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혼자 병원에 가기 어려운 어르신의 불편을 줄이고, 가족과 보호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노인 돌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2024년 8월부터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천 6,768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55여 명의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서비스는 동행매니저가 어르신과 함께 병원에 동행해 ▲병원 이동 ▲진료 접수와 수납 ▲검사실·시술실 안내 ▲약 처방전 수령과 복약 지도 ▲진료 내용을 보호자에게 전달하는 등 병원 이용 전반에 걸쳐 도움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1인 가구와 혼자 사는 어르신이 많은 지역 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이용 요금은 시간당 5,000원이며, 30분이 추가될 때마다 1,500원이 더해진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시간당 1,000원, 추가 30분당 500원으로 낮은 비용에 이용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실내 사이클파크 조성사업’을 준공하고, 오는 9일부터 원주남부복합체육센터에서 무료로 임시 운영을 시작한다. 이에 실내사이클장은 매주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에 휴관하며, 나머지 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용객의 불편 사항을 충분히 검토하기 위해 먼저 임시 운영 기간을 두고, 향후 구체적인 운영 방안 등을 마련한 후 2025년 하반기 중 유료로 전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계주홍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실내사이클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내사이클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오는 9일에 ‘2025년 상반기 원주시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을 운영한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2회 이상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30만 원 이상 차량이다. 체납 차량이 발견되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며, 자동차세 체납 1건의 경우에는 영치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시는 2,522대의 차량을 단속하여 276백만 원을 징수했다. 이웅재 징수과장은“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으로 세금 납부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정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행정제재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자진 납부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립합창단과 원주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제113회 정기연주회 및 제191회 정기연주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인을 기리고 평화를 기원하는 장엄한 음악으로 구성되며, 루이지 케루비니(Luigi Cherubini)의 '레퀴엠 C단조'가 메인 프로그램으로 연주된다. 케루비니는 베토벤이 “이 시대에 존경할 만한 음악가”로 극찬했을 만큼 영향력 있는 작곡가로, 그의 C단조 레퀴엠은 프랑스 부르봉 왕조의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를 추모하기 위해 작곡된 장례 미사곡이다. 베토벤이 자신의 장례식에서 연주되길 바랐을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은 이 작품은, 장중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으로 청중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 무대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국내외 합창계에서 활약해온 원학연 지휘자가 객원 지휘를 맡아, 깊이 있는 해석과 감동적인 연주를 이끌 예정이다. 원 지휘자는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단장과 상임지휘자, 국립합창단과 다수 시립합창단의 객원지휘자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어르신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노인 버스 무료이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일부터 원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70세 이상 시민은 전용 교통카드를 이용하여 월 15회까지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약 4만 5천여 명으로, 원주시 시내버스와 누리버스의 모든 노선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용 교통카드는 오는 16일부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만70세가 되는 1955년생의 경우, 주민등록상 생일 한 달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본인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위임자와 수임자의 신분증, 신청서, 관계 증명 서류를 지참하여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원주시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집중신청 기간으로 정하고 출생 연도 끝자리 요일제를 운영한다. 요일제에 따라 ▲1·6년생은 월요일 ▲2·7년생은 화요일 ▲3·8년생은 수요일 ▲4·9년생은 목요일 ▲5·0년생은 금요일에 신청하면 된다. 카드는 본인이 신청한 행정복지센터에서 9월부터 수령 가능하며, 무료 이용은 10월 2일부터 가능하다. 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사)강릉단오제위원회는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열린 ‘2025 강릉단오제’가 약 90만 명의 관람객과 함께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맞아 '스무 살, 단오'를 주제로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강릉단오제의 정수인 단오제례와 단오굿, 관노가면극을 비롯한 지정문화유산 행사는 물론, 현대 예술과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조화를 이루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로 거듭났다. 특히 유네스코 등재 20주년을 기념한 '강릉단오제 역사관'과 '축원굿'은 단오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며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역사관은 축제기간 동안 약 50,000명 이상이 관람하며 연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강릉단오제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단오 체험촌에도 약 75,000명 이상이 다녀갔으며 한복입기 캠페인, 영산홍 챌린지, 스탬프랠리, 단오 1000타일 리마인드 '추억을 잇다'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단오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8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지난 2일 오후 2시 강남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차량 지원에 기여한 도의원 박호균, 김용래, 최승순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올해 어린이 통학차량 지원을 위해 확보한 도비는 총 6천만 원이다. 이를 통해 10년 이상 노후된 어린이 통학차량을 운행하던 강남, 산들바다, 성덕, 소망 지역아동센터에 각 1대씩 총 4대의 새로운 통학 차량을 지원했다. 연합회는 “도의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통학 차량을 이용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박호균, 김용래, 최승순 도의원은 “지역 아동들의 복지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라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립미술관은 이달 12일 저녁 6시 30분에 지역작가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미술 생태계 발전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지역작가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네트워킹 워크숍은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이상원 작가를 초청하여, 본인의 작품활동을 중심으로 작가로서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주제 강연과 참여자 간 네트워킹 시간으로 운영한다. 이상원 작가는 평면의 화폭 위 휴식을 취하는 군중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으로 주목받으며, 2011년 서울시립미술관 SeMA 신진작가 및 2017년 성곡미술관 내일의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다수 개인전과 단체전을 개최했으며 2018년에는 강릉아트센터 기획전시 '강원, The Story'에 참여하기도 했다. 신청은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11시까지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강릉에서 활동하는 지역 작가 및 예비 작가(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워크숍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미술관 교동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체육회가 4일 오후 3시 강남체육관에서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강릉시 선수단 결단식’을 갖는다. 