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완주군이 아동의 신체활동 부족과 식생활 불균형 개선을 위해 ‘건강한 돌봄놀이터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시작으로 1학기가 마치는 시점까지 총 12회 운영계획으로 방과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학교 중심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완초등학교를 교육 대상 학교로 선정해 1~2학년(27명) 아동기부터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영양교육과 신체활동을 결합한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되며, 1회차당 영양교육 40분과 신체활동 40분을 운영한다. 특히 놀이형 활동과 참여 중심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내용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 ▲비만 예방 및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 ▲놀이형 운동 및 팀 활동 ▲건강생활 실천 미션 등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전·후 기초 건강 측정을 통해 아동의 건강행태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프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남원시가 시민의 삶의 질과 주관적 의식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2026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매년 시행되는 사회조사는 시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생활 수준을 진단하여, 향후 시정 운영 및 지역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 대상은 관내 표본으로 선정된 1,005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다. 조사 방식은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상황에 따라 응답자가 직접 내용을 기입하는 ‘자기기입식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항목은 ▲주관적 웰빙 ▲건강(의료) ▲사회통합 ▲안전 ▲환경 ▲가구·가족 ▲남원시 특성항목 등 총 7개 부문 50여 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 생활 전반에 대한 인식과 실태를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전문적인 통계 분석을 거쳐 12월 말 전북특별자치도 통계시스템과 남원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표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된다”며, “남원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남원시가 노후 건물번호판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추진한 ‘건물번호판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노출로 탈색되거나 훼손되어 식별이 어려워진 건물번호판을 정비해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시행됐다. 특히 건물번호판은 주소 정보를 전달하는 가장 기본적인 시설물이다. 시는 재난이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은 물론, 각종 행정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해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필수적이라는 판단 아래 이번 정비에 나섰다. 정비 대상은 설치 후 10년이 지나 내구연한이 경과한 번호판을 중심으로 선정됐으며,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482개의 노후 번호판을 순차적으로 교체했다. 시는 이번 정비로 시민들이 건물의 위치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우편·택배 등 물류 서비스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긴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함은 물론,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nbs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미생물 활용 및 농산물 안전 분석 교육’이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상반기 매월 첫째 주 수요일, 하반기 격월 1회씩 정기 교육을 실시하며 친환경 농업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농업용 유용 미생물은 화학비료와 합성농약 등 합성물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작물 생육 환경을 최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배양한 미생물을 말한다. 현재 센터는 미생물과 광물질, 물의 상호 공생관계를 활용해 유기물을 분해한 ‘BM 활성수’를 비롯해 광합성균, 유산균, 고초균, 효모균, 클로렐라, BT, 방선균 등 미생물 7종을 연간 700톤 이상 공급하고 있다. 미생물 공급은 지역별 접근성을 고려해 두 곳에서 운영된다. 중·평야지 중심인 농업기술센터(이백면 소재)에서는 월요일 오후(13:00~16:30)에, 고랭지 중심인 농기계 임대사업소(인월면 소재)에서는 목요일 오후(13:30~16:00)에 각각 무상 공급을 진행한다. 공급 대상은 관련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으로, 월요일에 사전 신청 및 예약을 통해 격주로 수령할 수 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이사장 유희태)아트홀 제 1,2전시실에서 4월 26일까지 완주지역 공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6 완주공예인협회 창립전'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2025년 발대식을 통해 출범한 완주공예인협회의 첫 공식 창립전으로, 지역 공예인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공동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현재 협회에는 도자, 목공, 섬유, 금속, 유리, 가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52명의 공예인이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완주군 내 공예인들은 개별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왔으나, 이를 통합적으로 소개하고 지역민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는 제한적이었다. 