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은 3월 18일과 19일, 오전 10시 횡성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횡성군 소속 현업업무근로자 570명을 대상으로 1분기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정기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업무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분기별 1회 6시간씩 연간 총 4회의 체계적인 집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1차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봄철 건강관리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 △위험성평가에 관한 사항 등 근로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조형용 재난안전과장님은 “산업현장에서 안전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는 만큼,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근로자 스스로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양군바둑협회가 AI시대에 발맞춰 지난 17일부터 ‘2025년 강원 유소년 AI바둑교실’ 운영에 들어갔다. 양양군바둑협회의 유소년 AI바둑교실은 유치부 7세와 초등학생(1학년∼6학년) 1개반 3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양양다목적체육관 바둑교육실에서 맞춤형 교실을 운영한다. 특히, 이장섭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강의와 실전 등을 병행하는 동시에, AI바둑교실 운영의 묘를 살려 다채로운 AI영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바둑의 진수를 전수할 예정이다.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는 AI바둑교실은 대한바둑협회 바둑지도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와 바둑전문종사자(5년 이상 경력)를 강사로 선정해 운영하고, 참가자들에게는 공인된 승단급 심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양군바둑협회는 이번 AI바둑교실이 아이들에게 단순한 바둑교육을 넘어 정서 안정, 두뇌 계발, 사고력 증진, 인내심 향상 등 아이들의 전인교육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며, 창의력개발과 침착성 배양을 통해 성장 과정에서의 인성 함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장섭 회장은 “이번 AI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공동체를 형성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의기양양 두레 동아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을 가꾸고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정기적인 모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센터는 동아리팀 10팀과 두레팀 3팀을 포함해 총 13개 팀을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양양군에서 활동하는 3인 이상 공동체로, 구성원 중 60% 이상이 양양군민이어야 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환경, 문화, 교육, 복지 등의 공동체 활동을 해야 한다. 활동 성격에 따라 동아리팀(의기양양 동아리)과 두레팀(양양 두레)으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동아리팀은 지역 공동체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두레팀은 보다 발전된 공동체 모델로서 사회적 경제 조직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운영된다. 두레팀으로 선정된 경우 전문 멘토링과 전략 설계 등의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비즈니스 모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 돌봄 가족 50여 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10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자조 모임 '찬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이름인 '찬들'은 곡식으로 가득한 풍성한 들판이란 뜻으로 찬란한 가족 이야기가 들어오는 모임이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졌다. ‘찬들’은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모임으로, SNS 매체를 활용하여 최신 돌봄 정보를 공유하고 주 돌봄자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손 글씨), 색칠하기 등 취미 생활도 함께 지원한다. 김진옥 군 의료지원과장은 “이번 온라인 자조 모임을 통해 치매 가족과 보호자의 돌봄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이 완화되고, 가족 보호자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 지지하고 격려해 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3월 26일까지 읍면 사무소에서 2025년 여성농업인 분야 보조사업 추가신청을 받는다. 추가신청 사업은 ▲여성농업인 복지 바우처 지원 ▲여성농업인 예방접종(대상포진) 지원 두 가지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까지 총 3개 사업으로 복지 바우처와 예방접종은 각 51명, 특수건강검진은 131명을 추가로 신청받는다. 여성농업인 복지 바우처 지원 사업은 영농 활동과 가사·육아를 부담하는 만 20세 이상부터 만 75세 미만의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여가 체험과 문화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20만 원 한도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2월 31일까지 문화, 여행, 스포츠 등 복지 관련 39개 업종에서 20만 원 한도로 사용할 수 있다. 여성농업인 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관내 거주하며 농업경영체가 등록된 1961년생부터 1975년생(만 50세~만 64세)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복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재)평창유산재단이 19일 저연차(1~3년 차) 공직자 40명을 대상으로 올림픽 유산 교육프로그램을 시범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림픽 유산 교육프로그램은 (재)평창유산재단에서 지난해 7월부터 용역을 통해 개발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이후 대회 유치 노력과 유산 계승 과정 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 나가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번 시범수업은 올림픽을 경험하지 않은 저연차 공직자들의 올림픽 유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보완하고자 기획됐다. 