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화군은 하점면에 위치한 공군 제8681부대 장병들이 봄철 영농기를 맞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 장병들은 선원면, 양도면, 내가면, 하점면 일대 농가를 찾아 못자리 설치, 모내기, 김매기 등 일손이 절실한 농작업을 집중 지원하며 농가의 부담을 덜었다. 일손을 지원받은 한 농가주는 “요즘 같은 바쁜 시기에 이렇게 젊은 장병들이 찾아와 도와주니 큰 힘이 된다”며 “공군 장병들의 따뜻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에 깊이 감동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손 돕기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민·관·군이 협력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안정적 영농 환경 조성과 지역 공동체 연대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화를 대표하는 역사 유적이자 세계문화유산인 강화 고인돌(부근리 지석묘) 앞 잔디광장이 전면 개방된다. 강화군은 그동안 잔디 생육 보호를 위해 진입을 제한해 왔던 고인돌 잔디광장에 대해, 주민들의 여가 활동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최근 로프펜스를 제거하고 개방 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개방으로 고인돌과 강화역사박물관을 찾는 방문객은 물론, 주민들이 피크닉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넓은 잔디면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도 적합하다. 고인돌 잔디광장은 365일 연중무휴 무료로 개방되며, 쓰레기 자진 수거 및 질서 있는 이용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잔디 훼손 우려가 있는 축구 등 단체 운동경기나 음식물 판매, 텐트·천막 설치 등의 행위는 제한된다. 취사 및 야영 등 주변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행위도 금지된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개방으로 고인돌 광장이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고인돌을 비롯한 강화의 역사 유적과 유물들이 더욱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안군은 주산면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개별공모에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각지의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각 시·군이 제출한 계획에 대해 서면 및 대면평가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주산면은 2019년 기초생활거점조성 1단계 사업을 통해 하늘빛 문화복지센터를 조성해 기존의 단순한 청사를 넘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통합형 생활거점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해당 센터는 연간 7000명 이상의 주민이 문화, 건강, 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활력 있는 공간으로 성장했으며 자생적인 운영조직인 ‘하늘빛 주산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돌봄 활동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활동이 꾸준히 이뤄져 왔다. 주산면은 이러한 1단계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2단계 사업에서 민관협력 실행체계 강화, 현장 중심 서비스 전달 주체 양성, 온·오프라인 연계형 생활서비스 전달 활성화 등 세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4일 오전 10시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2025년 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개정된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오는 2028년 대입 대상 학년인 고등학교 1학년 및 중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변화된 대입 제도와 주요 대학 입시 동향을 상세히 안내하고 내신 5등급제, 생활기록부 역량 강화 대비 전략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입시 준비 방법을 설명해 도시와의 입시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군은 고교학점제 도입, 학생부 종합전형 운영 방식 변화, 정시 확대 등 빠르게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혼란을 예방하고 실제 도움이 되는 전략 중심의 설명회를 통해 군민 눈높이에 맞춘 진학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설명회는 유명 입시 전문학원인 종로학원의 교육사업부 강민정 원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변화와 입시 영향, 내신 5등급제 분석, 생활기록부 역량 강화 대비 및 면접 전략, 수능 최저기준 충족 대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안군은 오는 17일 위도면 정금지구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지적재조사 사업 4개 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경계조정 협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 대상지구는 부안읍 동중2지구, 상서면 우덕지구, 변산면 궁항지구, 위도면 정금지구로 총 1337필지(면적 59만 513㎡)이다. 경계 협의 일정은 정금지구 오는 17일 토지소재지 현지에서, 우덕지구 오는 25~26일 우덕경로당에서, 동중2지구 오는 7월 1~3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궁항지구 오는 7월 8~9일 궁항마을경로당에서 사업지구별로 이뤄질 예정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 경계를 바로 잡아 정확한 지적 정보를 제공하고 디지털 지적 정보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이번 경계 협의는 해당 사업지구 내 토지의 경계점 표지 설치에 앞서 토지의 경계 및 면적 조정에 대한 토지소유자의 이해 도모 등 원활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위한 사전협의 단계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계 협의 과정으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을 적극적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청소년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이주 외국인들을 위한 새참 레시피 개발 및 조리 실습 활동을 지난 14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에서 공모한 지역사회변화프로젝트 (새참을 나누는 시간) 사업중 청소년의 의견을 모아 서산시 특산품을 활용한 새참 레시피를 개발하고 직접 만들어보며 이주 외국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이 제안한 서산시 특산품 활용 새참 레시피를 개발했으며 ▲뜸부기쌀과 감태를 활용한 주먹밥 ▲배추잎쌈과 소불고기 도시락 만들기 요리 실습 활동까지 진행했으며 해당 새참 레시피는 새참 나눔 활동이 시작되는 7월에 본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활동에 참여한 장○쁨(해미중, 2학년) 청소년은 “이주 외국인들을 위한 새참 레시피 개발을 위해 어떤 재료와 내용으로 만들지 고민하면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고 맛있게 만들어서 빨리 전달하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새.나.시(새참을 나누는 시간)’는 2025년 서산시 청소년 주요 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이 주도하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보호자 11명을 대상으로 보호자 간담회 및 부모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현황을 보호자와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운영했으며, 사전에 실시한 부모양육태도(PAT) 검사 결과를 토대로 보호자들이 자녀와의 소통방식을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보호자 A는 “평소 자녀와의 대화가 쉽지 않았는데, 검사 결과를 통해 구체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아이와의 소통 방식에도 변화가 생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교과학습, 귀가지원, 저녁식사 등 전반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4년 9월 30일 개소 이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고·당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고·당교실’은 지역 어르신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 접근이 어려운 고령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로, 지역 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다. 2025년 상반기에는 동문1동, 동문2동, 수석동 등 관할지역의 경로당 49개소를 방문하여 총 45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을 실시하고 개인별 건강상태에 따른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7월부터 고당교실 운영을 재개하여 보다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과 상담을 강화할 계획이다. 