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평구가 현업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활동에 나섰다. 구는 지난 29일과 30일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도로보수·환경미화·가로수림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구 현업 근로자 10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 건강관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근골격계질환은 육체노동으로 인한 반복적이고 부자연스러운 자세가 근골격계에 지속적인 부담을 가해 생기는 허리 디스크, 어깨 회전근개 손상, 손목터널증후군 등을 의미한다. 한 번 발병하면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며, 재발 가능성도 높아 예방이 중요하다. 이날 근골격계 관리 전문가 4명은 참가자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체형분석을 제공하고 도수 근막이완, 패시브 스트레칭, 자세 교정운동 등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각자의 근골격계 증상을 개선하고, 올바른 자세에 관해 인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구는 사무실 내 생길 수 있는 근골격계질환도 예방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목과 어깨의 스트레칭을 유도하는 방송을 청사 내 송출하는 시범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컴퓨터 시각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평구는 ‘영구 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의학적 사유로 영구 불임이 예상돼 가임력 보존이 필요한 남녀에게 난자·정자 냉동 및 초기 보관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모자보건법 시행령 제14조’에 명시된 의학적 사유(▲유착성자궁부속기절제술 ▲부속기종양적출술 ▲난소부분절제술 ▲고환적출술 ▲고환악성종양적출술 ▲부고환적출술 ▲항암치료 ▲염색체 이상 등)로 영구 불임이 예상되는 경우 해당된다. 결혼 여부와 관계 없이 난자·정자 냉동을 위한 검사, 과배란 유도, 난자·정자 채취, 동결 및 보존을 위해 비용을 부담한 이들은 본인 부담 비용의 50%를 생애 1회 지원(여성의 경우 최대 200만원, 남성의 경우 최대 30만원) 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서 난자·정자 냉동 절차를 진행하고 의료기관에 비용을 우선 납부한 후, 생식세포(난자·정자) 채취일로부터 6개월 이내 증빙서류를 발급 받아 구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항암치료 등 의학적 사유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사회 중심의 육아지원 사업 ‘계양형 육아쉼표’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양형 육아쉼표’는 어린이집을 지역사회에 열린 공간으로 활용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귤현꿈나무 어린이집, 꽃들에나라 어린이집, 솔찬어린이집, 작전어린이집, 코아루 어린이집, 한양수자인 어린이집으로 총 6개소가 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어린이집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부모교육, 부모-자녀 체험, 부모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선영 센터장은 “‘계양형 육아쉼표’는 영유아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거점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지역 안에서 자연스럽게 육아 지원망을 형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고 쉴 수 있는 따뜻한 돌봄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2025년 ‘Family Safety+’ 공모 선정에 이어, ‘계양형 육아쉼표’ 운영을 통해 밀착형 육아지원 사업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 및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9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도란도란 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가정을 위해 마련됐으며, 나들이를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친밀감을 높이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참가 가족들은 놀이기구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이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라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주소지를 기준으로 관할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근로·사업·연금·이자·배당·기타 소득 등을 모두 합산하여 계산하여야 한다. 원천징수가 되는 근로소득자라도 그 외 추가 소득이 있다면 신고 대상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의 경우, 세액변동이 없는 경우에는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신고로 인정되며, 종합소득세는 국세청 ARS를 통해 신고 후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세액을 변경하거나 ‘모두채움안내’ 대상이 아닌 납세자는 PC나 모바일을 이용해 홈택스(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서를 작성 및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신고내역 조회 후 ‘지방소득세 신고이동’으로 위택스(스마트위택스) 개인지방소득세에 연계하면 편리하다. ARS를 통한 전화 신고도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 계양구청(2층 세무과) 또는 계양세무서(1층 신고창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관내 33,835필지에 대해 토지소유자 등의 열람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2025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65% 상승했으며, 공시내용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계양구청 토지정보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 내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온라인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한편, 구는 개인정보 보호 강화에 따라 올해부터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을 우편으로 발송하지 않으며, 토지소유자 등은 온라인 또는 방문을 통해 열람해야 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유실·유기동물 예방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2025년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생후 2개월 이상 반려견은 반드시 등록해야 하며, 고양이는 현재 시범사업으로 등록 의무 대상은 아니다. 