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평생학습관에서 추진한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평생학습 소식지 ‘우리 함께 평생을…’ 제23호를 1월 중 발간한다. 이번 소식지는 지난 한 해 운영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성과와 학습자들의 감동적인 성공 수기를 담아 시민들과 배움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와 함께 제주시는 2025년 교육부 주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선정됨에 따라 장애인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과 프로그램 운영 과정을 기록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례집’ 발간도 함께 추진한다. 사례집은 배움의 현장 변화와 장애 특성별 맞춤형 교육 모델, 지역사회 협력 사례를 함께 담아 ‘포용적 평생학습 도시’ 제주시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탁구를 시작하며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대등한 교류의 가능성을 깨달았다”는 학습자와 “AAC(보완대체의사소통) 카드로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희망을 봤다”는 보호자의 후기가 수록되어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평생학습 소식지는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책자(오프라인)와 전자책(E-b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안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1월 27일까지 ‘2026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다문화가족 사회통합프로그램 ▲다문화가족 K-아카데미 ▲다문화가족 지역사회 문화공유프로그램 3개 분야, 총 7,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먼저, 다문화가족 사회통합프로그램(500만 원)은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사회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문화가족 K-아카데미(5,000만 원)는 결혼이주민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귀화준비(2,000만 원), 취업지원(2,000만 원), 자녀학습·양육 코칭(1,000만 원)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다문화가족 지역사회 문화공유프로그램(1,500만 원)은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서로의 문화적 배경을 체험·공유하며 상호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해당 사업 수행이 가능한 법인 또는 단체이며, 1월 27일까지 보조금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주시 여성가족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자체 심사와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행기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6년도 노후 자동차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월 2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량과 5등급 자동차(경유 외 연료 포함)이며, 건설기계는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과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춰 제작된 지게차·굴착기가 해당된다. 신청 차량은 ▲접수일 기준 제주도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 ▲관능검사 결과 적합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상 정상가동 판정 ▲정부·지자체 지원으로 매연저감 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차량 ▲차량 소유자의 최종 소유기간이 접수일 기준 역산하여 6개월 이상인 차량이다. 신청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서류 검토 후 신청인 명의 휴대전화로 개별 통보된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폐차 보조금과 폐차 후 조건에 맞는 차량 구매 시 지원되는 추가 보조금으로 구분되며, 차종·연식 등에 따라 보조금 상한액 범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사망자(실종자) 또는 피후견인의 재산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가 간편한 신청 절차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는 상속인이 여러 기관을 개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단 한 번의 신청으로 사망자의 금융거래·토지·자동차·세금·연금 등 총 19종의 재산 내역을 통합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지난해에는 상속재산 조회 신청기한이 기존 ‘실종신고 만료일 기준 1년 이내’에서 ‘실종선고일 기준 1년 이내’로 확대되면서 법적 선고 이후에도 상속 절차 신청이 가능해져 유가족의 상속권 보호가 한층 강화됐다. 서비스 신청은 사망일 또는 실종선고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1년 이내에 가능하고 가까운 읍·면·동을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자동차·건축물·어선 정보는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항목은 각 기관의 문자 안내에 따라 해당 기관 누리집에서 조회하면 된다. 한편, 2025년 12월 말 기준 제주시 사망신고 3,266건 중 약 7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 신청을 2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의 지역 유입과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들이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활동을 직접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대상은 청년단체와 청년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전국 10개소다. 선정된 청년마을에는 개소당 총 6억 원의 국비가 3년간(연 2억 원씩) 지원되며, 지원금은 청년단체에 직접 교부된다. 신청은 제주시 기획예산과에 방문하거나 문서24 또는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 등 세부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8년부터 추진됐으며, 2025년 공모에는 전국 147개 청년단체가 지원해 최종 12개소가 선정됐다. 제주에서는 청년기업 ㈜일로와의 ‘주도적 마을’ 사업이 선정돼 제주 지역 최초로 청년마을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 총 181명의 청년이 참여한 바 있다. 