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특별자치도 워케이션 운영 협력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협력사에는 워케이션 모객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번 협력사 모집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청정 자연환경과 우수한 워케이션 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비수기·주중 체류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협력사로 선정된 기업은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더욱 원활한 참가자 모집과 워케이션 운영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협력사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재단과 강원 워케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강원관광재단 국내관광팀으로 하면 된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사 모집을 통해 강원 워케이션을 한 단계 발전시킬 예정이며,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통해 많은 기업이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라며,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워케이션 참가자들이 강원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축산농업인의 사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사료 구매 정책자금 33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료 구매 정책자금은 국비 융자로 100% 조성됐으며, 신규 사료 구매 또는 기존 외상금액 상환이 필요한 축산농업인이 시군에서 발급하는 선정 추천 통보서를 받아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금리는 1.8%의 저리로 제공되며, 대출 후 2년간 원금 상환이 유예되며 만기 도래 시 일시 상환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을 받은 축산농업인 및 농업법인(축산)이며,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기타 가축(사슴, 말, 양‧염소, 꿀벌 등)을 사육하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한‧육우 사육 축산농업인의 추가적인 경영 안정을 위해 2025년 만기 도래 예정(2023년 대출 실행) 융자금에 대해 1년간 상환을 유예(연장)하는 지원도 시행한다. 상환 유예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시군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아 대출을 실행했던 금융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사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수의직 6급을 임용한 데 이어, 부족한 수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에 수의사 면허증 소지자만 지원할 수 있었던 ‘수의연구사’ 임용 시험의 응시 자격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 이번 조치는 수의직 공무원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인재들이 공공 부문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이에 따라 축산기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동물학, 생화학, 생물학 등 관련 전공 석사 학위 취득자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수의 분야의 인재 풀(Pool)을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모집할 계획이다. 선발 예정 인원은 수의연구사 6명, 수의6급 11명 등이며, 응시 원서 접수 기간은 3월24일부터 3월2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응시 원서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도정마당’-‘시험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재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수의직 공무원은 동물 방역뿐만 아니라 축산물 위생, 반려동물 관리 등 공공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직무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가 ‘2025년 교육발전특구사업’에 따른 맞춤형 청소년 활동 정책으로 청소년오케스트라 ‘솔향유스심포니’ 선·후배 멘토링 특강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지난 16일 지역 출신 음악 영재 첼리스트 박상혁군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독일 콘베르크 아카데미 액티브(Kornberg Academy Active) 선정, 뮤직아카데미 인 리히텐슈타인(Musikaakdemie in Liechtenstein)에서 세계적인 첼리스트 이반 모니게티(Ivan Monighetti)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다. 또한,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3위,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국제 첼로 콩쿠르 2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음악가의 성장 과정 및 경험 공유 ▲첼로 마스터클래스 및 연주법 지도 ▲진로 상담 및 질의응답 세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박상혁 첼리스트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직접 연주 지도를 받으며, 효율적 연주법을 지도받을 수 있어 호응이 높았다. 이건령 인구가족과장은 “이번 특강이 진로를 탐색하고, 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 주문진통합보건지소는 오는 4월부터 북부권(주문진읍, 연곡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바르게 걷기 교실’을 운영한다. ‘바르게 걷기 교실’은 걷기 전문 강사에게 바른 걸음걸이를 배우고 직접 자세를 교정하며 올바른 보행 자세를 실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걷기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바르게 걷기 교실은 총 4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회기당 주 1회씩 5주 동안 진행된다. 전체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주문진통합보건지소 보건교육장 및 주문진읍사무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회기 수업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서 5시에 운영되며, 신청은 3월 17일부터 3월 21일까지 주문진통합보건지소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서호영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건강 프로그램이 지역주민의 신체적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주간에는 결핵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을 촉진하기 위해 현수막 게시, 전광판 홍보, 거리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이 펼쳐진다. 특히 오는 24일(월)에는 중앙시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결핵 조기 검진에 대한 중요성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메시지는 ‘기침=신호, 검진=보호’로 결핵의 초기 증상인 기침을 경고 신호로 인식하고 조기 검진을 받을 것을 강조한다. 결핵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발열, 식은땀, 피로, 체중감소 등이 있으며, 증상이 지속될 경우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결핵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엄영숙 질병예방과장은 “결핵예방의 날을 계기로 결핵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가 강릉의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해외 유튜버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여 강릉의 자연경관, 전통문화, 미식 등을 소개한다. 현지에서 영향력 있는 유튜버를 초청해 강릉을 직접 체험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 및 SNS를 통해 확산시켜 글로벌 여행객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의 주요 방문지 대상으로 옥외 광고를 시행하여 강릉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 온라인 홍보도 적극 강화한다.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플랫폼을 활용하여 강릉 여행상품을 소개하며, 해외 인바운드 여행객을 모객한다. 또한, 외국인 개별 자유여행객(FIT)를 위한 맞춤형 여행 플랫폼도 신규운영하여 해외 관광객들이 보다 쉽게 강릉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릉시는 해외 관광·마이스(MICE) 박람회에 참가하여 해외 여행사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4월부터 내실 있는 작은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2025 더 나은 작은학교 컨설팅’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작은학교 컨설팅 추진을 위해 ‘작은학교살리기연구소’와 3월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서대식 연구위원을 중심으로 작은학교 근무경험이 많은 교감 11명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가 한 팀이 되어 상반기 도내 초·중 70교를 찾아갈 예정이다. 