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7일 백운아트홀에서 원강수 시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교육에서는 청렴 아카펠라 공연, 청렴 퀴즈 특강, 청렴 매직 마임쇼 등 문화적 소통을 통해 청렴 의식을 성장시키고, 공직윤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정한 업무수행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조직 내 반부패 의식을 고취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하반기에도 전 직원과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 집합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직원들의 청렴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 원주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오는 31일 치악산바람길숲 봉산동 번재철교 구간에서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시 환경국 직원 등 약 7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꽃이 아름다운 영산홍 2,000본을 식재해 특색있는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식목일 행사는 시민들의 건강 보호 및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전과 다르게 산림이 아닌 도심을 관통하는 치악산바람길숲으로 장소를 선택했다. 특히 수목 식재로 찬바람 순환 기능을 강화하며 미세먼지를 흡착, 흡수, 침강시켜 농도를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원주시는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고, 이용하는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경제림 조성 사업으로, 70ha에 4개 수종(낙엽송, 소나무, 옻나무, 자작나무) 171,000본을 4월 30일까지 식재하고, 지역특화 조림사업으로 화백나무와 헛개나무 25,000본도 심을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식목일 행사가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청명·한식을 앞두고 봄철 산불 예방 활동에도 시민 여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7일 원주시 주둔 4개 군부대 및 한라대학교와 ‘군장병 및 가족 평생학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서 시는 1군사령부와 협약을 맺고 2011년부터 군장병 및 가족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하는 군부대를 늘리고 지원 대상도 군장병 및 가족에서 군무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자체·학교·군대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이 원주시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을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장병 및 군가족들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원주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전입신고를 마치고 원주시민이 된 대학생에게 상·하반기 각 10만 원씩 연 20만 원의 학자금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강릉원주대학교, 경동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상지대학교, 한라대학교 등 관내 5개 대학 재학생이며, 상·하반기 신청 마감일로부터 한 달 전에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단, 외국인, 재외국민, 휴학생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반기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16일까지이며, 전입신고 기한은 4월 16일까지이다. 하반기 신청은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하며, 전입신고 기한은 10월 14일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신분증, 재학증명서,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원주소식-새소식) 또는 각 학교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3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2025년 원주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원주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시민에게 부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시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원주시장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며, 제29회 원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원주시민대상은 1997년 조례 제정 이후 현재까지 대상 8명, 본상 20명, 기타 23명 등 총 5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대상은 원주시민에게 수여하는 가장 값지고 영예로운 상”이라며, “원주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히는 숨은 주역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오는 29일 ‘2025년 강릉 청소년 리더스(GYL) 역량강화 현장체험활동’을 운영해 관내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높인다. 이번 활동은 강릉 청소년리더스(GYL) 15기 교육생 22명을 대상으로 국제협력기관을 방문하고 4차산업 진로체험을 진행할 예정으로,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현장체험활동은 ▲KOICA 개발협력전시관 방문 및 국제개발협력 관련 교육 ▲그린워싱과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 체험 ▲4차산업 관련 진로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노력에 대해 배우고, 미래 기술과 산업 변화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이건령 인구가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키우고, 최신 기술과 직업 동향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 일자리지원센터'는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내곡동에 위치한 하나로마트에서‘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한다. ‘일자리 상담실’은 전문 직업상담사가 취업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상담을 한다. 또한, 현장에서 구직등록을 마치면 각 구직자에게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알선하여 일자리 찾기를 적극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벚꽃축제*, 단오제, 커피축제 등 강릉의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하여 일자리지원센터 홍보와 구직상담을 한다. 일정은 시청 누리집-시정소식-취업정보-구인정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상우 경제진흥과장은 “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매달 유동인구가 많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니, 강릉에서 구직활동을 하는 시민들은 발걸음하셔서 전문 직업상담사의 구직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이달 『2025 강릉시 일자리종합안내서』를 강릉시 누리집 등에 배포했으며, 각종 일자리 관련 문의 사항은 강릉시 일자리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X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성덕반딧불작은도서관은 오는 4월 8일부터 도서관과 책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꿈꾸드리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어린이‧청소년 특화 도서관으로 변모한다. ‘꿈꾸드리’는 ‘꿈’과 강릉 사투리 ‘구들(방)’의 합성어로 꿈이 자라나는 방을 의미한다. 강릉시립도서관은 이번 프로젝트로 작은도서관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기존 도서관의 고정관념을 깨고자 한다. 성덕반딧불작은도서관은 강릉중학교와 성덕초등학교 중간에 위치해 초‧중등 학생들이 학교를 오가며 친구 집, 친구 방처럼 편안하게 들를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꿈꾸드리 프로젝트는 ‘조용히 해야 하는’ 기존 도서관에 대한 고정관념을 과감히 탈피하고, 독서를 게임처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게이미피케이션(게임화) 요소를 도입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책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순한 독서에서 나아가 자기 생각을 말하고, 정리하며, 글 또는 각종 미디어로 표현하는 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1층 테이블에서는 매일(화~일) 다른 프로그램(▲책칵!