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해시는 지난 7월 31일 김해시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서영주)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신등면 가림마을을 찾아 침수 주택 정리 및 토사 제거 등 응급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복구 현장에는 여성민방위기동대원 36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땀을 흘리며 침수 주택 내 집기 정리, 마당 및 도로 주변의 토사 제거, 쓰레기 분리수거 등 실질적인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김해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평소 재난대비 훈련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수행해온 단체로 이번 산청 수해 복구 역시 ‘재난현장에 달려가는 민방위’라는 실천 철학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복구 활동에 참여한 서영주 대장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참여하게 됐다”며, “폭염 속 고된 작업이었지만 이웃을 위한 마음 하나로 모두가 기꺼이 움직였다”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임선영 이장은 “비 피해로 너무 막막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해시 여성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대응 장애인일자리사업 운영 계획’을 수립해 이달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근무시간 조정 및 단축 ▲휴게장소 확보 ▲폭염 안전수칙 교육 ▲비상보고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외부활동이 포함된 업무의 경우 혹서기(7~8월) 동안은 단축근무를 시행하고 부족한 근무시간은 이후 기간에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과 협조해 사업장별 휴게공간에 냉수와 냉방기기를 비치하고 참여자에게 폭염 대응 5대 수칙을 교육한 뒤 자율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일자리 참여자에게는 쿨티셔츠, 쿨토시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하며 시↔수행기관↔배치기관 간 비상 연락체계를 강화해 폭염 피해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장애인일자리사업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세심한 현장점검과 지원을 지속하겠다”며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폭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스타사랑봉사단(단장 김서현, 후원회장 조삼열)은 1일 영천시청 1층 로비에서 폭염과 집중호우 대응으로 연일 비상근무에 나서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직접 만든 음료 300여 잔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기록적인 무더위와 잦은 호우 속에서도 시민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봉사단 회원들은 아침부터 아이스 딸기라떼 등 시원한 음료를 정성껏 준비해, 점심시간에 맞춰 직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서현 단장은 “폭염 속에서도 현장에서 애쓰시는 공직자 여러분이야말로 영천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잠시나마 갈증을 해소하고,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직원들을 응원해주신 스타사랑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사랑봉사단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 재난현장 성품 기탁, 급식 봉사 등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시는 주요 관광지 등 52곳에 설치된 기존 건물번호판에 대해 관광 정보 등이 포함된 QR코드를 부착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QR코드를 부착한 건물번호판은 단순한 위치 안내를 넘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관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QR코드를 스캔하면 관광, 교통, 시정 소식 등 다양한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112나 119에 문자로 구조를 요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영천시 및 주소 정보 누리집과도 연동돼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폭넓게 제공한다. 한편, 시는 공용주차장,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175곳에 QR코드가 포함된 사물주소판 설치도 진행하고 있다. 사물주소판은 건물이 아닌 시설물에 부여돼,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구경승 지적정보과장은 “관광지에 설치된 건물번호판 QR코드를 통해 관광객들이 정확한 위치 정보는 물론, 주변의 주요 관광 명소와 맛집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관광 편의성과 안전성이 모두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李建)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A 지방경제협력 시범도시로 선정된 이후 같은 해 양 도시 간'지방경제협력 강화합의서'를 체결하고 매년'인천-웨이하이 지방경제협력 공동위원회'개최 및 상대 도시에 대표처를 설치하는 등 지역 산업 진출과 문화, 인적교류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인천시는 이번 리 젠 부시장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를 한층 강화하고 포럼과 박람회와 같은 협력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선도 산업 분야의 기업 간 매칭과 실질적 협력 촉진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황효진 부시장은 “한·중 FTA 시범도시의 성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은 1일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 200명을 근교 수영장(완주 아쿠아틱파크)으로 초청해 ‘8월의 크리스마스’ 물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영경의료재단과 건강나눔영경후원회가 후원하고 평화사회복지관이 협력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2023년부터 관내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후원사업을 함께 해오고 있다. 올해는 아이들을 완주 아쿠아틱파크 수영장으로 초대해 물놀이 및 간식 등 총 1300만 원 상당을 지원하여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다.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치지 않길 바라고, 오늘 신나는 물놀이로 행복한 추억을 쌓고 무더위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길배 평화사회복지관 관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지속해 주시는 전주병원 영경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 복지관이 미래 세대 지역 아동들의 안전한 울타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삼동회 평화사회복지관은 지난 1992년 1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가 8월 1일부터 NOL티켓을 통해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입장권은 8월 한 달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성인은 3천원에 수준 높은 국제 사진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대구사진비엔날레가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하여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9회에 무료로 운영됐던 대구사진비엔날레는 10회를 맞아 입장권 유료화와 도록 판매 등 다양한 변화도 함께 시도한다. 이번 유료화는 단순한 입장료 부과를 넘어, 관람객에게 더욱 깊이 있는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외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결정됐다. 9월 18일 개막을 앞둔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가 8월 1일부터 사전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사전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NOL 티켓(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8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이번 얼리버드 판매는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 참여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정가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제공한다. 