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내면행정복지센터는 3월 13일 내면이장협의회(회장 김진훈)와 함께 침체한 내수 경제를 회복하고 소비심리 위축을 극복하기 위한 ‘골목상권 이용 릴레이 챌린지’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박유동 내면장과 내면이장협의회는 내면 시가지 골목상권 내 식당을 방문해 식사를 함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번 챌린지에 지역 내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다음 참여자로 내면 체육회를 지목했다. ‘골목상권 이용 릴레이 챌린지’는 지역 내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기관과 단체들은 릴레이 방식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후 인증 사진을 남기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침체한 골목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지역주민들의 골목상권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단순한 소비 증대를 넘어 지역 상권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는 물론, 지역 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조순택 이장은 “경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겨울철을 맞아 일시적으로 중단했던 사업을 3월부터 다시 착공한다. 이번에 재개되는 공사는 홍천읍 장전평1리 지방상수도 배수지 설치 공사를 포함하여 총 21건이다. 홍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그간 해빙기 도래로 인한 변화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사업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따라 공사 중단 기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였고, 해빙기가 지나간 이후 바로 공사를 재개하기로 결정되었다. 재착공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에게 상하수도 기반의 개선과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생활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으로 밝혔다. 이번 재착공으로 인해 홍천 지역의 수도 기반이 더욱 발전하고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인 홍천군이 올해 제3기 홍천군 귀농·귀촌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 모집인원은 30명이며, 홍천군 외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또는 최근 3년 이내 홍천군으로 전입한 새내기 귀농·귀촌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는 2025년 4월 16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받으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가신청서는 홍천군청 홈페이지 또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부부 참여자의 경우는 개별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교육은 두촌면 홍천군 청소년수련원에서 2025년 4월 2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 25일까지 1박2일 간 진행된다. 윤선화 농촌지원과장은 “예비 귀농·귀촌인과 새내기 귀농·귀촌인에게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현장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홍천군민의 건강한 음주 습관 및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3월부터 버스 3대를 활용한 캠페인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버스 캠페인 광고는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버스에 절주 및 금연 문구를 부착하여 건강한 음주 습관과 금연 환경조성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전한 음주는 없습니다. 절주에 동참하세요’, ‘피하지 않아 더 위험한 전자담배, 전혀 괜찮지 않은 담배입니다.’ 등의 문구를 통해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전자담배는 괜찮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홍천군보건소는 이번 버스광고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한 음주 습관과 금연 환경조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더 많은 군민이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버스를 활용한 광고를 통해 군민들에게 효율적으로 금연과 절주에 대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이번 캠페인은 물론, 현재까지도 대상자들에게 절주와 금연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지역주민들의 생활비 절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 21일까지 2025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이번 모집은 음식점, 세탁업, 이·미용업, 목욕업, 숙박업, 기타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주민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단, 취미, 오락, 유흥 및 사행성 업종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홍천군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체에 시설 환경 개선, 공공요금 지원, 홍천사랑카드 적립금(캐시백) 이벤트 등 250만 원 내외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같은 지원은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방법은 방문 접수, 우편 접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구비서류로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신분증 사본, 지방세 납세증명서가 필요하다. 관련 문의 사항은 홍천군청 경제진흥과로 전화하면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이 행정의 능률과 지역주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하여 ‘홍천군 행정지도 제작’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까지 부재했던 행정리 경계를 지번 단위로 명확히 구획하고 이를 기반으로 관공서, 재난 대피소, 문화‧교통시설 등을 포함한 주제도를 제작하여, 마을별 행정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나타낼 계획이다.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첫 단계로 홍천읍 51개 리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그 후속으로 9개 면의 행정지도가 추가 제작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주민의 행정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행정리 경계 구획을 기반으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은 4월 2일 오후 7시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관내 중학생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8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8년 대입제도 개편에 대비해 고교학점제 도입, 내신 5등급제 변화 등 입시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설명회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EBS 입시대표강사인 정제원 강사가 고교학점제 상황에서 입시 변화에 따른 준비 전략, 교과 선택과 학교생활기록부 설계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2부에서는 최형규 진학전문지원관이 지역 맞춤형 전형에 따른 전략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또한 4월 5일에는 중학생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및 학부모 30팀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이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컨설팅은 최형규 진학전문지원관 등 진학전문지원관 3명이 지역 맞춤형 전형에 따른 개인별 맞춤 진로·진학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는 양구교육캠퍼스 누리집에서 24일까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은 지역의 전통 및 숙련 기술자 중 우수한 사람을 장인으로 선정하여 전통문화 계승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2025년 양구군 장인을 선정한다. 