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우리동네 산부인과’ 이동 진료를 본격 추진한다. 24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영동병원과 협력해 영동군 가족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산부인과’ 이동 진료를 진행했다. 이후 매월 1회씩 각 읍·면을 순회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우리동네 산부인과’는 분만 취약지인 영동군에서 산부인과 이용이 어려운 임산부와 여성을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의료복지 서비스다. 경제적 부담을 덜고 부인과 진료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동병원 산부인과 진료팀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산부인과’는 임신부를 위한 초음파 검사 등 산전 관리와 산욕기 임산부를 위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희망자에 한해 제공한다. 또한 일반 여성에게는 부인과 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초음파 검사 및 산부인과 진료가 제공되며, 유소견자는 2차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 대응의 일환으로 가임기 여성과 임산부가 가까운 곳에서 경제적 부담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영동군이 군민들의 삶을 기록하는 영상 자서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영동군은 ‘2025년 충북 영상자서전 영동군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올해 사업의 목표와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영상자서전 사업은 군민들의 인생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영구적으로 보존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1,104건의 영상자서전이 제작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1,500건 제작을 목표로 하여 더욱 많은 군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발대식에서는 사업의 취지와 참여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영상 촬영 및 편집에 대한 기본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위촉된 31명의 시니어 유튜버들은 군민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삶의 지혜와 경험을 널리 공유할 예정이다. 박인순 영동군노인복지관장은 “이번 영상자서전 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삶을 기록하고 공유함으로써 그들의 가치 있는 이야기가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영동군의 문화적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시니어 세대가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봄철 개화기를 맞아 사과, 복숭아, 자두, 배 등 주요 과수의 저온 피해 예방과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3~4월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3월 중순 이후 낮 최고기온이 15℃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3월 16일까지 영동군의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0.95℃ 낮았지만, 19일 이후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과수의 발아기와 개화기가 예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만개기는 전년 대비 23일 빨라질 것으로 예상돼 농가에서는 기상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며 저온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주요 과수의 개화기 전후 최저기온이 –2℃ 내외로 떨어질 경우 저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사과는 –2.2℃ △배는 –1.7℃ △복숭아는 –2.0℃ 이하에서 꽃이 냉해를 입으면 수정률 저하로 기형과 발생, 조기 낙과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대비가 필수적이다.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꽃눈 발아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로터리 작업 △수관 하부 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2일 청소년들의 자율적 참여와 리더십 성장을 위한 ‘2025년 제20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를 근거로 청소년문화의집 운영관련 자문평가를 통해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이 되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으로 선발된 15명(중학생 8명, 고등학생 2명, 대학생 5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1년간 청소년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소년 중심의 활동을 기획 운영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기수의 위원장을 맡은 김예지 위원장(가톨릭대학교 1학년)은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문화의집을 만들기 위해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장병란 가족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시설 운영과 정책 제안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나은 청소년 환경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오는 4월 25일까지 아동 정책 사업 홍보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언론 보도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의 접근성을 분석하고, 아동과 보호자가 보다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개선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괴산군에 거주하는 아동과 청소년, 관내 학교 학생, 보호자 및 아동 관련 관계자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찾아가는 아동권리 캠프’에 참여하는 학교,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에서는 대면 방식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과 보호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홍보 방안을 개선할 계획”이라며, “아동 정책이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광역 공모사업에 충청북도(충북문화재단)와 함께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문화배달 공모사업은 문화소외지역과 혁신도시 등 문화환경 취약지에서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문화예술 행사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도 이 사업에 선정되며 총 1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괴산문화원이 수행기관으로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주민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는 ‘우리동네 문화난장’ 프로젝트를 통해 3월부터 10월까지 총 8차례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행사들은 매월 다른 장소에서 열리며, 지역예술인과 청년예술인들이 협업해 매회 색다르고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첫 번째 문화공연은 3월 28일 괴산다목적광장(괴산시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눠주기’ 행사와 연계해 열리며, 장날을 맞아 군민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점심 먹고 마술 구경’ 마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소형특수농기계(3톤 미만 굴착기 및 로더) 면허 취득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 60명 전원 면허를 취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소형특수농기계의 안전한 사용 및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작업능률 향상으로 농가의 인력난 해소와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3회에 걸쳐 진행됐다. 보은군은 지난 2월 굴착기 교육생 50명, 로더 교육생 10명 등 총 60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했다. 교육은 이론 6시간, 실습 6시간 총 12시간을 2일 일정으로 구성해 1차(16명), 2차(20명), 3차(24명) 3회로 나누어 추진했으며 농기계 전문교육기관에 면허취득과정을 위탁하고 교육비 50%를 군비로 지원한 결과 교육생 전원이 면허를 취득했다.