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63차 시도대표회의가 18일 대구광역시 수성구(호텔 수성)에서 열렸다. 이날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최익순 사무총장은 그간 활동 상황 및 현안 정책과제 추진 안건을 토의하는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한 협업체제를 강화하고, 지방의정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철원~포천 고속도로(세종~포천 고속도로 철원연장) 조기 건설 건의안'을 제안하며 장원 영서북부·경기 북부지역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낙후된 접경지역의 경제·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기 착공의 필요성을 강력히 건의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16시 도교육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와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하여 도내 순환 근무하는 공무원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경호 교육감, 오승찬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보유한 장기 미임대 주택을 최장 10년간 임차하여 저경력 공무원에게 우선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춘천 지역을 시작으로 수요가 많은 지역에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거지에서 벗어나 타지역으로 발령받아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하여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공무원 등 저경력 공무원들의 주거 문제 해결은 조기 전출이나 공직 이탈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으로 지역 교육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하여 공무원 관사를 지원함으로써, 신규공무원 등 저경력 공무원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18일 춘천시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온의·삼천지구 초등학교 설립부지를 온의동 101번지 일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춘천시와 도교육청은 삼천동 일원을 중심으로 공동주택이 잇따라 들어서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편을 해소하고자 후보지를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최종 선정부지는 온의동 101번지 일대이며, 면적은 전체 1만 9,022㎡, 학급 규모는 54개로, 당초 사업시행자가 제안한 부지면적보다 5,312㎡를 추가 확보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초 춘천시와 도교육청은 삼천동 산5-1번지 일원을 학교 설립 후보지로 검토했으나, 춘천도시계획시설 의암근린공원의 일몰제에 따라 2025년 12월까지 공원 해제를 위한 춘천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의 완료가 어려워 해당 부지에 학교 신설은 어렵다고 최근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춘천시와 도교육청은 강남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가 제안한 학교 부지를 두고 지속적으로 협의했고, 온의동 101번지 일원을 최종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기업 19개소가 강원국방벤처센터 2차 협약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협약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국방 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5 강원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협약식이 3월 18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으로 열렸다. 강원국방벤처센터는 성장하는 방위산업에 대응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도내 기업의 방산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협약기업을 모집했다. 이번 2차 협약을 통해 총 29개 기업이 새롭게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중 19개 기업이 춘천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춘천의 국방 산업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14개 협약기업을 선정, 협약기업은 총 43개로 늘었다. 전체 협약기업 43개 중 27개 기업이 춘천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번 2차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전자·통신,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소재·부품, 드론·로봇, 바이오·의료 등 다양한 첨단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곳이다. 강원국방벤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춘천시는 3월 18일 14시 춘천시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온의·삼천지구 초등학교 설립부지를 온의동 101번지 일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도교육청과 춘천시는 삼천동 일원을 중심으로 공동주택이 잇따라 들어서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편을 해소하고자 후보지를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최종 선정부지는 온의동 101번지 일대이며, 면적은 전체 1만 9,022㎡, 학급 규모는 54개로, 당초 사업시행자가 제안한 부지면적보다 5,312㎡를 추가 확보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초 춘천시와 도교육청은 삼천동 산5-1번지 일원을 학교 설립 후보지로 검토했으나, 춘천도시계획시설 의암근린공원의 일몰제에 따라 2025년 12월까지 공원 해제를 위한 춘천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의 완료가 어려워 해당부지에 학교 신설은 어렵다고 최근 결론 내렸다. 이에 따라 춘천시와 도교육청은 강남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가 제안한 학교부지를 두고 지속적으로 협의했고, 온의동 101번지 일원을 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와 춘천 베어스 호텔에서 도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240명과 교육지원청 학생폭력 사안처리 업무담당 장학사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심의위원회들의 공정성과 신뢰성 제고를 함양하기 위해 법률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했으며, 연수 주요 내용은 △피해학생, 가해학생 조치 기준 △주요 학교폭력 사안의 사례 및 판례 △심의위원회 진행 시 유의사항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17일 연수에 참여한 한 심의위원은 “심의위에서 조치 결정을 논의할 때 공정하고 합리적인 결정인지 늘 고민했었는데 이번 연수가 학생을 위한 교육적 조치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 같다”라고 말했다. 송수경 인성생활교육과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도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는 18일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김대성 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4년 사업실적 및 결산 보고 ▲신년도 사업계획 ▲예산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 노인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영예를 함께 나누고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도 진행됐다. 또한, ‘머물고 싶은 경로당’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돌봄 강화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향상 프로그램 확대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김대성 지회장은“노인복지 향상에 협조해 주시는 각 마을 노인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평창군지회는 노인 권익 증진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고 심재국 평창군수는“군은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여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평창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창군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13시 30분 동해요양병원 1층 회의실에서 동해요양병원(이사장 정기효)과 ‘학교 내 장애학생 의료적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의료적 지원’이란 가래흡인(석션), 경관영양 등과 같이 호흡, 섭식 등 생명과 직결되는 특별한 지원을 필요로 하는 중도장애학생을 위한 교육적 지원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은 학교 내 의료적 지원의 구체적인 범위가 법 조항에 신설됨('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령'제28조의2 '2025. 2. 25.')