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광명시가 민생안정지원금의 승수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며, 새 정부 국정과제인 ‘민생경제 회복’과 보폭을 맞춘다. 시는 지난 12일 시장실에서 ‘민생안정지원금 효과분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광명형 민생정책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한 체계적 분석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민생안정지원금의 단순 지급을 넘어 시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에 미친 효과를 분석해 향후 발전방안을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울러 유사 정책의 설계 방향까지 내다보는 정밀한 정책기획 과정으로, 광명시가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민생경제 대응 모델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 광명시는 전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역화폐를 지급했고 광명시민의 93%인 약 26만여 명이 신청해 사용률은 약 98.9%에 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생안정지원금은 고물가·고금리 속에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숨을 불어넣고, 실질적인 소비 진작과 상권 회복을 이끌어냈다”며 “선제적으로 추진된 민생안정 정책과 중앙정부 정책의 정합성을 강화하고 정책 간 연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국립종자원이 주요 과수 무병화 효율 향상 기술 개발 및 무병묘 대량생산 체계 구축에 성공했다. 국내 유통되는 많은 과수묘목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으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나무는 기후이상 등으로 재배환경이 악화되면 과실 품질이 나빠지고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한다. 이는 농가의 소득 감소로 이어지고 병해충 방제와 묘목 갱신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어 영농 현장에서 큰 부담이 된다. 이에 국립종자원은 2020년 4월부터 5년간 7개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과수 무병묘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 연구(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지원)를 진행했다. 본 연구를 통해 주요 과종별 무병묘 생산에 최적화된 생장점배양 및 열처리 조건 등을 찾아냈으며, RNAi 기술 활용한 바이러스 억제 기술을 확립했다. 그 결과 과수 묘목 무병화 소요시간을 단축하고 무병화 효과를 높였다. 연구진은 개발한 무병화 기술로 사과, 배, 포도, 복숭아 4개 과종 12개 인기 품종의 원종을 무병화하고, 이 중 3개 과종 6개 품종*의 무병묘를 대량 생산하여, 종자업체 등 10개 수요기관에 어미나무(모수)로 공급했다. 2024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가 6월 13일 증평군 도안면 송정리 일원 772,134㎡ 규모의 증평3일반산업단지계획을 신규 승인 고시했다고 밝혔다. 증평3일반산업단지는 계룡건설산업㈜에서 총사업비 1,674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산업단지로 ’26년 상반기까지 보상을 완료하고 하반기에 착공하여 ’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산업단지는 중부고속도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지방도 508호선과 연접한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증평1‧2산업단지와 인접해 기존 산단과 연계한 산업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우량 기업 유치로 취업유발효과 2,287명, 생산유발효과 2,383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충북도는 ‘찾아가는 인허가 컨설팅’을 운영하며 산업단지계획 수립에 대한 규제 사항 사전검토, 관계기관 협의 애로사항 점검 회의 등을 통해 1년 3개월 만에 증평3산단을 승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민정 충북도 산단관리과장은 “2016년 증평2일반산업단지 준공 이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신규 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급여 주요 지침 및 상담 기법 전달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일선 담당자들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자 마련됐다. 조태란 복지정책과장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읍면동 복지 담당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민원상담으로 대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보훈단체협의회 제3대 협의회장에 최진영 광복회강릉시지회장이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6월 1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이다. 신임 최진영 협의회장은 그동안 보훈단체 활동을 통해 보훈 가족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에 기여 해왔으며, 이번 보훈단체협의회장 취임을 계기로 지역 내 보훈단체 간의 협력 강화와 보훈 선양사업에 앞장설 예정이다. 최진영 협의회장은 강릉 만세운동(1919.4월)의 주역인 독립유공자 박장실 선생의 외손자이기도 하다. 최진영 협의회장은 강릉 명륜고, 한국 방송대를 졸업했으며 삼척군청, 강릉시청, 왕진임업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로뎀ENG 이사를 맡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가족센터는 오는 6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추억여행 '고고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아날로그 감성의 놀이를 체험하고, 부모 세대의 문화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레트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부스별 미션을 수행하면 ‘엽전’을 받을 수 있다. 