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증평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좌구산휴양림 내 숲명상의집에서 오는 3월 29일부터 11월까지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은 싱잉볼의 은은한 소리와 진동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깊은 이완 상태를 유도하는 명상 프로그램이다. 일정한 주파수의 소리가 뇌파를 안정시키고 심신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줘, 명상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몰입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호흡명상, 몸·마음 바라보기 명상 등을 주제로 외부 명상 심리지도사를 초빙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싱잉볼을 통해 정신적인 안정과 신체적인 회복을 경험할 수 있으며, 숲이 주는 고요함과 싱잉볼의 맑은 울림이 어우러져 한층 깊이 있는 명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토요일 오후 2~4시까지 격주로 운영되며, 명상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명상의 집으로 문의하면 되며, 체험료는 1만원이다. 휴양랜드사업소 관계자는 “숲명상의집은 단순한 쉼터를 넘어 방문객들에게 진정한 치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일, 학교가 공감하고 학생이 성장하는 독서교육 지원을 위한 마지막 권역별 협의회로 중부권 독서・인문소양 교육 협의회를 교육도서관에서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10일에 중원교육문화원과 12일에 보은교육도서관에 이어 실시됐다. ▲독서교육 정책방향 및 사업 공유 ▲독서교육 현장 안착 지원 방안 협의 ▲학교도서관 운영 및 활성화 방안 협의 등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 현장 안착과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각 기관의 역할과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나만의 인문고전 인생책 ▲인문 고전을 품은 학교(학급) ▲지역별 책봄 독서축제 운영 ▲마음글 필사 운영 ▲채움책방 전자책 활용 ▲가정 연계 독서를 위한 '수요일은 핸드폰 끄고 책봄 켜는 날' 등 언제나 책봄 주요 정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학교 지원 컨설팅,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학교 지원을 촘촘하게 강화하는 계획도 안내했다. 조선진 인성시민과장은 “충북교육청은 독서를 통해 학생들이 삶의 지혜를 키우고 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을 강화하고 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괴산군 수도사업소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19일 수도사업소 직원들과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괴산터미널과 산막이옛길에서 물 아껴쓰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홍보물을 배부하고 군민들에게 물 절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군의 노력을 담은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제작해 배포하며 신뢰도 향상에도 주력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군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정책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물 자원의 보호와 절약을 촉진하기 위해 1992년 유엔(UN)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천군의회 의장 이재명을 비롯한 진천군의회 의원 일동은 3월 19일 세 차례나 입주가 연기되어 정신적·육체적·경제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풍림아이원 비상대책위원회 임원진, 진천군 관련 부서, 시공사측과 진천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긴급 협의회를 가졌다. 그 동안 진천군의회는 두 차례나 시공사 측과 협의회를 가져 입주자들을 대변하고 신속한 해결을 강력히 촉구해왔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시공사인 대명수안에 대한 강력한 질타가 이어졌으며, 입주자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 피해는 물론이고 심각한 경제적 손실에 대한 대책 강구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비대위 한 관계자는 “입주 예정일을 훨씬 넘기면서도 시공사 측에서 책임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있어 수분양자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분노를 표했다. 이에, 이재명 의장은 “시공사 대명수안의 무책임한 태도는 군민을 기만하는 행위로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이제까지의 시공사 측의 태도와 대응은 입주자들의 기본권까지 침해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또한, “앞으로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법적대응을 넘어 군민의 대표기관인 진천군의회, 집행부, 시공사, 입주자 모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는 19일 민선 8기 후반 도정 발전을 지원할 특별자문관 4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인사는 과학기술 분야에 구현모 전(前) KT 대표이사, 항공·공항분야에 박원태 청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 김한용 한국공항학회 고문, 문화체육 분야에 이상훈 바둑전문가 등이다. 한편, 충청북도 특별자문관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도정 주요정책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각계 분야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됐다. 현재, 조윤성 전 GS리테일 사장, 이상봉 전 청주시립미술관장 등을 포함해 현재 총 24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남은 민선 8기 책임감을 갖고 지원해 주실 분들을 특별자문관으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충북도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자문과 조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19일 연구원에서 도내 빛공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빛공해 측정장비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1월 시행된 「충청북도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고시」에 따라 도내 전역(7,404.77㎢)이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일선에서 빛공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연구원에서 처음으로 진행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인공조명으로부터 발생하는 빛공해의 개념,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 도내 빛공해 현황 및 빛공해 저감방안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빛공해 측정 장비인 조도계 및 휘도계의 운용 방법에 대한 실습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담당 공무원들이 측정 장비를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측정 결괏값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조성렬 환경연구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지자체 담당 공무원들의 빛공해 관련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빛공해 예방과 효율적인 민원 대응을 위한 충청북도와 시·군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최근 이상 고온 현상으로 포도나무의 생육이 빨라지면서 개화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갑작스러운 저온 피해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포도의 개화 시기는 해마다 점점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023년에는 평년보다 평균 3일, 2024년에는 4일 앞당겨졌으며, 올해 역시 비슷한 양상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새싹과 꽃눈이 저온에 노출될 위험이 커져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최근 겨울철과 이른 봄 기온이 상승하면서 포도나무의 생육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로 인해 새싹과 꽃눈이 조기에 발달하지만, 조직이 충분히 경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저온이 찾아오면 심각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 이는 생육 저하뿐만 아니라 착과 불량, 과실 크기 축소, 당도 저하 등으로 이어져 품질과 수확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따라 농가는 기상청의 일기예보를 면밀히 확인하고, 저온 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전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특히 서리 발생이 예보될 경우, 방상팬을 가동해 공기 순환을 촉진하거나 새벽 시간대 살수법을 적용해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는 지난 18일 ‘2025년 지역공동체 제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제1회 충청북도 지역공동체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2월 7일부터 21일까지 도내 10인 이상의 공동체를 대상으로 다자녀 공동육아, 청년, 환경, 경제, 안전, 교육,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 대해 본 사업을 공모했으며, 심사위원회를 거쳐 신청‧접수된 총 32개 사업 중 최종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청주의 ‘늘품우리(경계선 지능 아동들이 만드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 활동)’, 증평의 ‘증평군청년새마을연대(어르신 생신축하드려효)’, 단양의 ’방곡리 금손할매(청년 선생님과 금손 할매들의 핸드메이드 마을 굿즈 만들기)‘ 등이다. 