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다자녀 기준이 오는 3월 31일부터 기존 3명에서 2명으로 완화되어 시행된다. 이는 다자녀 가구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우선순위 대기 가점을 부여하기 위한 정책이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릉시는 올해부터 아이돌봄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서비스 유형별로 40%~80%로 확대 지원한다. 지원 대상도 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까지 정부 지원이 확대되어, 더 많은 가정에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릉시 아이돌봄서비스 본인 부담금 지원은 아이돌봄서비스 신청 시 같이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 부담금 선납 후 다음 달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양육 공백(맞벌이, 다자녀 가정 등)으로 인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이용자는 복지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서비스 신청 후 강릉시 아이돌봄지원센터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가 강릉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강릉시 시사(市史)편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1996년 1차 『강릉시사』 편찬 이후 30년 만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편찬된 『강릉시사』를 보완·정비하는 동시에 30년 동안 발전한 강릉의 새로운 역사를 담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6년까지 총 13권(10편) 발간 완료 예정으로, 총사업비 15억 6,200만 원을 투입하여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강릉시는 시사편찬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3년 '강릉시 시사편찬위원회 조례'를 제정하고, 같은 해 10월 총 14명의 위원으로 ‘강릉시 시사편찬위원회’를 구성했다. 2024년에는 집필 분야와 목차를 확정하고 분야별 집필자 선정 및 원고 의뢰단계를 거쳤다. 2025년 현재는 집필된 원고를 수집하여 검토 및 보완 작업 중에 있으며, 2025년 하반기에는 총 13권의 목표량 중 발간사를 포함하여 3권을 우선 발간할 계획이다. 꼼꼼한 교정·교열·감수 과정을 거쳐 발간된 『강릉시사』는 신뢰할 수 있는 역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파견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역량강화 1차 연수’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에서 운영한다. 학습연구년은 교사의 전문성을 발휘해 강원교육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교육활동 자료 개발을 진행하는 활동으로 2025년에는 초⋅중⋅고 교사 26명이 활동중이다. 이번 연수는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자의 연구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수 첫날은 △‘질적·양적 연구방법론’ △‘MZ세대 이해를 기반으로 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이 진행되며 이틀째에는 △‘저작권법과 연구윤리’를 주제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와 △효제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소통하는 민주적 학교문화’의 현장 사례를 탐방한다. 또한 지정과제 제안자 및 연구 멘토 간 협의를 통해 향후 연구의 방향성과 실행 가능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수인 원장은 “앞으로도 학습연구년 파견 교사가 보다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오후 1시 20분부터 정선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강원교육 현안 논의를 위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18개 시·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및 교육 현안 관련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종 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협의회에서는 인제 신남고를 강원산림과학고로 전환한 우수 사례를 듣고, 지역의 일반고를 산업수요와 학생·학부모의 선호도에 맞춘 특성화고로의 유형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그 밖에도 내일이 더 기대되는 강원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 현안의 추진 상황 및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내일이 더 기대되는 강원교육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교육지원청이 3월 27일부터 더 나은 교육 지구 업무 담당자와 지역 사람책(마을 선생님)을 대상으로, 횡성 지역 여건에 맞춘 특색 있는 '더 나은 교육 지구 업무 담당자 및 지역 사람책 아카데미' 연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업무 담당자들의 더 나은 교육 지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사람책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며, 교수 및 학습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해 학교와 지역 교육과정을 연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더 나은 교육 지구 업무 담당자 및 지역 사람책 아카데미 연수는 분기별로 총 4회 진행된다. △더나은교육지구 사업 톺아보기 △수준별 교수․학습 역량 강화 △지역교육과정 개발 및 공유 방안 탐색 △지역 사람책 사업 평가하기 등 연수 주제로 분기별 운영된다. 다양한 분야의 교수 및 학습 전문가가 참여하여 관내 교원의 연수와 지역 사람책의 학교 수업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업무 담당자와 지역 사람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횡성 지역 학생들은 지역 이해를 높이고, 지역 사람책의 생생한 이야기를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지역에 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27일부터 총 2회에 걸쳐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과 공무직 5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역량 강화 및 소진 예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우수 사회복지기관 ‘영등포50플러스센터’ 현장 방문 ▲김종민 영화감독 초청 ‘치유와 힐링’ 강연 ▲인상파 전시회 관람 등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김은영 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과 공무직들이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 양질의 강연과 체험활동으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복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 대표 봄 축제인 ‘제21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삼척맹방 유채꽃과 봄가득 희망가득’이라는 테마로 오는 4월 4일부터 4월 20일까지 17일간 열린다. 올해 유채꽃축제는 동해안 열차의 개통과 함께 찾아올 봄을 대비하여, 3월 27일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마쳤으며,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적재적소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등 안전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삼척맹방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농특산물판매장, 향토먹거리장터, 삼척시문화관광홍보관 등의 상설부스를 비롯해 MBC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 꽃보다 버스킹과 유채꽃 사생대회, 유채꽃 가요제 및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 다채로운 참여형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동해안 열차의 개통에 따른 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춰 예년보다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 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노란 유채의 봄 향기를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맹방유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