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시는 최근 성금과 물품 기탁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의 손길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올빛(대표 안기용)은 화북·화남·자양·임고·고경 지역 경로당 156개소에 600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기탁했다. 청통면 신학리에 소재한 ㈜올빛은 2023년 설립된 떡류 제조 기업으로, 청년 사업가인 안기용 대표는 지난해에도 금호·청통·신녕·화산·대창 등 5개 읍면 경로당에 300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안 대표는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 어르신들께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남여자중학교(교장 구정모)는 지난 11월 축제 기간 운영한 플리마켓 수익금 76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김서윤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즐거웠고, 그 수익금으로 좋은 일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하고, 국가검역 병해충인 과수화상병 차단과 농림지 인접 지역 돌발해충 방제를 위한 내년도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심의위원들이 참석해 2025년도 병해충 발생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도 방제 약제 지원 계획 등을 논의한 후 방제 약제를 선정했다. 영천시는 총사업비 4억 1,600만원을 투입해 방제 약제를 구입·배부하고, 과수화상병 발생 방지를 위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돌발해충 발생 시 신속한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과수화상병과 돌발해충은 초기 방제와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과수 산업 보호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방제 지원 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수화상병 방제 사업은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1월 5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시는 귀농·귀촌 준비 및 초기 안정 정착을 위해 2026년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7기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영천시 자양면 소재)는 귀농·귀촌 희망자가 9개월간 체류하며 농촌에 대한 이해와 적응,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다. 센터에는 단독주택 13세대와 원룸형 공동주택 22세대를 비롯해 교육장, 실습텃밭, 시설하우스 등 교육·실습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다. 교육은 3월 입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며,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개인별 텃밭 재배 실습, 농기계 사용법 교육, 선진농가 견학 등 현장 중심의 농업창업 전문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이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계획적으로 귀농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 귀농 교육 이수 정도, 귀농 계획 등을 평가해 서면 평가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입교자를 선발한다. 신청 기한은 2026년 1월 9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과 그린대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5일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2025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올해 신설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지적정보과 신진아 주무관이 지적행정업무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 ▲토지이동처리 및 지적측량검사 실적 ▲지적업무 연구 실적 ▲수범사례 및 특수시책 등 14개 항목에 대해 서면 및 현지 평가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영천시를 ‘대상’ 기관으로 선정했다. 영천시는 변화하는 지적행정 업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시범사업 참여와 업무 절차 개선, 민원 편의 제고 등 여러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천시는 교통이 불편한 농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제’를 매월 2~3회 운영하며,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지적민원 상담과 각종 건의사항을 처리해 왔다. 특히 2024년부터는 주민 생활 및 재산권과 밀접한 지적·세무·농지 분야 합동 처리반을 구성해 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횟수를 늘리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15일 오후 2시 봉화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봉화 온(溫)누리 늘봄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5학년도 늘봄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부터 초등 3학년까지 늘봄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안정적인 늘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이상진 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해 관내 초등학교 교장·교감, 봉화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지역 아동센터, 학부모 대표 등 위원 15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 돌봄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협의 시간에는 늘봄학교의 단계적 확대에 따른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소방서 연계 아동 돌봄, 늘봄학교와 지역아동센터 간 상호 보완적 협력 방안, 지역 내 가용 자원(인력·공간)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이상진 교육지원과장(위원장)은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지난 15일, ㈜군위환경(대표 박무룡)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이백만원을 기부했다. 군위환경은 지난 나눔캠페인에도 이백만원을 기부하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오고 있다. 박무룡 대표는 “연말이 되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먼저 떠오른다.”며 “올해도 작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매년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주시는 ㈜군위환경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고흥군의회는 지난 15일 제2차 정례회 회기 기간 중 제10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026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다뤘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을 당초 제출된 9,169억여 원에서 39억 7천여만 원을 삭감한 9,129억 원 규모로 최종 확정했다. 군의회는 예산 심사 과정에서 사업의 타당성과 재정 건정성, 집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준곤 의원이 발의한 ‘고흥군 아동 중증질환 및 희귀질환자 관외 교통비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19건의 조례안이 심의․의결됐다. 의결된 조례안에는 군민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안, 행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례 개정안 등이 다수 포함됐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명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전명숙 의원은 사회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열악한 근무 여건을 언급하며 ▲임금 차등 해소를 위해 복지포인트제 도입 ▲처우개선비 현실화 등을 집행부에 정책적으로 제언했다. 군의회 류제동 의장은 “이번 예산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함안군은 삼칠산업(대표 유세종)이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성금 4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생계비, 긴급의료비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유세종 삼칠산업 대표는 “기업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삼칠산업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곳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칠산업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경영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함안군은 연강산업(대표 차재문)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성금 6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생계비, 긴급의료비가 필요한 대상자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재문 연강산업 대표는 “기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에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자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되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연강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강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이 지난 12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5년 강화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졸업식을 성료했다고 전했다. 졸업식에는 아카데미 참여자 및 가족 등 60여 명이 함께했으며, 한 해 동안 운영한 프로그램별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수 청소년 시상, 배드민턴 대회, 미술 작품 전시회, AI 창작 도서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부대행사로는 사진 부스와 소원 트리도 운영하는 등 한 해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방과후 아카데미 덕분에 아이가 청소년 시기를 건강히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성평등 가족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고 강화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중학생 무료 돌봄 사업으로, 현재 예비 중학교 1학년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오윤근)가 12월부터 AI 기술을 활용한 취업 지원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AI 취업 지원 서비스’는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면접 연습, 직무적합도 분석까지 취업의 전 과정을 디지털을 기반으로 지원하는 통합형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홈페이지와 연동돼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한 후, AI 자기소개서‧면접 메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입력한 경험을 기반으로 AI 자기소개서를 자동 작성‧첨삭하고, 카메라 기반 AI 모의 면접 기능을 통해 면접자의 행동‧내용을 종합 분석해 개선 사항을 제시한다. 센터는 이번 AI 취업 지원 서비스 도입이 청년층과 경력 단절 여성, 중장년 구직자 등 다양한 계층의 취업 접근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윤근 센터장은 “급변하는 고용 환경에 대응해 강화군도 디지털 기반 일자리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AI 취업 지원 서비스가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2일, ‘강화군 정신건강 위기 대응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서, 소방서, 의료기관, 사례 관리 부서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정신건강 위기 발생 시 기관별 역할 및 협조 체계 점검 ▲현장 대응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공유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연계 방안 ▲위기 대응 매뉴얼 개선 방향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실질적인 대응력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신건강 위기 대응에 있어 각 기관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정신건강 위기 대응 협의체를 중심으로 협업 프로세스를 정비해 위기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협의회장 이윤섭)는 지난 12일 강화군청에서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2025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강화군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6년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윤섭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22기 임기 동안 지역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통일 활동 및 사업에 대해 자문위원님들께서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화군협의회는 국민통합 선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 지원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5일 제일 상인회(회장 김명호)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10kg) 50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강화군 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한파와 경기 침체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의미 있는 나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일 상인회 관계자는 “지역 상인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상인회는 계속해서 지역 발전과 상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상인회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군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화군은 야생생물관리협회강화지회에서 지난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난방비 및 생계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야생생물관리협회강화지회 관계자는 “추운 계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 환경을 지키는 단체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더욱 뜻깊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