오동근 기획예산과장은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 정착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청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는 17일 더 컨벤션 제주에서 열린 ‘2026년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학교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기탁된 발전기금은 지난해 10월 18일 총동창회가 개최한 ‘2025 청소년의 꿈을 잇는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동문들이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물품을 판매하는 등 십시일반 힘을 모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얻은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제주중앙여고 총동창회의 모교 지원은 지속적으로 이어져 지난해 바자회와 동창회, 졸업 기수별 모금을 통해 총 1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학교 발전과 후배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편 기탁된 발전기금은 학생 장학금 지원과 문예체 활동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성현 교장은 “매년 모교를 잊지 않고 찾아주는 총동창회와 졸업생 선배들의 따뜻한 지원 덕분에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향해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기탁받은 기금은 선배들의 고귀한 뜻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여자고등학교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간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5명과 교원 3명 등 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 오사카, 나라, 와카야마 일원에서 ‘일본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탐방은 일본 현지 고등학교와의 학생 간 국제교류를 핵심 목표로 기획되어 참가 학생들이 나라현립국제고등학교와 와카야마현 고카와고등학교를 방문해 실제 학교생활을 체험하고 또래 학생들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고카와고등학교에서는 일본 학생들과 짝을 이루어 체육, 보건(심폐소생술 실습), 고전, 영어 등 정규 수업에 함께 참여하며 일본의 교육 방식과 학교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점심 교류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했으며 나라현립국제고등학교에서는 한국어 수업을 수강하는 일본 학생들과 교류회를 진행해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경험을 했다. 또한 탐방 기간이 이재명 대통령의 나라현 방문 일정과 겹쳐 학생들이 국제 정세와 한일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학교 방문 외에도 학생들은 나라의 도다이지와 나라공원, 오사카성을 견학하며 일본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삼성여자고등학교는 9일부터 16일까지 7박 8일간 독일 호엔노이엔도르프 소재 마리꾸리김나지움(Marie-Curie-Gymnasium)과 제3회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삼성여자고등학교는 교류 3년차를 맞아 성과가 우수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언어·문화 교류를 한층 심화했으며 이번 교류는‘언어로 풀어가는 역사(HISTORY), 문화로 이어가는 평화(PEACE)’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 7명과 인솔 교사단은 2023년 자매결연을 맺은 마리꾸리김나지움 학생들과 홈스테이를 하며 독일 가정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라틴어·철학·수학 등 현지 정규수업에 참여했으며 한국어반 학생들과의 공동 수업을 통해 양국 교육 체계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어 수업이 활발히 운영되는 카롤리눔김나지움(Carolinum Gymnasium) 방문에서는 ‘한국의 평화통일은 가능한가’를 주제로 학생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김소연 학생이 제주4·3 희생자인 ‘무명천 할머니’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직접 독일어로 번역해 발표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이어 한국어 말하기 대회 우승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20일부터 23일까지 ‘2026 초등과학 실험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들이 실험과 탐구 중심의 과학 활동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일상 속 과학 원리를 스스로 발견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2인 1팀으로 구성된 26팀 총 52명이 참여했으며 도내 4개 권역(월랑초·화북초·제주북초·동홍초)으로 나누어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현대 미술에서 찾은 거울의 원리 △이산화탄소부터 그린수소까지 △현미경으로 보이는 세상 △친환경 주택 만들기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도내 과학 전공 초등교사를 강사로 위촉해 탐구·실험 중심의 문제해결형 주제탐구형 학습 방식으로 진행됐다. 송재충 원장은 “이번 초등과학 실험캠프가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탐구력과 창의력 향상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경력 15년 이상 33년 미만의 중등교사 92명을 대상으로 ‘2026 (심화기) 중등 생애주기 직무연수(생활·인성지도 및 학습지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직 생애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교사의 학습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생활·인성지도에 필요한 회복력을 높여 공교육의 내실을 다지며 중견 교사의 전문성과 심리적 안정성을 균형 있게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교사 회복력 강화 직무연수’에는 중등교사 45명이 참여해 교직 중견기에 접어든 교사들의 정체성 확립과 심리적 치유를 바탕으로 생활지도 전문성을 높이는 과정이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비폭력 대화를 통한 자기 돌봄 △뇌과학 기반 감정코칭과 마음 근육 키우기 △관계 속에서 나를 살리는 감정탄력성 기르기 등으로 구성되어 교사의 내면 돌봄과 관계 회복을 돕는 실천형 내용이 중심을 이뤘다. 26일부터 27일에는 중등교사 47명이 참여한‘수업 역량 강화 직무연수’가 진행되어 교수·학습 전문성 신장을 집중 지원한다. 