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입대사업소에서 농기계 사용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주요 농기계의 구조 및 작동원리, 조작방법 등을 숙지·실습하는 ‘2025년 상반기 임대농기계 실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 및 시민 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일에는 트랙터, 2일에는 승용 및 보행 관리기, 3일에는 굴삭기에 대한 안전교육 및 현장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주요교육 내용으로는 농기계 조작 및 점검 정비요령, 농기계 도로주행 시 안전 주의사항 및 교통법규, 임대사업 운영방향 설명 등이다. 교육이 필요한 농업인 및 시민은 교육일자를 참고하여 교육 시작 전까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로 전화 및 방문 신청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농기계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안전 교육이 꼭 필요하다. 앞으로도 농기계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고, 관내 농업인들의 안전을 위한 교육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3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관내에서 활동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3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취약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모·신생아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는 산후도우미로서 출산가정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돌봄을 지원하는 전문인력이다. 모집대상은 보건복지부장관 고시로 지정된 ‘산모·신생아 방문서비스 제공인력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로, 모자보건법 및 건강진단서상 결격사유(범죄경력 등)가 없어야 한다. 신규 자격 취득을 원하는 자는 도내 6곳의 교육기관에서 개별적으로 교육을 이수한 후 지원할 수 있다. 지원희망자는 신청서와 교육수료증 등 자격 확인 서류를 구비하여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3명의 건강관리사는 1년 동안 태백시의 거점 제공기관에 등록하여 활동하며, 표준서비스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인센티브로 지급받을 수 있다. 태백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내 산모와 신생아에게 보다 안정적인 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 1. 1.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주택 4,576호에 대해 개별주택 공시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를 진행한다. 개별주택 공시가격 열람은 태백시청 세무과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열람부를 확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열람기간 중 산정된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하여 시청 세무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과정을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열람 및 의견제출 절차가 끝나는 대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에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 지방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제출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세무과)에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3월 24일 평생학습관에서 성인문해 초등학력인정제반(희망글꽃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 8명을 포함해 교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입학생 선서·학생 및 교사 소개·학습꾸러미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 신입생 대표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준 태백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모두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 2년 후 빛나는 졸업장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늦깎이 신입생들에게 환영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과 시민 행복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 평생학습관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정하는 ‘2025년도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정규 교육 시기를 상실한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과영역별 커리큘럼 제공 후 단계별 과정 수료자에게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승인을 받은 초등학교 졸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지속 가능한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 발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섯발자국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오감자 페스타’를 강원 영서 내륙지역(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는 2007년 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영서 내륙지역 총 5개 시군이 모여 만든 관광협의체로 작년부터 재단과 함께 다양한 체류형 로컬 관광 콘텐츠를 공동 추진하고 있다. 이번‘오감자 페스타’는 전통시장과 치유형 체험시설을 연계해,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시군별 다양한 테마로 강원의 특별한 미식·힐링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강원 방문 관광객들의 오감(五感)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5월 영월군 전통시장과 예밀와이너리 족욕 체험 등을 연계한‘쉼’테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6월에는 평창군에서 계촌 클래식 축제와 함께 화이트 크로우 양조장 및 지역 체험을 결합한‘추억’테마를 진행한다. 또한 원주시에서도 6월 중 미로시장의 로컬 공예 체험과 소금산 그랜드벨리를 연계한‘웰빙’테마를 운영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낙농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축산농업인(젖소사육)의 경영 안정을 위해 고능력 젖소 정액 구입비 등 3개 분야 지원 사업에 총 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낙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정책의 기초가 되는 젖소 개량에 초점을 맞춘 사업이며, 개체별 산유 능력 및 원유 품질 개선 등 젖소의 경제능력 향상 지원을 통한 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궁극적인 목표로 추진한다. 먼저, 우수한 유전 형질을 가진 젖소를 농가에서 보유‧사육할 수 있도록 고능력 정액 구입비를 지원한다. 그리고 농가별 우량 개체 선발 및 저능력 개체 도태 기준 제공을 위한 젖소 등록‧심사‧능력검정비 지원함으로써 생산성 향상 기반을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농가의 소득과 직결되는 우유 품질 개선을 위한 체세포 감소제를 지원한다. 김도진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과장은 “현재 유제품 소비 구조 변화(국내산 마시는 우유 소비는 줄고, 수입산 유가공품 수요 증가)로 사육두수 감소 등 낙농산업은 위축되고 있다”며, “3박자를 갖춘 젖소의 체계적인 개량을 중심으로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산업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사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사료 품질 및 유해물질 잔류 여부를 점검하는 ‘2025년 정기 사료 검정’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은 도내에서 제조되는 사료의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축산농가와 반려인 등 소비자를 보호하고, 나아가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점검 대상은 도내 사료 제조업체 392개소(배합 38, 단미 227, 보조 127)이며, 주기적인 품질 관리 및 배합시설 등 중점시설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력하여 사료의 영양 성분은 물론, 주요 중금속 등 유해물질의 잔류 여부를 분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불량 사료의 제조와 유통을 차단하고 안전성이 보장된 사료만이 소비자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도내 양축농가가 사료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양축용 배합사료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제조업소를 연 2회 이상 점검한다. 