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화천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원이 26일 15시 화천생태영상센터에서 학생 16명과 학부모 및 지도교사 등 내외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재교육원은 초, 중등 수학·과학 2개 반으로 구성되어 2025년 초등 12명, 중등 4명의 영재를 선발했으며 학생들의 잠재 능력인 창의성을 계발하기 위한 △탐구 수업 △영재 캠프 △현장체험활동 △봉사활동 △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영숙 교육장은 “영재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잠재 능력을 계발할 수 있고, 메타인지 강화 수업 방식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의 차세대 지도자로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3월 26일 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강원RISE위원회와 중앙RISE위원회 간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헌영 위원장을 포함한 중앙 RISE 위원과 교육부 및 중앙 RISE 센터장 등 8명이 참석했으며, 도에서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강원 RISE 위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RISE 사업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대학을 지원하고, 대학은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지원 체계로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되고 있다. 중앙RISE위원회는 교육부의 RISE 정책 추진을 위한 계획 수립, 예산 배분 및 성과평가 등에 대해 심의‧의결을 수행하는 기구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부의 RISE사업 지원 전략과 강원RISE 추진상황을 함께 공유하고, 초기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현안과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중앙과 지역이 긴밀하게 협력해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과 춘천시가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지자체는 3월 26일 오후 3시 30분,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공동 협력 사업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균형 발전을 위해 양 기관간 상호협력과 공동사업을 원활히 추진함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협약의 내용으로는 ▲춘천 동산면 조양3리~홍천 북방면 부사원리 상수도 상수관로 확장 사업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사업 ▲국도 5호(홍천~춘천) 4차선 확장 사업 등이다. 춘천 동산면 조양3리~홍천 북방면 부사원리 상수도 상수관로 확장 사업은 총 84억 원을 투입하여 11㎞에 걸친 상수관로를 구축함으로써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는 등 홍천군 북방면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사업은 홍천과 춘천을 운행하는 버스에 호환이 가능한 단말기를 구축하여 시군 경계에 거주하는 양 지역 주민들이 해당 노선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개선하여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절감, 이동 편의를 크게 증진시킬 전망이다. 특히, 총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26일 15시 30분 철원교육지원청 3층 강당에서 영재교육학생 34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관내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철원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입학 허가서 수여, 입학생 선서,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후에 영재교육원장 김상혁 교육장님의 환영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강식 후에는 영재교육원 운영 안내와 학급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2025학년도 철원교육지원청 영재교육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철원교육지원청은 ‘도전과 깨달음으로 따뜻한 비전을 키워내는 철원 영재’를 키워내겠다는 비전 아래, 초등수학, 초등과학, 중등수학과학 학급을 통해서 미래를 변화시키고 이끄는 따뜻한 리더를 길러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김상혁 교육장은 “영재교육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도전과 깨달음으로 따뜻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영재 지도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3월 26일 오전 11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제2기 원주시 특별보좌관 위촉식’을 열고 12명의 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특별보좌관은 ▲김종태 경제보좌관 ▲채수남 문화예술보좌관 ▲고봉길 관광보좌관 ▲김경섭 체육보좌관 ▲이미정 여성보좌관 ▲심준섭 청년보좌관 ▲김초 환경보좌관 ▲홍기정 농업보좌관 ▲이왕재 장애인보좌관 ▲황금영 교육보좌관 ▲우창석 시민안전보좌관 ▲박선호 사회봉사보좌관 등이다. 제2기 원주시 특별보좌관은 제1기와 같이 비상근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되며, 1년의 임기 동안 분야별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주요 정책 수립과 방향 설정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새롭게 위촉된 제2기 특별보좌관들께서 분야별 전문성과 시정에 대한 열정으로 원주시의 발전과 시민이 만족하는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에서 도민 안전을 위해 운영 중인 스마트 강원 도시안전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이날 점검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강원경찰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 2군단,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해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확인했다.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는 도내에 설치된 총 2만 4천여 대의 CCTV(도 73, 시군 21,190, 유관기관 2,846)를 연계해 광역 기반의 도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찰, 소방, 산림청 등 유관 기관에 실시간으로 중요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 센터는 2020년 7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2025년도 2월까지 90개 기관에 총 840만 건의 영상정보를 공유해왔으며, 매년 공유 건수가 증가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센터에서 24시간 가동되는 스마트강원 도시안전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와 산림청 등에 재난상황실 CCTV 실시간 영상 지원, 경찰‧소방‧해경에 긴급출동 지원, 군부대의 훈련과 작전 지원은 물론, 인공지능(A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더나은 강원교육 출범 1,000일을 맞아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26일 11시 30분 섬강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식 봉사는 더나은 강원교육 출범 1,000일을 맞아 급식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신경호 교육감, 김성진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급식은 교직원 11시 40분~13시, 학생 12시 10분~13시 사이에 이루어졌으며, 학생 260명과 교직원 30명 총 290명에게 배식이 이루어졌다. 이날 배식을 받은 섬강고의 한 학생은 “교육감님이 직접 음식을 주셔서 놀랐지만, 반갑기도 했고, 격려의 말씀도 해주셔서 힘이 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만나는 시간은 항상 뜻깊다.”