수업은 ▲듣다(퀴즈로 알아보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알다(다시 2018평창동계올림픽 속으로) ▲케이스 스터디(10개 사례 브리핑) ▲설문조사 구성으로 진행된다. 평창군과 (재)평창유산재단은 이번 시범수업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교육프로그램을 보완한 후, 정식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향후 교육 대상도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청소년 등으로 점차 확대하여 평창올림픽의 유산을 공유하고 계승할 방침이다. &nb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화천군이 청정 환경 유지를 위해 노후 경유차는 줄이고, 친환경 전기차는 늘린다. 군은 지난달부터 ‘2025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차량이 신청 대상이다.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된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등 도로용 3종 건설기계도 조기폐차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청일 기준, 차량의 사용 본거지가 화천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야 하며, 자동차 관리법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아야 한다. 신청은 화천군 환경과를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보조금 지급 대상 확인을 거쳐 담당 공무원이 차량의 정상 운행상태도 점검한다. 조기 폐차 지원금, 상한액, 지원율 등은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화천군은 지난달 19일부터 ‘2025년 상반기 전기 자동차 보급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신청은 오는 6월27일까지며, 보급 규모는 승용 22대, 화물 22대, 버스 2대 등 모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가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하는 열린 인사행정 실현을 위해 2025년 찾아가는 인사상담방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인사상담방은 인사부서의 팀장과 담당자가 직원들을 직접 찾아 고충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제도이다. 올해 인사상담방은 3월 18일부터 2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일선 부서와 5명 미만 소수 직렬, 최근 3년간 임용된 신규 직원들과 임신·출산(예정)·육아 중인 직원들은 필수로 맞춤형 1:1 상담을 진행한다. 시에서는 이를 통해 조직문화 및 업무 적응 등 어려움에 대해 세밀하게 듣고, MZ세대 공무원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고충을 적극 해결할 예정이다. 상담은 대면 및 비대면(인사 시스템, 메신저 등) 방식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편의에 맞게 참여할 수 있다. 상담에서 수렴된 고충과 건의 사항은 철저히 비밀을 보장함은 물론,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해당 사항을 정기·수시인사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상담방 운영을 통해 직무 고충, 건의사항, 개선점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실질적인 인사 개선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직원들이 자신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는 보건소 내과 공중보건의의 복무 만료(4월 4일)로 인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응에 나선다. 현재 속초시보건소는 내과·치과·한의과 진료를 운영하며, 각 분야별로 공중보건의 1명이 진료를 맡고 있다. 그러나 내과 공중보건의의 복무 종료 이후 후임 배치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이에 속초시는 서동엽 박사(前 국립경찰병원장)를 초빙해 내과 진료를 지속할 계획이다. 서동엽 박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인제대학교 외래교수, 국립경찰병원 병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한센복지협회 서울지부 지부장과 메디피스 대표로 활동 중이다. 아울러, 속초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참여하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시니어의사 활용 지원사업’에 참여 신청을 완료했으며, 4월 중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시니어의사 활용지원사업은 지역 필수의료 인력 부족 및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결을 위해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성 있는 시니어의사를 활용하는 사업으로, 시니어의사는 전문의 자격 취득 이후 대학병원 또는 종합병원급 이상 수련병원에서 10년 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군이 ‘청소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 공모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 이는 청소년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특기를 계발‧체험하고, 인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5개 동아리를 선정해 지원한다. 관내 청소년 동아리 중 △청소년(9~24세) 10명 내외로 구성 △연중 10회 이상 활동(대면‧비대면) △동아리 지도자 배치 등의 요건을 모두 갖춘 동아리가 신청할 수 있고, 구성 후 6개월 이상의 활동 경력이 있을 경우 우선 선발 대상에 해당된다. 단, 신규 동아리의 경우 인원수 또는 활동 경력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동아리 활성화 취지에 적합하고 활동 목표 및 계획이 구체적일 경우 위원회 결정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에 선정된 동아리는 125만 원 이내의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보조금 신청 및 지급, 정산은 모두 보탬e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다. 