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5일 청주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룸에서 임시이사회를 갖고 굵직한 현안에 대한 논의와 의결을 진행했다. 이달 1일 임기가 시작된 문상욱(예술곳간 대표), 장래현((주)케이아이에스 대표이사) 신임이사 2인이 합류한 첫 이사회였던 이날, 총 7명의 임원이 참석하여 성원을 이룬 가운데 모두 2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상정된 안건은 △2025년 경영계획 △2024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이사진은 변광섭 대표이사의 경영방침과 전략목표가 담긴 2025년 경영계획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2개의 안건 모두 원안의결을 선포했다. 변광섭 대표이사는 “14번째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개최되는 올해에는 비엔날레를 필두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등 글로벌 공예환경을 더욱 탄탄히 조성하고, 문화자족도시 생태계 구현을 위한 정부 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25일 LH 충북남부권주거복지지사 2층 회의실에서 LH충북권 주거급여센터와 함께 ‘행복하우징 청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간담회에 참석한 김종운 LH충북권주거급여센터장, 주거급여 조사원 등 20명을 대상으로 사업개요, 지원 사례,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공유했다. 행복하우징 청주는 LH주거급여 조사원이 주거 방문을 통해 발굴한 주거위기가구에 집수리·임대주택 신청 등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3년 시, LH충북지역본부,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간 업무협약 이후 지속 추진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LH주거급여 조사원이 발굴한 주거위기가구 47가구 중 25가구에 집수리, 주거상향 지원 등 맞춤 주거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중 조사원이 발굴한 한 가구는 가족 중에 천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었지만, 집 안 전체에 핀 곰팡이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었다. 월세 체납까지 더해 주거 불안이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에 동 담당자가 가정을 방문해 상황을 살핀 뒤 가구 특성에 맞춰 임대주택 및 긴급지원 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25일 청원구 내덕동 동부창고에서 임용 3년차 미만 8・9급 저연차 및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주니어보드 워크숍을 실시했다. 청렴주니어보드는 저연차・신규 공무원을 공개모집해 선발한 30명으로 구성됐다. 맞춤형 청렴교육과 청렴딜레마 상황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 향상, 참신한 청렴 시책 아이디어 발굴 등 저연차・신규공무원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청주시 청렴문화를 개선한다. 이번 1차 워크숍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교육과 5개 분임을 편성해 청렴딜레마 상황에 대한 분임토론 등을 진행했다. 앞으로 두 번의 자체 분임토의, 청렴연수원 연수과정 참여, 2차 워크숍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렴주니어보드 활동으로 신규공무원들의 청렴의식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부패 취약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청렴주니어보드, 문화가 흐르는 청렴콘서트, 생애주기별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골든벨, 간부공무원 청렴도평가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통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25일 자동차 검사 기한을 1년 이상 경과한 자동차에 운행정지 처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해당 사유로 운행정지 처분된 자동차는 1천121대로 집계됐다. 2022년 법령 개정에 따라 검사명령을 받은 자동차를 대상으로 운행정지 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개정 이전에 검사명령을 받은 자동차는 순차적으로 검사명령서를 재발급하고 있다. 올해 운행정지 대상은 검사 유효기간이 2024년인 자동차 및 작년에 검사명령서를 재발급한 검사 유효기간이 2019년 1월~2022년 2월인 자동차다. 검사 유효기간은 자동차등록증이나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이버검사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집에서는 검사예약 및 민간검사소 조회도 가능하다. 자동차 검사는 소유자의 의무사항이다. 검사 유효기간 경과 시 과태료가 4만원에서 최고 60만원까지 발생할 수 있다. 자동차 검사 사전안내 서비스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누리집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을 확인하셔서 검사 미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꼼지락(Comm, 知, 樂)마을 지원사업으로 작은도서관 4개소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꼼지락마을은 작은도서관 중심 마을 공동 돌봄기능을 활성화하고, 틈새・긴급 보육을 지원함으로써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시티한빛 △솔숲마을 △썬큰 △봉황온마을 등 작은도서관 4개소가 선정됐다. 돌봄이 필요한 유아 및 초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을별 도서관의 장점을 살린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 선정된 작은도서관에는 연간 96시간의 마을 돌봄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비와 인건비 등이 지원된다. 