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 공공시설과는 8일 청원구 내덕동에 위치한 청주내덕노인복지관에 직원들이 직접 만든 양말목 안마봉 50여개를 전달했다. 안마봉은 지난 4월 한 달 동안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짬짬이 참여해 1인당 2개씩 총 50여개를 만들어 마련했다. 탄소중립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버려지는 폐양말목을 재활용해 안마봉을 만들어 복지관 어르신에게 선물하는 내용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어르신 건강도 챙기는 1석2조 효과가 기대된다. 공공시설과 관계자는 “버려져 소각되는 폐양말목으로 업사이클링(재활용)을 실천해 누군가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은주)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와 함께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중앙역사공원에서 이・미용 봉사 및 무료 간식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미용 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대한미용사협회 청주지회 회원들과, 여성단체협의회가 이・미용 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박은주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기업, 단체, 이민자 교육생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 회사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활동부터 지역예술단체의 국제교류까지, 올해도 ‘청주문화나눔’이 지원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8일 공고문을 내고 '2025 청주문화나눔 예술인(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들어갔다. 본 지원사업은 개인‧기업의 후원과 문화예술계를 연결해 더 나은 청주를 만드는 범사회적 문화기부사업 ‘청주문화나눔’의 일환으로, 파트너 기업들의 이름을 걸고 '함께 지원하고 성장시켜 간다'는 의미를 담은 공모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 때문에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도 청주를 방문했을 당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청주문화나눔’이라는 새로운 민관협력 모델을 개척한 모범사례로 문화도시 청주에 극찬을 아끼지 않기도 했다. 지원 분야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청년예술인(단체) 창작활동지원 △예술단체 국제교류지원, 2개 분야로 총 1억 원 규모다. 우선 △직지의 별과 함께하는 청년예술인·단체 창작활동지원은 역량 있는 청년 예술인(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예술활동 저변확대를 촉진하며 문화예술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청년예술가를 발굴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청주 어린이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건축설계 공모를 오는 14일까지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 국민체육센터는 상당구 명암동 73-4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2천44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다목적체육관, 실내스포츠실 등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 지원 모델 유형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게 된다. 설계 공모는 일반 설계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 자격은 건축사면허를 소지하고, 건축사사무소를 등록한 자로서 관계 법령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참여할 수 있다.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시 누리집과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14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8월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당선된 업체에는 설계권이 주어지며, 입상작에는 보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공모 일정 및 등록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누리집과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24일 청주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연생태학교 어린이 원예 체험 ‘제비꽃・팬지 심기 체험’을 진행한다. 어린이회관 생태관 일원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체험은 봄꽃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보며 제비꽃과 팬지를 직접 심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어린이들이 직접 실습하면서 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과 교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24일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해 참여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150명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생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상수도 미급수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급수구역 확대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올해 사업비는 총 58억여원으로, 청원구 오창읍 가곡리 등 14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상반기 9개소, 하반기 5개소에서 진행된다. 상수관로 총 25km를 매설해 약 664가구, 1천992명에게 수돗물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가곡리 등 상반기 공사는 3월 착공 이후 원활히 진행 중이며, 9월 내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하반기 5개소에 대해서는 실시설계를 준공했으며, 5월에 착공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해당 지역에서 상수도 급수를 원하는 시민은 사업 준공 후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 수도급수팀에 별도로 급수 신청을 해야 한다. 또한, 급수공사비 및 원인자부담금을 납부해야 계량기 설치 및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다. 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더욱 많은 시민들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수도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수도법 제31조에 의해 매년 1회 이상 발간해 수돗물을 공급받는 자에게 제공해야 하는 자료다. 보고서에는 최근 1년 동안의 수돗물 원수 및 정수 수질검사 결과를 비롯해 수돗물 생산 및 공급과정, 수돗물 안심확인제(무료수질검사) 등에 대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가 담겼다. 또한, 수돗물을 맛있게 마시는 방법부터 수돗물 생산과정과 평소 수돗물 음용 중 가졌던 사소한 의문까지 해결할 수 있는 수돗물의 상식과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상수도사업본부 방문 민원인에게 제공되며,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과 청주시민신문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8일 증평생활체육관에서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증평군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증평군체육회(회장 최재옥)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결단식에는 이재영 군수, 조윤성 군의장, 최재옥 회장을 비롯한 종목단체 임원과 체육회 임원, 선수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행사는 격려사와 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증평군은 종합 순위 6위를 목표로 일반부 24개 종목 및 학생부 3개 종목에 선수 268명, 임원 및 관계자 144명 등 총 412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이재영 군수는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라며 선수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3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8일 김득신문학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김득신배움학교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세대통합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과 평생학습관 어르신들을 연계한 세대 통합형 지역 활동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는 지역사회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정서적 위로와 기쁨을 전하는 상생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학교 밖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배움의 길을 걷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꽃 한 송이에 담긴 마음은 세대를 넘어 따뜻하게 전달됐고,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이 번졌다. 