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 주재로 '대전형 노인 주거복지 전용주택 통합서비스 조성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세종연구원과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것으로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어르신 주거 문제를 점검하고 주거와 돌봄이 결합된 대전형 주거복지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양성욱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노인주거지원 인식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전시 노인복지주택 도입의 방향을 제안했다. 그는 조사 결과, 노인 주거정책이 단순한 주택 제공을 넘어 서비스가 결합된 통합형 복지주택으로 확대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이를 뒷받침할 법적 기반 마련, 기존 정책의 보완과 홍보, 서비스 지원 체계 정비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안은선 대덕구 통합돌봄과 통합돌봄사업팀장이 '케어안심주택 현황과 사례'를 발표하며, 대덕구 ‘늘봄채’ 운영 경험을 토대로 주거와 돌봄의 통합 모델 가능성을 설명했다. 토론에는 김창수 갈마노인복지관장, 류주연 대전사회서비스원 선임연구원, 이정선 대전광역시 복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주민 체감 불편을 줄이는 한편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시간을 일부 조정,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소화전 주변, 교차로 모퉁이, 보도,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안전과 직결되는 6대 구역은 기존과 동일하게 연중 24시간 운영한다. 소화전 주변, 도로 모퉁이, 초등학교 정문 등 안전과 직결된 6대 구역은 기존과 같이 연중 24시간 운영이 유지된다. 반면 △황색복선 △안전지대 △자전거전용도로 △중앙선 주차 △이중주차 등 기타 구역은 현행 연중 ‘오전 7시~오후 10시’에서 ‘오전 7시~오후 8시’로 2시간 단축한다. 대덕구는 지난 4월 기타 구역 운영시간을 ‘24시간’에서 ‘오전 7시~오후 10시’로 한 차례 조정한 뒤 약 5개월간의 운영 결과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재조정에 나섰다. 6대 구역을 상시로 두고 기타 구역은 시간제를 운영하는 방식은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주민의 생활 여건을 함께 고려한 조치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9월 3일부터 10월 28일까지 대덕구 평생학습관과 대덕구시니어클럽에서 은퇴자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내가 만든 동화책’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만 60세 이상 은퇴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는 직접 이야기를 구성하고 삽화를 그려 한 권의 동화책을 완성한 뒤, 완성본을 활용해 동화구연 재능기부까지 이어가는 방식이다. 특히, 강의로 그치는 일반 프로그램과 달리 ‘창작·출판물 제작·나눔’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한 번에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커리큘럼은 △동화구연지도사 양성과정 △동화책 제작과정의 단계형으로 편성됐다. 창작 활동을 통해 정서적 만족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아동 대상 동화구연 봉사로 세대 간 소통과 사회참여를 확대를 목표로 한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은퇴세대의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에 다시 순환되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은퇴 이후 ‘제2의 삶’에 학습과 나눔을 더해 삶의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학습복지를 확대하겠다”며 “동화책 한 권에 담긴 여러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동구는 2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위공직자, 신규임용자, 승진자 등을 포함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되는 반부패·청렴 정책과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김세신 원장을 초청해 진행된 특강은 ‘청렴, 그 길을 묻다’를 주제로, ▲청탁금지법과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해설 ▲사례 중심의 윤리의식 교육 ▲현대사회 속 청백리 정신의 의미 재해석 등을 다루며,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청렴 가치와 역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구민이 바라는 청렴은 단순히 부정부패를 피하는 소극적 태도가 아니라,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는 적극행정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공직자가 청렴을 생활화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9월 2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생 240여 명을 대상으로 학습표준화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습표준화검사는 학습코칭지원단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전략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에 대한 전문적인 해석과 상담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성격, 행동, 동기, 정서 등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자신의 학습 유형을 이해할 수 있다. 이번 학습표준화검사는 학생들이 스스로의 학습 모습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다시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한 진단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 안의 강점과 가능성을 찾아내고, 작은 성취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며 성장의 길을 그려 갈 수 있도록 이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습의 주인공으로서 자기주도적 역량을 키워가고,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의 응원 속에서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진정한 배움은 자신을 이해하는 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해병대전우회는 9월 2일 대전시청 10층 응접실에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해병대전우회 대전광역시연합회의 발전과 활동에 대한 시장의 꾸준한 지원과 관심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해병대전우회 중앙회와 대전지부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이승도 총재는 “지역사회와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해 온 해병대전우회 활동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장우 시장은 “해병대전우회가 재난 지원과 보훈, 봉사 현장에서 든든한 역할을 하고 있어 시민들이 신뢰한다”라며 “앞으로도 시와 전우회가 함께 협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일, 관내 주요 기관과의 현안 공유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9월 중구 기관장협의회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관내 식당에서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 백기동 중부경찰서장, 오원화 대전세무서장, 김화식 서부소방서장, 이윤학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장, 서민식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장, 전유진 국민연금공단 동대전지사장, 신정란 서대전역장 등 중구 유관 기관장 9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2025년 제1회 대전 중구 미술축제 △북페스티벌 △제1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로컬투어 참여자 모집 등 주요 행사에 대한 안내와 함께, 각 기관의 주요 현안과 정책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협의회를 통해 관내 기관들의 상호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각 기관들의 공동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 현안을 체계적으로 해결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시정 주요 성과와 향후 과제를 점검하며, 대전시를 둘러싼 일부 정치인의 무분별한 비난에 단호한 대처를 예고했다. 