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충남 서천에서 열린 ‘제73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 및 제36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최한주 선수는 61kg급에서 인상, 용상, 합계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해 3관왕에 올랐으며, 김승환 선수는 지난 실업선수권대회 96kg급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일한 여자 선수인 이연화 선수는 64kg급에서 동메달 3개를 추가하며 양구군청 역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양구군청 역도팀은 이번 대회에서 총 3개 체급에서 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또 한 번 선수단의 탄탄한 전력과 체계적인 훈련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송종식 양구군청 역도팀 감독은 “선수들이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기쁜 소감을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 평창유산재단은 오는 3월 31일까지 문화 예술과 함께 성장할 2025 평창 K-POP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9년부터 운영된 청소년 K-POP 아카데미는 댄스, 보컬, 퍼포먼스 등 K-POP 분야의 전문 교육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에게 무대 경험과 실력을 쌓을 기회를 제공해 왔다. 특히, 체계적인 연습과 전문 강사진을 통해 참가자들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K-POP 아카데미는 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30명 모집 예정이며, K-POP에 관심이 많고 평창군에 주소지를 둔 청소년(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와 같이 댄스 기준으로 오디션을 통한 수강생 선발로 기초반, 심화반으로 나눠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오디션은 4월 3일 실시한다. 모집된 수강생에게는 ▲전문 강사진의 교육 제공 ▲무료 기초·심화과정 교육 등의 기회가 주어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재)평창유산재단 공지사항에서 모집공고 QR코드로 접속하여 지원 서식을 작성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n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성군은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주민 거주지역 건물 파손, 통행위험, 주민 안전을 해칠 수 있는 생활권 주변의 ‘재해 우려목 제거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읍·면별로 제거 신청·접수를 받아 현장을 방문하여 산림 재해 위험성과 시급성을 판단 후 우선순위 결정, 소유자 동의 등을 확인하여 1월에 19개소, 62본 제거, 5본 가지치기를 실시했고, 추가로 진행되는 2차 재해 우려목 제거 사업은 19개소 66본 제거, 1본 가지치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매년 강풍과 폭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피해 우려가 있는 수목을 사전에 제거해 왔다. 특히 주민들이 제거하기 어려운 거목 및 고령가구에 인접해 자력 제거가 어려운 재해 우려목 제거 지원으로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목 중 강풍, 토사 유출 등으로 쓰러진 수목 및 재해 우려목 제거 사업을 신속하게 차질없이 진행하여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성군 보건소는 오는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웃음요가를 통한 인지 자극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9개 보건진료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진료소 및 관할 마을 경로당에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9개 보건진료소별로 관할 구역 주민을 대상으로 2~3개월 동안 총 8회가 운영되는데, 마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웃음요가 전문 외부강사을 초청하여 운영되는 건강관리프로그램인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웃음과 운동을 결합한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했으며, 쉽게 접하는 율동으로 우울, 치매 예방을 도모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웃음치료 : 길고 크게 온몸으로 웃기 (매회) ▲요가 :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요가 운동 (매회) ▲손유희 : 다양한 손동작을 함께 배우기 ▲근력운동 : 세라밴드를 이용한 상체 및 하체 근력 운동 ▲율동체조 : 음악에 맞춰 율동하기 ▲풍선게임 : 풍선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 ▲신문놀이 : 신문을 활용한 놀이 활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3월 26일과 3월 27일 두 차례에 걸쳐 재난상황실 및 부시장실에서 인근지역 산불발생 및 산불위기단계 심각 격상에 따른 김동균 부시장 주재 상황판단 회의를 실시했다. 상황판단 회의에서는 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태백시의 사전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시 차원의 대응방안 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김동균 부시장은 “건조한 날씨와 바람 등의 영향으로 산불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태백시도 재난 상황 발생에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한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태백시는 산불위기경보 심각단계에 의한 상황판단회의에 따라 지난 3월 26일 18시부로 재난안전대첵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강화운영 및 산불취약지역 예찰, 사전대피장소파악, 피난대책강구 등 추진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27일 오후 4시 30분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7개 청년단체 및 대학교 총학생회장들과 함께 ‘강릉시 청년단체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과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회 의원들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관내 대학교 총학생회 회장단 및 청년 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청년 관련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청년 관련 의제를 발굴 및 정책을 제안하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기구로서 기능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협의회 소개, 발족 배경 및 목표를 발표하고, 협의회 참여단체 간 상견례, 청년 관련 소식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 후 강릉시장과의 청년들과의 대화로 끝마친다. 청년단체 간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청년들 스스로 뜻을 모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아주 뜻깊은 행사이기에 앞으로 협의회의 발전과 강릉 청년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한다.”라며, “앞으로 ‘청년이 중심이 되고, 청년이 행복한 강릉’을 만들기 위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이한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운영위원장은 3월 2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6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상 지식재산의 사용허가 등 관리주체 범위 확대 건의안’을 제안했다. 이번 건의안은 현행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상 지식재산을 관리·활용할 수 있는 주체로 지방자치단체의 장만을 규정하고 있어, 의회 관련 지식재산권의 관리 및 활용 권한을 지방의회 의장으로 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지방의회는 2022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주민과 더욱 가까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조례 제정, 간담회 및 공청회 개최 등 기존의 정형화된 업무뿐 아니라, 친근한 이미지 형성을 위한 자체 상징물을 개발하는 등 노력하고 있으나 현행 법령상 지방의회가 상징물에 대한 실질적 권한이 없어 관리와 활용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이번 건의안이 반영되면 의회 로고, 상징물 등에 대한 권한이 지방의회 의장으로 이관되어, 적극적인 상징물 활용으로 의회 이미지 개선 및 지식재산권의 효율적인 관리가 기대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사)강원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양구군지회는 27일 해안면을 끝으로 2025년 상반기 장애인 보장구 순회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장애인 보장구 순회 점검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고령자들이 수리점까지 가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전문 수리기사가 직접 5개 읍면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장애인 보장구를 점검하고 수리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반기 마지막 순회 점검이 진행된 해안면에서는 27일 오전부터 많은 이용자가 찾아와 현장에서 보장구를 수리받았다. 