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지역 내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환경을 마련하고자 5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14일간 ‘걸어서 노담(No! 담배) 속으로’ 금연구역 인증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영도구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걸어서 노담(No! 담배) 속으로 금연구역 인증 걷기 챌린지 참여 버튼을 누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는 챌린지 기간 동안 △총 10만 보 걷기(1일 최대 8천 보 인정) △금연구역 안내표지 사진 인증 등 두 가지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주민들은 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도심 속 횡단보도·버스정류장·학교 주변·공공시설 등 다양한 장소에 부착된 금연구역 안내표지를 직접 확인하며 금연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다. 두 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하고 응모를 마친 선착순 100명에게는 미션 성공을 확인한 후 소정의 축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도구 보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신대학교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5월 23일 영도구환경감시단(회장 박순자)과 함께한 연합운동회를 끝으로, 상반기 어르신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GO 시너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GO 시너지’는 고신대학교(Go신대)와 시니어 에너지(Senior Energy)의 합성어로,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에게 활력을 더하고 정서적 지지를 전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동안 총 3회의 활동이 진행됐으며 ▲친환경 화분 만들기 ▲스마트폰 활용 교육 ▲연합운동회(소근육 체육대회)로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회차인 연합운동회에서는 어르신들이 팀을 이루어 다양한 소근육 게임에 참여하며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박순자 영도구환경감시단 회장은“88올림픽 금메달보다 오늘 받은 초콜릿 금메달이 더 좋다.”라며, “이 초콜릿 먹고 힘내서 다음 만남까지 건강히 지내고, 웃으며 다시 만나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총괄한 이예진 캠프장은 “비록 세 번의 만남이었지만, 어르신들과 함께한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5월 21일 실시된 2025년 재난대응 안전 한국 훈련에서 올해 처음 도입한 산불감시용 드론을 활용, 산불 발생 조기 발견부터 진화 후 잔불 감시까지 성공적으로 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올해 대형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산림 피해가 전국에서 발생하면서 사전 예방과 초기 진화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이에 남구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열화상 카메라와 음성 시스템이 탑재된 최첨단 산불 감시용 드론을 도입, 산불 감시 역량을 크게 강화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드론 운영의 전문성 확보다. 남구는 비상시 누구나 드론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공원녹지과 부서 전 직원이 드론 자격증을 취득 완료했으며 또한 기관장의 관심도가 매우 높아 오은택 구청장을 비롯하여 부구청장 및 담당 국장도 드론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그리고 드론의 실무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해 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업하여 실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남구는 드론을 활용한 수시 순찰을 통해 산림 내 흡연, 소각,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 단속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6일, 반려동물 소유자의 책임감 제고 및 반려동물 유기 예방을 위한 동물 등록 자진신고 홍보 및 동물보호법 준수사항 지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는 명예 동물 보호관, 반려견 산책 지역 안전 관리자 등과 함께 주요 반려견 산책 지역인 동명대 동숲, 평화공원, BIFC 일대를 순찰하며 동물등록제를 홍보하면서 동물보호법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계도를 실시했다. 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동물 등록 의무 대상은 2개월령 이상인 개이며, 고양이는 내장형으로 선택적 등록이 가능하다. 동물 등록은 동물병원 등 동물 등록 대행 기관에서 가능하며 대행 기관 정보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일 기간 내 동물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동물등록제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 사항이며, 자진신고 기간에 많은 반려동물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반려동물 사랑 실천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는 2025년 5월 21일 감만중학교, 5월 26일 대연중학교에서‘2025 평화통일 시민 교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평화통일 시민 교실은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는데, 5월 21일 감만중학교와 함께한 평화통일 시민 교실에서는 탈북강사 초청 토크 콘서트를 통해 북한 사회의 이해와 통일 준비, 그리고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따뜻한 이웃으로서의 포용에 대하여 설명했으며, 행사 전 미리 적어낸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면서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5월 26일 대연중학교와 함께한 평화통일 시민 교실에서는 통일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스케치북에 적고 발표하며 통일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통일 준비 역할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박종헌 민주평통 부산남구협의회장은“평화통일 시민 교실을 통해 미래 통일한국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평화와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보고 통일이 우리 미래와 꿈을 위한 중요한 여정임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민선8기 공약 이행 현황을 주민과 함께 점검하기 위해 운영한‘2025년 주민배심원단’이 지난 5월 26일 제3차 회의를 끝으로 모든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심원단은 ARS 무작위 추출을 통해 선발된 만 18세 이상 남구 주민 35명으로 구성되어, 4월 28일부터 총 3차례 회의를 통해 구청장 공약사업의 이행 현황을 심층적으로 점검했다. 심의 대상은 총 11건으로, 이 중 6건은 공약 조정안으로 모두 승인됐고, 나머지 5건의 이행 평가 안건에 대해서는 주민의 시각에서 다양한 권고와 개선 의견이 제시됐다. 회의에 참여한 한 배심원은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배경과 추진 현황을 직접 듣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주민배심원단 운영을 통해 구민이 바라는 구정의 방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소중한 제언은 세심히 검토해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심원단의 평가 결과는 6월 중 남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5년 글로컬대학30 1단계 예비지정 심사 결과, 부산지역에서는 경성대, 부산외국어대 단독모델, 국립한국해양대-국립목표해양대 통합모델, 총 3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글로컬대학 예비신청에는 전국적으로 81개 대학이 55건(통합 5건, 연합 13건, 단독 37건)의 신청서를 제출했고, 부산지역은 총 12개 대학이 11건(통합 1건, 연합 2건, 단독 8건)을 신청했으며, 지난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대면심사 및 서면질의 등을 거쳐 최종 18곳이 선정됐다. 이번에 예비지정된 경성대는 ▲'MEGA(Media/Movie, Entertainment, Gala/Mice, Arts)' 중심의 초실감 융합 캠퍼스로 전환 ▲대학이 직접 프로덕션 운영 및 수익을 창출하는 산학융합 기반 'K-컬처 선도대학'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➊케이(K)-컬쳐 국가대표 인재양성(무학과·무학년, 초실감 융합캠퍼스, 거장콜라보, 프리플로우(Freeflow) 학습) ➋창작 중심 산학․연구 모듈 메가(MEGA)랩 구축(Media/Movie, Entertainment, Gala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만덕3동 지역 자율방재단이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관내 승수로 및 배수로를 점검·정비하고 초록누리길 일대 산책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율방재단원들은 승수로 및 배수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주변에 쌓인 낙엽과 토사 등을 제거했다. 