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3월 20일 10시부터 4시까지 LPG 폭발 사고 1주기를 맞아 심리적 어려움을 겪은 지역 주민과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용평면 금송회관 주변에서 마음안심버스를 이용해 심리 지원을 제공한다. 지역 주민의 심리 상담 등 모니터링을 통해 화재 재난 사고의 후유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번 재난 심리 지원은 평창군과 강원권 트라우마센터와 함께 진행하며, 재난 경험자에게 정신건강전문요원이 마음 건강 평가, 마음안심버스 내 심박변이도 기기(HRV)를 이용한 스트레스 지수 측정 및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재난 경험자 및 가족은 이번 심리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며, 또한 지역 주민 가까이 있는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예정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군청 민원토지과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재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및 표준지 가격,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며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평창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고,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김웅기 민원토지 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토지 관련 조세와 각종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5년도 제2차 식품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내 식품위생업소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식품위생법' 시행령 제21조에 따른 일반음식점(6개소)으로 신청일 기준 2년 이상 평창군에 영업자의 주소와 영업장이 있는 자가 해당된다. 지원 내용은 환경개선에 드는 금액의 80%를(업소별 최대 600만 원 한도) 지원하며, 최근 1년 이내에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체납 이력이 있는 업소, 동일한 사업의 수혜를 이미 받은 업소, 불법 건축물을 보유한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식품위생업소 환경개선을 희망하는 업소는 평창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여, 평창군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 위생팀에 사업 신청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평창군 김순란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평창군 내 식품위생업소들이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에 관심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2025년 스마트팜 기초과정"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농업의 기초 개념을 익히고, 농업 전기 기초 실습을 통해 체계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과정으로 마련됐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3월 28일 18:00까지이며, 신청은 평창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과학영농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스마트농업 기초 ▲환경제어시설 기초 ▲환경제어시스템 ▲수경재배 및 양액 조성 ▲농업 전기 기초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론과 실습으로 스마트농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기초과정은 평창군 내 스마트농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향후 심화과정(작물)을 개설해 실제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실무 능력까지 배양할 계획이다.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농업은 미래 농업의 핵심 분야로,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스마트팜 기술을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스마트농업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화천군의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정책이 지역을 넘어 전국 무대에서도 우수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교육부, 지방시대위원회가 20일 광주광역시에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화천군을 포함해 17개의 우수 모델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화천군은 이번 우수 지역 선정으로 교육부 장관 표창과 향후 진행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관리 시 가점까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화천군이 지난해 2월 개관한 화천커뮤니티센터의 성공적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 군은 커뮤니티센터 각 돌봄반마다 외국인, 내국인 담임을 동시에 배치해 아이들의 외국어 교육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어린이 전용 스마트 안심 셔틀, 외국어 아카데미 운영과 초중고교생 해외 어학연수와 배낭연수 지원, 대학생 등록금 실납입액 전액 지원, 거주공간 지원금 매월 최대 50만원 지급, 지자체 운영 기숙형 학원인 화천학습관 운영, 세계 100대 대학 유학비 지원 등의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교육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지난 18일 고석정 주변 소상공인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고석정 주변 소상공인들이 참석했으며, 고석정 주변의 주요 시행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소상공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고석정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장(김종석)은 “건의해 주신 사항들은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 포충사(철원읍 화지리)에서는 지난 3월 19일 2025년도 증 요동백 충무공 김응하 장군 춘계제향이 봉행됐다. 유광종 철원 부군수, 전현일 원장을 비롯한 지역 내 유림 및 안동 김씨 문중회원 등이 참석해 철원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위한 제향을 올렸다. 이날 초헌관은 유광종 철원 부군수, 아헌관은 안창모 철원향교 전임전교, 종헌관은 김태형 안동 김씨 대종회 이사가 맡았다. 포충사는 조선 광해군 시절 후금을 정벌하기 위해 좌영장으로 출전하여 조선군의 용맹을 떨치고 전사한 철원출신 명장 김응하 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사당으로 매년 봄, 가을에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당시 만주 부차령 심하전투에서 함께 싸우던 명나라 군대는 후금군에 괴멸됐으며 조선군의 총사령관 격인 강홍립 도원수는 장병들을 이끌고 적에게 투항했다. 반면 김응하 장군은 3,000명의 군사로 1만명이 넘는 후금의 군대와 맞서 싸우다 끝내 항복하지 않고 장렬하게 전사했다. 훗날 명나라는 김장군의 임전무퇴(臨戰無退) 정신에 감복해 요동백의 시호를 보내왔으며 조선 조정에서는 영의정과 충무공의 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군주민자치협의회는 3월 19일 인제문화관에서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풀뿌리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리더로서의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고한읍 주민자치회 간사로 활동하는 남경호 강사님을 초청해 진행했고, 위원들이 주민자치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리더십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만채 자치행정담당관은 “이번 교육이 지역 사회의 구심점으로 역할하는 주민자치회를 보다 활성화하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에서 3월 셋째‧넷째 주에 전국 소년 및 전국 체육대회 선발을 위한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먼저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체육대회 합기도 강원특별자치도 대표선수 선발을 위한 ‘제23회 협회장기 강원특별자치도 생활체육 합기도 대회’가 기린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인제군이 후원하고 강원특별자치도 합기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1~3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대련, 호신형, 호신술, 기록경기 등 174개 종목이 진행된다. 