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더나은 강원교육은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LH토지주택연구원과 수소에너지로의 전환 육성 및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3월 26일 오후 2시 삼척시 본관 1층 시민회의장에서 협약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 및 세미나를 위하여 LH토지주택연구원에서 20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기 위해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소 에너지 전환 및 탄소중립을 위한 R&D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지역경쟁력 제고 및 균형발전을 위한 연구과제 발굴 및 공동수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삼척시와 LH토지연구원이 함께 조성한 수소시범 실증단지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삼척시 수소 R&D 추진 사업 현황과 지역 활성화 방안, 지역 균형발전과 에너지 전환 확대를 위한 삼척시의 방향성까지 함께 모색했으며 이러한 협력을 통해 삼척시는 수소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올해 40여 개 3천억 원대 사업들이 착공을 하거나 올해 착공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그 시작으로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3월 24일 상장동 소재‘태백시 첫생명맞이&아이키움센터’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는 시장과 관련 부서장 및 담당 팀장, 공사 관계자를 비롯하여 상장동 통장 및 현장 인근 주민 10여 명이 함께 했으며,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 관계 등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현장 인근 주민들과 상장동 통장들은 시에서 추진하는 관내 사업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하기도 하며 공공사업의 착공을 반기고 기대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상장동에서 발주됐거나 발주된 사업을 보면, 우선 59억 원 규모의 첫생명맞이&아이키움센터 건립 사업이 있다. 본 공사는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18%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지상 3층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과 산모케어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태백 산모들은 월 1만 원 이용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도 함께 신속히 진행 중이다. 또한, 공공산후조리원 인근에 청년과 신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의회는 26일 도시과, 회계과, 건축과에 대한 주요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재창 의장은 “태백시 ECO JOB CITY 스마트팜 사업(사업비 190억 원)과 관련하여 2024년 6월 11일 사용료부과 처분 취소 행정소송에서 사전고지 미이행 등으로 패소한 후 즉시 항소하지 않은 사항과 소송 결과에 대하여 시의회에 보고가 없었던 사항은 시 행정의 중요한 실수임을 질타했고, 체납된 임대료는 스마트팜 운영 사업자와 계약 내용에 부합되게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우선 검토”하도록 당부했다. 정연태 의원은 “스마트팜 사업과 관련 당초 계약 내용 중 미이행된 부분을 면밀히 파악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미영 의원은“스마트팜 시설의 자산임대료 미납 문제와 관련하여 향후에는 이와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홍지영 의원은 “현재 사용되지 않는 통합문화플랫폼과 에코잡현장지원센터 시설의 활용 방안을 고민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보건소는 구정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 및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테라리움 교실을 운영한다. 테라리움 교실은 구정면보건지소 교육장에서 26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총 6회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이 진행될 경로당으로 제비2리와 구정리 2곳을 선정하여 주민들을 모집했다. ‘내 마음에 청신호! 봄, 테라리움’ 프로그램은 나만의 이야기를 담은 테라리움을 창의적으로 제작하면서 뇌를 자극하여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식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 치유의 효과를 경험하며 마음의 작은 정원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테라리움 제작 과정은 단순한 원예 활동을 넘어 자연과 교감하고 자신의 손으로 작은 생태계를 조성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자기표현을 하며 내면의 불안감, 우울감을 해소하는 효과도 있다. 서호영 보건행정과장은 “힐링 테라리움 교실에서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하는 체험형 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보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지회장 김대성)가 주관하고 평창군이 후원하는 2025년 제15회 대한노인회 평창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26일 용평면 돔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16개 팀 1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정교한 샷과 뛰어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참가한 어르신들은 승패와 상관없이 경기 내내 서로 응원하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김대성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서로 교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노인 지원 서비스 또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 나들이 행사를 추진했다. 평창노인복지센터는 26일 진부면과 대관령면에 거주하는 재가 노인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대화면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지역 관광 자원을 견학했다. 또 평창 시네마에서 영화 관람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재가 돌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등 센터 직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의 나들이에 동행하여 안전한 활동을 지원했다. 박희서 평창노인복지센터장은 “계절과 대상자들을 고려하여 올해 안에 나들이 프로그램을 지역별로 3회 더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어르신 외부 활동을 추진해 노인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은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 지원 ▲사회참여(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문화재단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체감도 높은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자 ‘시민 제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다음 달 23일까지 진행되며, 강릉시민 및 강릉에서 생활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청년 1인 가구, 다문화 가구, 고령 인구 등 다양한 계층과 가구별 사회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응모를 원하는 시민은 강릉문화재단 또는 시나미강릉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오는 4월 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50만원, 우수상으로 선정된 2명에게는 각 30만원, 장려상으로 선정된 3명에게는 각 1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체감도 높은 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자신의 아이디어로 문화 혜택을 확대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nbs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가 늘어나는 노인 인구 및 복지 수요에 맞추어 노인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전문적인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2020년 강원개발공사와 대행사업 협약 체결 후, 총 327억 원을 투자하여 「강릉시립노인요양센터」와 「강릉남부노인종합복지관」을 신축한다. 「강릉시립노인요양센터」는 2019년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확충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후 2020년 치매 국가책임제를 목표로 건립을 시작했으며, 사업비 143억 원을 투입하여 작년 12월 준공했다. 요양 시설 특성상 전문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민간 법인에 운영을 위탁할 예정으로, 현재 3월 10일자 「강릉시립노인요양센터 민간위탁 운영 수탁자 모집 공고」를 통하여 운영 법인을 모집하고 있으며, 관련 절차를 거쳐 수탁 운영 법인 선정 후 오는 9월 「강릉시립노인요양센터」의 개원 및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릉시 60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기존 복지관(강릉, 북부 2개소)의 포화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노인 인구 밀집 지역인 남부권(성덕동, 강남동 등)에 「강릉남부노인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