결단식은 종목 단체 임원과 체육회 임원, 선수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 현황 보고와 격려사, 선수대표 결의문 낭독 등 순으로 진행된다. 오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삼척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1위를 목표로 하는 강릉시는 종목별 선수단 715명, 임원 및 관계자 97명 등 모두 812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대부분의 종목은 주 개최지인 삼척시에서 열리지만, 롤러, 요트, 핀수영 3종목이 강릉시에서 진행된다. 권영만 강릉시 체육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그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가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단오제 행사장 내에서 제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판매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수상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강릉시 대표 행사인 단오제에서 공모전 수상작 홍보 및 판로 지원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제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20점(기념품 10점, 가공식품 10점)이 소개됐다. 부스 운영을 통해 1,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기념품을 구매했고 총 1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의 관심도 사로잡았다. 부스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단오제를 담아낸 작품뿐만 아니라 강릉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편안하게 구매하고, 강릉을 방문한 기념을 남길 수 있어 의미가 깊다는 의견을 보였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강릉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들이 단오제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알려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강릉시 대표 축제와 연계하여 수상작 홍보와 판로 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지역 청년 및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매칭하기 위해 오는 6월 11일과 12일 이틀간 ‘매칭데이’ 행사를 연속 개최한다. 11일 열리는 현장 면접 행사에는 반도체 세라믹 부품 전문기업 ㈜미코세라믹스가 참여해, 제4공장 준공에 따른 신규 인력 3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12일에는 강릉시청 2층 205호에서 지역 대표 커피 브랜드 ㈜학산 테라로사가 참여하여 바리스타(11명) 및 베이커리 팀원(3명)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력이나 학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청년은 물론 경력단절자와 일반 구직자에게도 열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고용24 또는 일자리지원센터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일자리지원센터 전자우편으로 신청해야 한다. 특히, 이번 매칭데이에 참여하는 ㈜미코세라믹스는 지난 5월 9일 제4공장 준공식을 마치고 본격 가동 준비에 들어갔다. 1만2,730㎡ 규모로 증설된 제4공장 덕분에 지역 고용 인원은 200명을 넘길 것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는 6월 3일, 정선군 고한읍 제2투표소에서는 특별한 장면이 연출됐다. 1939년생 김길수(86) 前 고한사북지역살리기공동추진위원장, 그의 아들 김재곤(56) 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 팀장, 그리고 손자 김진명(24) 고한읍행정복지센터 사회복무요원이 나란히 투표소를 찾아 세대를 아우르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김길수 전 위원장은 과거 고한사북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지역 공동체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아들 김재곤 팀장은 정선군 도시재생 사업을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손자 김진명 사회복무요원은 현재 고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 3대 가족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날 투표는 단순한 권리 행사가 아니라 세대 간 민주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계승하고, 지역 공동체에 대한 헌신을 다짐하는 소중한 순간이 됐다. 김길수 전 위원장은 ‘나라를 지키고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은 결국 투표에 있습니다. 86년을 살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 정선읍에 거주하는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 3학년 김록기(18) 학생이 2025년 6월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소중한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올해로 만 18세가 된 김 군은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를 직접 경험하며, 청소년 유권자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선거는 18세 유권자에게 부여된 권리를 통해 청년 세대의 목소리가 정치에 반영되는 중요한 기회로, 김 군의 투표는 그 상징성을 더했다. 김 군은 투표를 마친 후 ‘처음 투표소에 들어설 때는 긴장했지만, 막상 한 표를 행사하고 나니 뿌듯했다’며, ‘나의 선택이 우리 사회를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는 생각에 책임감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 군은 ‘이번 소중한 한 표를 통해 대한민국이 앞으로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며 첫 정치 참여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드러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정치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싶다’는 포부도 함께 전했다. 18세 선거권은 지난 2020년부터 본격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가 오는 6월 5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시 자체 인력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 1개 조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속초시지회의 협력을 통해 이뤄진다. 관내 전체 중개업소 197개소와 중개업 종사자 335명에 대한 현장 방문 점검과 시스템을 활용한 자격 여부 전수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현장 방문에서는 △중개사무소의 게시 사항 준수 여부, △중개보조원의 고용 신고 여부, △계약서류의 보존,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등에 대한 일반사항을 점검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를 통해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 등은 관계 법령에 따른 정밀 조사를 수행하거나 수사 의뢰 예정이다. 자격여부 전수조사는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을 활용하여 공인중개사법에 따른 등록의 결격사유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결격사유 확인 시 관계법령에 따른 후속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올바른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인 만큼 관내 중개업 종사자들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는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6월 4일부터 7월 17일까지 8회차에 걸쳐 ‘2025년 복지 아카데미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속초시와 속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며, 대상은 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실무자 및 관련 공무원이다. 교육에서는 다양한 복지 주제의 전문 강의를 통해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의 복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복지 관련 내용을 다룬다. 교육 과정에는 ▲중독 예방과 지역사회 개입, ▲통합 돌봄 이해, ▲고독사 예방과 유품정리사의 경험, ▲장애인 인식 개선,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보조금관리, ▲기부 문화 확산 등 실제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복지 이슈가 포함된다. 특히, 이병선 속초시장이 직접 참여하는 ‘고독사 제로 결의 대회’, 유품정리사 김석중 위원장이 들려주는 ‘죽음이 말해주는 삶’ 등의 강의가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거나 교육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속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복지 아카데미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