더불어 초록누리길 일대 산책로의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에 힘썼다. 단원들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주민 안전을 위해 수시로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마현순 만덕3동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수시설 사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주신 자율방재단 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4일, 만덕도서관 작은 영화관에서 바이올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중심이 된 ‘재능나눔 바이올린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북구 평생학습 바이올린 프로그램 1·2기 수료생들이 함께 준비한 무대로, 단순한 발표회를 넘어 지역 주민들과 감동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프로그램을 수료한 선배 학습자들과 올해 새롭게 참여한 수강생들이 함께 꾸민 합동 무대로 공연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또한, 북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까메라타 앙상블팀’의 협연이 더해져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무대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 음악부터 동요, 가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가 연주돼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장을 찾은 한 주민은 “학습자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이라는 점에서 감동이 두 배였다”며 “어려운 클래식이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익숙한 음악으로 꾸며져 더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예술을 통해 실현하고, 학습의 결과를 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과 부산남부경찰서은 5월 27일, 범죄 및 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 홍보와 지역 사회 안전 증진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정기회원 라운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문화회관의 광고 시설물을 이용한 범죄 예방 캠페인 홍보, 부산문화회관의 치안‧방범‧교통 관리 강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에 따라, 부산문화회관 극장 로비에서는 공연 시작 전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다. 부산문화회관 차재근 대표이사는 “치안과 예술은 얼핏 보면 무관한 영역처럼 보이지만, 예술행사에 필수적인 질서와 안전은 치안과 불가분의 관계”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안영봉 부산남부경찰서장은 “경찰의 다양한 활동을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문화시설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범죄 예방 효과를 기대한다”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희망교육지구는 오는 6월까지 동래 관내 초등학교 10교의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걸어서 동래 역사 한 바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래구 역사 유적을 활용해 학생들의 문화유산 이해도와 역사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복천동 고분군 야외전시장, 장영실 과학동산, 동래읍성 등 역사 유적지를 마을교육공동체 마을 교사의 해설과 함께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4학년 사회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활동으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직접적으로 지원한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차량을 지원해 학생 이동에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동래구는 우수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탐방 활동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반영한 체험 중심 역사교육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생의 삶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 오전 9시 신라 스테이 서부산에서 관내 중학교 교장 38명을 대상으로 중등 학교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 ‘문학과 예술에서 찾는 학교경영 리더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문학과 예술적 경험의 감동을 통해 리더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공감을 통한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코끼리 작가로 잘 알려진 이정윤 작가가 소개하는‘다정한 현대미술 이야기’와 글쓰기공동체를 통해 부산 인문학의 불씨를 지켜내고 있는 김수우 작가의 강의‘공감의 능력과 상상력, 새로운 눈동자를 위하여’, 그리고 부산현대미술관의 기획전시 관람으로 진행된다. 김범규 교육장은 “예술은 잠재해 있는 리더십을 이끌어 내는 매우 강력한 도구”라며 “이번 워크숍이 학교장의 학교경영 리더십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7일 오후 2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위원 300여명 대상으로‘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위원 연수’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위원들에게 학교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위원회의 구성 목적과 역할을 설명하여 학교급식 활동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 연수 내용은 가평초등학교 영양교사가 ‘학교급식의 이해와 학교급식소위원회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하고, 이어 교육지원청 학교급식담당자가 급식분야 청렴정책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이 학교급식 운영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키워 학교급식 운영에 적극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8일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학교(유치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운영위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관내 유치원 51개원, 초등학교 56교, 중학교 37교, 고등학교 38교, 특수학교 3교의 운영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학교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운영위원들이 민주적 학교운영과 교육자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역할 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김석준 교육감의 ‘부산 교육정책’특강 △홍영일 강사(서울대 교육연구소 객원 연구원)의 ‘ChatGPT와 매일 15분 대화, 미래 인재의 필수 습관’특강 △운영위원의 법적근거 및 역할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천은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운영위원들이 교육주체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5월 한 달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BLOOM, 청렴이 활짝 피었습니다’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관 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BLOOM’은 기관의 공감과 소통, 청렴 실천의 상징으로 신뢰를 쌓고(Build),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Listen), 열린 마음으로(Open), 책임감 있게 참여하고(Own), 함께 변화해 간다(Move)의 의미를 담고 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청렴 메시지를 담은 배너 제작과 지역사회 청렴 홍보 ▲전 직원의 다짐을 담은 청렴 배지 제작 ▲‘이심전심 이미지 카드’청렴 활동 ▲ 갑질 인식 개선을 위한 자체 미니북 제작 ▲ OX 갑질 퀴즈 게임 및 발맞춤 소통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활동을 전개했다. 활동 전반에 걸쳐 기관 캐릭터인 ‘꾸마’와 ‘보드미’를 활용해 참여자의 흥미를 높이고 청렴 활동 효과를 극대화했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청렴하고 건강한 공직 문화를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의 참여가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