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논산시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최근 중국,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고령층에서는 백신 미접종으로 인한 사망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코로나19는 전파력이 높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나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되거나 사망에 이를 위험이 높아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6월 말까지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과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의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한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함께 기본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 예방 수칙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하기 △기침할 땐 옷소매나 휴지를 사용해 입과 코를 가리기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 등 방문 시 마스크 착용하기 △사람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장마철을 앞두고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1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및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침하, 전도, 붕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가설울타리, 옹벽, 배수 상태를 확인하고 건축물 주요구조부, 외벽 구조물의 품질관리 및 건축물로 인한 인명피해 가능성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군은 현장 방문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을 즉시 시정하도록 하며 사안이 중대한 경우에는 개별법령에 따라 개선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다락원은 지역 내 비문해 성인을 위해 올해 6월부터 시작한 문해교육 ‘꿈 여는 한글교실’을 금산읍 3개소, 부리면, 제원면 등 5개소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지난해 운영되던 금산읍 2개소 및 제원면, 남이면 등 4개소 중 남이면은 수강생이 적어 제외됐으며 새롭게 금산읍 1개소, 부리면이 추가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22년부터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의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문해교육은 교육 기회를 놓친 저학력 어르신들의 문해력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한다. 특히, 일상생활에서의 불편을 해소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교육과정에는 충남도가 자체 개발한 충남형 성인 문해 부교재와 언어학습기를 도입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를 통해 단순한 한글 학습을 넘어 흥미롭고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 중이다. 성인문해교육 ‘꿈 여는 한글교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평생학습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이 3년 연속 참여하고 있는 제원면 대산리 어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공주시 우성면은 지난 4일 우성면새마을회(회장 강현선, 부녀회장 김용숙) 주관으로 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꾸러미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 300여 명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기력 보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삼계탕 꾸러미는 우성면새마을회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준비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각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건강한 여름 나기를 바란다는 따뜻한 인사와 함께 전달되었다. 강현선 우성면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 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공주시 월송동은 지난 4일 월송동 새마을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월송동 새마을회는 지난달 개최된 석장리 구석기축제에서 회원 120여명이 참여해 방문객을 위한 ‘먹거리 마당’을 운영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탰다. 회원들은 당시 얻은 수익금 300만원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상수 동장에게 전달했다. 진재근 월송동 새마을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공주시 신관동 단체장협의회(회장 윤경태)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국립공주대학교 대동제 기간을 맞아 민관 합동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은 축제 현장을 찾는 시민과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 내 질서 유지와 사고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공주대학교와 신관동 단체장협의회가 협력하여 추진한 것이다. 순찰 활동은 야간 시간대를 중심으로 공주대학교 인근 지역과 주요 거리에서 진행된 가운데 주민 불편 사항 점검, 안전 지도, 주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 이뤄졌다. 윤경태 신관동단체장협의회 회장은 “대동제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단체들과 힘을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여러 단체와 협력하여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다락원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가족 연극 ‘내 엄마 수연씨’를 무대에 올린다. 이 연극은 종갓집 3대를 배경으로 세 여자와 한 남자의 삶을 통해 사랑과 행복의 소중함을 전하는 작품이다. 고부간의 갈등 등 어느 집에서나 있을 법한 한국적 삶의 서사와 희로애락이 유쾌한 재미와 감동으로 펼쳐진다. 종갓집을 지키려는 시어머니 봉자와 순종하며 희생하는 며느리 수연, 외면당한 아픔을 지닌 손녀딸 승남, 따뜻한 사랑이 그리운 동식이 마음의 상처를 터트리고 이를 해소하는 과정이 잔잔한 울림을 선사한다. 텔레비전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서권순, 반준혁 등 관록의 배우들과 완성도 높은 연출, 섬세한 무대 디자인이 가족 간의 휴먼스토리를 한편의 무대 서정시로 선보인다. 금산다락원 관계자는 “이 연극은 엄마가 아닌 한 여자로서의 삶을 진솔하게 담아 행복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스마트작물재배과정 교육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완주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및 김제시 스마트팜혁신밸리를 방문해 스마트농업 현장견학에 나섰다. 이번 현장견학은 스마트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업·농촌의 고령화 및 기상이변에 따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적용 사례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원예작물의 품종개발, 병해충관리,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농업 기술 등 최신 연구 성과를 청취하고 실증 재배 현장을 관찰했다. 이어, 스마트팜혁신밸리에서 작물재배 시스템, 스마트팜 데이터 통합관리 등에 대해 설명 듣고 첨단 시설을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견학은 스마트농업을 보다 현실감 있게 이해하고 스마트팜 적용 가능성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체험을 통해 지역의 농업 발전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4일 금성면 파초리 일원에서 벼농사 생력화 및 쌀 생산비 절감을 위한 벼 직파재배 기술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못자리 실패 우려 속에 벼 직파재배 기술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마련됐으며 금산군식량작물연구회원과 직파재배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무논점파 직파 재배 및 드론 활용 방제 시연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기술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적용 가능성을 모색했으며 직파재배 기술 홍보 화판과 충남도 주요 볍씨 품종 등 전시를 통해 직파재배의 이해도를 높이고 기술 확산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벼 직파재배는 기계나 드론을 이용해 볍씨를 직접 논에 뿌리는 방식으로 육묘 및 이앙 작업을 생략할 수 있어 노동력과 생산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시회를 계기로 노령화와 농업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생력화 기술로서 직파재배가 널리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재해 및 사고로 인명피해를 입었을 경우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을 시행하고 있다. 