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공유플랫폼’ 시설 무료 대관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공유플랫폼은 8월 정식 개관을 시작한 후, 공연·전시·동아리 활동을 위한 대관 문의가 이어지며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에서도 올 하반기 ‘한여름밤의꾼’, ‘행복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관을 원하는 시민은 문화공유플랫폼 현장 사무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까지는 무료로 대관이 가능하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원주시는 문화공유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해 시설 명칭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8월 19일까지 시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문화공유플랫폼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이 공간이 원주시 지역 예술의 핵심적인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8월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새기고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오는 15일 11시 20분 치악종각 일원에서 애국지사, 독립운동 유족 및 기관·단체장, 종교단체지도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노래 제창, 기념 공연, 만세삼창, 타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뜻깊은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자랑스러운 역사를 남겨주신 애국선열과 유가족분들의 헌신을 이어받아, 시민이 행복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지난 13일 강동면 복지회관에서 강동면 및 옥계면 자생단체, 주민센터 소속 직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강릉’을 위한 맞춤형 관광 CS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지난 7월 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9월 17일까지 읍면동 지정장소에서 매주 순차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례 중심·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국제관광도시 강릉의 위상에 걸맞은 친절·정직·깨끗한 문화 정착과 지역 주민과 관광업 종사자 대상 시민 의식을 함양하여 관광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오케스트라 솔향유스심포니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강릉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단원 55명이 참여하는 ‘2025 솔향유스심포니 여름 음악캠프’를 진행한다. 솔향유스심포니 여름 음악캠프는 2009년 창단 이후 매년 운영되어 온 프로그램으로, 단원들의 연주 기량 향상과 팀워크 증진에 큰 역할을 해왔다. 올해 역시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하반기 정기연주회 준비를 위한 집중 연습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원 간 친밀감을 높이고 음악적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회식, 레크리에이션, 정기연주회 협연 오디션, 마스터클래스(플룻, 바이올린), 파트별 교육 및 합주 연습 등이 진행되며, 전문 강사진과 함께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기 능력과 음악적 표현력을 심화시킬 예정이다. 이건령 인구가족과장은 “이번 여름 음악캠프를 통해 단원들이 기술적·정서적으로 성장하고, 팀워크를 강화하여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지난 12일 강릉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스타마을(예비마을) 육성사업' 선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스타마을(기초마을) 사업선정 6개 마을을 대상으로 2년차 사업 신청을 받아 평가한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과 세부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 결과, 한울타리마을, 삽당령고송마을, 소금강마을 3곳이 올해 2년차 사업 대상 마을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선정된 3개 마을의 위원장과 사무장, 강릉시 농정과장, 농촌개발팀장이 참석했으며, 미선정 마을은 별도로 안내했다. ‘스타마을 육성사업’은 강릉시에 지정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에서 강릉시를 대표할 수 있는 모범 마을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마을의 특화자원과 체험·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반시설 및 소득 증대시설의 증축·신축 등 시설개선사업을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농촌관광과 주민 소득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선정 마을의 향후 추진 일정과 세부 지원 계획을 안내하고, 사업 진행 과정에서 예상되는 행정·재정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7~8월 2달간 세부과제별 성과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13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25개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진행 상황, 예산 집행률, 성과지표 달성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2년차를 맞아 성과관리와 컨설팅을 병행하여 운영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사업별 추진부서 및 강릉교육지원청 등 협력 기관과 특구 사업 효과성 제고 방안과 성과 평가 전략 등을 논의했다. 특히 ‘찾아가는 부서별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 대비 추진상황, 특별교부금 운용기준 준수 여부, 사업 효과성 제고 방안 등을 중점 확인하며 특구 운영의 내실화를 지원했다. 시는 현재 ▲강릉형 돌봄시스템 구축 ▲강릉문화유산 기반 공교육 혁신 ▲지역발전 연계 지·산·학·연 플랫폼 구축 ▲인문도시 강릉 재취업 지원 등 4개 분야에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근선 기획예산과장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며, “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13일 11시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 을지연습 연계 평창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2025년 을지연습에 앞서 진행된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심재국 평창군수 주재로 제8087부대 1대대장, 소방서장, 경찰서장 등 26명의 위원이 참석해 위기관리 연습으로 국지도발 등의 상황에 대한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제8087부대 1대대에서 최근의 안보 정세와 함께 대남 위협 동향과 UFS 훈련 개관, 통합방위 작전 수행 관련 보고를 진행하고 기관별 대응 방안에 대한 주제 토의를 이어갔다. 평창군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따라 지역 내 국가방위요소를 통합·운영하여 적의 침투나 도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설치된 공식 협의체로, 유관 기관장 9명의 당연직 위원과 읍면별 위촉직 위원 16명, 안보 정책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분기별 회의를 개최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을지연습 이전 위기관리 연습으로 진행한 이번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통해 민·관·군·경·소방의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지역 방위 태세를 확립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다음 주부터 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주민과 방문객의 오랜 숙원이었던 토성면 천진리 일원(천진리163-2번지)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8월 중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토성면 일대는 하계 성수기 및 공휴일 많은 관광객의 방문 급증으로 주차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군에서는 주민의 의견을 수용하여,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증진하고자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조성되는 토성면 임시 공영주차장은 약 46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으며, 2,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아스팔트 포장으로 부지를 조성한다. 8월 중 준공되는 대로 바로 이용 가능하며, 주차 혼잡을 완화하며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성군은 이 부지에 대한 장기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후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해당 부지를 군의 미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2025년 8월 15일, 대한민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적 경축식과 국민주권 대축전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과거 회상을 넘어,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의 주권자임을 되새기고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국가적 이정표로서 의미를 가진다. 