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마이스산업활성화특별위원회는 3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5)’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의료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전시회에 참여한 원주 의료기기 기업들과 소통하고, 원주마이스산업의 효과적인 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자 추진됐다. 차은숙 위원장은 “의료기기를 포함한 원주의 강점 산업과 연계한 차별화된 마이스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제동주민센터와 홍제동단체장협의회는 22일에 홍제동주민센터에서 ‘잇(ITS) Fun한 홍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 ‘잇(ITS) Fun한 홍제 서포터즈’는 강릉시민축구단을 응원하고, 2026년 제32회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홍제동민의 열정과 염원을 담아 구성된 강릉시민축구단의 홍제동 응원단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윤순 강릉시민축구단장을 비롯하여, 홍제동 자생단체 회원 및 홍제동주민센터 직원 60여 명이 참석하여 강릉을 연고지로 K3 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강릉시민축구단의 ‘새로운 시작과 끝없는 도전’을 열렬히 응원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강릉시민축구단 회원가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을 주관한 김학래 홍제동단체장협의회장은 “강릉은 하나이고, 하나 된 마음은 강릉시민축구단을 응원한다.”라면서, “2025년 시즌에서는 강릉시민축구단이 선전할 수 있도록 홍제동민과 함께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영 홍제동장은 “강릉시민축구단과 2026년 제32회 ITS 세계총회 유치는 강릉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쌍두마차라고 할 수 있다.”라며, “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제동주민센터는 22일 관광철을 맞이하여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많이 찾는 남대천 일대에서 봄맞이 플로킹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청렴 문화 전파 활동을 시행한다. ‘플로킹’은 이삭 등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와 걷기를 뜻하는 영어 ‘Walking’의 합성어로서 걷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홍제동단체장협의회가 주최하여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자생단체 및 주민센터 직원 60여 명이 참여하여 회산교에서 남산교까지 남대천 일대에서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불법 현수막과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김학래 홍제동단체장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살기 좋고 안전한 강릉을 만드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꽃피는 봄을 맞이하여 남대천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강릉 이미지를 심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김미영 홍제동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홍제동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환경정화 활동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 왕산면 주민들은 21일 왕산면사무소에 모여서 2025 시즌 K3리그에서 강릉시민축구단의 우승을 응원하고자 ‘강릉시민축구단 King Mountain(킹 마운틴) 응원단’을 발족했다. 이날 응원단은 강릉시민축구단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응원 구호를 외치면서 오는 29일 홈 개막전에서 뜨거운 축구열기로 열렬한 응원을 다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주문진읍 주민자치회와 읍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21일 자원봉사활동의 일원으로 향호에서 관광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함군호 주민자치회장은 “주문진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깨끗하게 정비하여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단오제가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에서 주최한 아시아페스티벌 어워즈(Asia Festival Awards)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 전통(민속)축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태평양 전통(민속) 축제 부문은 역사성과 정체성을 잘 이어오며 현대에 맞게 계승, 발전 시켜 나가는 축제에 수여하는 상이다. 아시아페스티벌 어워즈 시상식은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경주에서 개최된 '2025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 행사에서 지난 20일 저녁 6시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과 호주, 아일랜드, 뉴질랜드,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라오스,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한민국까지 전 세계 4대륙 15개국에 걸쳐 200여 명의 동·서양 축제 리더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리로 강릉단오제, 진주남강유등축제, 무주반딧불축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러 축제들이 참여하며 축제 네트워크와 협력을 강화하며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지난 20일 저녁 6시 아시아페스티벌 어워즈 시상식에 참여한 김동찬 위원장은 2025 아시아 – 태평양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의회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제319회 영월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받았으며,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6건과 동의안 2건을 비롯해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21일에는 박해경 의원이 “친환경 현수막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공공 기관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친환경 현수막을 사용함으로써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선도적 역할에 앞장 서야한다”는 취지의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선주헌 의장은 “이번 제319회 임시회 기간 중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시 논의된 사항들은 충분한 협의와 의견 수렴을 통하여 군민을 위한 군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근골격계질환 및 중풍예방’을 주제로 한의약 건강 교육을 21일 횡성읍, 26일 갑천면 은빛대학에서 각각 진행한다. 보건소 최성현 한의사가 뇌졸중(중풍)과 무릎통증 관리 및 관절염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해 한의약적 관리법 등을 강의한다. 김은숙 보건정책과장은 “한의약 건강교실 통한 다양한 한의약 상식과 건강관리법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생활을 지키기 위해 한의약으로 건강 챙기기에 다양한 건강교실을 열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 한의과는 매주 화요일 만성질환등록자를 대상으로 한의약 중풍 예방교실, 노인통합돌봄사업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짬짬이 운동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은 21일 오후 2시30분 횡성군청에서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명기 횡성군수, 임종완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동기 코레일 강원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관은 △농촌체험 관광 상품 개발 및 홍보 △철도 연계 관광객 유치 △공동 마케팅 및 인프라 개선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31,336명이 참여한 농촌체험관광을 총 90회 운영하며 성과를 보여왔다. 