에 따라 법령에 따른 의료적 지원의 범위 안에서 학교 내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자에게 의료적 지원을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희경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장, 이재웅 동해요양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학교 내 장애학생 대상 건강상태 진료 및 의료적 지원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권 및 건강권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 △교직원 및 보호자의 학생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기타 상호협의에 의해 추진하는 사업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18일 10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에서 17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및 3월 1일자 신규 교(원)감 111명을 대상으로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 대응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 대응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학교 관리자(교감)와 사안처리 지원단(교육지원청 담당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년 상반기(3월)와 하반기(9월)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서울특별시교육청 홍정우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성희롱․성폭력 사례 및 판례 분석 △성고충심의위원회 심의와 운영 △사안조사 및 문답서 작성의 유용한 팁과 같은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업무 추진 사항 안내 △사안 처리 절차 및 세부 내용 △재발방지 특별교육과 피해 교직원 상담 및 치료지원 운영 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임재욱 감사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교감)의 역할 및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들의 사안 발생 학교 지원 역량이 강화되는 초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은 상향식 농업정책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고 농업인단체 주도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농업인단체 거버넌스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18일 횡성읍 덕고체험휴양마을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21개 농업인단체 임원과 6개 생산자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농업인 거버넌스 체계 확립을 통한 가치창출을 주제로 (사)강원도농어촌연구소 김지용 소장과 ㈜명장 이주용 이사의 특강이 이어졌고 주요 농정시책 현안사항을 공유하며 일정이 마무리됐다. 황원규 농정과장은 “지역 농업·농촌 관련 단체들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을 높여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8일, 강원연구원에서 도내 시군 문화유산 부서장 및 팀장 등 관계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도·시군 문화유산부서 시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도 문화유산 분야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도내 문화유산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도와 시군이 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관리 및 활용을 통한 미래가치 창출을 목표로, 시책 추진 방안과 협력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도는 올해 문화유산 분야 중점 추진 시책으로, 도지정유산 주변 현상 변경 허용 기준 조정을 통한 행위 제한 규제 완화, 국가·도 지정 유산 및 전통사찰 보수·정비를 통한 원형 및 가치 보존, 국가유산을 활용한 교육·체험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프로그램 발굴·육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 국가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통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종교문화시설 건립(3개소, 144억 원), ▲문화유산 보수·정비사업(177건, 4억 1,200만 원), ▲국가유산 활용사업(39개 사업, 60억 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국방벤처센터(국방기술진흥연구소 산하)는 3월 18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성장하는 방산 시장에 대응하고 지역 방산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5년 강원국방벤처센터 지원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 현준태 춘천 부시장, 이득찬 강원대학교 산학연구부총장, 정영진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강원국방벤처센터는 신규 29개사와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국방벤처센터는 2024년 14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는 2개월간 공모를 통해 군(軍) 통신 암호 장비, VR 기반 전투 시스템 등 첨단 방위산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모집했다. 일부 기업은 이번 협약에 참여하기 위해 도내 본사나 연구소를 이전하여 강원 지역 기관과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협약 기업은 군(軍) 사업화 정부과제 매칭, 제품․기술 개발비 지원 및 방산 전문 인력을 활용한 군 네트워크 공유와 함께, 자료 취득이 어려운 국방 기술에 대한 정보 제공과 경영 컨설팅․홍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착수한 신청사 계획설계를 완료하고, 3월 18일 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추진 상황에 대한 중간설계 보고회를 개최했다. 신청사 건립 계획설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건축물 배치 및 평면 계획, 사무공간 계획 확정 향후 행정 수요 증가에 대비한 증축 가능 공간 계획 직원들의 숙원사항인 주차장, 보육 및 돌봄 시설 등의 계획 신청사는 도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1만 명 이상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 공간인 전면 광장을 비롯해 중정, 후정공원 등 휴게 공간을 계획했다. 특히, 광장과 옥상 정원을 연계한 산책로를 조성하여 도청을 방문하는 도민과 방문객에게 휴식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보고회는 신청사의 계획설계 내용과 중간설계 추진 일정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공개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준호 도청이전추진단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설계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해 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월 18일 동해시에 위치한 LS전선㈜ 동해공장을 방문해 공장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생산시설을 시찰했다. LS전선 동해사업장은 2009년 국내 최초로 준공된 해저케이블 생산공장으로 현재 1공장에서 시작해 4공장까지 운영하며 국내 해저케이블 산업을 이끄는 핵심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4공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한 HVDC 해저 케이블 전용 생산기지로, 국내 최고 높이(172m)의 VCV 타워를 활용한 높은 품질의 해저케이블을 생산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첨단 생산설비를 구축했다. LS전선㈜ 동해공장은 현재까지 4,774억 원을 투자해 45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특히 지난해 6월 강원특별자치도‧동해시‧LS전선 간 제5공장 투자협약을 체결해 올해 6월까지 836억을 투자하고, 10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제5공장 증설을 통해 LS전선은 해저 케이블 생산 능력을 대폭 확충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김진태 지사는 VCV 타워 전망대에서 김형원 LS전선㈜ 부사장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미래동행재단은 산하기관인 춘천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해 하나은행과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18일 10시, 하나은행 춘천지점에 개소하는 하나50+컬처뱅크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신용준 이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과의 서명을 통해 체결됐으며, 춘천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의 컬처뱅크 입주 기념으로 지역내 중장년의 문화활동 프로그램 및 교육 공간지원, 시민들의 노후준비지원을 위한 상담실 공동운영이 주요 내용이다.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배숙경 춘천시의회 부의장과 하나은행 및 춘천시, 춘천시의회 주요 관계자들 30여명이 참석했다. 춘천미래동행재단 신용준 이사장은“하나은행 컬처뱅크와의 협업은 문화, 금융,복지가 결합된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기회로, 지역의 중장년과 노년층의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고 향후 공동 사업기획등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시켜 나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라며“이번 개소한 공간은 강원지역 최초의 민관협력 중장년 노후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재단은 향후 관계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모델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