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건강 불평등 해소와 감염취약계층 건강 증진을 위해 '대전광역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10일 열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폐렴구균에 대한 예방접종 지원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고령화 및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취약계층 장애인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 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제안됐다. 주요 내용으로,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50세 이상의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으로 명시하고, 폐렴구균 15가 및 20가 단백결합을 예방접종 지원 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다. 황경아 의원은 “폐렴은 암과 심장질환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사망원인이며,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대전시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지원 정책을 펼칠 필요가 있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국민의힘, 대덕구1)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처우개선 조례안'이 10일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취약계층의 안전한 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의 고용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한 것으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처우개선을 위한 대전광역시장의 책무, △근무환경 개선과 건강증진 사업 지원, △자치구 및 관련 기관ㆍ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ㆍ사회복지 급식시설의 위생과 영양관리 등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전국에 설치ㆍ운영되고 있으며, 대전시 5개 구에도 설치되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효성 의원은 “급식 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센터 직원들이 개선된 근무 환경 속에서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17일 제29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병철 의원(국민의힘, 서구4)이 시민들의 생활 체육 참여 기회 확대와 체력 증진을 위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파크골프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이 10일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대전광역시장의 책무, 활성화 방안, 지원 사업, 자치구 및 관련 기관ㆍ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 파크골프 활성화와 파크골프장 이용 편의 증진 및 효율적인 관리ㆍ운영을 위한 시장의 노력 사항과 파크골프 관련 교육 전문인력 양성ㆍ활용, 전국 규모 파크골프 대회 개최, 관련 단체 간 교류 등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항이 골자를 이룬다. 이병철 의원은 “최근 파크골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대전시 차원의 적극적인 역할과 정책 추진을 위해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조례 발의 취지를 밝히고,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파크골프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0일 제290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저소득층의 여성청소년이 생리용품을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복지 정책의 실질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조례에는 ▲지원 대상과 방법 ▲연간 지원계획 수립 ▲실태조사 실시 ▲관련 기관과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포함하여 정책적 실행력을 확보했다. 안경자 의원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은 사회가 반드시 보호해야 할 기본권”이라며, “경제적 여건과 상관없이 모든 청소년이 필수적인 위생용품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 이번 조례안의 핵심적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한 안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단순히 물품 지원을 넘어, 청소년 복지 정책 전반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청소년 권리 보장의 사회적 기준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9월 17일 제29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는 9월 10일 시청 응접실에서 ㈜지스가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경량형 리어카 ‘이어카’ 20대를 기증받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증은 지역 뿌리기업의 기술이 사회적 가치로 확장되는 모범사례로, 어르신들의 작업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증은 ㈜지스(대표 김인호, 첨단뿌리산업협회 이사)가 총 1,7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리어카 20대를 마련해 대전지역 폐지수집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진행됐다. 대전에는 현재 약 452명의 폐지수집 어르신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1만4,831명에 달한다. 평균 연령은 78.1세로, 절반 이상이 80대 고령자로 근골격계 질환과 교통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 ‘이어카’는 이러한 문제를 반영해 제작된 맞춤형 운반구다. ▲무게 26kg으로 기존 리어카의 절반 수준으로 경량화 ▲허리 부담을 덜어주는 구조 개선 ▲좁은 골목길 이동을 위한 폭 축소 ▲야간 안전용 반사판과 브레이크 장착 ▲모서리 라운딩 처리 등 안전·편의 요소를 두루 갖췄다. 김인호 대표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화랑훈련 대비 세미나 및 근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15~18일 예정된 화랑훈련을 앞두고 국가 비상상황에 대비한 지역방위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사전에 정밀히 맞추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화랑훈련 근무 준수사항 △훈련 개요와 단계별 절차 △통합방위정보공유체계 활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훈련 단계별 역할을 정밀하게 보완해 실전적 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 체감형 안전 안내와 대피 요령 홍보도 병행해 ‘함께하는 안보, 안전한 대덕구’ 구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화랑훈련은 지역과 주민을 지키는 핵심 안보 훈련”이라며 “세미나와 교육에서 확인된 보완 사항을 본훈련에 즉시 반영해, 위기 발생 시 모든 근무자와 기관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동구 대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달부터 공동주택 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정기 간담회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웃 간 교류가 적은 공동주택의 특성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며, 관내 4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입주자대표, 통장 등이 참여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지역안전망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발굴 대상은 ▲2개월 이상 공과금(전기, 가스, 수도, 건강보험료) 체납 가구 ▲우편물이 장기간 쌓여있는 가구 ▲임대료 및 관리비 체납 가구 등이다. 또한, 대동 행정복지센터는 위기가구가 스스로 신고하거나 주변 이웃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복지위기알림 앱’ 안내문을 공동주택에 게시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도 독려할 예정이다. 이영선 LH이스트시티1단지 관리소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여러 이유로 보호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위기가구 발견 시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해 지역안전망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대동장은 “공동주택은 이웃 간 교류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이달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2개월간 삼성보건지소 내 동구 힐링건강증진센터에서 ‘제3회 Livt 성인비만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단순 체중감량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 스스로 체중 변화를 기록·분석하는 ‘Livt-Navi’ 시스템을 활용하며, ▲체중 그래프 작성 ▲코어 근육 강화 ▲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운영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주 5일 하루 2시간씩 총 40회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동구 주민 가운데 체지방률 25~40%의 성인으로 사전 검사와 면담을 거쳐 최종 15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삼성보건지소 내 동구 힐링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2026년 ‘노르딕 걷기 지도자 양성 과정’, 대청호반길 걷기 환경 조성 사업 관련 우선 참여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참가자의 체중감량 1kg당 1,000원이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에 기부되는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구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체중감량을 통한 기부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오전·오후,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유·초·특수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 회의를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9월 1일자 승진·전직·전보한 유치원 원감 및 초등학교 교장(감)에 대한 소개와 축하로 시작했다. 