이날 회의는 신임 부시장과 수석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전반의 현안과 정책 진행 상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시장은“지난 7월 대전시 인구가 1,400명 이상 증가해 수년간의 감소세 속에서 반등하고 있다”며“이는 지역 경제상황, 양질의 일자리, 복지, 교육 등의 삶의 질 향상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단순한 인구수 확대보다는 150만 도시로서의 적정 규모를 유지하며 삶의 질을 최우선에 두는 정책이 중요하다”고 부연했다. 최근 발생한 태풍, 산불, 홍수 등 재난 대응과 관련한 선제적 조치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3대 하천 준설을 통해 퇴적층을 제거하고 재난 대응력을 강화했으며, 중대재해 발생 건수, 산불 및 화재 건수, 아동 사망률 등에서 전국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3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 예방 점검 확대 및 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동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읽기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가오·용운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작가 초청 강연, 문화 공연, 체험 행사, 전시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주요 행사로는 오는 10일 가오도서관에서 열리는 한미화 작가 초청 강연회를 비롯해, 17일부터 5회에 걸쳐 용운도서관에서 ‘부모 독서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으로 ▲인형극 ‘골고루 요미요미’ (13일, 가오도서관) ▲마술쇼 ‘라이트 픽쳐쇼’(20일, 용운도서관)가 개최되며, 이 밖에도 성인을 위한 ‘힐링 팝아트’, 어린이를 위한 ‘압화 무드등 만들기’, ‘내 손안의 반려식물’, ‘춤추는 새 수평잡기’ 등 원데이클래스가 운영된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가오·용운도서관 로비에서는 그림책 아트프린트 전시회가 열려, 도서관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독서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희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진잠동·원신흥동·학하동·상대동 등 남부권 주민의 건강한 걷기 습관을 형성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노르딕 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노르딕 워킹은 두 개의 전용 폴을 이용해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움직이는 걷기 운동으로, 자세 교정·코어 강화·관절 부담 완화·체력 증진 등에 도움을 준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권 주민을 대상으로 벌인 건강 인식·요구도 설문조사에서 참여 희망 사업 1순위가 신체활동으로 나타나 마련됐다. 교육은 마을건강지킴이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노르딕 워킹 이해와 준비 ▲기본 워킹 기술 습득 ▲실전 실습과 응용 등을 주제로 진잠건강나눔센터와 진잠동 일원에서 운영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지역 사회에 건강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 주민 건강 관리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9월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대상자에게 적극적인 안내와 환급 절차를 추진한다. 지방세 환급금은 종합소득세 등 국세 환급, 자동차세 납부 후 차량 매각·폐차·말소, 납세자의 착오 신고 등으로 발생하며, 소액이거나 대상자의 주소·연락처 불명 등으로 실제 환급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환급금은 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소멸하므로, 유성구는 최근 5년간(2021~2025년) 발생한 3,500건, 1억 2,000만 원 규모의 미환급금에 대해 안내문, 문자, 카카오톡 알림톡 등을 통해 대상자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성구는 체납액 정리 목표를 지방세 30억 원·세외수입 27억 원으로 설정하고 11월까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한 일제 정리도 병행한다. 이를 위해 납부 고지, 문자, 카카오톡 알림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부동산·차량·금융자산 압류와 공매,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다양한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 신용기관 체납 자료 제공, 출국금지 등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가족 간 소통 기회 확대를 위해 유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하반기 '가족 공감 프로그램'을 9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협업하여 창작물을 만드는 '가족애(愛) 메이킹'과 체험을 통해 건강한 정서를 함양하는 '가족애(愛) 스토리'로 구성, 프로그램별 3회씩, 총 6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상반기 참여자의 설문 결과를 반영하여 레진아트 공예, 비누 메이킹, 가족 패러디 동화 쓰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수요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9월 프로그램 참여희망자는 오는 5일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이번 가족 공감 프로그램이 바쁜 일상 속, 가족이 함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도서관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는 2일 민선 8기 경제수석보좌관으로 김종문 대전시 체육회 부회장을, 정무수석보좌관으로 박두용 국민의힘 대전시당 사무부처장을 각각 임명했다. 이장우 시장은“김 경제수석보좌관은 경제 분야의 폭넓은 경험과 유연한 소통‧조정 능력을 갖춘 전문가이며, 박 정무수석보좌관은 강한 추진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성과를 뒷받침할 적임자”라며“두 분의 시너지가 대전이 일류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는 2일 제24대 정무경제과학부시장으로 최성아 변호사를 임명했다. 최 부시장은 임용장을 받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한 뒤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최 부시장은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동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및 KIAST 미래전략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법무법인 내일과 창업진흥원 등에서 10여 년간 변호사로 활동했다. 또 이스타항공 인수 기획단장 및 경영총괄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근무 경험을 통해 다방면에 풍부한 식견을 겸비했다. 최성아 신임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민선 8기 후반기 대전 시정을 속도감 있고, 역동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는 9월 말까지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중점 추진 기간'을 운영한다. 2025년 7월 말 기준으로 지방세 미환급금은 총 5,227건, 금액은 1억 1,120만원이다. 환급금 발생 사유로는 국세(소득세․법인세) 경정에 따른 환급(53%),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과 폐차에 따른 환급(42%), 착오 납부(2%) 등이 있다. 특히, 지방세 환급금은 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환급이 불가능하니 유의해야 한다. 지방세 미환급금 조회와 지급신청은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중구 세원관리과로도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중구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신속한 환급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 중구 내환급금 찾기’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앞으로도 지방세정이 보다 투명하게 운영되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