선정된 사업(공동체)에 대해서는 각 4백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게 되며, 1년간 열심히 활동한 후 연말에는 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여 다시 한번 그 성과를 공유하고 시상도 하는 등 서로 뽐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도 관계자는, “갈수록 흔들리고 있는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일조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산림바이오센터는 19일 충북대학교 첨단원예기술개발연구센터 및 콜마비앤에이치㈜와 산림환경연구소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림바이오센터는 지난 2022년 3월 24일 개청 이후 산림바이오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업무협약(MOU) 체결, 추진협의체 운영, 간담회 등을 통해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생명자원의 증식 및 산업화를 위한 바이오소재 원료물질 연구 ▲컨설팅 협력 ▲안정적인 재배‧생산 기준 마련 ▲효율적인 대량 재배 기술 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이재국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생명자원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림바이오 분야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연구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는 3월 19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영상자서전 청년 영상제작자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청년 영상제작자와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자서전 콘텐츠의 품질을 향상하고 유튜브 채널 활성화를 통해 도민 참여를 확대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 영상제작자들은 ‘일하는 밥퍼’, ‘도시농부’, ‘외국인근로자’ 등 도정 현안와 더불어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영상자서전을 제작하여 시연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형식의 영상 콘텐츠 방향을 제안하며, 보다 참신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김영환 도지사는 “청년 영상제작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획력이 영상자서전에 접목된다면 더욱 가치있고 다채로운 도민들의 생생한 인생 이야기가 담길 것”이라며, “충북영상자서전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영상자서전은 도민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여 미래세대에 소중한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사업으로, 기존 어르신뿐만 아니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오송생명과학단지 보건지소를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기능을 전환하고 1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오송생명과학단지 보건지소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오송읍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보건지소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진료 중심 일반 보건지소에서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 등 예방 중심으로 건강증진 기능을 더한 보건지소다. 지역 보건 수요변화에 적합한 보건지소를 운영하겠다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시는 보건지소에 건강상담을 받고 운동할 수 있는 운동처방실을 신설했으며, 치매조기검진 상담실과 치매프로그램실도 조성했다. 이곳에서 라인댄스 등 신체활동 활성화 프로그램은 물론, 치매예방 및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주민 밀착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과 청주시는 2025년'청주형 마을교육회 및 협력학교'사업에 시작을 위한 첫 단추인 마을교육회와 협력교사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주형마을교육회 및 협력학교』사업은 청주의 각 마을의 주민들과 마을교육활동가, 인근 학교가 함께 협력하는 사업으로서 올해 11개 마을에서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마을교육회에 참여하는 구성원은 협력학교 교사, 주민자치회, 직능단체, 마을교육활동가, 지역기관 담당자 등으로 이루어져 마을의 문제와 필요를 함께 고민하며 마을이 건강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교육의 장이 되도록 하는 사업으로서 올해 4년 차에 접어들었다. 우수사례로서 봉명사랑마을교육회의 경우 봉명동 학생들의 다문화 방과후 프로그램, 우범지대(놀이터·공터)에서의 세대공감 놀이, 마을 축제로 화합의 문화 조성 등의 마을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오송읍마을교육회는 만수초와 연합하여 숲 놀이 활동, 승마체험, 생태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여 추진하여 학생의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교육하는 시너지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협력학교 담당자와 마을교육회 대표와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상당보건소 곽영은 주무관이 19일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충북지역암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가 암 관리 사업을 통해 도민건강 증진과 암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곽영은 주무관은 대상자에게 전화·문자·우편을 통한 국가 암 검진 수검 독려, 생활터 별 찾아가는 캠페인 실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방영란 청주시 상당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국가 암 검진을 홍보해 검진율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청주시청 태권도부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청주시청은 월등한 기량을 펼치며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개인전 –53kg 종목에서 신희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개인전 –62kg 종목에서 유송화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개인전 –49kg 종목에서 안벼리 선수가 동메달을, 개인전 –46kg 종목에서 강지연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서은미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2025년 남은 대회도 최선을 다해 청주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19일 상당구 미원면 재래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 및 의약품 안전사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약품 안전사용법을 홍보하고 마약류 오남용을 방지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재래시장 주요 이용객인 노인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을 안내하고, 의약품 안전사용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포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진행했다. 마약류의 위험성과 불법 사용이 건강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에 대해 설명하며, 마약류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에 대해 정보를 제공했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 주민들에게 의약품 안전사용과 마약류 오남용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건강 증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