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는 '충북, 대한민국 일자리 중심에 서다'를 25년 비전으로 지역 일자리 33만 1천여 개 창출과 고용률 71.9%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5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고용정책기본법에 근거해 2022년 말 공시한 민선 8기 일자리종합계획을 토대로 지방자치단체장이 2025년 지역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표하고 지역의 책임성·자율성을 높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차년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일자리대상 평가 기준이 된다. 충북도는 올해 ▲지역 일자리 거버넌스 완성 ▲원하는 일자리가 풍요로운 생태계 완성 ▲인적자원 수급균형을 위한 최적시스템 가동 ▲누구나 소외 없이 일할 수 있는 지역 구현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명품 일터 등 5대 전략 19개 추진 과제를 마련했으며, 유휴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도시근로자, 도시농부)를 대거 확대하는 등 총 3,686억 원을 투입한다.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우리도는 ‘일자리가 중심’이라는 마인드로 작년 15만 명에 달하는 일자리 창출 목표치를 33만으로 대거 상향했으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 충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생활교육팀, 마음건강증진센터와 함께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2주간 2025년도 상반기 상담주간을 운영한다.또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집중 상담실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위(Wee)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신학기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위(Wee)가 함께 한 Day!”로 관내 학교와 유기적 관계를 통해 위(Wee)센터와 위(Wee)클래스가 열린 공간임을 홍보함과 동시에 수요자 중심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위(Wee)가 함께 한 Day! 캠페인’은 위(Wee)센터가 ‘감정 색깔스티커로 표현하기’, ‘상쾌한 음악 추천하기(QR코드 자동재생)’를, 마음건강증진센터는 ‘나쁜 감정 쓰레기통(콘홀 놀이)’, ‘힘든 감정 딱지치기’를 통해 감정 해소 활동을 진행한다. 충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그동안 꾸준히 학생과 학부모에게 상담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는데, 이번 상담주간을 통해 관내 모든 학생과 학부모가 더욱 편리하게 언제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충주교육지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5일 보은군을 방문해 청년농부 사업 현장과 충북소방교육대 조성 예정지 등 보은군 주요현안 사업장을 둘러보고 보은군청을 찾아 보은군민 200여명에게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영환 지사는 보은의 대추재배와 대추가공업을 하는 청년농가를 방문하여 사업현장을 둘러보고 보은군에 정착한 청년농부 10여 명을 만나 귀농귀촌을 비롯해 다양한 농업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2024년 9월 보은군 건립이 확정된 충북소방교육대 조성부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보은군 의용소방대원 및 인근 지역주민들과 소방교육대 사업의 효과성 및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의견 등을 나누는 간담회를 가졌다. 충북소방교육대는 도비 170억 원을 지원해(총사업비 223억)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정이품송 양묘장이 있는 장안면 오창리 일원에 전체 면적 6만 3,038㎡, 연 면적 3,350㎡ 부지에 본관과 강의실이 포함된 3개 동이 들어서며 야외시설로는 종합훈련탑, 보조훈련탑, 차량 조작 훈련장, 편의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는 25일 최근 기온이 상승하고 건조한 날씨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서 대형산불 위험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도지사 특별지시 제4호를 시달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번 특별지시를 통해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한순간에 소중한 산림을 재로 만들고 있다”면서,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하고, 위반 시 가해자에 대해 엄정한 사법처리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효과적인 초동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해 지상·공중 입체 진화 체계를 유지할 것을 강조하며,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진화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도지사 특별지시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3월 25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자치단체장 회의를 열고 대형산불 대비 현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산불 취약지역 순찰 및 감시체계 운영 여부 △소각행위 단속 및 위반자 조치 현황 △산불예방 홍보활동 진행 상황 △산불감시원·진화대 배치 및 장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C&V센터에서 ‘2025년 전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AI 기반 도구인 ChatGPT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경자청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주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홍성웅 교수가 진행한 ‘ChatGPT 기본 및 업무 활용’ 특강은 조직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의는 오전·오후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AI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 아이디어 발굴, 콘텐츠 생성 등 실무에 직접 응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브레인스토밍 시간에는 주요 현안사업 공유 및 발전전략에 대한 자유로운 논의가 이뤄졌으며, 경자청의 중장기 비전 수립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했다. 