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28일 음성군노인회지회 회의실에서 제45회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 입학생과 홍형기 대학장, 장양원 지회장을 비롯해 조병옥 군수, 임직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과 입학생 선서, 축사,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대학 입학생은 관내 9개 읍면에서 고루 지원했으며, 남자 29명, 여자 21명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홍형기 노인대학장은 “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이 생명력 넘치고 건강하게 성장하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노인대학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배움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웃음이 가득한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노인대학은 1977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48년간 총 243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명실공히 음성군 노인 평생교육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지난 27일 저녁 관내 유흥업소, 노래연습장, PC방 총 121개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청소년유해업소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진천군 문화관광과, 가족친화과, 교육청소년과, 식산업자원과와 함께 진천군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여성친화도시 조성 군민참여단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점검의 주요 내용은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업소의 성매매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와 ‘청소년보호법’에 따른 청소년 출입, 고용 금지 등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또 노래연습장의 청소년실 설치 운영 적정성, PC방의 청소년 출입가능 시간 등이 담긴 안내 문구 표시를 확인했다. 송소연 군 가족친화과 주무관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성매매 근절과 청소년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건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산불방지를 위해 전 공직자 주말 산불방지 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경남 산청군, 의성군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심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29일부터 비상근무를 진행한다. 비상근무에는 총 23개 부서 481명의 공직자가 투입되며, 각 읍면장 지휘하에 산불대비 지도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산불 발생 원인을 차단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며 입산통제구역 순찰과 주요 등산로 화기 소지 여부를 단속한다. 특히, 새벽반(6시~9시)과 저녁반(20시~22시)을 편성,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읍면 이장회의, 기관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교육과 현수막, 전광판, SNS 등을 활용한 캠페인을 동시에 추진해 군민들의 산불 예방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이어지고 있고, 산불 발생 우려가 큰 만큼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사전 대비를 이어가겠다”며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8일 김득신문학관에서 NHN의 어르신 돌봄 전문 자회사인 ‘와플랫’과 AI 기반 모바일 어르신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영 군수와 황선영 와플랫 대표이사, 수행기관 및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마을 어르신들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취약 노인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돌봄 종사자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도입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군은 상시 안전확인이 필요한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AI 어르신 안부 체크 △SOS 응급 알림 △심혈관 건강체크 △전문 건강상담 △인지기능 검사 및 여가 콘텐츠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사업 기간 중 만족도 평가를 실시한 후 내년 정식 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의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에겐 공백없는 돌봄을, 돌봄기관 종사자분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상반기 백두산(백 살까지 두 발로 산에 오르기) 운동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백두산 운동교실은 65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운영됐다. 실버체조와 세라밴드·짐볼 등을 활용한 저강도 근력운동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돕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혈압·혈당·체성분 측정 및 체력인증검사를 병행해 개인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했고, 4회에 걸친 보건교육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였다. 수료식에서는 우수 참여자들에게 상품이 수여됐으며, 지속적인 운동 실천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신체활동 유지에 대한 동기부여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백두산 운동교실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신체 활력 증진과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백두산 운동교실은 7월부터 9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 대상자 모집은 6월 중 진행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시읍면동통합협의체(통합위원장 이상범)가 28일 ‘제1차 읍면동통합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복지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충주시 25개 읍면동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협의체 사업 활성화 방안 △위원 전문성 및 역량 강화 기회 확대 △마을 복지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현재 활동 중인 제5기 읍면동통합협의체는 충주시 25개 읍면동 민간 위원장으로 구성돼 있다. 협의체는 읍면동 단위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 내 민간 복지자원과 연계해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상범 통합위원장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의 중심기구로, 대표협의체를 중심으로 6개 실무분과와 25개 읍면동 협의체를 운영하며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시가 지난 27일 개학기를 맞아 용산동 일대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특별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충주시를 비롯해 충주시교육지원청, 충주경찰서, 대한청소년보호순찰대, 한국청소년 보호연맹 충청연맹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됐다. 점검반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에 청소년을 출입․고용한 행위 △노래방 및 PC방 등 청소년 출입 시간 준수 여부 △불법 유해 광고 선전물 배포 행위 △유해 약물(주류․담배 등) 판매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 편히 학업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과 점검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개학기와 가정의 달, 방학, 수능 종료 후 등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업소의 불법적인 행위를 수시로 지도․점검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국악인 박애리가 지난 27일 홍보대사 위촉된 데 이어,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했다. 