신청은 오는 4월 1일까지 인제군청 체육청소년과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군장애인보호작업장이 물티슈 제조 사업을 신규로 시작하며 제품을 선보인다. 인제읍 남북리 일원에 위치한 인제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근로 기회와 환경을 제공해 직업 능력 및 기술 향상, 경제적 자립을 돕는 기관으로, 군은 위탁 운영을 통해 중증장애인 10명을 고용해 일자리를 제공해 왔다. 군은 보호작업장이 지난 2022년 새롭게 조성된 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했고, 새로운 사업모델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작업장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총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해 새로운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작업장 구분 칸막이 설치와 물티슈 생산장비 구입, 시설 보강공사 등을 추진했고, 올초 사업을 마무리하며 이달부터 생산한 물티슈를 공급하고 있다. 1일 생산량은 멀티형 1,500개, 휴대형 1,300개의 물량으로 제품은 물티슈 매수에 따라 100매, 80매, 30매, 20매로 나뉜다. 이는 생분해 원단 100%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자작나무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및 보습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주택 제공을 목표로 '철원형 청년주택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철원군이 지역 내 군 관사 및 공동주택을 매입하여 청년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리모델링 후 제공하는 형태로, 입주자들에게 상징적인 금액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 추진 배경에는 갈수록 감소하는 인구와 이를 동반한 지역 경제 침체 문제가 자리한다. 철원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청년 인구 유입을 중점 과제로 삼아왔다. 철원군은 “보건복지부와 ‘철원형 청년주택 사업’에 대한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시작으로 2026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의 미래를 위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 들에게 과감한 투자가 선행돼야 한다”며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지원으로 젊은 세대의 지역 유입을 촉진하고 인구절벽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 젊은 세대를 위한 인프라가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은 봄철 사과나무에 최근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나무좀을 막기 위한 예찰과 방제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특히 3월 중순에서 4월 사이에 나무좀이 침입할 가능성이 커 이에 대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무좀 피해와 특징 나무좀은 과수의 주요 해충으로, 특히 사과나무에 피해를 주는 암브로시아나무좀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이 해충은 사과나무의 목질부에 침입해 나무를 쇠약하게 하고 심한 경우 고사로 이어질 수 있다. 나무좀이 침입한 나무에서는 줄기에 1~2㎜의 구멍이 생기고, 구멍 주변에서 하얀 톱밥 가루가 발견된다. 초봄에는 어린나무를, 여름철에는 주로 큰 나무를 공격하며, 동해 피해로 약해진 나무는 더욱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 우리지역에서 특히 과원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예찰 방법 효과적인 나무좀 예찰을 위해 70% 알코올을 유인제로 사용하는 끈끈이 트랩을 활용할 수 있다. 트랩은 3월 말부터 5월 초까지 과수원 가장자리나 외부에 설치하며, 일주일에 두 번 이상 확인해야 한다. 트랩에 나무좀이 급격히 많아질 경우 즉시 방제에 나서는 것이 권장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홍천읍분회(회장 현종길)와 홍천읍은 3월 17일 ‘노약자를 위한 교통안전 깃발 보관함 전달식 및 거리 캠페인’을 개최했다. 노약자를 위한 교통안전 깃발은 (사)대한노인회 홍천읍분회에서 횡단보도를 빨리 건너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포함한 노약자들을 위해 제작된 교통안전 깃발로 횡단보도 좌우 측에 꽂아 놓고 이 깃발을 들고 건너는 방식이다. 현재 교통안전 깃발은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앞 횡단보도 등 시가지 20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교통안전 깃발은 노란색으로 제작하여 운전자로 하여금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을 쉽게 인식하여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어 보행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종길 대한노인회 홍천읍 분회장은 “2022년부터 운영하는 노약자를 위한 교통안전 깃발이 주민들로부터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며, 낡은 깃발 보관함 50개(250만 원 상당)를 새것으로 협찬해 주신 (사)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황영래)에 고맙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이인식 홍천읍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어르신 행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2025년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권(바우처) 상반기 대상자를 3월 17일부터 상시 모집한다.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은 주민의 특성·수요에 맞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 바우처)을 발급하여, 신청자가 원하는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 복지제도를 말한다. 이번 추가모집 사업은 강원 건강한 치유농업 서비스로 15명(소득기준 없음)을 모집한다. 사업 대상은 만성 폐쇄성 폐 질환자 또는 천식이 있는 자이며, 신체 건강 프로그램, 마음 건강 프로그램, 팜투테이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용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홍천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의 대상자 모집 안내 문서를 참고하여, 각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과 필요 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