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 드림스타트는 3월 24일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맞춤형 통합 서비스 지원 사업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드림스타트 맞춤형 통합서비스 사업 참여 기관과 후원업체 10개소(영월군청소년수련관, 강유관, 꼬망미술교습소, 대교눈높이, 링키영어, 서울정플란트치과의원, 소통마을, 수클리닉, 예원피아노학원, 헤어클릭) 대표들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의 뜻을 모았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향후 운영 방향과 효과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역할을 공유하며, 아동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드림스타트는 현재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교육, 정서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확대가 기대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소중한 아동들이 더욱 안정된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에 대응하고 산사태 및 토석류 피해 예방을 위해 2025년 사방시설 유지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은 집중호우 시 큰 나뭇가지나 토석류가 빗물로 인해 산 아래쪽으로 쓸려 내려가 피해를 주는 것을 막기 위해 사방댐 등의 공작물을 설치하거나 계류보전사업을 통해 계곡의 침식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사방시설 외관 점검 49개소와 정밀 점검 3개소 △사방시설 안전조치 1개소 △사방댐 준설 4개소를 추진하며, 사방시설 외관 및 정밀 점검을 우기 전(6월) 점검 완료를 목표로, 점검 결과에 따라 사방시설의 안전에 중대한 문제가 있거나, 긴급히 조치하여야 할 대상지에 대해 안전조치를 취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사방시설의 노후 예방과 항구적 기능 지속을 위한 보완·보수 등 안전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하여 자연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미애·현종철)가 사회적 기여와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후원처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북평동 뒷들나눔은행 운영 활성화를 위해 최근 제26~28호 ‘희망나눔 후원의 집’ 나눔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북평동에서는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개인, 단체, 기관에 나눔 현판을 수여해왔으며, 이번까지 총 28곳에 현판 전달을 완료했다. 전미애 북평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선행을 이어오며 몸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계신 후원처에 감사드리며, 착한 가게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가 어린이들의 위생 교육 강화를 위해 ‘뷰박스(View-box)’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오는 4월 7일부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이번 대여 사업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및 감염 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뷰박스’는 형광물질이 포함된 로션을 손에 바른 후 손 씻기 전후의 변화를 자외선 조명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기기다. 손 씻기 전후의 차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위생의 중요성을 쉽게 인식할 수 있으며, 기기에 내장된 카메라를 활용해 TV나 모니터로 실시간 공유할 수도 있어 단체 교육에도 효과적이다. 대여 기간은 4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1주일 단위(월요일~금요일)로 대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동해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동해시보건소 예방관리과로 하면 된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조기에 형성하고, 보건의료인의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감염병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함께 결핵 조기 발견 및 전파 차단을 목표로 4월 1일부터 4일까지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지난해 시는 266명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유소견자를 발굴하여 추적 관리했다. 올해 역시 검진을 통해 조기 진단과 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다. 검진 대상은 관내 60세 이상 희망자로, 검진 항목은 신체 계측, 혈압 검사, 폐 기능 검사, 의사 문진, 흉부 X선 촬영, 심전도 검사 등이다. 검진 일정은 ▲ 4월 1일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 4월 2~3일 동해시보건소 ▲ 4월 4일 묵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뤄진다. 검진 접수는 당일 진행되며, 마감은 오후 3시다. 단, 4월 4일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의 접수는 정오(12시)까지 마감된다. 검진 결과 결핵 증상이 의심될 경우 검사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추적 검진을 실시하며, 결핵이 확진되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치료와 관리가 이루어진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결핵은 기침이나 대화를 통해 공기를 통해 감염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가 지역 대표 음식과 인증 음식점 이용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맛지도를 제작·배포했다. ‘동해, 먹으러 갈지도’는 관광객과 시민이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맛지도다. 이번 맛지도에는 동해시의 대표 음식인 산채나물비빔밥과 물회를 비롯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힘써 온 으뜸·모범·위생등급제 인증 음식점 등 총 76곳이 수록됐다. 특히, 이용자가 음식점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구성과 체계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안심하고 지역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맛지도는 동해시 관광안내소를 비롯해 천곡황금박쥐동굴,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무릉별유천지 등 주요 관광 명소에 비치됐다. 또한, 터미널과 기차역, 고속도로 휴게소 등 교통시설에도 배포해 관광객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안내판을 설치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맞춤형 음식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노인복지관은 3월 20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정라동 취약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노후된 TV를 교체해주었다 이날 설치된 43인치 TV는 정라동 청년 독지가의 후원으로 삼척시노인복지관에 전달됐다. 엄기대관장은 직접 방문하여 TV를 설치하고, 어르신께 사용법을 알려주었으며, 홀로 계신 어르신이 여가시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TV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30년이 넘은 브라운관 TV가 고장이 잦아서 보기도 힘들었고 죽을때까지 볼 줄 알았는데 오늘 새 TV를 후원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TV를 후원해준 분과 직접 와서 설치를 해 준 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와 삼척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 주관하고 운영하는 2025년 삼척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청년창업 사업화 지원사업”이 오는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참여자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주민공모사업”은 삼척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일원의 주민이 마을의 문제 해결을 위해 스스로 기획·제안하고 실행하는 지역 맞춤형 사업으로, 마을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 수행을 통해 자기 주도적 역량 강화 및 지역 내 활동을 확장하고 이를 통한 지역 공동체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청년창업 사업화 지원사업”은 삼척시 관내의 예비·초기 청년 창업가들을 발굴하여 창업 성장 지원 및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창업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자원의 활용과 협업의 가치를 함양하여 삼척시 관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주민 공동체에는 팀당 600만 원 이하, 청년 창업가에게는 팀당 300만 원~50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보조금을 통해 사업 진행에 필요한 재료비, 홍보비, 교육비 등 다양한 형태의 활용이 가능하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19회 삼척시 청소년 봉사상’ 대상자를 발굴한다. 