최복수 청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조직 전체가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함께 성장하고 혁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은 25일 의료원 대회의실에서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김낙우 충주시의장, 이상식 충북도의원 등 센터 건립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각계 인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뇌혈관 및 재활치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심·뇌혈관센터 신설 이유는 중증·응급도가 높은 심뇌혈관 질환에 대해 골든타임 내에 치료가 가능하도록 하여 생존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함이며, 재활치료센터는 재활 수요 증가에 맞춰 전문 재활서비스 제공을 통한 사회복귀 조기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충주의료원 ‘심뇌혈관 및 재활치료센터 증축사업’은 총 89억 4천만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여, 2021년 5월 시작해 2024년 12월 준공했다. 3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심뇌혈관센터는 다각적이고 통합적인 접근을 통한 적합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고 협진 진료 체계 구축을 위해 신경과, 신경외과, 심장내과, 재활의학과로 구성했다. 뇌파검사실, 뇌혈류검사실, 근전도검사실, 신경심리검사실, 심장검사실, 심장초음파실 등 각종 검사실을 한곳에 모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제424회 도의회 임시회를 통과해 충북도의 금년도 총 예산규모는 3,598억 원(5.0%)이 증가한 7조 5,281억 원(일반회계 67,863억, 특별회계 7,418억)으로 확정됐다. 도는 이번에 확정된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 생활안정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에서 직접 추진하는 사업은 신속히 집행계획을 수립해 집행하고, 시군 보조사업은 즉시 교부하여 시군별 추경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충북도는 침체된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고 도내 취약계층의 작은 일자리 지원 등 생활 안정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경제 활성화와 내수경기 회복을 위한 사업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소상공인육성자금을 대폭 확대하고 상반기에 70~90% 조기 집행하여 민생경제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약 1,100여 개의 중소기업과 약 5,900명의 소상공인에게 지원이 예상된다. 또한, 출산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체인력 인건비를 최대 월 2백만 원, 1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25일 ‘충북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열고,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산물마케팅과정’을 처음으로 개설했다고 밝혔다. 농업인대학이란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장기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해당 과정은 농가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높이기 위한 1년간의 실습 중심 교육으로, 블로그 운영, AI 이미지 생성, 숏폼 영상 제작 등 온라인 소득 창출에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총 15회에 걸쳐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실전형 교육을 진행하며, 농업인의 수준에 맞춘 단계별 교육으로 현장 적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AI 시대에는 농산물도 브랜드 경쟁력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전문기술과 경영 역량을 갖춘 선도 농업인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25일 보은군에 새롭게 개소한 ‘일하는 밥퍼’ 장애인친화작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봉사활동에 참여 중인 장애인 주민들과 관계자들을 직접 격려했다. 보은군 장애인친화작업장은 지난 24일 보은군장애인회관에서 개소했으며, 보은군장애인단체연합회를 중심으로 20여 명이 농산물 전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현장에서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여러분의 봉사가 지역사회를 살리는 따뜻한 에너지”라며, “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한 여러분이야말로 진짜 지역사회의 중심”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일하는 밥퍼 사업은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지원하는 생산적 복지 정책이다. 작업시간은 하루 3시간 이내며, 참여자에게는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5일 보은군을 방문해 청년농부 사업 현장과 충북소방교육대 조성 예정지 등 보은군 주요현안 사업장을 둘러보고 보은군청을 찾아 보은군민 200여명에게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영환 지사는 보은의 대추재배와 대추가공업을 하는 청년농가를 방문하여 사업현장을 둘러보고 보은군에 정착한 청년농부 10여 명을 만나 귀농귀촌을 비롯해 다양한 농업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2024년 9월 보은군 건립이 확정된 충북소방교육대 조성부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보은군 의용소방대원 및 인근 지역주민들과 소방교육대 사업의 효과성 및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의견 등을 나누는 간담회를 가졌다. 