또한 상・하반기 1회씩 프로그램 운영 현황 및 향후 프로그램 운영계획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돌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워크숍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꼼지락마을 지원사업으로 지역 공동 돌봄 커뮤니티의 육아 기능을 활성화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청주’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25일 전국적인 대형 산불로 산불 재난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유지됨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이틀 연속 신병대 부시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소각산불 예방대책을 강구했다.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대책 회의에는 신 부시장과 산림관리과, 대변인, 재난대응과, 자치행정과, 농업기술센터, 자원정책과 등 관련 부서 관계자가 참석했다. 시는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현황 및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추가 소각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산불발생 주요 원인인 농업 부산물과 생활 쓰레기 소각을 막기 위해 주민들과 직접 대면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연환경보전협의회 등 민간단체 함께 △산림 연접지 소각 금지 홍보 △5일장 산불 캠페인 △농약・농자재상 협조로 산불 현수막 게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고령자가 대부분인 농촌 현실을 반영해 농업 부산물 파쇄 지원 운영 방법 개선, 부산물 수거 마대 보급, 마을 단위 부산물 수거 운영 등 새로운 대응 방법도 모색했다. 이외에도 청주시가 운영하는 SNS, 대중매체 등을 활용해 소각금지를 홍보하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회장 권현숙)는 25일 오전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범시민 캠페인에 동참해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권현숙 협의회장을 비롯한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시 직원 등 50여명은 상당구 성안동 일대 광장과 주변 상가 지역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고을’이란 뜻을 가진 청주의 지명 뜻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봄맞이 대청소는 물론 탄소중립 실천에 시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자원재활용, 쓰레기배출량 감소 시민운동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25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상황에 대응하고자 해외 방문을 계획 중인 시민에게 출국 전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홍역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감염병이다.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부족 사람이 환자와 접촉 시 90% 이상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 증상으로는 발열, 발진, 구강 내 하얀 반점, 기침, 콧물 등이 있다. 홍역은 백신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다. 보건소는 생후 12~15개월 및 4~6세 영유아 대상으로 총 2회 홍역 백신(MMR) 무료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면역체계가 취약한 1세 미만 영유아가 홍역에 감염되면 중증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방문이 불가피할 경우에는 출국 최소 2주 전에 홍역 ‘가속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1세 미만 영유아(6개월~11개월)가 홍역 유행국가를 방문할 경우 반드시 출국 최소 2주 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성인의 경우에는 해외여행 전 홍역 백신(MMR) 2회 접종 완료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25일 흥덕구 오송읍 청주오스코 건립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을 했다. 4월 시설 준공을 앞두고 있는 청주오스코에서 신 부시장은 내부 전시관과 회의실, 지하실 등 전시관 시설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건립공사 추진현황과 시설 인수인계,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한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며 안전한 공사 마무리를 당부했다. 청주오스코는 2021년 9월 건축공사 착공해 현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설은 6월부터 시범운영 기간을 갖고 9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2024년 6월 ㈜메쎄이상이 시설 민간위탁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향후 3년간 시설 운영을 한다. 청주오스코는 연면적 3만9천725㎡, 지하1~지상2층 규모로 조성됐다. 국내외 다양한 전시 및 컨벤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520여개의 전시 부스를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전시장을 비롯해 2천65석 규모의 대회의실, 9개의 개별 회의실 등 다양한 규모의 회의 및 전시 공간을 제공한다. 청주시는 지역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25일 ‘2025년 4월호 청주시민신문’을 발행・배부했다. 4월호 표지는 최근 새 단장을 마친 옥화자연휴양림 빛담 트리하우스가 장식했다. 빛담은 ‘풍경을 비춰 담다’는 의미로 트리하우스 입구 전면에 대형 거울을 설치해 숲속 경관을 담은 게 특징이다. 2~3면은 빛담 내・외부 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사진 위주로 배치했다.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생동감 있는 르포 기사도 실었다. 빛담 숙박 예약은 ‘숲나들e’에서 하면 된다. 4면에는 내년 초 개장하는 ‘미원별빛자연휴양림’에 대한 소개 기사를 담았다. 이 휴양림의 전 명칭은 동보원이다. 