윤은미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세대가 만나 정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배움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 진로・직업 교육, 자립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nbs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증평군의회가 8일 소회의실에서 증평군수어통역센터와 수어통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증평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각·언어 장애인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의정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주요내용은 수어통역의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반사항 등으로 이날 양 기관은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을 다해 협력하기로 했다. 조윤성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각·언어 장애인의 의정 소식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군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가 외면받지 않도록 소외계층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어통역 서비스는 오는 5월 20일 열리는 제2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청주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온마을배움터 지역상호개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도내 교육지원청 장학사와 주무관 20여 명이 모여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온마을배움터는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청-지자체 공동교육사업으로 학생이 지역의 역사, 문화, 산업 현장을 찾아 배우는 사업이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교육청과 11개 시‧군은 지역상호개방 업무협약을 지난 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진행했으며 이날 열린 협의회는 지역상호개방이 1회성 행사가 아닌 다회차 교육과정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어떻게 구성하고 운영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예를 들면, 도내 A시 체험처에서는 한글을, B군 체험처에서는 독서를, C군 체험처에서는 문학을 배우는 과정을 개설해 하나의 일관된 국어 교육과정을 진행할지를 교육지원청 장학사들이 모여 함께 고민을 하는 것이다. 온마을배움터 지역상호개방은 교육청과 지자체의 예산으로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도내 역사, 문화, 산업 현장을 찾아다니며 학교 밖 교과서를 배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시는 오는 6월 열리는 ‘다이브 페스티벌’ 기간 동안 충주에 머물며 축제를 체험하고 홍보할 특별 체류 프로그램 ‘다이브 오소(O-SO) 충주’ 참가자를 9일부터 모집한다. ‘오소(O-SO) 충주’는 ‘Only Stay Our 충주’의 약자로, 참가자는 여행 경비 일부를 지원받아 충주에 체류하며 관광지를 자유롭게 둘러본 뒤 자신의 SNS에 홍보하는 방식으로 매월 진행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그중 ‘다이브 오소(O-SO) 충주’는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다이브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운영하는 특별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충주 여행과 동시에 축제장의 화려한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를 얻는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20개 팀을 선발해 최소 1박 2일에서 최대 3박 4일까지 숙박비와 식비를 지원하며, 기념 한정판 ‘충주씨 굿즈’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축제 전후 자신의 SNS 채널을 활용한 다이브 페스티벌 홍보 과제를 수행하면 된다. 사업 모집 기간은 5월 9일부터 19일까지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시노인복지관, 충주시립노인요양원, 충주시립노인주야간보호센터에서는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시설 이용 어르신을 위한 ‘효(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는 본관과 남부분관, 동부분관 3개소에서 시설 이용 어르신 1,500명을 위한 △기념사진 촬영 △발 마사지 △영상 자서전 촬영 △소원 편지 쓰기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은 떡과 음료를 추가하는 등 특별식을 제공했으며, 지역기업 ‘영신내추럴’의 후원으로 2,200송이의 카네이션도 함께 전달됐다. 더불어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남산유치원 등 다양한 기관의 나눔이 더해지며 풍성하면서 정이 넘치는 시간이 이어졌다. 같은 날, 충주시립노인요양원과 주야간보호센터는 시설 이용 어르신과 종사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1부에서는 종사자들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 야외무대에서는 공연단과 보호자, 지역주민, 종사자 등이 준비한 △난타 △민요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축하공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64회 충청북도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 출정식이 8일 오후, 충주시청 현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석 충주부시장을 비롯해 성화 주자 9명과 공무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도민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며 뜻깊은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는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김진석 부시장이 황광복 칠금동 통장협의회장에게 성화봉을 전달하며 본격적인 봉송의 시작을 알렸다. 황광복 칠금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도민체전을 대표하는 최초 성화주자로 나서 지역 공동체를 대표하는 상징적 역할을 맡았다. 김 부시장은 “이번 체전이 도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과 참여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화에 담긴 충북도민의 열정과 염원이 대회 기간 내내 밝게 타오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화는 전날 7일, 호암동 시민의 숲 ‘천년의 숨터’에서 어린이들이 ‘숲의 요정’으로 분장해 자연과 어우러진 창의적 방식으로 채화됐다. 시는 전통적 형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미래를 상징하는 아이들이 주체가 되는 시민참여형 채화식을 통해 ‘문화가 풍성한 체전, 시민이 주인공인 체전’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기념행사와 함께, 직접 독거어르신을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효심 행정’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감동을 전했다. 영동군과 영동군노인복지관은 8일 영동군노인복지관 대회의실에서 6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꽃길만 걸어요. 우리라는 꽃을 피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를 표하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념식에서는 모범 효행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금성어린이집 원생들의 축하공연, 조희열 공연예술단의 기타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는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충청북도지사 표창은 △매곡면 안가람 △양산면 여인용 △심천면 박경수 씨가 수상했으며, 군수 표창은 영동읍 유은례 씨를 비롯한 1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수여됐다. 박인순 영동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