이번 정기 검정을 통해 「사료관리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 영업정지, 제품 폐기 등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4일 오후 2시, 도청 제2별관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규제혁신 종합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규제정비 종합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강원특별자치도 규제혁신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됐다. 회의를 주재한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규제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는 “앞으로도 지역 실정을 반영한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통해 ‘규제 프리(Free)’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접경지역 5개 군, 강원관광재단, 민간단체와 함께 접경지역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접경지역 DMZ 평화의 길 관광 페스타'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5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지역별로 트레킹·버스킹·자전거대회·생태체험 등 차별화된 여행 콘텐츠를 통해 접경지역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DMZ 평화의 길을 따라 펼쳐지는 소규모 음악축제인 'DMZ 평화의 길 관광 페스타'(주제: ‘Do!MZ와 함께하는 King받는 여행’)가 5월부터 10월까지 접경지역 4개 군에서 개최된다. DMZ 평화의 길 주변의 숨은 명소에서 특색있는 버스킹 공연과 함께 트레킹, 캠핑,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평소 방문하기 어려운 민통선 이북지역의 생태 탐방과 음악을 들으면서 자연환경을 즐기는 별빛 여행을 통해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5월부터는 SNS 홍보단과 함께 DMZ의 생태·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는 특별한 탐방 프로그램인 '평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립도서관은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오는 3월 29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자연과 힐링하는 열린도서관 ‘북적북적!’을 운영한다. 열린도서관 ‘북적북적!’은 2023년부터 운영된 야외도서관으로 혹서기와 우천 시를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내 솔밭을 가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에세이, 시집, 웹툰 등 다채로운 도서를 현장 대출하고, 솔밭에 비치된 에어매트, 캠핑의자 등을 이용하여 편안한 자세로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는 ‘책 읽어드립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매달 4번째 주 토요일에는 특색있는 책 전시와 책과 관련된 간단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팝업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김선희 시립도서관장은 “강릉 시민과 여행객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며 책을 접할 수 있는 이색적인 독서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강릉아레나에서 진행됐던 ‘2025 WTT Youth Contender 강릉국제탁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며, ‘스포츠 도시 강릉’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국제탁구연맹(ITTF) 산하 국제대회 기구 월드 테이블 테니스(WTT)가 주최하고 대한탁구협회가 주관하여 진행한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릉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동계올림픽 성지 중 하나인 강릉아레나는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훌륭한 무대를 제공했으며, 19개국 4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한국 선수들은 U19 혼합복식에서 1위(이성민-이다혜), 2위(정대영-문초원), U11 남자단식에서 1위(주어진), 준우승(이승윤)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박찬영 체육과장은 “세계 U15, 19 랭킹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WTT Youth Star Contender 대회도 향후 유치하여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위한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피해방지단은 수렵면허 1종을 가진 50명으로 구성됐으며,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야생멧돼지와 고라니를 포획하여 유해야생동물의 개체수를 조절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교육 내용은 총기사고 사례, 사고원인 및 예방대책, 포획관리시스템 GPS 단말기 사용법,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등을 포함하여 피해방지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정보를 제공했다. 최현희 환경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관리와 예방 조치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피해방지단의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오는 4월부터 성인 대상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신설 및 확대 운영한다. 이번 신설 프로그램은 그동안 유아, 초등학생 위주 교육 운영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던 성인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도시농부, 지속가능한 녹색정원 한평정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녹색도시체험센터, 경포가시연습지와 연계하여 도심 속에서 정원 및 도시농업을 통한 탄소 저감 방법에 대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24일부터 오는 31까지 강릉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 성인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누리집 및 강릉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현희 환경과장은 “꾸준한 환경교육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올해 7월 출범을 앞두고 있는 ‘재단법인 율곡국학진흥원’의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임원 후보자를 3월 24일부터 4월 8일까지 15일간 공개모집한다. 임원 공개모집 대상은 총 12명으로 원장 1명, 비상근 이사 10명, 비상근 감사 1명이며, 이사장은 비상근 이사 중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 및 면접 심사한 후 최종 후보자를 강릉시에 추천하면, 추천된 후보 중에서 강릉시장이 최종 임명한다. 이사회가 구성되면 5월 창립총회 개최 후 6월 법인설립허가 신청 및 설립 등기를 진행하며, 7월 말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신청 서류는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강릉시 문화유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허동욱 문화유산과장은 “강원권은 물론 전국을 아우르는 국학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재단법인 율곡국학진흥원이 곧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저명한 인재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가 지난 2월 28일까지 군 소음보상금 신청·접수를 마무리하고 대상자 4만여 명에게 보상금 지급을 위한 산정 업무 체계로 전환했다. 3월 기준 접수율은 94.2%를 기록하여 작년 대비 5% 상승했으며, 정부24 도입으로 인터넷 접수가 작년 대비 12.1% 증가했다. 직접 방문한 민원인을 위해서는 과년도 전산자료 활용, 보상지원센터 이전, 접수 창구 다양화로 불편을 최소화했다. 지급 금액은 소음기준 최대 1종 지역 월 6만 원, 2종 지역 월 4만 5,000원, 3종 지역 월 3만 원 등이며, 감액 기준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전입 기준 1989년 이후 전입자는 30% 감경, 2011년 이후는 50% 감경, 직장인 기준 소음대책지역 밖 100km 이내이면 30% 감경된다. 지금까지 접수된 41,784건 중 보상액 산출 검증 작업이 1차로 11,596건(27.7%)이 진행됐으며, 향후 2차 검증 작업을 거쳐 대상자들에게 5월 말까지 지급 결정 내역을 안내하고 8월 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최현희 환경과장은 “오랜 기간 군 소음 피해를 받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