군민안전보험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외국인 포함 모든 군민이 별도의 보험료 부담이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다른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다. 보험 계약 기간은 올해 5월 27일부터 내년 5월 26일까지며 1년 단위로 갱신·연장하고 있다. 보장 내용은 △폭발 △화재 △붕괴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스쿨존 교통사고 △익사 사고 △농기계 사고 △가스 사고 △전세버스 이용 중 사고 △자연재해 사고 △사회재난 사고 △화상 수술비 △개 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온열질환 진단비 △자전거 사고 등 19종으로 사망·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2000만 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사고를 당한 군민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증빙서류를 갖춰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금산군 군민안전보험에 관한 자세한 보장 내용과 청구 절차는 금산군청 홈페이지를 확인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당진시의회는 제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당진시 선수단을 격려하고자 4일 당진시 종목별 훈련장을 차례로 방문해 응원에 나섰다. 올해 충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천안종합운동장을 포함한 34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충청남도 15개 시·군이 참가한다. 당진시는 총 32개 종목에 걸쳐 선수 640명, 임원 186명 등 총 826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출전한다.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파크골프장을 시작으로 육상, 씨름, 역도, 탁구, 태권도, 유도 등 주요 종목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힘을 북돋웠다. 서영훈 의장은 “당진시는 지난해 제76회 대회에서 종합 3위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라며 “올해도 선수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땀이 모여 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하며 시의회도 끝까지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제76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선수단은 6월 5일(목)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공식 출전식을 통해, 더 좋은 성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시민들이 화재나 구조·구급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119에 신고할 수 있도록 ‘다매체 119신고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다매체 119신고 서비스’는 기존의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신고 ▲앱(App) 신고 ▲영상통화 신고 ▲인터넷 신고(누리집)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119에 긴급상황을 알릴 수 있는 제도다. 문자 신고는 사고 위치, 상황 등을 문자로 작성해 119로 전송하면 되며, 필요 시 사진·영상도 첨부할 수 있다. 앱 신고는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119신고’ 앱을 설치한 뒤 재난 유형에 따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김종욱 서장은 “긴급상황에서 누구나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이 마련돼 있다”며 “특히 장애인, 외국인, 어린이 등 음성통화가 어려운 분들이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양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보훈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다양한 추모행사와 보훈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보훈단체 지원 강화, 보훈가족 생활복지 향상, 현충시설 정비 및 보훈공원 조성 등 다각적인 정책을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올해 군은 관내 9개 보훈단체, 600여 명의 보훈대상자를 위해 총 24억 규모의 예산을 투입,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실질적인 생활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먼저 참전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각종 보훈수당 등 9개 지원사업에 23억 원을 투입한다. 월 30만 원이 지급되는 참전명예수당을 비롯해 ▲배우자 복지수당(월 15만 원) ▲보훈명예수당(월 15만 원)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20만 원) ▲생일축하 수당(10만 원) 등을 지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보훈단체 운영비와 전적지 순례, 안보현장 견학 등 사업비로 1억 6천만 원을 들여 보훈단체의 자립적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훈단체 정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의회가 기후 위험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한다. 5일 도의회는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폭염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폭염’에 국한된 피해예방 범위를 ‘한파’까지 확대함으로써 기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명을 '충청남도 폭염·한파 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폭염 및 한파에 대한 대응체계, 종합대책 수립, 민감 대상자 보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기상청의 폭염·한파 특보 발령 시 농어촌 등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이장·통장, 생활지원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안전파트너’가 안전민감대상을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와 보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냉·난방물품 보급, 전기요금 지원, 의료비 지원, 쉼터 냉난방기 유지비 지원, 폭염과 한파 저감시설 설치 지원 등 지원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방 의원은 “폭염과 한파는 더 이상 특정 계절의 자연현상이 아니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의회가 도내 거주하는 아동의 권리 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선다. 도의회는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아동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도내 15개 시군이 유엔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에 따라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충청남도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지원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실태조사 ▲ 아동친화적 공공시설 구축 등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신 의원은 “아동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현재의 권리 주체로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책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지역사회 기반이 더욱 탄탄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제359회 정례회에서 심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