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화천군이 봄철을 맞아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여가 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4월부터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인 ‘청플러스 존’운영을 시작한다. 연중 운영되는 청플러스 존은 청소년 복합 여가공간으로, 상시체험존, 닌텐도 게임존, 플레이 룸, 그라운드 룸으로 구성됐다. 화천지역 청소년 누구나 수련관을 방문해 이용대장을 작성하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상시체험존에서는 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고, 닌텐도 게임존에서는 닌텐도와 플레이 스테이션5 등 전용 콘솔게임 장비가 마련된다. 특히 그라운드 룸은 댄스 연습이 가능한 스마트 TV까지 설치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화천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4월1일부터 18일까지 ‘달콤한 독서, 빛나는 우수 독후감’공모전이 진행된다. 공모전에는 초등학생 전 학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화천군은 우수 작품을 도서관 내에 전시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 5~7세 유아를 위한 ‘책 속 감동, 그림 한 스푼’이벤트도 열린다. 도서관 주간인 내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군자원봉사센터는 3월 24일 여성분과위원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반찬 만들기 사업인 ‘소담소담 어르신을 위한 알찬밥상’ 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55가구에 매월 도시락 반찬을 전달해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고 정서적 교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인제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마을기업 지정심사’에서 인제 한계2리 한계령영농조합법인이 신규 마을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인제군은 14개 마을기업을 보유 및 관리하게 됐다.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한계2리 한계령영농조합법인은 솔밭야영장과 베이스캠프를 활용한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이를 통해 지역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마을기업은 기업 발전 단계에 따라 신규, 재지정,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구분되며, 단계별 성장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신규 마을기업의 경우 별도 사업비 지원은 없으나, 홍보·판로, 컨설팅 등에서 다양한 간접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최형도 한계2리 한계령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마을기업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고, 마을을 찾는 분들께 우리 지역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선미 경제산업과장은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에 이바지하는 지역 기반 기업으로 지역 성장의 동력이 된다”며 “마을기업이 더 성장하도록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필요한 지원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군이 ‘원통 오로라길’을 조성해 어두운 길을 밝히고 다채로운 빛을 더한다. 군은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접경지역 정주환경 개선 공모사업’에 군의 ‘원통 오로라길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 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경관을 개선해 접경지역 주민의 생활여건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군은 도비 2억 5000만 원을 확보해 오는 10월까지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원통 교차로의 꼬끼오 마트에서 대흥종합건재철물까지 1.7km에 이르는 북면 원통리 1655 일원의 택지 거리를 7개 구간으로 나눠 산책로와 보행로 등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경관 조형물을 설치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야간에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산책로의 초입인 ‘새빛 오솔길’은 조명을 통해 둘러싸여 있는듯한 아늑함을 제공해 사람들을 맞이하며, 이어지는 ‘별빛숲’과 ‘한빛 쉼터’, ‘갈맷빛 사잇길’은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나무와 쉼터로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25일'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군인 및 평창군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평창시네마에서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무료 상영했다. 이번 행사는 서해 수호를 위해 산화한 용사들의 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서해 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국토 수호 결의를 다지는 정부 기념일(매년 넷째 금요일)로 올해는 3월 28일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오늘의 평화로운 일상을 선물해 주신 서해 수호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자식을 보내고 슬퍼하는 많은 유족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평창군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않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이 ‘일자리가 넘쳐나는 희망 도시 평창’을 목표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결과, 2024년 고용률이 80.6%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28%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청년 고용률이 54.6%를 기록하며, 최근 5년 내 가장 높은 수치를 달성했다. 주요 고용 지표를 살펴보면 ▲고용률 80.6%(2023년 78.8%) ▲청년 고용률 54.6%(2023년 39.3%) ▲취업자 수 26,800명(2023년 18,000명) ▲상용근로자 수 8,100명(23년 실적 7,500명) 등이다. 이는, 평창군이 추진한 다양한 고용정책과 창업지원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평창군은 청년층이 안정적인 고용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청년 자격증 취득비 지원 5백만 원(64명) ▲청년 창업아카데미 운영(24명 수료)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통한 창업지원 3명, 7천500만 원 및 고용장려금 지급 10명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인건비 지원 31명 및 창업지원 9명 ▲청년 신규창업 인프라 구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3월 25일 14:00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활동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며, 2024년 사업 및 결산보고, 임원 선출, 분과위원(SDGs 정책분과, 기후환경분과, 문화산업분과, ESD 분과) 선출, 2025년도 지속 가능한 평창 만들기를 위한 예산안 심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함영예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이번 총회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효율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사회의 안정과 통합, 환경 보존의 가치가 균형을 이루어 지속 가능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민관협력 기구로, 2015년 유엔총회에서 채택되어 기후변화, 자원 고갈, 환경오염, 빈부격차 심화, 저성장, 차별 등 세계 국가들이 직면한 여러 사회․경제․환경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2030년까지 17가지 주요 목표와 169개 세부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은 지난 3월 24일 2025년 民(외식·숙박업)·郡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철원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스포츠마케팅 위원회에서 주최하여 2025년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대회 일정 공유하고, 외식·숙박업 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방안을 토의했다.