체험 부스는 ▲달고나 만들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딱지치기 ▲옛날교복 포토존 ▲우리 가족 머그컵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체험을 통해 받은 엽전을 행사장 내 ‘엽전 매점’에서 추억의 간식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날 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 자신만만 세계요리대회'도 함께 열려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도 제공한다. 사전 신청자는 110명을 모집 완료했으며, 현장에서는 30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헌혈자의 날(6.14.)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헌혈 릴레이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19일 강릉시청 정문 앞에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단체헌혈을 진행한다.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이 주관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헌혈버스에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영화관람권, 상품권 등 기념품을 제공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단체헌혈을 통해 시는 혈액 기부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내 혈액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여 헌혈문화가 널리 퍼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엄영숙 질병예방과장은 “최근 혈액 수급이 어려워, 한 번의 헌혈이 수많은 환자에게 희망이 되기에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동참을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95억 원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자동차는 6월에 1년 세액을 부과하고, 10만 원을 초과할 경우 6월과 12월에 2분의 1씩 나누어 부과한다. 자동차세 납부는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기(CD/ATM), 위택스 인터넷지로 신용카드 결제와 가상계좌번호, 지방세입계좌, ARS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박일규 세무과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바쁜 일상으로 시민들이 납부 기한을 놓쳐 3%의 납부지연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다양한 납부 방법을 활용하여 납부 기한인 6월 30까지 자동차세를 꼭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청 세무과 세정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총사업비 26억 원(국·도비 76%) 규모로, 사업대상은 장애인 복지관(분관 포함) 및 경로당 2개소(▲남항진경로당, ▲주문진경로당)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장애인 복지관(분관 포함) 및 경로당 2개소의 시설을 정비해 에너지효율증가 및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강릉시는 지난 2023년 및 2024년에도 총 25개소의 경로당이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되어 16개소의 리모델링을 완료했으며, 9개소는 사업 추진 중이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경로당 에너지 절감은 물론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여가 환경을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 올해에는 장애인 복지관까지 선정됨으로써 강릉시의 공간 개선 방향이 시정목표인 사회 모든 구성원을 아우르는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임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한 데 의미가 크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지속 선정은 우리 시가 그간 강릉의 미래 세대를 위한 친 환경정책을 확고한 의지로 일관되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아래, 부서별 정부 공모사업 사전 적정성 검토 절차를 강화해 지방재정 건전성을 높인다. 그간 시는 재정확충을 위해 정부 정책 연계 시책발굴을 통한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공모사업 추진 전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부서별 자체 점검해왔다. 올해부터는 부시장 주재 실국장단 회의를 통해 사전 적정성 검토를 추가로 실시하여 공모사업에 대한 2단계 검토과정을 거친다. 공모사업 사전 적정성 검토는 시비 부담이 있는 신청 예정 공모사업의 사업 타당성, 실현 가능성, 재정 부담률, 사업효과,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보완사항 등 논의를 거쳐 추진부서에 통보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시정 방향에 부합하는 공모사업을 선제적으로 신청하고 연례반복적으로 추진하던 공모사업의 재검토를 통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 양질의 공모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총 13건 29,240백만 원의 공모사업이 사전 적정성 검토를 거쳐 신청됐다. 