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이 17일 오후 2시 30분 원주시청에서 열린‘원주충주권역 소아청소년 24시간 응급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참석해 소아응급실 운영을 통한 의료서비스 제고 노력에 동참했다. 이번 협약은 원주·충주권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의 소아청소년 응급진료제한이 심해짐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충주권역 5개 시군(원주시, 횡성군, 영월군, 충주시, 제천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공동협력해 대응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원주·충주권역이 지역 간 경계를 넘어 소아응급실 운영을 위한 재정지원을 공동분담하며,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인력을 충원해 응급의료센터 진료 공백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소아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속에서 24시간 원활한 응급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공유재산 전수조사 2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차 사업 이후 정선읍 일부 지역, 남면 전체, 신동읍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총 4,899필지의 토지와 294동의 건물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차 사업은 최신 항공영상, 사용대부허가 내역, 지적전산자료, 건축물대장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공유재산대장과 대부사용허가 내역의 일치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공유재산대장과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부동산등기부와의 비교 검토를 통해 공유재산의 현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계획이다. 현장조사에서는 무단 점·사용이 의심되는 재산에 대한 실사를 비롯해 사용자 탐문, 재산 이용현황과 재산관리관 일치 여부 확인, 행정 및 공공 목적 사용 여부를 점검한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총괄 검토 후 후속 조치를 이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1차 사업 추진 후 무단 점·사용, 용도폐지, 용도 변경 등 448건을 대상으로 항공영상 및 각종 공적장부를 비교·검토했으며, 과거 지적분할 사유 및 소유권 변동 연혁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가축 전염병 예방과 신속한 방역 대응을 위해 '공동방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동방제단은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럼피스킨(LSD) 등 가축 전염병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초동 방역을 통해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방역이 소홀해지기 쉬운 소규모 농가와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축협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소독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공동방제단 운영을 통해 총 278개소(소규모 농가 273호, 전통시장 5곳)를 대상으로 방역을 진행하며, 사업비 1억 6천여만 원을 투입해 연중 24회의 방역 지원을 실시한다. 방제단은 정선읍, 고한읍, 사북읍을 담당하는 1팀, 신동읍, 화암면, 남면을 담당하는 2팀, 여량면, 북평면, 임계면을 담당하는 3팀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방역 활동은 방역요원이 소독차를 이용해 축사를 순환 방문하며 정기적인 소독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해외여행을 다녀온 축산 관계자의 입국 시 해당 농장을 방문해 소독을 시행하고,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오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정선읍 귤암리 동강할미꽃 거리와 생태체험학습장 일원에서 ‘제19회 정선 동강할미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자생하는 정선 동강할미꽃은 정선 동강의 석회암 지대 절벽에서 자생하며, 봄이되면 자주색·분홍색·흰색 등 다양한 색으로 피어난다. 봄의 전령사라고 불리는 동강할미꽃의 강인한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기 위해 전국의 사진가와 관광객 등 5,000여명이 지난해 국민고향정선을 방문했다. 이번 축제는 정선읍 문화체육축제위원회와 동강할미꽃보존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국민고향정선이 품은 동강에서 대한민국의 봄을 여는 동강할미꽃의 향연’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21일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공연과 할미데이 선포식, 버스킹, 그림공모전 시상, 동강할미꽃 화분 만들기 체험, 노르딕 워킹 등 개막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2일부터 23일까지 축제장 인근에서 동강의 자연과 할미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하며 추억을 만드는 보물찾기와 할미꽃노래방, 세대공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창군협의회는 3월 중순부터 평창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음주·흡연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개시했다.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 배부와 신고센터 번호 알리기 등의 내용을 담아 진행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매년 관내 학부모·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주 평창초·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학기 중 매달 읍면별 학교를 순회하며 실시할 계획이다. 이종봉 바르게살기운동 평창군협의회장은 “이번 학교폭력 등 예방 캠페인이 우리 지역의 꿈나무인 학생들이 바르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이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오는 3월 26일까지 관내 성인문해교실 10곳을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 주소정보시설(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방문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주소정보시설 중 실생활에 관련이 큰 도로명판, 건물번호판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앞서 군에서 제작한 주소정보 안내 지도와 실제 크기의 주소정보 시설판을 활용하여 실생활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웅기 군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방문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스마트 건강은행 플랫폼'을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시범으로 운영한 후, 4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군민의 운동, 영양 등 13개 건강 증진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며, 건강 미션(걷기 실천, 프로그램 참여, 설문조사, 출석 등) 실천 시 다양한 영역에서 건강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5천 포인트 이상부터 지역화폐나 건강관리 물품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연 5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김효진 군 건강증진과장은 “스마트 건강은행 플랫폼이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고,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은 시범운영 기간에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운영에 반영하고, 4월부터는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결핵환자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연계하여 관내 결핵 고위험군 400여 명에 대한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6일간(3월 20일, 21일, 27일 /4월 7일, 8일, 9일) 진행될 예정으로 X선 검사와 폐기능검사, 심전도검사 등을 진행하며, 실시간 원격 판독을 통해 유증상자는 객담검사로 결핵 여부를 진단한다. 결핵환자로 판정되면 정기적인 진료를 지원해 결핵을 완치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결핵의 주요 증상은 기침, 가래, 미열, 체중감소, 심한 피로감 등으로 다른 호흡기 질환으로 오인하여 지나치기 쉬우므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검사를 받아 조기에 치료하여 전파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령자는 결핵 발생률이 높아 주기적인 검진이 필수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결핵은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결핵 발생에 따른 사망률이 높은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매년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의료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검진 기회를 확대하고 결핵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 고랭지채소 주산지인 평창군은 올해 사업비 12억 7천9백만 원을 투입하여 농업토양 복원을 위한 농자재 공급을 추진한다. 