장인으로 선정되기 위한 자격요건은 3월 10일 기준으로 양구군에 3년 이상 거주하며, 동일 분야 및 직종의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숙련 기술자로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방식과 기술 등을 활용하거나 전승 실적이 인정되는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선정 분야는 생산, 제조, 서비스 분양 등 숙련 기술 분야와 건축, 공예, 놀이, 무용, 음식 제조 등 전통 기술 분야이다. 최종 선정된 장인에게는 양구군 장인 증서 및 명패가 수여되며, 매월 20만 원씩 2년간 기술 장려금이 지급된다. 또한 양구군 주관의 각종 교육 등에 강사로 초빙될 수 있으며, 기술인 단체의 기술 전승 등 기술 보급 사업에 장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28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경제체육과 경제정책팀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정 분야, 직종 분류표 등 자세한 자격요건은 양구군청 누리집의 고시/공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은 유가 상승에 따른 연료비 부담 경감과 농산물의 연중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2억 1000만 원을 투입하여 총 1,400㎘의 면세유 구매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양구군에 거주하면서 농업기계 보유 현황 및 경작 사실을 지역농협에 신고하고 면세유류구입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며, 지원 대상 농업기계는 동력경운기, 농업용 트랙터, 동력이앙기, 주행형 동력분무기, 고속분무기(SS기), 바인더, 콤바인, 등이다. 지원 대상 유류는 휘발유, 경유, 등유, 중유, LPG, 윤활유, 부생연료 1호 등이며, 확정된 사업 대상자에게는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에 대해 ℓ당 150원을 정액 지원한다. 농가당 최대 16,500ℓ, 247만 5천 원까지 면세유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5월 30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대상자를 확정해 12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권은경 농업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지난 12일 삼척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진행된 교육에는 삼척시 공직자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등의 교육을 통해 반부패‧청렴 의지를 제고하고, 갑질 관행을 근절하는 등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고자 마련됐으며 (사)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의 강의로 진행했다. 특히,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갑질근절’을 주요 주제로 하여 공직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6급이상의 팀장급 이상 공무원의 대다수가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 및 갑질 근절 등에 대한 의지를 더욱 다져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삼척시청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주민들이 직접 요구하고 염원하던 도계읍 ‘산기천댐’이 지난 12일 환경부의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에서 기후대응댐 후보지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척시는 가뭄과 대형산불 발생 시 이용가능한 진화용수 확보를 위해 기후대응댐 건설 필요성을 환경부에 여러차례 건의해왔고, 이번에 기후대응댐 최종 후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삼척시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댐 계획 수립 초기과정부터 지역의 요구를 파악하고, 댐의 입지, 규모 등 기본구상 검토 내용을 공유하고 논의하여 지역공감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기후대응댐 후보로 확정된 지역은 기본구상, 예비타당성조사, 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댐건설기본계획을 수립한 뒤에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삼척시는 댐건설 후 발생하는 막대한 운영유지비를 사실상 지자체에서 부담하기 어려워 ‘산기천댐’의 용도를 용수전용댐에서 다목적댐으로 변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기후대응댐 후보에 최종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로 주민들의 편익이 증대되며, 가뭄대비, 산불진화용수 확보 등 각종 재난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20일간) 관내 단독 및 다가구 등 개별주택 10,810호와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20일간) 관내 아파트 등 18,029호의 공동주택의 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 및 공동주택가격은 2025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와 건물을 포함하여 산정됐으며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의 과세자료가 된다. 열람 방법은 주택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시청 민원실과 해당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경우 적정가격을 기재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서의 경우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에서 처리하며,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삼척시가 인근주택 및 표준주택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 관계자는 주택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봄 나들이 철을 맞아 유원지 및 봄꽃 탐방시설 주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2년간 점검을 받지 않은 업소 중 음식점위생등급 업소를 제외한 20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조리장·판매장 위생 관리 ▲냉장·냉동식품 보관온도 준수 여부 ▲무신고 영업 여부 ▲위생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의 식품안전 수준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3일 영월우체국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운동화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영월우체국 봉사단체 ‘그린나래’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새 학기 맞이 물품으로 운동화를 사 복지관에 후원 전달해 주었으며, 복지관 사례관리팀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1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영월우체국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그린나래’는 복지관 사례관리팀과 지역 내 취약 가구를 방문하여 모니터링, 후원품 전달, 노후화된 우체통 교체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는 “영월우체국 후원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새 학기 시작을 응원하는 선물을 전해줄 수 있었으며, 운동화를 받는 아이들도 무척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복지의 중심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문화관광재단은 3월 17일 제3회 직원 공개채용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올해로 3년 차를 맞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임기제 문화도시센터장 1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선발된 인력은 문화도시센터 업무를 총괄하고 중장기 사업계획 수립 및 실행 등의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3월 31일까지이고,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 인성검사 및 2차 면접전형을 거쳐 4월 중 임용 예정이며,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 입찰/채용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지역의 문화관광의 가치 증대와 3차년도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자 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