점검 현장에 함께한 문승현 해안면장은 “장애인 보장구 순회 점검 사업은 장애인과 고령자를 배려 깊은 서비스”라며, 보장구 수리에 애써주는 사)강원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양구지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동절기 폐장했던 꿈자람어린이공원 실외공원이 놀이기구 정비 등을 거쳐 다음 달인 4월 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꿈자람어린이공원 실외공원은 더블돔, 스파이더넷, 스카이워크 등 연령별로 즐길 수 있는 총 10종의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는 야외 어린이 놀이시설로 입장은 별도의 예약없이 당일 현장발권으로 진행되며, 입장 후 최대 2시간 이용할 수 있다. 실외공원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실외공원 개장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욱 즐거운 체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잇따른 대형 산불과 건조한 날씨 속에 전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방지 대책 회의를 열고, 예방 활동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27일 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산불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한 대책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했으며, 집행부를 비롯해 실·과·소·동장 등이 참석해 전방위적인 산불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녹지과가 산불 발생 시나리오를 가정해 각 부서의 대응 계획을 설명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시나리오에 따른 부서별 조치 사항과 긴급 대응 연계 방안, 협업 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회의는 단순한 점검 차원을 넘어, 실제 산불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시는 산불감시초소 65곳을 통해 주요 산림 지역을 감시하고 있으며, 부서별 담당 구역에 순찰 인력을 상시 투입해 화재의 초기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산불감시원을 주요 지점에 배치하여 감시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상 상황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의회 취수원다변화추진특별위원회는 3월 27일 원주취수장과 횡성댐을 방문하여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원용대 위원장과 조창휘 위원, 박한근 위원, 심영미 위원을 비롯해 의회사무국, 상하수도사업소, 소초면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수처리 공정과 취수시설 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위원회는 횡성댐의 정수장 시설과 인근 시설을 견학하며 맑은 물 공급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원주취수장의 취수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보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수자원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원용대 위원장은 “이번 시설 견학을 통해 수돗물 공급 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취수원 다변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논의를 통해 원주시민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이‘2025 상반기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 시범지구’공모사업에 앞서 지난 24일 횡성군의회 의견청취를 마치고 27일 오후 3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에는 횡성군, 이모빌리티 기업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횡성 읍하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 설명에 따른 다양한 주민 의견들이 제시됐다. ‘횡성 읍하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그간 개발이 제한됐던 군부대 주둔 읍하리 일원에 지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모빌리티 연계 산업 · 정주기반 마련, 생활 SOC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부지 면적은 2만6,694㎡에 이른다. 군은 지난해 9월 후보지 선정 이후, 산업수요 분석과 주민 필요시설 설문, 지구단위계획(안) 수립, 매장문화재 정밀조사, 강원도 ·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전 컨설팅 등 올해 상반기 공모에 맞춰 사업을 준비해 왔다. 이번 공청회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종합해 지구지정·지구계획을 수립하고, 상반기 중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임광식 경제산업국장은 “주민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사업계획을 구체화 하겠다”며 “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27일 오후 2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김홍규 강릉시장이 주재하는 '수의계약 관계자와의 위민경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수의계약 상대자인 민원인(업체)의 애로사항 등을 시장이 직접 듣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의계약 업체 대표 및 강릉형 청렴계약 TF(단장 김홍규 시장)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수의계약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고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청렴한 계약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의계약 총량제를 더욱 강화하고 비대면 계약을 전면적으로 시행해 나가는 등 개선방안을 집중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시민참여 청렴혁신추진단 회의'에서 수의계약을 부패 취약 분야로 선정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을 위한 개선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최근 수의계약 민원인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계약 기회의 확대 필요, 방문 계약의 불편 등 다양한 의견이 조사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러한 소통의 기회를 통해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27일 14시 30분 철원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제1회 철원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특수교육운영위원들에게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하고, 철원 특수교육의 발전과 학생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철원 특수교육 주요업무 안내, 신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및 배치, 치료지원대상자 선정, 순회교육대상자 선정이 있었다. 위원회는 개별 학생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교육기관 배치를 결정하고, 언어치료, 물리치료 등 필요한 치료 서비스 제공 대상자를 선정했다. 또한 특수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철원특수교육지원센터의 순회교사가 운영하는 순회교육 대상자도 선정했다. 이번 특수교육운영위원회의 결정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신중한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으며,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됐다. 교육과장 전성호 위원장은 “이번 회의가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성교육지원청은 3월 27일 16시 초계종합교육센터에서 교육생 16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관내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고성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교육대상 학생 16명과 지도교사 7명을 대상으로 입학 허가서 전달, 입학생 선서,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됐고, 이후 발명교육센터의 운영 및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초계종합교육센터는 영북지역의 유일하게 운영되는 발명교육센터로 초등 정규과정, 중등 정규과정, 특별과정(프라모델링, 3D프린팅), 학부모·교직원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고성뿐만 아니라 속초, 양양, 인제 지역의 총 24개교 66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 운영하여 발명교육의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홍성봉 교육장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르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인재로 자라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