이번 창립전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공예문화의 현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생활공예부터 공예디자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작품이 소개되며, 지역 공예의 다양성과 예술적 가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민들에게는 일상 속 공예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완주공예인협회 관계자는 “이번 창립전은 단순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무주군이 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 해소와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해 무인 항공(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1억 9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25ha(일반 415ha, 친환경 10ha) 규모에서 7월 15일부터 8월 22일까지 2회에 걸쳐 무인 항공(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이 받으며 대상은 지역 내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단, 경영체 미등록 필지를 비롯해 벼 이외의 작물 재배 농가, 무인 공동방제로 인한 인근 농지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10m 이내 인삼밭·과수원 및 100m 이내 양봉 농가 존재 시)의 농가는 제외된다. 강혜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팀장은 “올해도 적기 방제를 통해 벼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깨씨무늬병, 이삭누룩병, 이화명나방, 혹명나방, 벼멸구 등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벼 무인 항공 공동방제가 초고령화된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 경영비 절감, 안정적인 벼 생산을 통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무주군은 18세 이하 지역 내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체육시설 3곳을 주말과 공휴일에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 시설은 배드민턴, 농구, 배구 등 실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무주읍 예체문화관 다목적홀(한풍루로 326-17)과 축구, 족구, 풋살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는 등나무운동장(한풍루로 326-14), 그리고 다목적구장(당산리 1086)이다. 무주군은 이용자 편의와 안전을 위해 예체문화관 다목적홀 바닥에 설치돼 있던 마루 보호용 카펫을 철거하고 다른 시설의 점검도 모두 완료했다. 시설 이용 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별도의 이용료나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박영석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장은 “시설 무료 개방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쉬는 날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기며 기분 전환도 하고 건강도 챙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게 된 것”이라며 “청소년의 생활체육 활동과 친목 도모를 위한 것인 만큼 소수 인원의 활동에 제약이 될 수 있는 행사 개최나 상업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제시는 수소승용차 보급 확대를 위해 오는 14일 김제시청, 15일 현대자동차 김제지점에서 시민 대상으로 시승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소차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내연기관차 대비 우수한 경제성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이번에 체험할 ‘디 올 뉴넥쏘’는 지난 2025년 6월 출시된 최신 모델로, 기존 모델과 다르게 세련된 디자인과 압도적인 주행거리, 고효율 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올해 총 50대의 수소승용차를 보급할 계획으로, 행사를 통해 실수요자 중심의 수요를 확대하고 차량 보급률을 제고할 방침이다. 또, 지난해 9월부터 관내 하동 수소충전소가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수소차 이용의 최대 관건이었던 충전 편의성과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지역 내에서 안정적인 충전과 관리가 가능해진 만큼, 시민들이 체감하는 운행 편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최중식 환경과장은 “이미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를 통해 충전 편의성이 입증된 만큼, 이번 시승 체험이 수소차가 안전하고 경제적인 일상의 자동차로 자리 잡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제시는 그간 시민들이 겪어온 노후 건축물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김제시 건축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은 그동안 원칙적으로 금지됐던 옥상 내 가설건축물 설치 기준을 신설해, 시민들이 적법한 절차를 통해 옥상 누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사용승인 후 5년 이상 경과해 누수 피해가 우려되는 2층 이하의 단독주택, 마을회관, 경로당에 옥상에‘비가림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무분별한 증축이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구체적인 설치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구조는 형강 및 철골조립조여야 하며, 지붕 형태는 경사진 형태로 제한된다. 특히 높이는 중심부 1.8m 이내, 하단부 1.5m 이내로 유지해야 하며, 옥상 난간 끝으로부터 30cm 이하로만 돌출되어야 한다. 또한,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 시 건축사 또는 건축구조기술사의 구조안전 확인을 반드시 거쳐야 하며, 경관 보호를 위해 경관지구 내 설치는 제외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오랜 고충이었던 옥상 누수 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제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업 생산성 향상과 재해 예방을 위한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건설과는 일찌감치 관련 설계를 마무리하고, 현장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실제 농사를 짓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현장 여건에 맞는 민원 해결 중심의 설계를 반영하는 데 주력했다. 