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은희)는 “교육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여 내년에는 지게차 면허취득과정 교육 등을 추가할 계획”이라며 “군내 농업인이 소형특수농기계 면허를 취득하여 좀더 편안하고 효율적인 농업경영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보은군은 보은국민체육센터 내 헬스장 재개관을 위한 새단장 준비에 한창이라고 24일 밝혔다. 2006년 문을 연 보은국민체육센터 내 헬스장은 그동안 수차례 개보수를 했으나 노후화되고 협소한 시설로 인해 군민들의 불편이 제기되는 등 시설 보강이 요구됐다. 이에 군은 총사업비 12억을 투입해 올해 2월 헬스장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으며 5월 헬스장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6월 재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리모델링 중인 헬스장 공간을 기존 111평에서 179평으로 대폭 확장하고 기존에 낮았던 실내 천장 층고도 높여 개방감을 살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노후된 냉난방기와 공기순환기 등 기계설비도 교체하는 등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면 이용자 사용 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다양한 연령층의 헬스장 이용객 수요를 반영해 낡고 오래된 헬스 기구도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서영란 군 스포츠운영팀장은 “군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공사를 하루빨리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헬스장을 이용하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보은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를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에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4월 9일까지 제출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대상 토지는 16만 7,199필지로서 국토교통부에서 결정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 이용 상황, 지형 지세, 도로 조건 등 개별토지의 특성을 조사해 산정하고 가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사를 통해 산정지가의 적정성 여부 등 검증을 거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보은군청 누리집 및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한 전자 열람과 군청 민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경우 4월 9일까지 군청 민원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군 누리집, 우편 등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재확인 검증 후 보은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하며, 열람과 의견 청취를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옥천협의회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 봉사회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물 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옥천협의회 회원 100여 명은 동이면 유채꽃 단지 일원에서 쓰레기 줍기, 오염물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성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옥천협의회 회장은“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대한적십자봉사회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옥천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22일 군북면 대정리에 위치한 향수뜰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드림스타트 40가정을 대상으로 전통 고추장 담그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란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체험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함께 고추장을 만들며 가족 간의 결속력을 다지고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평상시 해보기 어려웠던 고추장 담그기 체험을 통해 음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오늘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옥천군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재청 옥천고등학교 동문회 회원들이 고향인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쾌척했다. 지난 21일 청주에서 열린 동문인의 밤 행사에서 회원들은 고향의 발전과 옥천군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출향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용표 동문회장 역시 “우리가 학창 시절을 보낸 고향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고향사랑기부를 선택했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군은 지난 2년간 5억 5천여만 원의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했으며 올해부터 기금사업으로 주민복리증진사업을 시행한다. 나아가 하반기에는 지정기부 연계 모금을 시행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관심 있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 참여 시 다른 제도와는 차별화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옥천군은 3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5일간 옥천다목적회관에서 민방위교육을 실시한다. 대상은 옥천군에 주소지를 둔 1~2년차 대원 및 민방위대장으로 현재 관내 420여 명으로 집계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 제도와 민방위 대원의 기본소양, 응급처치 교육을 비롯해 화재안전 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사고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구성됐다.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서든 본인의 일정에 맞춰 이수 가능하다. 3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 교육으로 진행되며 단계별로 3~4년차는 2시간, 5년차 이상은 1시간 이상을 이수하면 된다. 세부일정은 4월 중 안내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재난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옥천군 소속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옥천군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를 위한‘신중년 청춘대학’상반기 수강생을 3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신중년 청춘대학’은 100세 시대에 맞춰 지역 내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4개씩 총 8개 강좌를 운영한다. 45세 이상 옥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이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건강하고 똑똑한 은퇴준비(4차시) ▲전기·설비 관리 기초(4차시) ▲실버케어 도우미 양성과정(8차시) ▲나만의 행복레시피(6차시) 까지 총 4개 강좌로 구성되며 강좌별 4~8회씩 진행해 옥천군 은퇴자들의 앞날을 책임질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신중년 청춘대학을 통해 군민들이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옥천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옥천군민도서관에서 오는 4월부터 이호선 교수, 김경희 작가 등을 초청하여 행복드림 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인문학 아카데미 사업은 옥천군 행복교육과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사회적 트렌드에 맞춰 유명 강사를 초빙하고 문화 공연을 개최하는 등 옥천 군민들에게 문화적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4월 인문학 아카데미는 3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4월 17 상담 전문가 이호선 교수의‘시대와 세대 속에 좋은 가족이 되는 기술’ 강연을 시작으로 4월 12일에는 가족뮤지컬 ‘신 콩쥐팥쥐’ 공연이, 4월 15일에는 그림책 ‘괜찮아 아저씨’ 시리즈로 유명한 김경희 작가의 그림책 작가 강연을 마지막으로 4월 일정이 마무리된다. 이달 24일부터 각 공연별로 한정된 좌석에 대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관심 있는 군민들은 행복드림 옥천 교육포털과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황규철 군수는 “따뜻한 봄날 가족과 함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강연 및 공연을 준비했다”며 “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