박애리는 조직위 관계자와 함께 엑스포 행사장 일원을 둘러보며 행사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엑스포 공식 SNS 홍보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조직위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 함께 엑스포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올해로 40년 차 국악 인생을 맞이한 박애리는 9살 판소리에 입문해 제37회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 2019년 제49회 대한민국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엑스포 홍보대사 박애리는 “국악을 세계 무대에 알리고, 특정 세대나 전문가들의 영역을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남편 팝핀현준과 함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콜라보 공연, 판소리로 드라마 OST를 부르는 등 다양한 작업을 시도해 국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박애리는 춘향가 6시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주사무소는 농업경영체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벼·사과·배 등 하계작물 정기 변경신고 기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은 공익직불 등 농업 관련 융자·보조 사업 지원혜택을 받는 대신 농어업경영체법 제4조에 따라 변경등록의 의무가 주어진다. 이는 정확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토대로 정책지원을 추진하고 농산물 수급 등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농정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방안이다. 하지만 바쁜 영농활동과 의무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농업인이 제때 변경등록을 하지 않고 있어 지원 사업에서 배제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다. 이에 농관원은 올해부터 정기 변경신고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마늘·양파 품목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했고, 4월부터 6월에는 하계작물 변경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홍보활동을 통해 변경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농관원은 신고기간 이후 현장점검을 하여 등록정보와 불일치한 사항을 발견하면 해당 농업경영체를 변경등록 미이행자로 등록 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은 3월 27일 오후 7시, 학교지원센터에서 유관기관과 현장중심 교외생활지도 업무 협의회를 개최하고 합동 교외생활지도를 실시 계획을 수립했다. 젊음의 거리, 관아공원, 충주문화회관 주변, 대가미 공원 일대 등을 순회하며 학생들이 야간이나 방과 후 시간대에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범죄 및 위험 요소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특히, 이번 합동 교외생활지도 협의회에서는 충주교육지원청 생활교육팀과 관내 중학교 생활교육 담당교사, 충주시청, 충주경찰서, 충주보건소, 대한청소년보호순찰대에서 함께 참여했으며 지역사회가 연계한 청소년 보호 활동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현장중심 합동 교외생활지도를 시작으로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청소년 도박 예방 근절 캠페인, 사이버 폭력 예방교육'등 학생들의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생활교육 캠페인 및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합동 교외생활지도에 함께 참여한 교사는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함께 하는 생활지도를 통해서 학교 주변 및 학원가 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천군의회는 3월 28일, 진천군 산불진화대를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산불 예방 및 진화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산불 현장은 언제나 긴박하며, 강한 바람과 험준한 지형 속에서 진화 작업을 수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산불진화대원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재명 의장은 “산불 진화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매우 중요한 임무로, 여러분의 빠른 대응 덕분에 진천군이 산불로부터 안전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진천군의회는 산불진화대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산불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산림 인근에서의 화기 사용을 자제하고,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진천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산불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며, 진화대원들의 노고가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사진있음'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영동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창호 위원장은 28일 국악엑스포 입장권 구입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영동군에 기탁했다. 김창호 위원장은 “국악엑스포가 군민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보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온 협의체에서 국악엑스포에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엑스포 입장권 구입과 군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영동군 대한적십자 봉사회 영동군협의회는 28일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행복 냉장고’에 △열무김치 △메추리알 장조림 △멸치볶음 △시래기된장국 등 밑반찬 약 50인분을 후원했다. 이날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은 행복냉장고를 통해 영동읍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인환 회장은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연말까지 매월 반찬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행복 냉장고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난해 6월 개소해 취약계층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김민수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온정을 나눠주신 적십자 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행복냉장고가 지역을 대표하는 나눔의 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과 중독예방을 주제로 한 ‘스마트 퀴즈 쇼’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27일 영신중학교 전교생 362명을 시작으로 영동고등학교와 미래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퀴즈풀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스마트 퀴즈 쇼’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며 즐겁게 배우는 생명존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형 교육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도록 구성됐다.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이 프로그램을 총 7회 운영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근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중·고등학생의 25.2%가 최근 1년간 우울감을 경험했으며, 2011년 이후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자살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간 19세 이하 청소년의 평균 자살 사망자 수는 연간 289명에 달하는 등,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리모컨을 사용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오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2025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과정별로 10~15명 내외로 총 17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캘리그라피 △한지공예 △라탄공예 △천연비누화장품 △재생아트공예 △보태니컬아트 △스마트폰 기초 △생활 일본어 △생활 중국어 △생활 영어 △힐링요가 △아로마테라피 등 총 12개 과정이다. 모든 강좌는 괴산군립도서관 3층 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며, 괴산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괴산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와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배움의 기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평생교육 콘텐츠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