전국 체육대회 선발전에서는 고등부의 대련, 호신술 경기만 진행된다. 이와 함께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2025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초‧중 축구대회’가 개최된다. 도내 초등부 15개 팀, 중등부 11개 팀 50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남면‧북면 생활체육공원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본 대회의 우숭 팀은 강원특별자치도 축구 대표 선발 자격을 얻어 전국 소년체전에 참가하게 된다. 또 ‘2025 하늘내린인제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인제읍‧북면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병아리부(7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군이 봄철 산불 조심기간을 맞아 철처히 예방‧단속하고 있다. 군은 지난 2월부터 산불방지 대책본부와 읍‧면지역 상황실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산불 발생에 대비해 비상 근무를 실시하고,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공무원 진화대, 감시원, 이장 감시단, 자생단체, 노인감시단 등 약 1,000여명의 인력을 배치해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오전, 오후, 야간으로 나눠 농업 폐기물 불법 소각행위 단속, 등산객 인화물질 반입 금지, 담당구역 화목보일러 순찰 등 산불 감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장 및 자생단체는 순찰 활동 시 산불예방 가두방송을 실시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소각 산불의 근절을 위해 오는 4월까지 봄철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근절 합동 단속반을 운영한다. 특히 청명‧한식을 전후한 주말(4.4.~6.)에 불법 소각행위가 증가할 것이 우려됨에 따라 산림 인접지와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또 군은 진화대와 감시원, 순착단의 전문성과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산불 전문강사와 산림항공본부의 산불교육을 실시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와 고액 기부자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고액 기부자 모임인 ‘미라클 리더스, 속초(Miracle Leaders, Sokcho)’ 구성에 나선다. 미라클 리더스, 속초는 일정 기준 이상의 기부를 한 후원자에 대한 예우 강화와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기부문화를 더욱 확산하고자 추진된다. 이를 위해 속초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자 예우 강화 ▲정기적인 소통 방안 ▲기부자 간 네트워크 형성 및 사회공헌 활동 기회 제공 등의 운영 방안을 마련했다. 가입 대상은 개인 1,000만 원 이상, 기업·단체 3,000만 원 이상 일시 기부 또는 5년 내 약정 기부자이다. 협의체는 3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집중모집 기간을 운영하며 기간 종료 후에도 희망자를 상시로 모집할 계획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사람은 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협의체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집중모집 기간 종료 후 5월 중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회원의 날 행사를 비롯해 기부금 활용 보고 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는 ‘2025년 속초시 시설개선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며 민생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 살리기에 집중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경영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 20일부터 4월 11일까지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속초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시에서는 총 30개 업체를 선정한 후 업체당 최대 3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의 50%는 자부담으로 진행된다. 지원 분야는 ▲점포 내·외부 리뉴얼 ▲화장실·지붕개선 ▲LED 간판 조명 교체를 비롯한 노후 환경개선 공사와, ▲키오스크 및 스마트오더 시스템 도입 ▲무인 판매기 및 서빙 로봇 설치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지원 사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스마트오더, QR결제 시스템 도입 등 트렌드에 맞춘 디지털 인프라 구축지원 사업이 강화된다. 시에서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소비자 편의를 증대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해 직업교육훈련의 일환으로 운영된 ‘힐링푸드&플랜 플레이팅 과정’을 통해 결성된 동아리팀 ‘정선 맛 연구회’(회장 윤애영 외 4명)가 전국 공영방송을 통해 정선 토속음식을 소개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정선새일센터에 따르면, 정선 맛 연구회는 K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 촬영에 참여하여 정선 특산물을 활용한 전통 음식 만들기와 토속음식 문화를 소개했다. 이번 촬영은 정선군 덕산기 마을에 위치한 회원 이혜영 씨의 자택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정선의 고유한 음식 문화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방송에서는 언감자송편, 메밀국죽, 피라미(빙어)강정, 사과달래무침, 솔잎나무 항아리 훈제구이, 닭계장 등 정선의 전통 음식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요리가 소개됐다. 정선 맛 연구회는 전통의 맛을 계승하면서도 젊은 세대들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전통 음식을 선보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윤애영 회장은 “전국 방송을 통해 정선의 맛을 소개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민요인 정선아리랑의 가사를 소재로 한 창작 희곡 작품을 발굴하는 ‘정선아리랑 창작 희곡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 사업은 정선아리랑의 방대한 가사 속 이야기와 정서를 바탕으로 우수한 창작 희곡 작품을 발굴하여, 지역 콘텐츠 및 공연문화예술의 발전과 정선아리랑 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선아리랑은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 전통의 토속민요로서 특히 정선 지역의 독특한 생활과 정서를 반영한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국제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위대한 유산이 된 정선아리랑의 문화유산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됐으며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정선아리랑의 역사와 정서를 새롭게 해석하고 녹여낸 다양한 창작극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공모전은 신인 및 기성 작가 제한없이 모두 참여 가능하며, 개인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2025년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2014년 전국 최초로 정선군이 시행한 사업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잘할 수 있도록 매년 관내 생산하는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활용해 학교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사업비 14억 7,730만원을 확보해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47개교 2,478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지원과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을 추진한다. 지난 3월 학교급식 심의위원회를 열어 친환경 학교급식 농산물 지원품목을 확정했으며, 이에 따라 친환경 인증 품목 13종, 우수농산물 10종 등 총 23종의 지원 품목과 지급액을 결정했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연간 186일,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183일 동안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철저한 검수를 거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지원하여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