회의에서는 국·과장 및 장학사별 담당 업무 안내, 2025년 하반기 대전서부 주요업무계획, 학생생활지도 강화 방안, 휴·복직 등 교원 인사관리 세부 지침 및 변경 사항 안내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 등에 대하여 협의하고, 학교가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색 사업인 2025학년도 서부 주인공 인성교육 프로젝트*와 다독임 기초학력향상 프로젝트**의 추진 내용을 함께 공유하면서 하반기 중점 교육활동을 위한 세부 전략들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을 논의하고,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 조성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학교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는 9일 ㈜필로텍에서 실종예방 지원을 위한 안심양말 150켤레(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안심양말은 실종 위험이 높은 고령자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양말에 삽입된 스마트 태그칩을 통해 보호자 연락처 등록 및 위급 상황 시 연락이 가능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기탁된 안심양말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실종 위험이 높은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영민 대표는 "매년 증가하는 실종자를 보며,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실종예방 제품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안심양말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이 치매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 실종 위험이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기부를 실천해주신 ㈜필로텍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안심 양말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9일 6.25전쟁에 참전하여 공을 세운 故 이영훈 상사 유가족에게 금성화랑 무공훈장과 증서를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공훈장 전수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이었으나 훈장을 수여 받지 못한 참전용사의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수하는 국방부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수훈자 故 이영훈 상사는 6.25전쟁 당시 3사단 18연대 소속으로 공을 세워 전쟁 당시 금성화랑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실물 훈장을 받지 못 했다. 故 이영훈 상사의 배우자 장영숙 씨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남편이 자랑스럽고 훈장을 전수해주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라고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故 이영훈 상사 유가족에게 늦게나마 금성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 “중구도 호국영웅과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보훈 예우를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9월 6일 대전 e-sports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5년 대전광역시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대전교육정책 학생모니터단 학생들이 최고상인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정책제안대회는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며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의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본선에서는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이 정책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제안 내용을 설명했다. 이번 정책제안대회에서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한 ‘초록나비’팀은 ‘Green대전을 Green다’라는 제목의 생태전환교육 정책을 발표했으며, 팀원은 육채린(대전지족고 2학년), 임윤슬(대전여자고 2학년), 김지유(대전도안고 2학년), 이성제(대전관저고 2학년), 이승윤(대전서일여자고 1학년), 박정원(대전서일고 1학년) 학생이다. 초록나비팀은 기후위기 의식과 생태문명 전환에 대한 청소년의 무관심을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애플리케이션 Green생물도감 운영, SNS Green챌린지, 청소년Green인증 등 청소년의 흥미를 끄는 디지털 이용 및 대전 지역의 환경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11일 대전교육정보원 컴퓨터실에서 관내 공립 학교 시설관리직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행정업무 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2025년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연 2회 운영된다. 지난 2월 상반기에 기초 과정을 실시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심화 과정으로 진행된다. 발령 2년 이내의 신규 시설관리직은 의무적으로 참여하며, 시설관리직 외 타 직렬 직원도 신청을 받아 교육 기회를 확대했다. 이번 하반기 심화 과정은 학교 시설관리 연간 일정 수립, 시설 자료 입력 시스템(KEIIS·FMS 등) 활용법, 에듀파인을 통한 예산·문서·과제 관리 등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 17일에는 대전교육연수원의 요청에 따라 신규 임용된 시설관리직 9명을 대상으로 별도의 시설관리 총괄 및 행정업무 실습교육을 진행해 신규 직원들의 안정적인 업무 적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황우재 학교지원센터장은 “시설관리직의 전문성과 행정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 실습교육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월 12일부터 9월 13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6시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에서 “꿈을 Job다! 내일을 Job다!”라는 주제로 ‘2025 DJ(Dream&Job) 직업계고 입시박람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업계고 12교가 연합하여 직업계고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진로 선택을 돕고자 대전 관내 중학교 학생 및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직업계고 입학 상담 및 학과 소개, 명사 특강 등을 한자리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1일 차인 9월 12일에는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 드론, 신산업·신기술부터, 원예, 미용, 게임, 제과제빵, 디자인, 금융·경제, 보건, 패션, 반려동물 등 직업계고 12교의 다양한 학과 체험 부스와 관심 학교에 대해 입학 상담을 할 수 있는 진학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동아리 공연과 특성화고신문 강승구 대표의 진로 특강 및 마술사 최현우의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라는 주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행사 2일 차인 9월 13일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자유롭게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2026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2026학년도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3명(장애 1명), 초등학교 34명(장애 3명), 특수학교(초등) 9명(장애 1명)으로 총 46명(장애 5명)이고,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는 선발하지 않는다. 원서접수는 오는 9월 22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8일 실시되고,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7일 ~ 9일까지 3일간 실시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2026년 1월 28일 10시 예정이다. 자세한 시험 일정, 응시원서 접수 요령 및 응시자 유의사항 등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