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대회는 2024년도에 대회를 개최하여 선수 및 관계자 등 6만여명이 방문하여 140억여원의 경제유발효과를 달성했고, 올해에도 25개 대회가 계획되어 있어 전년도와 비슷한 인원이 철원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철원군 상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간담회에 나온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철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나아가 철원의 재방문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유광종 부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철원과 지역 업계가 함께 성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며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복한 철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은 2025년 전략작물직불금을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2월부터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동계작물(밀, 보리, 호밀, 조사료 등)은 ‘25. 2. 1. ~ 3. 31. 까지, 하계작물(두류, 옥수수, 하계조사료, 깨 등)은 ‘25. 2. 1. ~ 5. 31. 까지 신청기간으로 농지소재지(농지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받고 있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벼 재배면적감축 사업의 일환으로 쌀 수급안정 및 논 이용률 제고를 목적으로 하며,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에 직불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자격 및 요건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농외소득 3,700만원 미만(농업인)으로, 전략작물을 작기별 1,000㎡이상(폐경 및 휴경 제외) 파종부터 수확까지 정상적으로 관리한 경우 지급된다. 대상품목으로는 동계작물은 전년 10월부터 6월 사이에 밀, 보리, 호밀 귀리, 조사료 등을 재배, 하계작물은 올해 5월부터 11월 사이에 두류, 조사료, 옥수수, 가루쌀, 깨 등의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전략작물지불금의 단가는 동계작물은 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3.27.~30. 서울SETEC)'에 참가하여 철원홍보관을 운영하고,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철원관광지 및 관광콘텐츠를 홍보할 예정이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로 “여행을 play, 지역을 replay”라는 슬로건으로 단순한 국내여행 정보제공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철원군은 개방 이후 3년 만에 방문객 200만명을 돌파하고,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을 비롯한 철원관광의 매력을 홍보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철원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내 철원군 SNS 구독 인증 이벤트·철궁이 마스코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다양한 관광정보 및 여행지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문성명 관광정책실장은 “여행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대규모 박람회인 만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제15회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오는 26일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홍천읍 꽃뫼공원에서 홍천군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 및 홍보와 감염병 ZERO 캠페인을 진행한다. 결핵은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배출되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체중 감소 등 증상이 주요 특징이다.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초기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예방 수칙 준수와 조기 검진이 필수적이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 인식 재고와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손 씻기 뷰박스』를 활용한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독감 및 수두 등의 감염병이 유행함에 따라 홍천군민의 올바른 손 씻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야외 활동 시 기피제 뿌리기 밝은 옷 입기 등의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와 함께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음식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식중독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이 외에 △마약류 바로 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 팔봉산 당산제 보존회가 3월 24일 K-컨벤션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홍천 팔봉산 당산제 보존회는 팔봉산 당산제를 주관하는 두 단체인 ‘팔봉산 당산제 추진위원회’와 ‘한국민속문화예술진흥원’이 통합된 것으로 지난 3월 10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정식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23년과 2024년 팔봉산 당산제 당주를 맡은 성미순 씨가 보존회 회장직을 맡았으며, 서면장과 서면이장협의회장, 서면 각 마을 이장은 당연직으로 각각 행사협력위원장, 운영위원장, 운영 위원으로 위촉됐다. 또한 서면 번영회장과 팔봉산 상가협의회장들도 보존회 행사추진위원과 행사 협력위원직을 맡아, 지역 활성화 및 전통문화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발돋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팔봉산 당산제는 4월 11일부터 3일간 팔봉산 관광지 대형 주차장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성미순 보존회장은 “지역의 명산으로 소문난 팔봉산에서 삼부인을 모시고 홍천과 지역주민들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가 역사성과 지역 정체성을 갖고 지속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쓰레기 불법투기 및 동식물 불법 밀렵·채취 등 환경 훼손 행위 예방 및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자 2025년 강원환경감시대 근로자를 모집한다. 2025년 강원환경감시대는 앞으로 3개 조 총 15명으로 편성·운영되며, 산·하천·계곡 등의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폐기물 무단투기, 오폐수 무단배출, 불법소각 행위 등을 감시·단속하고 환경 훼손과 쓰레기 불법투기를 차단한다. 더불어, 평일에 휴무하고 주말에 근무하여 비교적 환경오염행위가 많은 주말에 집중적으로 감시함으로써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접수 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이며, 해당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해 강원환경감시대를 운영해 쓰레기 불법투기 계도·단속 729건, 불법소각 계도·단속 350건 등 총 1,257건의 실적을 거둔 바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내 경유 지게차의 전동화를 적극 추진한다. 홍천군은 11월 14일까지 2025년 경유 지게차 전동화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사업비는 총 76,000천 원으로, 리튬이온 및 리튬인산철로 각각 1대씩 총 2대의 전동화 비용 지원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의 대상은 '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의 엔진을 보유하고 있는 2톤급 지게차다. 더불어 홍천군에 등록된 지게차로서 전동화 개조가 가능한 모델이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전동화 개조 사업은 경유 지게차를 전기 지게차로 개조 비용을 전액 지원함으로써 기존의 노후 경유 지게차로부터의 대기오염 배출을 막음으로써 홍천군의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한편, 홍천군의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미세 먼지량을 감소시키고 대기환경을 더욱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시니어클럽은 2025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3월 24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발대식은 3월 24일 홍천읍을 시작으로 영귀미면(4월 15일), 남면(4월 17일), 화촌면(4월 21일), 북방면(4월 23일), 두촌면(4월 24일) 등 6차례에 걸쳐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대회의실 및 각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노인 일자리 발대식은 참여자의 안전과 소양 직무교육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목표로 한다. 허문순 홍천시니어클럽 관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일자리에 참여하는 모든 어르신이 안전하고 즐겁게 작업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천군은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 홍천군노인복지관, 홍천시니어클럽 등 3개 수행기관에 노인 일자리 사업을 위탁했으며, 총 75개의 일자리 사업을 제공 중이다. 이를 통해 2025년에는 5,949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