충북소방교육대는 도비 170억 원을 지원해(총사업비 223억)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정이품송 양묘장이 있는 장안면 오창리 일원에 전체 면적 6만 3,038㎡, 연 면적 3,350㎡ 부지에 본관과 강의실이 포함된 3개 동이 들어서며 야외시설로는 종합훈련탑, 보조훈련탑, 차량 조작 훈련장, 편의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는 25일 오전 9시 건조한 기후와 영농활동 증가로 인한 산불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소각산불예방 및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홍보 및 현장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소각 산불 예방 대책 홍보‧대응 방안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3~4월 대형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기를 맞아, 영농 부산물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회의는 이동옥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됐으며, 도 산불관련 부서를 비롯해, 11개 시‧군 부시장‧부군수와 산림·환경·농업 부서장 등 총 65명이 참석해 산불 예방과 홍보, 현장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 고령 농업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면 홍보 강화 △ 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을 통한 반상회 중심의 생활밀착형 계도 활동 △ 지역 방송, 가두방송, SNS 등 다양한 홍보매체 활용 방안 △ 산악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와 협업한 자율 감시·계도 활동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산불 가해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과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강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오후 3시,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 및 제천 지역 5개 초등학교(내토초, 명지초, 신백초, 장락초, 제천중앙초)와 함께 늘봄학교 범정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늘봄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2년째 추진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그리기 ▲체험 ▲놀이 활동 등을 결합한 ‘환경 이야기’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ESG(사회공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자전거 20대를 초·중·고 학생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강성권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천의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누리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부받은 자전거는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영동교육지원청은 25일 학교지원센터 시청각실에서 영동 관내 교(원)장 및 행정실장, 신규교직원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 및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부패방지 교육은 관내 학교 교(원)장 및 행정실장, 신규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면서 공직자로서의 윤리 의식 강화를 목표로 진행 했다. 태영환교육장은 “부패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앞으로 더 청렴한 영동교육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음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충북교육청 정책기획과 관계자와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 학교급별 지역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채민자 교육장은 실력다짐 충북교육 고도화 지원계획을 반영한 2025년 음성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및 중점사업을 보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올찬 기초학력안전망 운영으로 학생 개별 학습 지원 강화, 디지털 기반 학습을 위한 다채움 플랫폼 학교 안착 방안, 학교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현장지원 중심 교육행정, 지역 연계 농어촌학교 문화예술교육 우리동네 예술학교 운영,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체육활동, 함께 어울리는 다문화교육, 음성군과 연계한 교육 협력 사업 등 이다. 특히, 올해 음성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삶의 힘을 키우는 체력·덕력·지력, 다올찬 실력다짐'과 교육의 품 확대를 위한 위기 학생 맞춤형 심리·정서 지원, 도서관 및 지역 연계형 늘봄 교육 운영, 다문화 교육 확대 등 '성장 지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 강서보건지소는 장애인 대상 미술 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미술교실은 색칠 도구, 색종이, 모루 등으로 그림 그리기, 조각, 공예, 색칠하기와 같은 여러 가지 미술 기법을 활용해 표현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창작활동 프로그램이다. 강서보건지소 프로그램실에서 오는 6월까지 장애인, 보호자 1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운영된다. 사회활동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에게 개별화된 맞춤형 교육으로 자기를 표현하고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시켜 심리적, 정서적 지원 및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의 작품 전시회도 계획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에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요리 교실, 원예 교실, 생활 체육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언제든 강서보건지소로 문의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