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춘천 AI-VFX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하고 협력체계를 가동, 영상·콘텐츠 산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춘천시와 강원대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어서와! VFX는 처음이지?’ 행사가 24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춘천의 AI와 VFX 산업의 붐업행사 성격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열린 이 행사에는 국내 AI·VFX 기업과 지역 대학, 기관 관계자, 청년 인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관·학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춘천 AI-VFX 얼라이언스’가 공식 출범했다. 얼라이언스에는 디지털아이디어, 자이언트스텝, 모터헤드, M83 등 국내 VFX 기업과 강원대, 한림대, 한국폴리텍대 등 지역 대학,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했다. 얼라이언스는 도시재생혁신지구와 연계해 기업-대학-지자체가 함께 성장하는 산업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기조연설은 박성진 디지털아이디어 대표가 맡아 ‘춘천 AI-VFX 성공 전략’을 소개했고 이어 △AI 영화감독 특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보건소는 지난 21일 사천 북부노인대학에서 ‘어르신 건강지원 다모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 프로그램은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10회 운영되며, 면 지역 경로당 10개소에서 진행된다. ‘다모아’는 지역의 전문 인력과 자원을 모아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지역협력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2022년 강릉영동대학교와 체결한 협약을 기반으로 4년째 추진되고 있다. 참여 학과로는 물리치료과, 안경광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함께하여 근골격계 운동, 눈 건강 교육, 만들기 활동을 활용한 미술치료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사천 북부노인대학에서는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다.”라는 반응이 이어지는 등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서호영 보건행정과장은 “다모아 프로그램이 의료취약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력과 기관 협력을 확대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2026년을 민선 8기 성과를 완성하는 결정적 해로 규정하고 산업·물류·관광·복지·안전 등 전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홍규 시장은 시의회 시정연설에서 “강릉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성장기반을 완성하겠다.”며, 경제도시·관광도시 실현 의지를 강조했다. ▶항만·철도 기반 경제축 구축 시는 서비스업 편중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산업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항만·물류·바이오·에너지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 일본·러시아 정기항로 개설 이후 물동량 2만8천 TEU를 처리한 옥계항은 컨테이너 전용 부두가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되며 10만 톤급 8선석 규모의 신항만 개발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은 예타 통과와 국가산단 지정을 목표로 추진되며 관련 R&D 인프라 구축도 지속된다. RE100 기반을 갖춘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정동진IC·TG 신설·국도7호선 확장·해안 경관도로 조성 등 도시 인프라 확충도 병행한다. ▶지역경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덕산청년회 소속 최병석 씨는 지난 9월 15일 오후 2시 20분경 덕산 인근 해수욕장에서 이안류에 휩쓸린 여성을 맨몸으로 구조하여 인명피해 예방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또한 매년 물놀이 관광객 구조에도 힘쓰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는 11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교육원에서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사회복지공무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속초시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추진되는 행사로, 올해는 운영 여건을 고려해 11월에 열렸다. 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을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시민의 복지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복지 발전에 헌신한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는 종사자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한 축하공연으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만들었다. 속초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민·관 통합 사회복지 활동의 저변을 넓히고, 지역복지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정책과 사업이 현장 참여와 함께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고영진 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한 협력과 소통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의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안(2026년 교육청 예산안) 심사가 24일 본격 시작됐다. 이날 예산안 심사는 2025년 제2회 추경안 심사(정리 추경)를 시작으로 2026년 본 예산 심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본 예산 심사에 앞서 추경안 심사에서 원미희 의원은 속초 유아놀이 체험장 예산이 25년 정리 추경은 물론이고, 26년도 본예산에 편성되지 않은 사유에 대해 질문했다. 원미희 의원은 유아 놀이 체험장의 경우 실무적 필요성 검토를 마치고 교유감 결재까지 얻은 상황에서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추궁했다. 이에 교육청 측은 예산 편성과정에서 담당 부서의 단순 사업 누락으로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것으로 내년도 추경에 반드시 반영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원미희 의원은 교육청이 이런 행태는 행정에 대한 신뢰에 큰 오점을 남기는 것으로 이로 인한 사업 지체와 지연의 피해가 매우 클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교육청의 책임있는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교육청 예산안에 대한 심사는 오는 26일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24일, ‘2025년 제2회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심의회’를 열고, 강원특별법 농지특례인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안과 2026년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추진상황 평가계획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심의 결과, 강릉·삼척·홍천·영월·정선 등 5개 시군의 6개 지구가 새롭게 지정됐다. 이에 따라 2024년 6월 강원특별법 시행 이후 농촌활력촉진지구는 총 10개 시군, 15개 지구로 확대됐다. 이번에 지정된 6개 촉진지구는 전체 면적 58㏊ 중 약 79%가 농업진흥지역으로, 텅스텐 광물 자원을 기반으로 한 첨단산업 핵심 소재단지 조성, 지역 주민의 생활수요에 대응하는 체육·관광·문화시설 확충사업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이 포함되어 있어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추진상황에 대한 평가계획안도 함께 심의됐다. 