심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등 만성질환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 질환으로 전체 사망원인의 상위에 해당하며, 꾸준한 건강관리와 조기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산시 보건소 김용란 소장은 “고·당교실 운영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6월 13일부터 주 1회, 20회기에 걸쳐 13세 이상 20세 미만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온 마음 힐링스팟’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주관 ‘2025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온문화예술연구소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예술을 매개로 개인의 심리·정서적 상처를 치유하고 사회성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전문 예술치료사와 함께 미술, 음악, 창극 등 대상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예술 치유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부정적 정서를 치유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며, 사회적 관계 증진을 목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진·영상동아리 ‘겸사겸사’가 부여군이 주최한 ‘탄소중립 실천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학생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동아리는 기후위기를 인식한 부여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모습을 숏폼 영상으로 담아냈으며, ‘작은 실천이 만드는 큰 변화’라는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여 위 상을 수상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이룬 성과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환경과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표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학교밖청소년 관련 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교육도서관은 3월부터 시작된 화장실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6월 24일 새롭게 재개관한다. 홍천교육도서관은 30년이 지난 노후된 화장실을 약 4개월간의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4층 건물의 모든 화장실 8개가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화장실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기존의 화장실은 배관이 매우 노후되 잦은 막힘 현상으로 화장실 사용이 자주 중지되어 이용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화장실 전체 배관을 새롭게 바꾸고 화장실 내부의 시설도 모두 교체하여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꾸며놓았다. 홍천교육도서관은 당초 휴관 기간을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정하여 7월 1일부터 재개관 하기로 했으나, 이용자들의 도서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공사 일정을 최대한 줄여 일주일을 앞당겨 재개관 하기로 했다. 이영희 관장은 “휴관 기간 내 불편을 감수해 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공사로 홍천교육도서관이 지역의 독서와 문화·소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6월 14일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제71회 강원특별자치도과학전람회를 개최했다. 과학전람회 대회는 과학 연구 풍토를 조성해 국민 생활의 과학화와 과학기술 진흥을 도모하는 연구경연대회이다. 학생부와 교원부로 운영되며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 지구 및 환경 등 5개 부문에 총 71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대회를 치뤘다. 과학전람회는 작품 설명서에 대한 서면심사와 출품팀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지는 면담심사로 진행된다.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탐구성, 이론적 타당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특상 11편, 우수상 19편, 장려상 29편을 선정했다. 6월 17일에 심사 결과가 발표되며,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출품작 전시 기간이 운영된다. 강원특별자치도대회에서 입상한 상위 16편은 추가 연구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9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한준 원장은 “과학전람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적 사고력과 과학적 문제해결능력이 신장되고, 교원에게는 전문성 신장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6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중등교원 교과교육 전문성 계발 직무연수” 신청을 진행한다. 이번 여름 연수는 도내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총 14개 교과에 대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교사의 전문성 및 지도역량 강화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 △수업 연구 공동체 형성의 기반 마련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연수 운영을 위해 △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교육연수원(2025. 1. 14.)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부설교육연수원(2025. 5. 19.)과 “교과교육 전문성 계발 교원교육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8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국립강릉원주대에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경제, 기술·가정, 한문 7개 교육과정을 3일간 15시간 운영한다. 또한,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국어, 수학, 영어, 역사, 지리, 정보·컴퓨터, 체육 7개 교육과정을 각각 운영한다. 지역 거점 대학인 국립강릉원주대와 가톨릭관동대학은 학부와 대학원 과정에서 체계적인 교직과정을 운영 중이며, 우수한 강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6월 1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합니다.”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정부 공공기관 및 일반지자체가 해당 캠페인을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김영록 원장은 “인구문제는 단순히 출산을 장려하는 차원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사회구성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록 원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양구교육지원청 임남호 교육장을 지목하며 릴레이의 뜻을 이어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6월 13일, 철원군 관내 일원에서 ‘2025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직무연수1(철원탐구)’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5 유치원 교육과정 지원자료 연구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연수 과정으로는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역량 강화: 철원 지역사회 이해 및 유·초 이음교육 운영 △철원역사문화공원, 소이산 전망대 지역문화 탐방으로 구성됐다. 김명희 원장은 “지역 맞춤형 지원자료 연구를 통한 자료 개발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실행력 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