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재)제천복지재단은 충북 도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하기 위해 지난 19일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청주복지재단, 증평복지재단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북도 내 3개 복지재단과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이 각자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으며,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과 정보 공유, 행사 개최 협력에 관한 사항 등 협약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협약을 위해 모인 재단 및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리플릿을 배부하고 홍보물품과 한방제품을 증정하며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신길순 이사장은 “협약에 참여한 충북도내 복지재단과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원이 엑스포 기간 내 제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엑스포 공원에서 열린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21만 4,580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제출받는다. 열람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민원지적과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 접속해 열람이 가능하며, 기간 내 해당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특성 등에 대한 재조사 후 감정평가법인의 재검증과 제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토지와 관련된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국세와 재산세, 등록세 등 지방세의 과세기준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는 단시간 근로(1일 4시간, 최대 6시간)를 희망하는 근로자와 관내 기업·소상공인을 매칭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소기업 등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참여 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근로자의 경우 충청북도 또는 인접 시도에 주소를 둔 20세~75세 이하 미취업자 ▲기업은 중소‧중견기업(제조업 등), 사회복지서비스업,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은 충북 소재 소상공인이며, 착한가격업소, 연 매출 2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백년가게 등은 우선 지원받는다. 근로자는 기업과 근로계약 시 최저시급 이상의 급여와 4대보험 가입, 교통비(일 1만 원), 3개월 이상 만근 시 근속 성과급(2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기업은 인건비의 일부(최저시급 40%)와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성과급(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의 경우 주 15시간 이상 근로자를 채용하면 하루 최대 4시간(1만6,080원), 주 14시간 이하 근로자를 채용하면 하루 최대 8시간(3만 2,160원)의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 “단시간 근로를 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3일 전남 영암군에서 발생한 구제역(FMD)이 전국 확산 양상을 보임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관내 소·염소 사육농가 전체를 대상으로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하는 등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접종 대상은 관내 사육 소·염소 2만여 두이며 제천시에서는 공수의와 염소 포획단 등 접종 전문 인력을 사육규모 구분없이 전체 농가로 확대·지원하여 예정된 접종일 보다 빠르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추가로 제천시 가축시장 대상 출입하는 차량에 대해 소독필증을 확인하도록 명령했고, 매일 자체 소독차량 2대와 공동방제단 차량 4대를 활용해 우제류 농가·도축장 등 축산관련 시설을 소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구제역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농가에서는 일제 백신접종에 철저를 기해줄 것과 구제역 발생지역 방문, 생축 구입 자제및 매일 축사 주변 소독과 임상예찰을 실시하여 구제역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신고 조치 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청사 내에 지상 2층 3단, 295면 규모의 주차타워를 건립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98.5억 원을 투입해 기존 노외주차장을 주차타워로 조성하는 것으로, 3월 22일 착공하여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현재 청사 내 주차공간은 총 472면이 마련되어 있으나, 하루 평균 약 120대의 초과 수요가 발생해 시민들과 직원들의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주차타워가 완공되면 총 625면으로 주차공간이 확충되어 시청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난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공사 기간 중 직원 차량 5부제 시행, 출퇴근 시간 시내버스 운행노선 조정 등의 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청사 주차타워 건립을 통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 청풍향교는 지난 19일 '춘기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유교 전통에 따라 선현을 기리는 의식이다. 이번 춘기석전대제에서는 김창규 제천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예례 순으로 진행됐다. 석전대제는 매년 2월과 8월 정일(丁日)에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선현들에게 제를 올리며 선현들의 뜻을 기리고 후손들이 그 가르침을 잊지않도록 다짐하는 의식이자, 우리의 전통문화와 유교 철학을 현대 사회에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와 교훈이 담긴 중요한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청풍향교는 제천을 대표하는 유교의 중심지로, 오랜 시간 그 역사와 전통을 지켜나가고 있다. 이번 석전대제를 이끈 청풍향교 이재식 전교를 비롯한 유림들은 향교의 중요성과 역사성을 강조하며, 우리의 고유한 문화와 정신이 지속적으로 계승되기를 기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고유한 전통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일은 우리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향교는 그 중심에서 지역 사회와 후세에게 값진 교훈을 전달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가 오는 4월 공공산후조리원 준공을 앞두고,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할 수탁기관을 모집 중이다. 제천시는 앞서 원활한 업무 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천시 소재 기관으로 위탁기관을 공모하고 위탁기관 신청을 독려했으나 신청기관이 없었다. 이에 시는, 빠른 개원과 우수기관 확보를 위해 신청 자격을 전국 의료기관과 산후조리원으로 확대했으며, 현재 서울, 경기, 인천, 강원에 소재한 여러 산후조리원이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공공산후조리원의 내부 인테리어 공사, 조경공사 등을 마무리하고 4월 준공에 맞춰 위탁기관을 선정하여 예약 시스템 구축,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7월 중 개원을 목표로 산모와 신생아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세밀히 점검하고 있다.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위탁기관 모집 접수기간은 3월 20일부터 26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제안서와 심사 발표자료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시는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4월 중 서류심사와 심의위원회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진천군 보건소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7일간 결핵 예방주간 교육·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결핵은 주로 공기매개로 감염되며, 2주 이상 기침, 객담(가래),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며 쉽게 감기로 오인돼 진단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을 위한 검진이 필요한 감염병이다. 결핵 예방수칙은 △실내 환기 △의심 증상 발현 시 결핵 검진받기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반드시 입과 코 가리기 △기침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기침 지속 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이다. 