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이 청년 창업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2025년 평창군 청년 창업 아카데미 MVP’ 참여자를 모집한다. ‘MVP(Made by Valuable Pyeongchang)’는 평창의 가치를 담은 로컬 창업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입문반 ▲심화반 ▲컨설팅반으로 세분화하여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평창군이 확보한 1억 5천만 원(도비 1억 2천만 원, 군비 3천만 )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된다. 교육과정 중 입문반과 심화반은 오는 4월에 운영되며, 입문반은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지역 기반 창업 전략 ▲기업가 정신 ▲고객 문제 및 솔루션을 위한 디자인 씽킹 등 창업 기초 역량을 다루게 된다. 또한 심화반은 창업 5년 이내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로컬 브랜딩 전략 ▲AI를 활용한 마케팅 효율화 ▲세무 및 회계 등 실제 창업 이후 필요한 주제들로 구성된다. 컨설팅반은 하반기에 운영될 예정으로, 공동 프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교육지원청은 3월 18일 15시 정선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교(원)장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정선 주요업무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핵심 5대 정책의 원활한 추진 △기초·기본 학력 확보를 통한 한 단계 성장하는 학력 신장 △진로직업체험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작은학교의 특성을 살린 특색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약속했다. 이하준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즐거운 학교 생활을 위한 교(원)장 선생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정선 학생들의 지역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교육지원청은 3월 18일 10시 30분 영월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학부모회운영지원단 학부모 리더 위촉식을 개최했다. 학부모회운영지원단 학부모리더는 모두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5학년도 단위학교 학부모회 운영을 컨설팅하고, 학부모학교참여사업에 처음 활동하는 학부모회 임원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김영언 교육장은 “2025학년도 처음 학부모회를 맡아 운영해야 하는 학부모회임원들이 학부모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학교와 서로 원활히 소통할 수 있고, 학생들을 교육하는데 있어 한마음으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은 3월 17일 1층 중회의실과 3월 18일(화) 3층 대회의실에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관내 학교운영위원장들이 참석하여 춘천교육의 특색교육 사업을 공유하고, 교육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춘천만의 특색교육 사업으로는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운영 '수(數)·수(秀) 춘천 프로젝트' △학생 선도 조치 '사회봉사 B&A 교육 프로젝트'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학생·교원·학부모 '상호 존중 실천 프로젝트'가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지역과 함께하는 춘천교육 '맡겨놓은 카페 운영' 프로그램의 추진 배경 및 세부 내용을 공유하고, 학교운영위원장들은 교육정책을 건의 및 제안하며 교육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허남호 교육장은 “관내 학교운영위원장님들이 교육지원청의 역할과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 주고, 춘천교육에 더하기가 되는 좋은 제안들을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춘천 교육공동체가 더욱 책임감을 갖고 함께 노력하며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3월 25일 동해중학교에서 동해교육지원청 Wee센터, 동해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교폭력전담경찰관(SPO)과 함께 동해중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하굣길 아웃리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새 학기를 맞이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청소년전화 1388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사업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앞서 시는 2024년에는 아웃리치 활동으로 5,767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접촉한 바 있으며, 2025년에도 청소년안전망(CYS-Net)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웃리치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부모들이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시의 적절하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전화 1388을 언제나 편한 마음으로 이용해주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대내외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법인의 세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으로 ‘지방세 세무조사 희망시기 선택제’를 시행한다. 시는 최근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어 2025년 정기세무조사 대상 법인 80개를 선정했다. 이 중 부과제척기간 도래 등으로 사전 조치가 필요한 7개 법인을 제외한 73개 법인이 이번 희망시기 선택제의 적용 대상이다. 시는 3월 중 대상 법인에 안내문과 신청서를 발송해 희망하는 조사 시기를 신청받는다. 이후 법인의 신청을 최대한 반영해 4월부터 12월까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신청하지 않은 법인은 시가 정한 일정에 따라 조사를 받게 된다. 그동안 세무조사 일정은 행정기관이 일방적으로 지정해 왔다. 그러나 이번 제도를 통해 법인의 의견이 적극 반영됨에 따라 법인이 직접 조사 시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법인이 사전 준비 시간을 확보하고 세무 조사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병창 세무과장은 “이번 맞춤형 세무 행정으로 법인의 자율성을 높이고 세무조사에 대한 협조를 적극 유도할 것”이라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가 올해 지역다움을 갖춘 융복합 관광 자원을 확충하는 등 미래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지속가능한 글로컬 관광도시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월 한반도의 등줄기인 부산 ~ 강릉을 잇는 동해선 열차가 개통 됐으며, 강원 남부권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동서6축 고속도로 예타 통과 등에 따라 수도권에 이은 부울경 및 경남권, 대구·경북권 등으로 관광수요가 확산되는 등 지역 간 균형발전은 물론 경기 활성화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동해선 개통 이후 부전-동해 간 관광열차 상품이 동해시와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강원본부 주관으로 지난 12일 운영되어 관광객 환영 이벤트를 통해 기차 여행 붐업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여건에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까지 더해져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됨에따라 관광수요 및 생활인구 흡수를 통해 2천 만 관광객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단계별·전략적 대응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지역다움을 갖춘 지속가능한 융복합 관광자원 개발’을 목표로 하는 2025년 관광진흥계획을 수립했다. &nb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2025년 마을기업 공모사업에서 ‘아리랑식품 영농조합법인’이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마을기업은 총 7천만 원(국·도비 4,550만 원, 군비 2,45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마을기업을 선정·육성하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된 사업비는 제품 개발과 기반 시설 구축 등 마을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마을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보조금을 통한 직접 지원뿐만 아니라 제품 홍보·판매, 국내외 판로 개척 등 다양한 간접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리랑식품 영농조합법인’은 지역 농업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새로운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 농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곤드레 부각과 바디나물 부각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콸콸막대기’ 출시했다. 