선정 결과의 분석과 공유를 통해 부서 간 소통을 강화하고, 공모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도서관은 오늘(13일)부터 25일까지 2층 전시실에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이자 미술사학자인 유홍준 작가의 집필 환경과 문화유산에 대한 사유를 구현한 공간 전시인 '유홍준의 방: 미학의 숨결, 삶의 기록'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비롯한 여러 인문 교양서를 통해 한국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대중에게 널리 소개해 온 유 작가의 삶과 철학, 그리고 대표 저작물 및 실제 소장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유 작가의 시선을 통해 한국의 미를 새롭게 조망하고, 인문학적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전시 구성은 ▲유홍준의 생애와 학문적 성장기를 소개하는 '그 사람 유홍준' ▲연구 노트, 강의자료, 주요 저작물이 놓인 '학자의 방' ▲문화유산 답사 노트와 답사 소품 등이 전시된 '답사의 길' ▲한국의 미를 주제로 한 '미의 방' ▲관람객이 작가에게 편지를 쓰며 체험에 참여하는 '당신의 방'으로 구성된다. 전시 소품은 창비출판사로부터 협찬받아 실제 작가의 저서, 답사기 자료집, 답사 소품 등을 바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무형유산의 보존과 원형 전승을 위해 '2025 구덕골 전통민속예술축제'를 구덕민속예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인 ‘구덕민속예술관 놀이마당’에서 개최되며, (사)부산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 산하 3개 보존회인 ▲부산농악보존회 ▲구덕망깨소리보존회 ▲부산고분도리걸립보존회에서 주관한다. 또한 풍성한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초청공연인 수영지신밟기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농악과 구덕망깨소리, 부산고분도리걸립의 원형 전승 공개행사로 구성된다. 시는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을 위해 매년 시 지정 무형유산 전 종목에 대해 공개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축제를 주관하는 (사)부산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는 시 5개 무형유산 전수 교육장 중의 하나로, 서구 대신공원에 소재해 있으며, 부산농악 등 3개 시 무형유산의 원형을 전승하고 있다. 원형 전승 공개행사의 첫 번째 순서인 ‘부산농악’은 1980년 시 무형유산으로 지정됐으며, 서구 아미동을 중심으로 오래전부터 행해진 농악으로 경상도 지방의 특색을 잘 나타낸다. 공연 두 번째 순서인 ‘구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영화와 미식의 향연, '2025 부산푸드필름페스타(2025 Busan Food Film Festa)'가 오늘(13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오프닝나이트(Opening Night)'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회와 (재)영화의전당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부산푸드필름페스타의 개막 행사인 '오프닝나이트'에서는 ▲영화제의 주요 프로그램 소개 ▲주제 공연 ▲개막작 상영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개막식은 선착순 1천 명에게 무료입장의 기회를 제공하며, 저녁 7시 박상현 부산푸드필름페스타(BFFF) 프로그래머와 요리연구가 홍신애의 진행으로 시작된다. 올해 '오프닝나이트'의 주제 공연에서는 '면(麵)'을 음악으로 재해석한 초청팀 '앙상블원잇(클래식 합주단)'의 이색적인 현악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면의 굵기와 식감에서 영감을 받아 각기 다른 음색으로 표현한 ▲온면 ▲냉면 ▲볶음면 세 가지 부문(섹션)을 선보이며, 주제와 감각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온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아동 친화적 문화 도시 조성을 위한 부산지역 국립기관 협력사업 '어린이 스탬프 투어'에 후원한다고 밝혔다. 어제(12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시와 ▲국립부산과학관 ▲국립해양박물관 ▲국회도서관 ▲부산도시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국립기관 협력사업 어린이 스탬프 투어'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 대상의 과학·해양·독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협력사업은 국립부산과학관, 국립해양박물관, 국회도서관이 주관하며, 시와 부산도시공사가 후원한다. 시는 육아정책 브랜드인 '당신처럼 애지중지'와 연계한 적극적인 홍보 등 행정적 후원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부산지역 국립기관 협력사업 ‘어린이 스탬프 투어’의 공동 추진 ▲시 육아정책 브랜드 ‘당신처럼 애지중지’ 사업 공동 홍보 ▲지역의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과학·해양·독서 문화 콘텐츠의 공동 개발 및 교류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특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1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헌혈자의 날’은 매년 6월 14일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 12월 '혈액관리법' 개정으로 지정됐다. 이날 기념행사는 시, 시의회,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공연 ▲헌혈유공자 표창 ▲기념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관, 지역사회 등에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헌혈사업 유공자와 헌혈 횟수가 100회 이상인 다회 헌혈자 등 헌혈유공자 16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시장·대한적십자사 표창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시청과 경찰청 사이 도로변에서 올해(2025년) '제2회 직원 헌혈의 날'도 운영한다. 헌혈버스 3대를 이용해 시, 시의회, 부산경찰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직원뿐 아니라 헌혈에 관심 있는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오는 6월 18일에는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