평창군에서 추진하는 농업토양 복원 사업은 기상이변과 장기간 이어져 온 연작에 따른 지력 약화로 생길 수 있는 토양전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토양 환경을 단계적으로 회복하여 안정적으로 고랭지채소를 생산할 수 있는 지역 기반을 구축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군은 무·배추 등 고랭지채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토양개량제와 유용 미생물제, 그리고 토양소독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4년간 해마다 지원 농가 수를 확대하여 올해는 약 810여 농가를 대상으로 약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작년부터는 당귀, 대파 등 지역 특산품목의 재배지에 대한 토양개량 사업이 별도로 편성됐다. 올해는 이와 더불어 고추 품목에 대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이 추가로 편성되어 원예농산물 재배 농가에 대한 지원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건강한 땅이 농업의 기반이 되는 만큼 안정적인 토양 환경을 구축하는 일은 평창군이 당면한 중요 과제라고 생각한다.”라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하여 주택 소유자 또는 그 밖의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개별주택가격의 경우 2025년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공동주택가격은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이다.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은 동해시청 세무과에 비치된 열람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이용하여 확인할 수 있다. 기간 내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 또는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동해시청 세무과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작성하여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의견이 제출되면, 산정 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동해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 신청인에게 통지한다. 채병창 세무과장은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4월 30일 공시할 예정이며, 이는 각종 조세 및 건강보험료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주택 소유자의 의견을 청취해 더 적정하고 공정한 개별(공동)주택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가 지난 13일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재구성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층 북카페에서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필수 연계기관과 청소년 유관기관이 협업해 청소년 보호 및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재구성을 통해 14명의 위원이 새롭게 위촉됐으며, 2025년 동해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사업을 공유하고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을 논의했다. 특히, 기관별로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인 청소년안전망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14개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와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가 지역 내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했다. 특히, 동해시 주요 기관들이 협력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내 식당을 직접 방문해 식사함으로써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여 기관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을 도입해 캠페인 확산을 유도했다. 캠페인은 지난 1월 23일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을 시작으로 동해시의회, 동해경찰서, 동해소방서, 동해교육지원청 등 주요 기관이 차례로 동참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의지를 보였다. 마지막 주자인 신영선 경제산업국장과 직원들은 3월 12일 지역 내 한 식당을 찾으며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캠페인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진 경제과장은 “공식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가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주요 간선도로 포장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도로 노후화로 인한 포트홀, 균열, 침하 현상이 교통사고를 유발할 우려가 커지면서 시는 이를 신속히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비는 통행량이 많은 국도 7호선, 38호선, 해안도로 등 총 10k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해 포트홀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구간을 우선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임시복구가 아닌 항구적인 복구 방식을 적용하는 것이다. 중차량 통행이 잦아 손상이 심한 구간은 기존의 간단한 보수 방식에서 벗어나, 노면을 절삭한 뒤 고강도 아스콘 포장을 실시해 내구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도로 손상을 방지하고, 운전자들에게 더욱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이 사업을 상반기 내 완료해 해수욕장 개장 전까지 도로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달형 건설과장은 “노후 도로를 정비해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고려해 100리터 종량제봉투 공급을 중단하고, 대신 75리터 종량제봉투를 도입한다. 현재 100리터 종량제봉투는 가득 채울 경우 무게가 25~30kg에 달해 환경미화원들의 신체 부담이 크다. 반복적인 들어 올림과 운반 과정에서 허리, 어깨, 손목 등에 무리가 가면서 근골격계 질환과 척추 질환을 호소하는 환경미화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환경미화원의 부상을 예방하고 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00리터 종량제봉투 제작과 공급을 중단하고, 대신 75리터 종량제봉투를 제작해 공급하기로 했다. 기존 100리터 종량제 봉투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판매되며, 이미 구매한 봉투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도입되는 75리터 종량제 봉투의 가격은 2,100원이다. 또한, 배출 시 무게 기준도 강화됐다. 75리터 봉투는 최대 19kg, 50리터 봉투는 최대 13kg까지 담아 배출해야 한다. 이는 환경미화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고려해 마련된 조치다. 이번 조치로 일부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지역 내 의료요양 돌봄 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영과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맞춤형 업무 연찬을 시행하고, 통합 지원창구 역할을 안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연찬은 각 읍면에서 의료요양 돌봄 서비스를 담당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선별평가에 대하여 안내하고 협력 사항을 전달한다. 또한, 통합 지원창구의 역할과 기능을 상세히 안내하며, 의료요양 돌봄 대상자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한 요양‧돌봄이 될 수 있도록 분절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목적을 두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업무 연찬을 통해 각 읍면의 실무자들이 더욱 전문성을 갖추고, 촘촘한 지역 사회 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천군은 향후 노인 의료‧요양‧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관계기관과의 협약 및 통합 안내 창구개설을 추진할 예정이며, 돌봄 대상자를 위한 지역 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 체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