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3월 20일, 2025년 감사운영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치감사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감사위원회는 2025년도 감사운영 기본계획의 핵심 목표로 ▲ 도민 불편 해소 등 공공서비스 질적 향상 ▲ 건설공사 ・재난재해 등 안전 분야 관리 강화로 도민 피해 사전 예방 ▲ 불필요한 재정 지출 원천 차단 ▲ 공직사회 청렴성 제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장 중심의 생활 밀착형 감사, 사전 예방형 감사, 고위험 취약분야 집중 감사 등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공공분야 행정 효율성과 도민 신뢰도를 동시에 높일 방침이다. 먼저, 각 시군별 도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점 감사 대상으로 선정하여, 불합리한 행정을 개선하고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도민의 불만이 많았던 행정 절차 지연 등 공무원의 소극행정, 과도한 규제, 특혜성 인허가 문제 등 불공정한 행정행위 등을 집중 점검하여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신뢰도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각종 민간 보조금 및 위탁금의 적절한 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0일 오전 10시 30분,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몸도 마음도 가까운 강원! 수도권 강원시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강원연구원, 강원일보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미 수도권! 앞으로의 과제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 강원연구원 장진영 연구위원은 ‘강원 접근성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며, 강원 SOC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발전해 이미 수도권에 준하는 접근성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 이어서 최재성 국토연구원 스마트인프라연구센터 연구위원이 ‘국토교통 SOC의 중점 투자 전략 방향’을 발표하며,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고 수도권과의 연결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국가 SOC 정책을 면밀히 분석하고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前 대한교통학회장을 역임한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장희순 강원대학교 교수, 김용래 도의원, 이종구 도(道) 건설교통국장이 참여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 종합토론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강원특별자치도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기 유도대회가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양양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양양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유도회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유도회와 양양군유도회가 주관하며, 양양군·양양군의회·양양군체육회가 지원한다.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일반부 등 전문선수부 및 생활체육부 소속 선수 등 총 700여 명과 관계자 및 학부모 500여 명 등 총 1,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문선수부에는 개인전 57체급과 단체전 26팀이 출전하며, 생활체육부에는 개인전 57체급과 단체전 31팀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루게 된다. 특히, 양양군유도회(회장 박은식)는 조산초등학교 유도부 12명, 양양초등학교 1명, 양양중학교 3명, 양양고등학교 3명 등 지역 학교 선수단을 꾸려 출전한다. 이를 통해 지역 유도 인재 육성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유도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도 단위 이상의 대회를 적극 유치해 미래 체육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많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지역 환경보호와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양양남대천 플로킹 행사’가 오는 3월 22일(토) 오전 10시 양양남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양양남대천 플로킹 행사는 양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양군 육상연맹, 양양군보건소, 양양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여,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남대천의 청정 자연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플로킹 행사는 5회 진행됐으며, 주민과 관광객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자연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사회 결속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도 이 같은 취지를 이어가고자 오는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코스는 양양남대천 둔치 잔디광장(웰컴센터 앞)에서 남대천 수상레포츠센터까지 약 2.8km 구간으로 운영된다. 행사 당일 주민과 관광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별히 보물찾기 이벤트도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양군체육회 관계자는 “남대천 플로킹 행사를 통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양군은 오는 3월 24일 ‘세계 결핵의 날’이자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양양전통시장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라는 구호 아래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2주 이상 기침 등 유증상자 및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무료 결핵검진 ▲결핵 예방 수칙 ▲결핵 검진의 중요성 등에 대한 홍보가 이뤄지며, 결핵 예방 관련 홍보물도 배포될 예정이다. 결핵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 폐로 들어가게 되면서 감염되는 질병이다. 주요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이며,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증상 유무와 무관하게 매년 정기적으로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결핵약에 내성이 없는 환자가 2주 이상 결핵약을 복용하면 전염성이 소실되며 6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기침이나 재채기 시 반드시 코와 입을 가리고, 기침을 한 후에는 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교육도서관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홍천지역아동센터, 지역서점, 홍천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지역주민의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제61회 도서관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운영 기간 중 도서관 환경 개선 공사로 인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주간행사는 △독서 씨앗 심기 △꽃 피는 봄이 오면 △반납과 함께 사라지다 △도서관의 두 로봇 '리보와 앤' 원화 전시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의 총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독서 씨앗 심기” 행사는 휴관 기간임을 고려하여, 이용자가 희망도서를 홈페이지에 신청한 후 지역 서점에서 도서를 대출할 때 씨앗이 들어 있는 컵화분을 제공받는 프로그램이다. 이영희 관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준비한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책을 통해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삼척교육지원청은 18일 삼척시 선한이웃병원에서 악성 뇌종양으로 투병중인 삼척 청아중학교 2학년 양경배 학생에게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 210만 원을 전달하고 교육복지 예산으로 50만 원 치료비를 지원했다. 양경배 학생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악성 뇌종양 진단을 받았으며, 어머니는 초등학교 2학년 때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현재 아버지께서 혼자서 24시간 간병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그동안 발생한 병원비도 수천만 원에 달하고 있다. 양경배 학생은 뇌종양 수술을 1회 받았으나 종양이 어려운 부위에 위치해 있어 치료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심장박동기와 호흡기를 달고 있어 위중한 상태에 처해 있다. 