이 과정은 미래 교육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1일과 22일 이틀간 한림초등학교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기초 문해력 향상과 학습 동기 강화를 위해 ‘겨울방학 찾아가는 한글캠프, 한글 쑥! 마음 쑥!’을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한림초등학교 1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읍면지역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지원청 전문가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제주시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소속 언어재활사와 임상심리사가 참여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캠프의 주요 내용은 비공식 한글해득 평가와 자음·모음 연결하기, 받침 소리 익히기, 숨은 한글 찾기 등 한글 해득 지원 활동과 글자 피라미드 만들기 및 공동체 놀이를 통한 자기효능감 형성, 감정 이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심리·정서 지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놀이와 협력 활동 중심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한글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읽기 어려움이 학습 결손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자신감을 얻는 계기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도교육청에서 (사)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와 백혈병, 소아암, 난치병 환우 및 취약 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체결한 기존 협약의 기간 만료에 따라 이를 연장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난치병 환우 지원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난치병 학생에 대한 통합 지원체제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백혈병‧소아암, 난치병 환우 및 취약 계층 학생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 지원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보 교류 및 대외 홍보 상호 협력 ▲후원 내역 및 정보 공유를 통한 투명성 확보 등이다. 특히 양 기관은 사업 추진 이후의 후원 내역과 관련 정보를 누리집에 게재하고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에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사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이 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학교 오케스트라 지도교사의 업무를 경감하고 학생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생 오케스트라 운영 길라잡이’를 발간하여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길라잡이는 오랜 기간 학생 오케스트라를 이끌어 온 지도교사들의 헌신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복잡한 행정 절차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기존의 이론 중심 자료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서식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학교급별 운영 계획서 예시 ▲단원 모집 가정통신문과 출석부 양식 ▲강사 채용 공고문 및 선정위원회 회의록 ▲악기 수리 계약과 불용 처리 절차 ▲등굣길 음악회·제주국제관악제 등 각종 연주회 운영 계획 등으로 오케스트라 운영 전 과정을 한 권에 담았다. 특히 교사들이 자료를 자유롭게 수정·편집해 사용할 수 있도록 종이 책자가 아닌 한글(HWP) 파일 형태로 제작되어 한글 프로그램의 메모 기능을 활용해 선배 교사들의 운영 방법과 주의 사항을 ‘꿀팁’ 형식으로 제공함으로써 초임 담당자도 부담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배려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시 학생들에게 제주의 자연과 연계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농어촌 소규모 학교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6학년도 1학기 함께온제주 농어촌유학’ 유학생 배정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모집 결과 신규 선발된 75가구 124명을 포함하여 총 100가구 165명의 학생이 제주 농어촌 학교로 배정됐다. 특히 2025학년도 2학기 참여 가구 중 25가구 41명이 유학 연장을 신청해 가구 기준 83.3%, 학생 기준 85.4%의 높은 연장률을 보였으며 이는 제주 농어촌유학이 단순한 일회성 체험을 넘어 만족도 높은 교육 과정과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학년도 운영 학교는 신규 지정 학교(초 6개교)를 포함해 총 14개교로 확대했는데 지역별로는 제주시 권역 47가구 81명, 서귀포시 권역 53가구 84명이 각각 배정되어 균형 있는 배치가 이루어졌다. 신규 모집에는 총 184가구 286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최종 선발된 신규 가구 중 서울 지역이 41가구 68명으로 가장 많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용담동, 한경면에 이어 한림읍을 찾아 2026년 세 번째 ‘민생 경청 소통’을 이어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0일 오후 한림읍 일원을 찾아 지역 현안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주민 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매장 유산의 보존과 활용, 환경친화 축산 시스템 등 한림읍의 주요 현안 현장을 직접 살피고,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며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첫 일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자 주민참여형 풍력발전의 선도 사례인 ‘제주한림 해상풍력 발전단지’ 현장을 방문했다. 제주한림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총 18기의 해상 풍력터빈을 통해 연간 약 234G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제주한림해상풍력은 지역주민이 직접 투자에 참여하고 발전사업의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로 설계된 국내 대표적인 기업–지역주민 간 상생·이익공유 모델로 평가받는다. 1,009명의 주민이 총 300억 원을 채권 방식으로 투자해, 해상풍력으로 생산된 전기의 판매 수익을 재원으로 이자수익을 제공받는 구조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