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교육문화관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6회에 걸쳐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2025년 인문학 서재’를 운영한다. 인문학 서재는 예술, 문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깊이 있는 지식을 나누는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이다. 올해 강연 주제는 △공학박사 곽재식 작가의 ‘괴물박사가 들려주는 K-괴물 이야기’를 시작으로 △남형도 기자 △유성환 교수 △송경원 영화평론가 △이동귀 교수 △안일구 플루티스트가 강연자로 나서 인문학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한층 더 높여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 주민은 강릉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웅기 관장은 “프랑스에서는 일찍부터 귀족들이 모여 예술이나 정치, 철학을 토론하는 살롱 문화가 있었다. 강릉교육문화관이 강릉 지역의 교양인들에게 살롱과 같은 장소로 자리잡기를 바라며 다채로운 분야의 강연을 준비했으니 많은분들이 오셔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교육지원청은 3월 24일 10시 30분 홍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홍천군의회 의원들과 함께 홍천교육 발전을 위한 ‘2025 홍천교육 주요업무 설명회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홍천교육 발전을 위한 목표를 확인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석화초등학교 이전과 홍천중학교 이전 추진 계획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으며, 학교 시설 개선, 교육 환경 조성, 홍천 지역 특성화 교육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홍천교육의 비전을 살펴보았다. 문선옥 교육장은 “홍천교육의 미래를 위한 뜻깊은 만남을 통해 홍천교육이 한 단계 발전하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역 의회와 교육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홍천교육의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새 학기를 맞이하여 3월 24일 예람중학교에서 동해시청, 동해경찰서와 함께 ‘2025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새학기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해교육지원청은 동해시청, 동해경찰서와의 긴밀한 연계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사안 발생 시 유관기관 간의 정보 공유를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서순원 교육장은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고, 교육지원청에서는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모든 학교가 건강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교육지원청은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강릉 지역 동명중학교, 구정초등학교, 강릉중학교, 영동초등학교, 솔올중학교, 중앙초등학교에서 ‘2025년 강릉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홍보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위(Wee)센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통한 학교 상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위(Wee)센터는 최근 발생한 유명 연예인의 잇따른 극단적 선택이 학생들에게 심리적으로 미칠 영향을 고려해 선제적 조치 방안으로 이 행사를 개최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장, 위(Wee)센터 직원 및 해당 학교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학생들과 함께 등굣길에 피켓을 들면서 학교폭력 예방 및 상담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과 인식을 가지도록 홍보하고,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안내했다. 김기현 교육장은 “앞으로 강릉 위(Wee)센터는 학교와 함께 위기에 처한 학생이 있을 때 가장 먼저 관심을 가져주고 손을 내밀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교육지원청은 3월 24일 14시 에콜리안 정선CC에서 정선교육지원청 지원과 에콜리안 정선CC의 협조, KLPGA 정윤지 선수 재능기부를 통한 ‘정선 학생 골프교실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정선군 관계자 및 지역 유관기관장, 관내 초·중 교장 등 15여 명, 예미초, 함백초, 갈래초, 함백중 학생 16명이 참여했다. 본 협약에서는 정선군 관내 학생들에게 골프에 대한 양질의 레슨을 제공하기 위한 협약으로 에콜리안 정선CC에서는 연습장을 무료로 제공하고, 연 1회 이상 필드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하며, 정윤지 선수는 연 2회 무료 레슨을 실시하게 됐다. 정윤지 선수는 “어렸을 때부터 골프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했으며, 정선의 학생들과 만나서 너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하준 교육장은 “정선의 학생들이 좀 더 골프에 관심이 생기고, 골프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체육(스포츠) 분야에서도 자신의 재능을 키울 수 있는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으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얼마나 적극적으로 일했는지, 제도를 얼마나 실질적으로 개선했는지를 평가해 국민이 실제로 체감한 성과를 기준으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 이번 평가는 5개 항목, 17개 세부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민간 전문가와 일반 국민이 참여한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광역지방자치단체 5곳과 기초지방자치단체 68곳 등 총 73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17개 세부 지표 전반에서 균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기관장이 직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동기를 부여한 점, 우수 공무원에 대한 실질적 보상 제도를 운영한 점 등이 지표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실제로 도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 공무원에게 지급되는 상금을 2배로 인상했으며, 올해부터는 선발 인원 확대, 근무 성적 평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5일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 전략회의’를 통해,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남은 임기 동안 이행률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행정·경제부지사, 실·국·본부장 및 주요 공약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공약 이행률 △주요 성과 △미진한 공약의 보완 대책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민선 8기 도의 공약은 2025년 2월 말 기준 5대 분야 125개로, 65개 공약(완료 12개, 이행 후 계속 추진 53개)이 완료되어 52%의 공약 완료율을 보였다. 또한 52개 공약도 계획대로 정상 추진 중으로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비율은 93.6%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완료’(이행 후 계속 추진 포함) 사업으로는, △규제프리 강원특별자치도 실현 △제2청사 설치 △오색케이블카 설치 착공 △강원세계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영농자재 구입비 50% 지원 △도 지원 보훈수당 100% 인상 △도내 10분 내 전기차 충전기 접근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화철도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철도 건설 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지난 3월 10일 의암호 수변지역 일대에서 ESG 환경녹색 경영 실천을 위한 에코플로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플로킹(Flocking)은 산책에 환경 보호 활동을 결합한 것으로, 이번 캠페인에서는 임직원들이 의암호 수변지역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춘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에코플로킹 캠페인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첫걸음으로,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청정 춘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춘천도시공사는 3월 10일을 시작으로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에코플로킹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춘천도시공사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환경 경영 실천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24일,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기 위한 선언식을 진행했다. 