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공무원 사칭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광양시에서도 시청 공무원을 사칭해 위조 명함과 공문서를 이용한 정교한 사기 범죄가 발생했다. 시는 그동안 공무원 사칭 피해 예방을 위해 언론 제보, 시 대표 SNS 안내, 유관기관 및 이통장협의회, 각종 사회단체 등을 통해 지속적인 예방 홍보를 실시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유사 사례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 시민과 업체를 대상으로 강력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사건은 지난 6월 11일 발생했으며, 사칭자는 광양시청 특정 부서의 특정 주무관을 사칭해 피해업체에 전화를 걸고 “8천만 원 상당의 물품 납품이 시급하다”며, 가짜 공무원 명함과 대리구매업체 명함을 문자로 전송했다. 이후 “금액은 시에서 차후 지출 예정이니 우선 대리구매업체에 돈을 입금하고 물건을 대납해 달라”고 요구했고, 피해업체는 이에 응해 총 2,700만 원을 대리구매업체에 입금했다. 이후 피해업체는 의심을 느끼고 알고 지내던 시청 직원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했고, 광양시청 직원은 현장에서 피해 사실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군산시가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 및 우수사례’ 세미나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해당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조은성 주무관이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군산시가 재선충병의 반복 발생으로 인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자 추진한 대규모 수종전환 방제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그간 군산시는 총 198ha 면적에 걸쳐 93,119본의 감염 및 우려목을 제거하며, 기존의 단목 벌채방식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방제 전략인 수종전환 방식을 도도입했다. 이를 통해 약 56억 원의 방제예산을 대폭 절감했고, 지속 가능한 산림 생태계 조성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단기적인 방제 위주의 대응에서 벗어나 장기적․ 체계적인 산림 관리 전략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런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군산시의 수종전환 방제는 병해충 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함과 동시에, 지역 산림의 건강성을 고려한 점에서 모범사례로 손꼽혔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의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노력과 현장 중심 방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지난 3월, 신안 섬을 붉게 물들이며 장관을 연출했던 ‘2025 섬 홍매화축제’의 아름다운 기억이 채 가시기도 전에, 홍매화는 이제 붉고 탐스러운 매실 열매를 품고 다시금 정원에 생명의 숨결을 불어 넣고 있다. 축제의 열기를 이어받아 임자면 주민들과 신안군민들이 직접 매실 수확에 나섰다. 화려했던 봄꽃이 사라진 자리에는 자연의 순환과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더해져, 정원은 다시금 활기로 가득 차고 있다. 이는 단순한 수확을 넘어, 자연과 사람이 함께 호흡하며 가꾸는 신안의 ‘사계절 정원’ 문화를 여실히 보여주는 풍경이다. 특히 홍매화 매실은 일반 매실보다 크기는 작지만, 더욱 선명한 붉은색과 깊은 향을 자랑하며 가공용으로서의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정성껏 수확한 매실이 가공품 생산과 특산물 판매로 이어진다면, 이는 실질적인 농가 소득 창출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홍매화는 일회성 축제에 그치는 자원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주민들과 함께 숨 쉬며 자라나는 지속 가능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6월 9일 제391회 제1차 정례회 농축산식품국 결산심사에서 ‘친환경유통센터’의 운영 현황 및 향후 매각 계획에 대해 질의하고, 철저한 관리와 대책을 촉구했다. 2012년 서울 개포동에 건립된 친환경농수축산물 유통센터는 2024년부터 기존 위탁 방식에서 도 직영 체제로 전환됐으며, 현재는 공유재산 매각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정길수 의원은 “유통센터의 매각 추진과 관련하여 실제 구매자 확보 가능성, 장기적 활용 방안 등을 함께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도의 재정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한 대응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유통센터 임차료 미납 문제에 대해 “체납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단순 고지서 발송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며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임대업체들의 실정을 고려하되, 보다 근본적인 체납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박현식 농축산식품국장은 "감정평가 유효기간(1년)을 고려해 서울 부동산 시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절차에 맞게 조치하되, 더욱 철저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진군이 최근 국제 곡물가 급등, 한우 가격 하락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를 돕기 위해 국내 육성 조사료 품종인 ‘당찬밀’ 보급에 앞장서고 있어 축산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강진군에 따르면 FTA에 의한 조사료 전면 수입 개방 대응해 국내 육성 신품종 ‘당찬밀’을 농가에 조기 보급하기 위해 국립축산과학원과 강진군농업기술센터 공동으로 2023~2024년 2년간 지역 적응 시험을 진행했다. 지난해 5월 도암면 석문리 시험포에서 축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회를 개최, 해당 품종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2025년 군자체 실증사업으로 20ha을 조성다. 