올해 수상자는 △자랑스러운 청소년 분야(문화적 감성, 과학능력과 정보마인드, 국제감각과 개척정신, 충효 및 봉사)에서 4명, △청소년 선도 및 봉사 분야(청소년 선도, 청소년 봉사)에서 2명이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5월 ‘삼척시 청소년 축제’에서 열린다. 삼척시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3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추천을 받으며, 접수는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후보자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심사는 4월 24일 진행되며, 적격자가 없는 부문은 시상을 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봉사상을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과 시민을 격려하고,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수산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수산자원 관리수면으로 장호・갈남 대문어 산란서식장조성사업 해역(2024-1호, 16ha)에 이어 연안바다목장조성 수역인 임원, 초곡 해역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지정 해역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연안바다목장조성 해역으로 삼척 임원(2025-1호)과 초곡(2025-2호) 2개소로 면적은 19.04ha이다. 수산자원 관리수면 저정 해역에서는 수산동식물의 포획・채취행위 등 어업활동이 5년간 제한된다. 그 밖에 수산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이용에 유해하다고 인정되는 행위로 육상 또는 선박으로부터 쓰레기 투기, 오수・폐수 유출 행위, 공유수면 내에서 광업법에 따른 광물 채취행위가 제한된다. 허용행위는 조사연구를 위한 어로행위 및 시설물 설치, 수산자원조성 시설물 설치 및 종자방류, 침체어망 인양, 어장정화, 해적생물 구제 등 자원조성사업, 관리수면을 이용하는 어촌계의 해조류・패류 등 채취행위 등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어패류의 산란・서식장으로 조성된 연안바다목장조성 해역을 관리수면으로 지정하여 무분별한 어족자원의 포획・채취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순환자원 회수 로봇을 추가로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순환자원 회수 로봇은 인공지능 센서를 통해 페트병과 캔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이를 선별·압축·보관하고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으로 보상해 주는 지능형 로봇이다. 회수 가능 품목은 재활용 표시가 있는 깨끗한 캔과 페트병이며, 캔과 페트병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된다. 1인당 하루 최대 100개까지 투입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가 2000포인트 이상 쌓이면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현재 양구군은 양구읍 박수근광장에 4대, 국토정중앙면사무소에 2대, 동면사무소에 1대 등 총 14대의 순환자원 회수 로봇을 운영 중이며, 올해 레포츠공원 주차장, 송청택지 제1주차장, 팔랑폭포 주차장 등에 회수 로봇 3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재활용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2021년부터 순환자원 회수 로봇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로봇들이 수거한 양은 210만 6300여 개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은 지역의 전통문화유산이자 생활예술인 짚풀공예를 보존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해 ‘2025년 함춘문화예술제 전국짚풀공예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짚풀공예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짚, 칡, 싸리, 띠, 갈대, 억새 등 다양한 짚풀로 만든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공모전은 의·식·주 등 생활용품 전통 부문과 창작품 부문으로 나뉘어 있으며 1인당 최대 2작품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공모 마감일은 4월 15일이며, 참가 희망자는 참가신청서와 작품을 준비하여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택배로 제출할 수 있다. 양구군은 4월 중에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전문 평가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출품작 중 총 12개의 우수작을 선정하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우수작들은 4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 내에서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연 선사·근현대사박물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짚풀공예가 지역의 향토산업으로 발전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짚풀공예에 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은 4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그림책 제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반과 초등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직접 그림책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성인반에서는 그림책 창작에 관심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이야기 구성부터 그림 작업까지 전반적인 제작 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반에서는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창작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그림책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그림책 제작소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완성하는 소중한 경험을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상반기 디지털 문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에 발맞추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은행 ATM, 무인발급기, 음식주문 등) 과정이며, 디지털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학습자 눈높이에 맞는 생활 밀착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4월 8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낮 12시(오전 초급반), 오후 1시 30분∼3시 30분(오후 중급반) 주 2회 총 2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키오스크 및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이며, 초급(오전)반, 중급(오후)반 각각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학습자 수준에 맞춰 초급과 중급으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해 디지털 비문해자들이 사회활동에 자신감을 키우고 실생활에 도움이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센터 생명농업관에서 미래 원주농업 및 농촌발전을 선도할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제22기 원주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한다. 이번 농업대학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수요 조사와 학습자 요구 분석을 바탕으로 스마트농업학과, 농업마케팅학과, 복숭아학과, 사과학과 등 4개 학과를 선정했다. 특히 스마트 농업학과에서는 스마트팜의 이해를 시작으로 재배·시설설비·환경·급액·병충해 관리·농업기계로 과정을 구성해 스마트팜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운영된다. 학과별 기술 수준 진단 평가로 수준별 맞춤 교과목을 편성해, 총 91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11월 21일까지 주 1회 4시간씩 총 100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농업인들은 최신 농업기술 정보 습득, 농가별 문제점 및 애로 기술 해결 방안, 선진 농업 현장 및 우수사례 견학, 영농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농업기술을 배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주농업대학을 통해 농업인들이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