청주시는 지난해 9월 동보원 매입 이후 명칭 변경 공모와 선호도 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미원별빛자연휴양림’을 새 이름으로 정했다. 동보원 매입으로 청주시는 기존 옥화자연휴양림을 포함해 2개의 시립 자연휴양림을 보유하게 됐다. 두 곳의 숙박시설은 모두 53실이다. 5면에는 최근 청원구 내덕동에 문을 연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내용을 실었다. &nb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더 안전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사고 발생지점 원인분석 및 개선방안을 토대로 교통신호기 이설, 노면 색깔유도선 신설, 보행자 안전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줄이고, 시민들이 안전히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보행사고 다발 지점 및 사망사고 지점 등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교통환경 개선이 필요한 △육거리시장 주차장 삼거리 △용암동 우체국 사거리 △내덕2동 금성계전아파트 앞 도로 △율량동 신동아아파트 사거리 △복대동 덕일사거리 △모충동 서원대학교 앞 도로 △현도면 오손농장 앞 사거리 등 총 7개 지점이다.` 청주시는 7개 지점에 대해 올해 3월까지 설계 및 유관기관 협의를 완료하고 신속히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4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시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외 교통환경 개선을 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5일 오전 본청 부서장 협의회에서 신속한 교육재정 집행을 적극 추진해 도내의 어려운 지역경제를 지원하고 교육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을 고려하여 ▲공사대금 선금 지급 ▲교직원 맞춤형복지비 조기 집행 ▲예산 조기 배정 및 집행 지도 강화 등을 통해 신속하게 재정이 집행되도록 부서장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26일에 김태형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집행점검단 회의를 개최하여 교육재정의 신속한 집행을 독려할 계획이다.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등 39개 기관의 관련 부서장이 참석하여 ▲상반기 재정집행 현황 점검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부문 재정집행 목표 공유 ▲집행 부진 사업 점검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우리교육청은 신속한 재정 집행으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충북 도민과 상생하는 방안을 찾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 환경을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이호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25일 영동군을 방문해 지방도 581호선 내 급경사지와 함께 지역 균형발전 사업으로 추진 중인 초강천 관광 명소화 사업과 용두공원 사면 보강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취약 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 내 주요 사업의 진행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안전관리 계획 이행 상태, 주요 구조물의 이상 유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호 국장은 “해빙기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해 지반이 약해질 가능성이 크므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요 사업들이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도민들께서 안심하고 지방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는 25일 충주 기업도시 내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의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이하 충청캠퍼스)의 출범을 축하했다. 또한,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김진균 이사장, 한국소재융합연구원 김동건 원장,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탁송수 원장 등 100여 명의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도 함께 자리했다. 이날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축사에서 “충북이 미래 신산업을 발전을 위해 함께할 수 있는 연구기관인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가 들어서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 곳이 지역 경제 성장을 이끄는 싱크탱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충청캠퍼스가 지역 내 연구개발 중심지로 자리 잡아 각종 미래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고등기술연구원은 대우그룹 중앙연구소에서 출발했으며, 1999년 대우그룹 해체 이후 우수 인력이 똘똘 뭉쳐 독립적인 민간 전문 연구기관으로서의 길을 걸어왔다. 충북 지역은 수소, 이차전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 26일을 시작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월 2회, 지역 소외계층에 반찬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협의체가 구성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 모두가 각 가정과 매칭돼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덕분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지난 12일 진천읍 맞춤형복지팀에서 각 가정에 미리 반찬을 지급하며 각 상황을 미리 시뮬레이션하고, 대상자들의 고충과 욕구를 사전에 수렴하며 예년과 차별성을 뒀다. 송석현 민간위원장은 “반찬 지원이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고 안부도 확인할 수 있어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