특히 횡성의 청정 자연과 농촌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횡성군과 코레일 강원본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차 여행과 연계한 맞춤형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농촌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함과 동시에 수도권 등 외부 관광객 유입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코레일 이동기 강원본부장은 “횡성군과 협력해 색다른 농촌체험 관광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보다 많은 여행객이 횡성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강릉-부산을 잇는 동해선 ITX 개통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홍보에 나선다. 마치 열차 차창 밖으로 강릉의 사계절 축제와 명소를 보며 여행하는 느낌으로 꾸며진 기차 콘셉트 홍보관은 방문객들에게 동해선을 이용한 강릉 여행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ITX 열차 이용객들을 위한 강릉 벚꽃 여행 지도, 관광지도, 강릉핫플레이스 10선 등의 홍보물을 배포하여 열차 시간표를 포함한 여행 정보도 제공한다. 강릉시는 박람회 기간 모바일 설문조사 후 ‘강릉여행열차 타기 미니 게임’, ‘행운 뽑기 이벤트’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함께 기념품도 제공하여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동해선 ITX 개통에 맞춰 더욱 편리해진 강릉 여행을 적극 홍보하고, 열차와 연계한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준비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강릉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 6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3월 정례회가 3월 21일 동해시의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동해시의회에서 제안한 “레저보트 불법 어로 행위 근절 촉구 결의문”과 고성군의회에서 제안한 “속초~고성 동해고속도로 연장 조기 착공 촉구 건의문” 2건을 채택하여 의결하고 한목소리를 내었다. 동해시의회에서 제안한 “레저보트 불법 어로 행위 근절 촉구 결의문”은 최근 동해안 지역에서 일부 레저보트들이 어로 금지구역에서 금어기 야간 시간대에 불법 어로 행위를 하는 문제에 대해 관계기관의 단속과 처벌 강화를 촉구하는 내용이다. 특히 야간을 틈타 무분별한 남획이 이루어지면서 지역 어족자원의 급격한 고갈로 어민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 거주민들 역시 야간의 소음과 빛 공해로 인한 불편과 피해를 호소하고 있어 지속적인 단속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고성군의회에서 제안한 “속초~고성 동해고속도로 연장 조기 착공 촉구 건의문”은 고성군의 교통인프라가 매우 부족한 실정으로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위기에 직면해 있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반도체기업 투자유치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반도체기업 투자유치의 실효성을 높이고, 도내 관련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무협의체는 투자유치 활동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기업 유치와 관련된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기 위해 실무자 중심으로 구성·운영된다. 이번 회의에는 반도체산업을 추진하는 도내 시군 투자유치 팀장들과 강원테크노파크, 반도체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삼성전자 등 국내 대표 반도체기업에서 오랜 근무 경력을 가진 반도체 전문가와 경제 전문지 취재기자 등 다양한 민간 전문가가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반도체 산업과 기술 동향, 반도체기업 관련 정보 공유를 비롯해, 투자유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홍보전략 및 차별화된 인센티브 마련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자유로운 토론이 이루어졌다. 황성현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과장은 “실무협의체 회의를 정례화하고, 체계적인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맞춤형 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사단법인 동해YWCA에서 지정운영하고 있는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구직자 및 취업자사후관리로 경력단절예방 컨설팅-이미지메이킹&퍼스널컬러를 3월 21일 10시부터 12시까지 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 컨설팅은취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이미지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줌으로써 구직활동 자신감 고취 및 직장여성의 기본자세를 학습하여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는 능력을 키워주어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직자 및 이직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후관리 서비스이며 올해 처음으로 1회차 프로그램 운영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구직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알게되어 면접 시 옷 색상 선택 및 스타일링에 도움이 많이 됐고 구직활동에 대한 자신감도 생겨 좋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구직자는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나의 퍼스널컬러를 이번 기회에 정확하게 알 수 있어 좋았으며 컨설팅 내용도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구직자들이 동해새일센터 사후관리 서비스를 많이 지원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인턴제 상담 및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3월 21일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방문해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안 사항 점검 자리에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여중협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의 주요 현안 사항인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사업’과 ‘농촌자원 복합 산업화 지원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1월 6일 제35대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로 취임했으며, 1월 10일부터 도내 18개 시·군을 순회 방문하며 현안 사항을 점검해 오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은 2025년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21일 오후2시 횡성전통시장 일원에서 관련 기관 합동으로 봄철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횡성군청, 산불방지센터영서분소, 횡성군산림조합, 한전원주전력지사등 20여 명이 참여해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고령층을 대상으로 불법소각 행위 예방, 산림 인근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맞춤형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종철 산림녹지과장은 “영농부산물 처리에 있어 관행적인 소각행위로 산불발생이 줄지 않는다”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