이번 선언식에는 환경미화원을 포함한 공단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선언문 낭독을 통해 상호 존중 및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갑질 근절 문화를 확립하고,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공단은 커뮤니케이션 전문 강사를 초빙해 MBTI 소통 및 팀워크 향상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MBTI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태균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고 배려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갑질과 괴롭힘이 없는 공단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이 4월 한 달, 9개 읍면에서‘봄철 유충 감시 및 월동모기 방제’를 실시한다. 최근 이상 기온 지속으로 모기 등 위해해충의 개체 수가 증가함에 따라 유충 서식지인 하수관, 하천변, 정화조 방제로 번식을 막고, 개체 수 밀도를 감소시켜 모기 매개 감염병을 효율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주민이 자율 방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기・파리 성충 방역용 살충제 및 정화조가 설치된 주택과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직접 양변기에 넣어 사용할 수 있는 유충구제 약품을 보건소(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모기 유충은 한 컵 정도의 고인 물에도 서식할 수 있어 주민 스스로 주택 주변에 빈 깡통, 웅덩이, 화분 받침대 등 물이 고일 수 있는 요인을 수시로 제거하고, 정화조의 뚜껑을 밀폐하여 모기, 파리 등 위생 해충 서식을 미리 막는 것이 중요하다. 김영대 횡성보건소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매개 모기에 대한 방제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매년 대량으로 모기가 발생하는 장소를 연 2회 정기 모니터링 중이며, 이른 봄철부터 방역소독 업무를 시작해 감염병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양군보건소는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6개소를 직접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 39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인의 구강건강은 건강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 중 절반 이상이 치아 상실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자가 구강관리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을 증진하고자 현장을 찾아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시설 종사자에게는 노인 구강관리에 대한 전문 교육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칫솔의 올바른 사용과 교환 주기 ▲틀니 관리 요령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 개별 구강 상태에 맞춘 구강관리용품도 함께 배부된다. 양양군보건소 관계자는 “노년기의 구강건강은 전신질환 예방은 물론 삶의 질 향상과도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구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양군이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일반인에게 열람하고,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4월 9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주민의 재산권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요한 지표이다. 이에 따라, 군은 정확한 토지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및 조정을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 열람대상 개별공시지가는 사유지 73,914필지와 국‧공유지 46,560필지 등 토지특성조사와 지가산정을 거친 120,474필지로, 군청 허가민원과 지적정보팀과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서도 손쉽게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9일까지 군청 허가민원과 또는 토지 소재 읍‧면사무소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의견이 제출된 필지에 대해 토지특성이 같거나 유사한 표준지, 인근 토지지가 등과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구제역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소와 염소를 사육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 군은 소와 염소, 사슴을 기르는 420개 농가 10,736마리에 대해 오는 5월 7일까지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선군은 관내 축협가축병원, 다나동물병원, 현대동물병원 등 3곳과 소규모 농가 백신 접종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공무원 3명, 공수의 3명, 보조원 3명으로 구성된 3개 반 9명의 백신 접종반을 편성해 지역별로 농가를 방문해 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예방 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 도축 출하 예정일이 2주 이내인 가축, 임신 말기 개체는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항체 양성률이 낮은 농가에 대해서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재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고 철저한 방역 관리를 위해 신속하게 예방 접종을 완료할 방침이다. 접종 시 귀표가 부착되지 않은 가축은 현장에서 귀표를 부착해 이력을 추적·관리하며, 백신 접종을 위해 농가를 방문할 때는 인력, 차량, 장비 등을 철저히 소독할 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병방산 일대에 산림레포츠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자연과 함께하는 여가 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군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레포츠 시설을 조성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에 군은 총 사업비 30억원을 투자해 병방산 산55번지 일원에 자연 친화적인 레포츠 관광지를 조성하며, 산악 자전거 코스, 트리탑 어드벤처, 등산로 정비 등 다양한 산림레포츠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산악 자전거 코스는 병방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며, 트리탑 어드벤처는 나무 위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등산로를 정비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고,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도 확충할 계획이다. 군은 3월 강원특별자치도의 조성계획 승인을 완료하고 4월 착공해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자연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 항목 중 기관장의 적극행정 성과창출 노력, 적극행정 대표성과 홍보 노력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적극행정 우수사례인 ‘전국 자치단체 최초,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UI 지원서비스’가 민간위원 평가와 국민 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아 외부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냈다. 이번 종합평가에서는 전국 243개 지자체 중 73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곳은 강원도 내 홍천군과 양구군이 유일하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3년 연속 선정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홍천군 공직자들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과의 신속한 소통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