수확물에 대한 조사료 품질 검사를 최종 진행, 2026년에는 100ha로 재배 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7년부터는 축산 농업인들의 종자 확보에 대한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지역 자급형 종자 생산공급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2022년 농촌진흥청 개발 특허 등록된 ‘당찬밀’은 생산성이 라이그라스보다 30% 이상 높고 일반 화본과 작물과는 달리 줄기 속이 차 있어 환원당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진읍사무소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지역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영농활동이 적기에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25년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 지난 6월 11일 강진읍 화전마을 딸기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 지원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허리디스크 수술로 영농활동이 어려운 김지효(58세·화전발산길 11-18) 농가의 시설하우스(딸기) 2동, 약 600평(1,997㎡) 규모의 딸기 모종 제거 작업이 진행됐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강진읍장을 비롯한 읍사무소 직원 12명과 강진군청 건설과 직원 14명 등 총 26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딸기 수확이 끝난 하우스 내 묵은 모종을 제거하고, 제거한 모종들을 수거해 운반하는 등 다음 작기를 위한 재배지 정비를 도왔다. 강진군은 농촌 고령화와 부녀화로 인해 심각해지고 있는 영농철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도 농촌일손돕기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고령농가, 부녀자 및 장애인 농가, 부상·질병농가, 재해피해 농가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임창복 강진읍장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진군이 영농 초기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현장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영농 경력 5년 미만의 신규농업인 6명을 대상으로 하며, 총 5개월간 진행된다. 교육은 선도농가와 함께하는 체험형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과정에는 작목별 재배기술, 병해충 예방과 방제, 수확 및 선별, 농산물 유통과 판매 실습까지 실제 영농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이 포함된다.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배우며 시행착오를 줄이는 실무 중심 방식이다. 그동안 농촌에서 실질적인 기술을 배우기 위해 일정 기간 일손을 돕는 방식의 비공식적 실습이 많았지만,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정식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연수비를 지급받는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교육생에게는 월 80만 원, 선도농가에는 월 4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이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기술 습득과 생계 지원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는다. 교육은 하루 8시간, 월 20일 이상 출석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출·퇴근은 스마트폰 GP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진군은 최근 2차례에 걸쳐서 관내 경로당 342개소 가운데 96개소에 식탁 318조와 의자 280개 지원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관내 전체 경로당을 대상으로 올초에 식탁 지원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경로당 154개소가 식탁 및 의자를 신청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우리마을행복도우미 8명이 2월부터 3월까지 2개월간 식탁 및 의자를 신청한 경로당을 방문해 공간의 적절성 확인 및 수요량 등을 파악했고 군비 8,621만원을 들여 식탁 318조, 의자 1,280개 설치를 완료했다. 접이식 식탁 설치 보급사업은 강진원 군수가 평상시 마을경로당을 둘러보며 노령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무릎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좌식생활로부터 좀 더 좋은 환경을 마련하기위해 추진했다. 경로당을 이용한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상을 펴고 밥을 먹으면서 앉았다가 일어나기가 어려웠는데 접이식 테이블에 앉으면서 밥을 먹으니 밥맛이 아주 좋고 접이식이라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서 경로당 이용 만족도가 더 높아졌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경로당을 수시로 방문하면서 경로당에 어르신들이 식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진군이 12일 강진군청소년수련관 다목적 강당에서 강진군 청소년 정책 협약식을 갖고 글로벌 인재 거점도시로 우뚝 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식은 청소년 인구의 구조적 변화와 글로벌 유학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전환점으로, 다문화 감수성과 공동체 기반을 갖춘 ‘포용적 청소년 정책’ 실현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50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베트남 유학생 7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유학생 부이냐쭉(17)양은 3개월의 한국 유학생활에 대해 “음식과 문화가 낮설지만 많은 강진 사람과 강진 친구들이 친절히 대해줘서 열심히 공부중”이라며 서툴지만 자신감 있는 한국말로 소감을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일정은 협약 서명을 미리 작성된 전자 형식의 문서에 온라인 서명해 추진, 참신하다는 반응이 있었다. 4차 산업혁명의 문명의 이기들을 행정과정에 적절히 잘 활용하려는 강진군의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2024년 12월말 기준 강진군 청소년 인구는 2020년 대비 약 14.6% 감소한 2,354명이다. 