이와 함께 특용작물인 바디나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추진하는 등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경증 치매 환자와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안부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대화형 인공지능(AI)이 매주 1회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투약, 식사 등 일상생활을 확인하고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이전 내용을 기억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어 정서적 안정과 인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AI) 안부전화 상담 내용은 정기적으로 치매안심센터 담당자에게 제공되며, 이를 바탕으로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지원 및 지역사회 기관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이나 장기간 전화 수신이 없는 경우에는 케어콜 관제시스템 상담사가 대상자에게 직접 연락한 뒤 담당자에게 실시간으로 보고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정선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5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 효과와 이용자 만족도를 조사할 예정이다. 신애정 정선군보건소장은 “인공지능(AI) 안부전화를 활용한 지속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 횡성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18일 한국관광공사와 ‘2025년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육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명기 횡성군수와 횡성문화관광재단 이재성 대표, 한국관광공사 박소영 협력관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관광자원 홍보와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의 도약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횡성호수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은 숨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지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프로젝트다. 앞서 이 프로젝트는 공모에서 ‘횡성호수길’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 지원을 받아 브랜딩, 홍보마케팅,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관광 활성화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횡성호수길은 횡성군의 대표 관광지로 총 6개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2024년 기준 13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이중 선정된 관광지는 가족길 코스로 경사가 완만하고, 9km의 약 3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은 관내 청년들에게 문화혜택 기회 제공을 위해 ‘횡성군 청년 무료영화 관람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 무료영화 관람 지원사업은 3월 셋째주 토요일 1회차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격월로 총 5회차 운영 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횡성군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청년(18~45세)으로, 해당 날짜에 횡성시네마를 방문해 신분증 또는 사업장 주소가 표시된 사원증 및 재직증명서 등을 확인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영영화 및 상영시간은 횡성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재도 기획예산담당관은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의 기회를 지원받아 건전한 문화생활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2025년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학교 및 상업밀집지역인 교동 일원을 중심으로 ▲학교 주변 벽보 및 현수막 ▲불법 입간판 ▲전단지 등 학생들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안전을 저해할 수 있는 불법 광고물을 점검한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 소재한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계고, 과태료 부과 등 필요한 행정조치는 물론 점검 후 불법 광고물 재설치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김두호 도시재생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나아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불법 광고물 근절은 물론,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군이 3월 24일부터 4월 25일까지 봄맞이 기획전을 운영한다. 인제몰은 인제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지역에서 제조·생산하는 먹거리와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인제지역의 40여 개 기업이 입점해 황태, 잡곡, 오미자, 산나물 등의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산뜻한 봄을 맞아 인제몰의 전 상품을 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쿠폰은 행사기간 중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인제몰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봄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인제군 특산품으로 즐거움과 활력을 더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읍 LPG 환상망 구축 사업이 올 상반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 이는 인제읍 전체의 LPG 배관망을 공급구역에 맞게 구획하고 배관을 복선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한쪽의 가스 공급이 중단되더라도 다른 쪽의 배관으로 우회 공급할 수 있는 안정적인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군은 사업비 27억 원을 투입해 오는 11월까지 인제읍 합강 1·2리, 상동리, 남북리 구간에 기존 단일 공급노선을 복선화한 대체 노선(2.1km)과 밸브 9개를 신설하고, 7개 구역 370여 세대로 분할해 가스 공급의 안정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사고나 재해로 인한 가스 누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확산 피해를 방지하고, 긴급복구 및 공급중단에 따른 가스 차단 구역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에 인제읍 내 2,592세대에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가스를 공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사가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구간은 남북리 공설운동장~국민건강보험공단(인제군보건소), 상동리 인제문화관~양우아파트 구간으로, 군은 해당 구역의 통제에 관해 충분히 홍보하고 통행 중단 시간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nb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벼 못자리 이후 후기작으로 고추, 콩, 상추 등을 재배하는 것은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한 일반적인 선택이지만, 이러한 선택은 잠재적인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특히 벼 못자리에서 사용된 농약 성분이 후기작에 잔류할 경우,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 위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현행기준은 특정 작물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 성분은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될 정도로 그 기준이 매우 촘촘하다. 그리고 벼 육묘 과정에서 사용되는 농약의 대부분은 벼에만 등록된 농약 성분으로 이것이 후기작에 흡수될 경우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거나 PLS 기준을 위반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단속 결과, 철원군농업기술센터로 통보된 사례 중 상당수가 벼 못자리 후기작 재배 과정에서 발생한 PLS 위반 사례로 확인됐다. PLS 위반 시 농업인에게는 폐기, 용도전환, 출하연기 등의 조치가 통보되며 지자체에는 직불금 감액 명령이 내려질 수 있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도 있어 농업인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벼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