지예슬 군 보건행정과 주무관은 “결핵은 초기에 발견 시 완치가 가능하므로 조기 발견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특별한 사유 없이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꼭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생거진천문화재단을 이끌 초대 대표이사 공개모집을 재공고했다. 군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1일까지 생거진천문화재단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 결과, 응모자 수가 모집인원 1명의 2배수에 미달해 관련 규정에 따라 재공고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표이사는 상임(상근)직으로 오는 3월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자격요건과 구비서류 등은 진천군청 홈페이지의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진천군은 작년 12월 ‘생거진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생거진천문화재단의 공식 출범을 목표로 관련 행정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시가 뇌 병변 및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어울림 운동프로그램’ 신규 교육생을 상시 모집한다. 어울림 운동프로그램은 선천성 또는 후천성 장애를 겪고 있는 대상자의 근력 회복과 기능 유지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자립 능력을 기르도록 유도한다. 이 프로그램은 에어쿠션, 플렉스바, 폼롤러 등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해 교육생의 △대·소 근육 활성화 △균형감각 향상 △공간과 위치감각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해서, 일상생활에서 동작을 원활하게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 수, 금, 주 3회 1시간씩 12월까지 운영되며, 재활 효과 향상과 대상자의 안전을 위해 보호자가 필수로 함께 참여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어울림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뇌 병변 및 지체장애인들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시와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2025 유람유랑 문화유산사업’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원광전통도예연구소(대표 이종성 사기장)와 함께 태항아리를 소재로 삼아 충주의 문화와 무형유산을 조명하고,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태항아리의 귀향’은 삼일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일제에 의해 훼손된 태항아리를 복원한다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행사다.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되살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민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태항아리라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일제강점기 충주의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에서 만나는 일제강점기 충주’ 프로그램은 4월부터 8월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외에도 4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초등(유치원)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태항아리 만들기 체험과 태항아리에 선물을 담아 아이에게 전달하는 ‘태항아리에 추억을 담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종성 사기장은 “태항아리를 통해 의미 있는 행사를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시가 청렴도 향상과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시민의 행정 참여를 확대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시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려는 조치다. 지난 18일 수안보면 정기 종합감사에는 청렴시민감사관이 직접 참여해 공직 기강 확립과 부패 예방을 위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청렴시민감사관은 현장에서 직접 감사를 진행하며, 공무원들의 청렴도와 업무 수행 실태를 자세히 점검했다. 또한,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행정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면, 시는 이를 토대로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시에서 운영하는 청렴시민감사관은 총 6명으로 구성되며,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청렴시민감사관의 주요 역할은 시민의 생활 속 불편 사항과 불만을 수렴하고, 공무원의 비위와 부조리 사례를 제보하는 것이다. 또한, 지역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지켜보며,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도 맡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박물관은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5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도비 2,500만 원을 확보했다. 충북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도민이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경험을 돕는 사업이다. 충주박물관은 그중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의 유아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여라~ 선사마을 축제로!’ 프로그램은 총 30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충주지역의 선사 문화와 유아교육 누리과정을 연계해 선사시대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는 유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으로 운영된다. 선사시대 축제를 주제로 선사마을 체험, 선사 도구를 활용한 놀이 활동, 풍요와 번영을 기원하는 축제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축제로 초대할게~ △나와~ 놀자! △선사마을 축제 총 3회차로 채워진다. 박흥수 충주박물관장은 “아이들이 선사시대 문화를 친숙하게 익히며 창의적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저소득 등록 장애인에게 주거용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2025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신청을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접수한다. 장애인이 생활하고 이동하는 데 불폄함이 없도록 △보조 손잡이 설치 △경사로 설치 △문턱 제거 △싱크대 높이 조절 △화장실 개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소득 수준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장애인 가구다. 시는 올해 22가구를 대상으로 각각 380만원 이내에서 사용자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주택 노후로 집수리가 시급하거나 기타 주택 편의시설 개선이 필요한 장애인 가구가 발생할 경우에는, 서청주로타리클럽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추가로 주거환경개선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장애인 가구에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자 발굴과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흥덕구 옥산면 신촌리에 위치한 옥산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 완료로 최근 증설 및 시설개량사업을 준공한 가락리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과 함께 미호천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옥산공공하수처리시설 처리구역인 옥산면 일원은 옥산일반산업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오송생명과학단지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 등으로 생활하수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하수 수질도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2015년 가동을 시작한 옥산공공하수처리시설은 하루 2천600톤을 처리해오다, 2019년 환경부가 강화한 하수처리장 방류수 수질기준(BOD 5→3mg/L, T-P 0.3→0.2mg/L)을 충족하기 위해 개량사업에 착수했다. 2020년 실시설계 후 2023년 공사를 시작했으며 종합시운전까지 완료하고 최근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총사업비는 30억원(국비 13억, 도비 3, 시비 13, 기금 1)이 투입됐다. 특히 하수처리시설 운영을 중단하지 않고 시행하면서 처리되지 않은 하수가 하천으로 방류되지 않도록 주의했고, 공법 변경 없이 하수고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