특히 강원 고성군은 1919년 3.1운동 당시 동해안 최초로 펼쳐진 독립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025 숭모문화 별빛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고성 출신 애국지사 5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지역민과 방문객들이 독립운동 정신을 체험하고 기억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광복절 저녁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광복 80주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라는 주제로 대규모 대축제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최북단 강원 고성지역 주민들도 참석하여 국민임명식에 참여하며, 남북 평화와 통일 현안에 대한 국가적 염원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번 광복 80주년 기념행사는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역사의 이정표가 될 것이며, 국민 모두가 주권자로서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n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여름밤 바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야간개장”을 매주 금/토요일 운영한다. 이번 야간개장은 여름철 늦어지는 일몰 시간에 맞춰, 강릉을 찾은 관광객과 강릉시민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늦은 시간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걷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매주 금/토요일 17:30~20:30(입장 마감 20:00)이며, 정동매표소에서 몽돌해변 구간까지 개방된다. 특히, 최근 완료된 조명 설치공사를 통해 해안 절벽과 바다 위로 비치는 빛이 한층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의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을 즐길 수 있다.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야간개장은 강릉을 찾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강릉시민 모두에게 여유롭고 특별한 여름밤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으로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지가 되도록하며 주말 야간개장을 10월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10월 26일까지는 매주 토/일요일 조기개장으로 08:00~18:30(입장 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13일 오후 2시 30분,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3분기 강원특별자치도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국가 위기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합동대응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교육청, 도내 주요 군부대, 경찰‧해경‧소방‧교정기관, 언론 등 주요 유관 기관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이 참석했다. 협의회 의장인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통합방위 을종사태 선포 건의, 통합방위 사태 심의‧의결, 신규 위원 위촉 심의‧의결 등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회장의 신규 위촉은 시도 단위 최초로 향후 통합방위 대책 수립과 시행 시 재난구호, 혈액 공급 등의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전국 최초로 시도단위에서 적십자사 도 회장님이 위원으로 위촉돼 매우 뜻깊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듯 말 듯 이어지는 가운데, 북한군이 최대 3만 명을 추가 파병했다는 이야기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순철)은 8월 13일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남궁증)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호 기부를 실시했다. 양 기관은 각각 210만 원씩, 총 420만 원을 기부하며 두 지역의 발전기금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상호 기부는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해 영월군시설관리공단과의 교차 기부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주도해 온 지역상생 프로젝트다.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공단의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실현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 활성화 사업에 사용된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과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양 지역의 복지 확대,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청년·고령층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최순철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올해 태백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한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이 아닌, 서로의 지역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상생의 약속”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13일 지역 관광 자원 확충과 주민․관광객의 여가 공간 제공을 위해 조성한 ‘평창 에코랜드’ 개장식을 진행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평창 에코랜드는 총사업비 96억 3천만 원(도비 58억 5천만 원, 군비 37억 8천만 원)을 투입하여 평창군 평창읍 중리 11번지 일대에 조성됐다. 총 부지 14,027㎡에 총면적 770.24㎡ 규모의 지상 2층 에코힐 카페를 비롯해 광장, 벽천, 미로 분수, 돌기둥, 79면 규모의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9년 12월 도비 지원 사업 확정을 시작으로 2021년 5월 재정투자 심사와 사업비 증액을 거쳤으며, 2022년 5월 착공 이후 약 2년간의 공사와 시설 조성을 거쳐 2024년 12월 준공을 완료했다. 현재 BF 본인증 보완 공사를 마무리하는 한편, 각종 신고 절차와 카페 시설 구성은 이미 완료되어 운영 준비를 모두 갖춘 상태다. 평창 에코랜드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는 복합 문화․휴식 공간으로, 카페 운영뿐 아니라 야외 공연,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13일 심재국 군수를 포함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찾아가는 감성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 전달식 강의를 벗어나 문화적 요소가 접목된 뮤지컬 형식의 교육으로 청렴에 대한 자연스러운 이해와 공감을 유도하여 공직자 윤리의식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청렴 뮤지컬은 부정부패, 갑질 사례 등 공직자들이 조직에서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다뤄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제고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정희정 전문 강사가 청렴 특강을 진행하여, 앞선 뮤지컬 사례를 바탕으로 청탁금지법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을 해설하며 교육의 이해도를 더했다. 심재국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 모두가 청렴 가치 실천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춘천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레저관광 패키지 프로그램 '에코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코투어’는 자전거, 카누, 붕어섬 트레킹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레저 관광 프로그램이다. 특히 붕어섬은 일반인 출입이 제한돼 자연 훼손이 거의 없는 ‘미지의 섬’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특별히 체험할 수 있다. 운영 기간 동안 평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개인 및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참가자 8명당 가이드 1명이 배정되는 소수 정예 방식으로 오전(09:30~12:00)과 오후(13:30~16:00) 하루 2회 운영된다. 참가비는 유료다. 지난해 시범 운영을 시작해 올해 상반기에는 약 400명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춘천을 대표하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춘천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에코투어를 비롯해 다양한 레저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춘천의 자연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