성인은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2025년 우주과학 특별기획전 ‘보이지 않는 우주’를 8월 1일에 개막해 11월 30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전시 주제인 ‘보이지 않는 우주’는 우리가 볼 수 있는 우주는 전체 우주의 약 5%에 불과하며, 나머지 95%의 보이지 않는 성분(블랙홀, 암흑물질 등)과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인류역사상 보이지 않는 것들을 알아내는 극복과정을 함께 살펴보면서 어떻게 인류가 우주를 탐구해 왔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보여준다. 전시는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1부 ‘보이는 빛, 보이지 않는 빛’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빛을 소개하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보여준다. 또한 우주의 탄생 이후 남겨진 가장 오래된 빛인 우주배경복사와 우주방사선, 빛의 종류별 망원경을 소개한다. 2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는 블랙홀,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중성미자 등 총 6개의 소주제로 우주의 보이지 않는 구성 성분들을 과학자들이 어떻게 연구했는지 다양한 전시품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3부 ‘우주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7월 31일, 대구광역시교육청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유아의 문화적 성장을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의 문화적 성장과 창의적 문화예술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예술교육 중심도시 대구’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영유아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가족 친화형 문화예술 체험과 지역 내 문화시설 현장 견학 프로그램 등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자체 기획하는 가족 오페라 등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진흥원은 지역 문화예술교육단체의 지속가능성과 자생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 발굴을 도모해 현장 중심의 교육 생태계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협약식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의 상징성과 공동의 의지를 담아,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7월 30일 중복을 맞아 관문동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복날 맞이 관문동 지역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대구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관문동 내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구입한 수박을 함께 나누어 먹고, 집에서 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는 삼계탕 키트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여름철 기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사는 최근 폭염과 수해 피해가 잇따라 어르신들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사항과 대피요령 등의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복날 맞이 나눔 행사가 연이어 발생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기를 바란다”며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공사는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교통공사와 하나은행 상인동지점은 지난 29일, 대구YMCA를 통해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지원금 300만 원을 공동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해에 이어 2년째 이어지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 전달식은 대구YMCA 본관에서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단장, 하나은행 상인동지점장, 대구YMCA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미래세대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함께하는 것이 공공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자 폭염 대응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공사는 지난 7월 25일,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행복진흥원)에 총 500만 원 상당의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핸디형 선풍기, 양우산, 쿨스카프 등으로 구성됐으며, 행복진흥원 소속기관을 이용하는 노년층과 장애인 등 무더위에 취약한 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전달됐다. 이어 7월 30일 에는 동대구역 광장에서 진행된 ‘중복맞이 건강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기업자원봉사협의체 및 달구벌원팀 연합활동으로, 공사 소속 청아람봉사단은 시민들에게 생수와 부채 등 여름용품을 배부하며 폭염 극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또한, 공사는 폭염에 특히 취약한 쪽방촌 거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무더위 속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올해 파종 할 보리, 호밀 정부보급종 종자와 추기분 씨감자를 대구농업기술센터와 지역별 상담소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신청 가능한 맥류 보급종은 큰알보리 1호, 재안찰쌀보리, 곡우(호밀)3개 품종이며, 공급가격은 큰알보리 1호(36,700원/20kg), 재안찰쌀보리(41,540원/20kg)이며, 호밀(49,240원/20kg), 추기분 씨감자는 수미의 가격은 8월 중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신청 시 종자를 공급받을 지역농협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맥류 종자는 9월 11일부터 10월 10일, 씨감자는 11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받을 수 있다. 추기공급 씨감자는 주로 시설재배 및 조기 노지 재배 용도로 공급되므로, 봄에 파종할 씨감자 확보 목적이면 신청하지 않는 것이 좋다. 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급종은 발아율과 순도 등 철저한 검사를 거쳐 엄선된 종자”라며, “풍년 농사를 위해 정보 보급종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의 본격 시행에 따라 우수한 외국인 인재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약 17개월간 추천 대상자를 모집한다.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은 지역 기반의 이민정책을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비자 요건을 설계하고, 법무부가 심사를 거쳐 외국인에게 전문인력(E-7-1) 비자*를 발급하는 제도다. 기존의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이 일부 인구감소 지역에 한정됐던 것과 달리, ‘광역형 비자’는 대구 전역을 대상으로 하며, 지자체가 직접 해외 인력을 유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시는 대구의 미래를 견인할 5대 신산업 분야에 특화된 외국인 전문 인력을 직접 추천할 수 있게 되며, 총 100명의 우수 인재를 우선 유치할 계획이다. 대구시가 설계한 ‘광역형 비자’는 전문인력(E-7-1) 중 5대 신산업 특성에 맞는 ▲데이터(ABB) ▲로봇공학(로봇) ▲전자공학(반도체) ▲기계공학(미래모빌리티) ▲생명과학(헬스케어) 총 5개 직종을 대상으로 한다. 학력 기준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월 1일 오전 8시부터 고삼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위치한 영농폐기물 수거 집하장에서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고삼면 새마을도자 및 부녀회원은 양파, 감자 등 수확 후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폐비닐 및 폐농약병)을 수거하여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과 자원재활용을 위해 농촌환경 주요 오염원인 영농폐기물을 매년 직접 수거해 왔다. 이날 진행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사업은 8월 2일까지 이틀동안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하정진 고삼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농폐기물 수거 사업 추진으로 깨끗한 고삼 조성을 위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이 앞장”라고 밝혔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각종 봉사활동뿐아니라 지역의 환갱개선을 위해 헌신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분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주민의 깨끗한 고삼 조성 활동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