도는 매년 목표·전략별 관리지표와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실적을 점검·평가해 이행력을 높이고, 평가결과는 향후 종합계획의 수정·보완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nbs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민국 탄소포럼 2025’이 성황리에 개최됐음을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이사장 김진태, 원장 최병수),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위원장 김민석 국무총리),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 한국기후환경원(원장 전의찬)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산림청, 기상청, 한국기후변화학회, 한국표준협회가 후원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포럼은 올해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열렸으며, 정부 관계자,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해 국내 최대의 기후변화 포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어 진행된 특별강연에서는 이회성 前 IPCC 의장이 ‘COP30 – 2050:IPCC 관점과 탄소중립 미래’를 주제로 국제 기후정책의 흐름과 국가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김종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사무차장은 COP30 회의 결과와 주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성교육지원청은 24일 고성교육지원청 초계종합교육센터에서 저연차 멘토·멘티 지방공무원 28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저연차 지방공무원 멘토-멘티 청렴·소통·힐링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청탁금지법과 직장 내 괴롭힘 교육 △미술작품을 통해 바라본 인문학 특강 △청렴 컵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연수생들은 미술작품을 통해 바라본 인문학 특강을 통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명화를 함께 찾아보며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명화를 마음껏 느끼고, 미술과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며, “미술작품에 대한 인문․예술적 소양을 쌓고 스스로를 명화 속에 투사해 보는 과정을 통해 현재 삶을 되짚어보는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봉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세대와 직급을 넘어 공직자가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활력 있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소통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인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내 초등학교팀을 대상으로 ‘2025 인제교육지원청 학생 드론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인제 관내 초등학교 외 양구초등학교, 용하초등학교, 죽리초등학교, 단구초등학교에서 단일팀 및 연합팀으로 총 12팀, 68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했다. 대회는 리그 및 토너먼트로 운영됐다. 한 세트에 3분씩 3세트로 진행되고, 공격수의 오프사이드와 수비수의 패널티 없이 진행했으며, 3세트 진행 후에도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득실을 따져 승부를 결정하고, 득실도 같을 경우는 승부차기를 실시하는 방법으로 운영됐다. 최수호 교육장은 “학생 드론 축구대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의 이해 및 체험을 확대하고, 스포츠와 융합된 활동이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신장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인제 인접 지역 외 강원특별자치도내로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넓은 범위에서 학교 및 지역 간 경기를 통해 학생 교류 및 이해를 증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24일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교육연수원과 ‘교과교육 전문성 계발 교원교육 협력체제 구축’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운초우선교육관에서 열렸으며, 민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과 윤성진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교육연수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고려대학교 사범대학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교육시설을 활용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내 중등 교원을 위한 연수를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협력체제를 마련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교원의 교과교육 전문성 계발 직무연수의 질적 향상은 물론, 나아가 학생의 배움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윤성진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의 연수 역량이 강원지역 중등 교원 교육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현장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민섭 원장은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이번 협약을 통해 중등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의회는 24일 제326회 강릉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으며, 오는 12월 18일까지 25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한다. 최익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예산은 정책의 방향을 보여주는 선택이며, 다가올 미래의 온도를 정하는기준”이라며 “동료 의원들께 이번 정례회에서 진행되는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 의회의 책임을 다할 것을 당부드리며, 강릉시의회는 시민의 곁에서 온기를 지키는 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홍규 강릉시장의 2026년도 당초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이 있었으며 윤희주 의원의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방지 방안”을 주제로, 김은숙 의원의 “강릉시 외식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10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안건심사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이 진행되며, 11월 27일부터는 2026년도 당초예산안 및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의가 이어진다. 끝으로 12월 24일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326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마무리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 남부권 6개 시군(원주·횡성·영월·평창·정선·태백)은 24일 오전 11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국토교통부의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원주(횡성)공항의 국제화 사업 반영’을 요청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김명기 횡성군수, 이상호 태백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심재국 평창군수, 최승준 정선군수 등 강원 남부권 6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모두 참석해 원주(횡성)공항 국제화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 공동 건의문 채택은 원주(횡성)공항 국제화가 침체된 강원 남부권 경제를 되살리고 공동 번영을 이끌 핵심 인프라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조치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의문의 주요 내용은 ①강원 남부권의 절실한 지역 현안과 새로운 돌파구 필요성 ②원주(횡성)공항의 경제적 파급 효과 ③국토교통부의 선제적 결단 촉구 등이며, 강원특별자치도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주(횡성)공항의 시설 개선으로 국제선 유치 여건이 갖춰지면, 강원 남부권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임미선 의원(국민의힘/비례)이 발의한 '재단법인 강원역사문화연구원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4일 사회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2024년 1월 강원연구원에서 강원역사문화연구원으로 이관되어 부설조직으로 운영되던 강원학연구센터의 정규조직화 근거 마련을 위해 발의됐다. 그간 강원학연구센터는 강원역사문화연구원 내 부설조직으로 운영되어 한 기관 내 이원적 구조가 형성, 운영위원회의 심의ㆍ의결 과정을 불필요하게 별도로 진행하는 등 비효율성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어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개정으로 강원학연구센터를 역사문화연구원의 정규조직으로 편성, 기간제 인력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강원학 연구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로 지역 정체성 확립 및 균형발전 선도라는 연구원 본연의 역할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례안에는 강원학 연구 활성화를 위해 조례의 목적 및 용어 수정, 사업 대상 구체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기존의 강원학연구센터 설립 및 지원 조례의 폐지된다. 임미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원제용 의원(원주 6)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스포츠의 날 및 스포츠 주간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강원특별자치도 스포츠의 활성화와 스포츠인의 사기 진작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도지사의 책무에 관한 사항 ▲스포츠의 날 및 스포츠 주간 행사에 관한 사항 등이다. 원제용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스포츠의 날 및 스포츠 주간 행사에 관한 사항과 포상에 관한 부분까지 명확히 규정하게 되면, 보다 유연하고 확장된 정책 집행을 통해 도내 스포츠가 활성화되고 우리 스포츠인들의 사기가 진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