도내 재학생 60명 이하 작은학교는 2024년 180교에서 2025년 192교로 12교가 늘어났으며 추후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작은학교 수는 늘어날 전망이다. 작은학교의 여건에 맞는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도교육청은 ‘더 나은 작은학교 교육과정 브랜딩’ 운영교 178교와 교육과정 브랜딩 모델학교 10교,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교 2교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모델학교 1~2년차 운영 현황 △특색있는 작은학교 교육과정 브랜딩 우수사례 △작은학교 적정규모 유지를 위한 공동학구 및 학교광역화 적용 사례 등 작은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하반기 ‘2025 더 나은 작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속초시는 3월 17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속초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속초교육행정협의회는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속초시가 교육발전 정책의 연계·협력 강화 및 지역 교육 기반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통해 속초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육행정협의회 위원 9명, 속초양양교육지원청 및 시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속초중학교 이전 추진 현황, 속초시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방안 및 학생 통학 안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명진 교육장은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여 속초의 특색을 반영한 더 나은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 고성군노인복지관은 강원 노인복지증진사업 공모에 선정, 700만 원을 확보하여 ‘행복한 삼시세끼’ 요리 교실을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고성군 거주 만 65세 이상 남성 어르신으로, 3월 28일까지 10명 모집한다. ‘행복한 삼시세끼’는 건강한 식생활이 어려운 남성 어르신들 요리 교육을 통해 식생활 자립 및 남성 노인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예방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8개월간 식품 교육, 건강교육, 요리 실습 및 품평회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요리 교실 재료비 및 프로그램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문의 사항은 고성군노인복지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안승훈 고성군노인복지관 관장은 “남성의 가사 참여가 높아지는 시대 변화에 따라 남성 어르신들이 요리를 배움으로써 스스로 식사를 해결하고 바른 식생활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자립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성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고성군산림조합과 함께 오는 3월 19일 10시부터 11시까지 읍면별로 쉬나무, 헛개나무, 체리나무 3종 8,850본을 관내 거주 주민 2,950명에게 선착순으로 나누어주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꿀벌을 살려 주세요”라는 주제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인해 꿀벌의 먹이자원인 밀원수의 서식지가 점차 줄어듦에 따라 꿀벌 또한 사라지고 있는 전 지구적인 문제에 우리 지역주민들의 공감과 동참을 통해 지구를 살리자는 의미로 마련했다. 나무 배부 및 장소는 ▲간성읍 2,430본(간성읍 행정복지센터) ▲거진읍 1,830본(거진읍 종합운동장) ▲현내면 720본(현내면 복지회관) ▲죽왕면 1,080본(봉수대해수욕장 주차장) ▲토성면 2,790본(토성명 행정복지센터)이다. 특히, 올해는 일반인들도 손쉽게 재배할 수 있도록 내한성이 뛰어나고 병충해에 강한 고품질 밀원수종을 엄선하여 제공할 예정으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꿀벌이 사라지면 지구 생태계의 균형이 깨지고, 이는 식량 부족과 인류의 생존 위기로 이어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은 3월 17일 산림청을 방문해 임상섭 산림청장을 만나 무탄소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산림 현안사업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에서 이상호 태백시장과 임상섭 산림청장은 지난해 규제 개선으로 석탄 경석의 자원화가 가능해짐에 따라 국유림 내 적치된 석탄 경석을 산업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각종 특례를 협의했으며, 강원남부 4개 시군에서 공동 추진 중인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성공을 위해 국산 목재 활용 기업에 대한 탄소배출권 인센티브 제공 등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태백시 일원에 산림공원, 생태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행·재정적 지원 요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시는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서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해 왔다”며, “산림청과 협력은 사업추진에 중요한 한 축이 되어 국산 산림자원을 활용한 기관·기업에 대한 탄소배출권 인센티브 제공과 정원조성 사업 등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2022년부터 석탄도시에서 무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유아교육원(원장 김명희)은 3월 17일 월요일부터 체험동 1층에서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한 융합형 체험공간인 도담체험관을 운영한다. 도담체험관은 △유아들의 신체발달을 돕는 '튼튼다짐터' △언어발달을 위한 '생각자람터' △예술경험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을 기르는 '나래펼침터' △강원국제공항을 주제로 다문화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마음나눔터' △탐구과정을 경험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슬찬키움터'와 '나무놀이터' △실외놀이공간인 '아띠한울터'로 운영되며, 이용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유치원 및 춘천시 내 어린이집 3~5세 유아로 하고 있다. 김명희 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유아교육 전문 체험기관으로서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인공지능(AI) 놀이체험을 운영하며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통한 유아의 전인적 성장 발달을 돕는 공간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이 17일 오후 3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최태영 부군수와 관계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 1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위촉장 전달, 2024년 성과 보고, 2025년 사업 추진 방향 및 발전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최태영 위원장은 “아동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부탁드리며, 오늘 나온 의견들은 향후 사업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2025 꿈의 극단’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며, 청소년 공연예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다. 이번 선정은 강릉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극단, 무용단, 오케스트라를 함께 운영하는 도시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5 꿈의 극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연극을 통한 아동·청소년의 창의력 증진과 예술적 경험 확대를 목표로 한다.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강릉 지역의 연극 교육 기반을 더욱 확장하고, 다양한 예술 장르를 융합하는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5년간 안정적 운영 지원… 연간 1억 원 국고 보조 이번 선정으로 강릉문화재단은 5년간 연간 1억 원의 국고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극단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장기적인 문화예술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이미 꿈의 오케스트라와 꿈의 무용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꿈의 극단 선정으로 공연예술 교육의 3대 축을 완성하게 됐다. 이를 통해 강릉은 명실상부한 청소년 공연예술 교육의 선도 도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