삼척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이러한 학생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모았으며, 성금은 학생의 건강 회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홍명표 교육장은 “양경배 학생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하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19일 오후 강릉 지역 내 학교에서 위기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중등 신규 및 저경력 교사 대상 상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및 저경력 교사가 교육 현장에서 겪는 여러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더 나은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사로 강원학생교육원 이성혜 교사가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학교폭력과 교권 및 학생생활 교육 분야에 대한 사안 처리의 기본 사항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 및 학부모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위기 학생들의 정서 행동 파악, 학부모 상담 시 유의 사항, 생명 지킴이 교육, 한국형 사회정서행동 프로그램 안내 등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신규 및 저경력 교사가 가져야 할 다양한 기법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기현 교육장은 “신규 및 저경력 교사가 교육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앞으로 교육 현장에서 자신감을 높여 효과적인 교육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가 속초시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보치아팀을 창단하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보치아 종목 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3월 20일,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창단식을 개최하고 첫발을 내디딘 보치아팀은 이문영 감독, 김승겸 코치, 정호원 선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문영 감독과 김승겸 코치는 국내외 대회에서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정호원 선수는 2024 파리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 보치아 사상 최초로 패럴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보치아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속초시가 장애인 체육 육성과 전문 선수 지원을 위해 창단한 보치아팀은 향후 국내외 주요 대회에 참가하며 속초시를 대표하는 장애인 체육팀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특히 보치아팀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장애인 체육을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속초시 보치아팀 창단과 연계되는 다른 지역의 보치아팀 전지훈련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속초시장애인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이병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립도서관은 오는 3월 22일 오후 2시 1층에서 3월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도서관이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다양한 형태의 공연이 매달 열리고 있다. 이번 3월 콘서트는 춘천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의 ‘시바 여왕의 도착’을 포함한 6곡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춘천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전공자, 비전공자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음을 표방하며 창단된 오케스트라다. 춘천 시민 오케스트라 중 유일하게 현악, 목관, 금관, 타악기를 갖췄다. 별도의 참여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들을 수 있으며, 나이 제한 없이 공연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춘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새로운 시작을 하는 3월의 봄날, 도서관에서 즐기는 음악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긍정의 에너지를 받고, 새로운 시작을 힘차고 활기차게 해나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민원 업무 안내 점자 책자 4차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처음 민원 업무 안내 점자책을 제작한 춘천시는 시각장애인의 원활한 행정서비스 이용을 위해 최신 정보를 반영한 개정본을 배부하고 있다. 이번 점자책에는 ▲각종 일반 민원 서비스 ▲제증명 및 주민‧가족등록 업무 ▲복지서비스 일반 ▲세무‧상하수도 요금‧도서관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정보를 수록했다. 민원 업무 안내 점자 책자는 춘천시청 1층 민원대기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했다. 해당 책자는 점자뿐만 아니라 큰 글씨 한글도 함께 제공해 점자를 사용하지 않는 민원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민원서비스는 모두가 함께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권리”라며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각종 민원 시책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제출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장·군수·구청장이 개별 토지에 대해 산정한 단위 면적당 가격이다. 시·군·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되며, 이는 조세 부과, 부담금 산정, 복지 분야 지원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공시 대상은 25만 700필지며, 열람에 앞서 춘천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했다. 열람은 춘천시청 토지정보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에 의견 제출서를 작성하여 방문,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재검토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또한, 춘천시는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 등을 위해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강원대학교 후문과 벌말공원, 애막골 지역의 공영주차장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6년 6월부터 12월까지 강원대 후문과 벌말공원에 각각 3층 4단 규모의 주차타워가 건립된다. 이를 통해 강원대 후문 공영주차장 133면과 벌말공원 공영주차장 16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애막골에는 올해 4월까지 60면 규모의 노외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주택과 상가가 밀집한 곳으로,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어왔다.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불편도 지속해서 제기돼 온 만큼,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이 주차난 해소와 교통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라며 “공영주차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4월 1일 홍천강 둔치주차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홍천군 편’을 공개 녹화한다고 밝혔다. 기성 가수를 제외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3월 2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관광문화과에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예심 당일인 3월 30일에는 12시부터 현장에서 참가 접수도 가능하며, 이날 오후 1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예심을 거친 후 15개 팀(약 15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많은 군민이 참가해 또렷한 노래 실력과 재능을 선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이 평소 바쁜 생활로 시간 내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달빛아래 야간 운동교실’을 3월 25일부터 6월 26일까지 운영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야간 운동교실은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광장에서 스트레칭, 근력운동, 건강체조 등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들을 전문 강사와 함께 익히게 된다. 군은 야간 운동교실에 참여한 주민들의 신체활동량을 증진해 만성질환과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달빛아래 야간 운동교실을 지속 추진해 지역사회 운동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