올해 추진되는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 사업은 농민들의 영농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하며, 크게 농로 포장 공사와 배수 개선 사업 두 축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약 35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원활한 농기계 이동과 농산물 수송을 위한 농로 포장 공사에 11억 원, 상습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원활한 용배수를 돕는 배수 개선 사업에 24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사업 대상지는 관내 읍·면·동 전역으로, 지역별 균형 있는 인프라 확충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노후화된 농로로 인한 불편이 해소되고, 기습적인 폭우 등 자연재해에도 안전한 영농 환경이 조성되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요촌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으로, 공동체성·공공성·지역성·기업성 4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에 선정된 요촌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지난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지평선 복합어울림 창업지원센터와 지평선 문화축제발전소 등 주요 거점시설을 조성해 왔다. 또한, 전통시장을 비롯한 화동길 상점 거리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크고 작은 지역축제를 개최하며 풍부한 현장경험을 축적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마을기업 육성사업 선정을 통해 사업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요촌동 포켓공원, 골목길 쉼터를 활용한 작은 음악회와 요촌썸머 축제 등 다양한 지역축제 개최와 함께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요촌마을학교 운영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제시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기업·농가 등의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보호를 위해 분야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선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시 경제진흥과는 지난 3월 16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김제시 중동상황 관련 비상경제대응 T/F팀’을 구성하고, 주 1회 대응 방안 논의 및 부서 간 현황 공유를 통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생활물가 점검과 가격표시제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김제사랑카드 캐시백 확대(기존 12%에 최대 2% 추가 지원)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등을 통해 소비 촉진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소상공인 대상 특례보증 및 카드수수료 지원 등 경영 부담 완화 정책도 병행 추진 중이다. 회계과는 계약 이행 안정화를 위해 납품 지연 시 계약 기간 연장 및 공사 일시중지 등 유연한 계약 관리를 시행하고, 검사·검수 기간을 기존 14일에서 7일로, 대금 지급 기간을 5일에서 3일로 단축해 기업 자금난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투자유치과는 수출 및 제조기업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점검하며 ‘기업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창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유용미생물 바로배송 서비스’가 농·축산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일등 공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4월 현재 유용미생물 공급량이 지난해 동월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5월부터 시행한 유용미생물 바로배송 서비스가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준다. 기존에는 농민들이 미생물배양장까지 직접 방문했지만, 이제는 12톤 규모의 탱크로리 차량을 활용해 각 읍·면까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9월에는 ‘북부권 미생물 자동 공급시설’ 신축을 앞두고 있다. 시설이 완공되면 주5일 유용미생물 상시공급 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처럼 공급의 편의성 향상은 고창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바로배송 서비스가 일손이 부족한 소규모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품종 보급과 현장 기술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은 고창군 특화자원인 복분자 추출물을 활용해 모발 성장 촉진 및 탈모 방지 효과를 높인 ‘복분자 리포좀’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복분자 추출물의 피부 흡수율과 안정성을 개선하기 위해 인지질 구조의 전달체인 ‘리포좀(liposome)’ 제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연구 결과, 복분자 리포좀은 기존 복분자 추출물 대비 모발 성장에 관여하는 주요 유전자(Wnt10b, β-catenin 등)의 발현량을 현저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해당 기술은 부작용 우려가 있는 기존 탈모 치료제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물 유래 소재로서, 고창 복분자를 식품을 넘어 고부가가치 뷰티·바이오 산업 소재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최혜란 소재2팀장은 “이번 특허 출원은 고창 복분자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리포좀 기술과 결합해 산업적 가치를 높인 사례”이며, “앞으로도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성 소재 개발을 통해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창군로컬JOB센터는 관내 기업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산업안전재해 예방 컨설팅 지원사업’을 전액 무료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별 맞춤형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위험성 평가 ▲법규 준수사항 점검 ▲안전관리 매뉴얼 구축 및 운영 지도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사전 컨설팅을 통해 사업장 내 잠재된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발굴·개선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작업환경 개선을 통한 기업의 경영 안정성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은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근로자 만족도를 향상시키며, 영세기업까지 안전관리 기반을 갖추게 되어 기업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치영 센터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무료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