이 가운데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12일 서울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에너지 효율 친환경 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에너지 효율 친환경 대상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거나 기후변화 등 친환경 정책을 주도적으로 시행한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며, 봉화교육지원청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주차장 태양광 설비 시설을 활용한 에너지 절약 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환경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시설내 신재생 에너지 설비 확대로 에너지 복지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관내 공영주차장 3곳에 대해 경찰로부터 13일‘범외예방 우수시설’인증을 받았다.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해 방범 체계 강화에 나선 것이다. 인증은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이 주차장 내 ▲시설 운영 체계 ▲출입통제 ▲방범 설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뒤, 범죄 예방에 적합하다고 판단될 경우 부여 된다. ‘연수역 북부 공영주차장’은 새롭게 인증을 받았고, ‘연수역 남부 공영주차장’과 ‘벚꽃로 공영주차장’은 기존 인증을 갱신한 것으로 범죄예방 우수시설로서 증명한 것이다. 공단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기존 인증 주차장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시설 보강을 이어가고 있으며, CCTV를 추가로 설치하고,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반사경과 안내 표지판을 새로 교체하는 등 안전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박희경 이사장은“범죄와 안전사고의 사각지대가 없는 공영주차장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증으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평구 산곡노인문화센터는 최근 충주 활옥동굴에서 ‘나눔의 불빛, 함께 걷는 길’이라는 주제로 문화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평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애쓰는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걸어온 따뜻한 여정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도심을 벗어나 충주의 자연 속에서 건강한 음식을 맛보고, 지역의 특색 체험인 활옥동굴 탐방 활동으로 지하의 신비로운 경관과 조명 예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늘 누군가를 위해 봉사해 오다가, 오늘은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낸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센터의 따뜻한 배려를 몸소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양미희 센터장은 “이번 나들이 행사는 센터와 늘 함께해 주시는 분들께 작은 쉼과 따뜻한 감사를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인적 자원을 찾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평구 구립 삼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결국, 언어로 예술하게 될 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언어 능력 발달이 활발히 이뤄지는 학령기 아동(초등학교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언어를 통해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언어의 예술성을 탐구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인문학 강연과 탐방, 창작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서관은 참여 아동들이 언어를 소재로 ▲문학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예술분야와 융합한 창작품을 제작하도록 돕고, 완성된 작품은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희수 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언어의 힘과 예술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언어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13일부터 삼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삼산도서관 누리집에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평구 부평5동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와 협업해 ‘건강 OK! 복지사각지대 ZERO’ 캠페인을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 마사회 직원 및 동 직원 11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서 열렸다. 이날 마사회에 온 방문객들은 고혈압·당뇨병 질환 검사를 받고, 그 중 초기 진단자 또는 고위험자에 해당하는 이들은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개인별 건강상담을 받았다. 또, 참여자들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주민들도 함께 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주민들에게 관련 홍보를 진행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찾아오면 상담도 진행했다. 최성욱 부평지사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는 일에 참여하게 돼 의미있는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란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발굴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평구는 올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45억9천300만원(12만4천81건)을 부과했다.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부평구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다. 단, 연세액을 일시 납부한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전국 금융기관(CD/ATM), 자동응답전화, 인터넷 위택스, 지로 또는 가상계좌이체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거주지 변동으로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기타 자동차세 부과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구 자동차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