동물등록은 내장형(칩) 또는 외장형(목걸이) 중 선택 가능하며, 신규 등록의 경우 계양구 지역 내 동물병원 21개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소유자의 주소 및 연락처 변경이나 반려견 사망 등은 사유 발생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가 필요하며, 지자체나 동물병원 직접 방문 또는 정부24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단, 소유자 개명 등의 경우는 지자체 방문이 필수이다. 자진신고 기간 내 등록 및 변경신고 시 과태료가 면제되며, 7월부터는 반려견 주요 출입지역 및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이 실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반려동물 등록은 선택이 아닌 법적 의무사항으로, 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계양구 효성노인문화센터는 제53회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4월 30일,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공헌에 감사를 전하는 기념행사 ‘한번 더 청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네이션 증정식을 시작으로 효성노인문화센터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축하 공연, 기념식, 인생네컷 포토존, 점심식사, 효성's 맵시 퀸 · 킹 선발대회,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청바지 등 젊음을 상징하는 의상을 입고 어르신들이 워킹과 포즈를 선보인 ‘효성 맵시 퀸·킹 선발대회’는 관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청춘의 순간’을 되살리는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했다. 오인미 센터장은 “기념행사에 함께해 주신 어르신들과 이웃 덕분에 특별한 하루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효성노인문화센터 직원들은 365일 진심을 다해 어르신들에게 가까운 벗으로 다가가고,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에서 청춘의 한 장면을 보는 듯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화군은 수산 직불제 사업에 대한 신청 및 접수를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수산 직불제 사업은 세부적으로 소규모 어가, 어선원,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으로 나뉜다. 소규모 어가, 어선원 직불금은 연 130만 원을,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은 연 80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 접수 후 이행점검 등을 거쳐 12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소규모 어가 직불금의 신청 대상은 어촌지역에 거주하는 5톤 미만 연안어업 허가를 받은 어업인 등이 1년 중 60일 이상 조업하거나 수산물 판매액이 연간 120만 원 이상인 경우로, 신청년도 직전 3년 이상 어업 종사 등의 다양한 조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어선원 직불금은 어선 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를 유지하거나, 어선원으로 승선하여 근로를 제공한 내국인 어선원에게 지급한다.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은 어업 생산성이 낮고 정주 여건이 불리한 도서 지역 및 접경지역에 사는 어업인을 위한 제도로서, 강화군은 모든 지역이 해당된다. 신청 대상은 어업경영체를 등록한 어업인으로, 1년 중 60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일 산불 예방을 위해 명예 산불감시원 1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명예 산불감시원은 관내 지리와 산림을 잘 알고 있는 산악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무보수로 봉사 차원에서 산불예방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산불 예방 활동에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주요 임무로는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 ▲화기물질 소지 및 불법소각 감시 ▲산불 발생 시 즉시 신고 및 초동 진화 ▲주민대피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명예 산불감시원 위촉을 통해 산불 발생 시 더욱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불법소각 행위에 즉각 대처하는 등 예방 활동에 철저를 더한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최근 대형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등 산불 위험이 높은 만큼 예방과 신속한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명예 산불감시원들이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키는 것은 물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 활동에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화군은 지난 30일 상반기 지방소멸대응기금 및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추진 중인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및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집행률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재원 확보를 위한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올해 추진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은 총 9건으로 117억 원의 기금이 투입되고 있으며,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은 총 17건으로 140억 원이 투입된다. 지방소멸대응기금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 ▲로컬 팜 빌리지 조성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등이 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으로는 ▲강화군 공원 테마 경관조성 ▲주문도‧볼음도 관광기반 연결도로 개설 ▲석모도 나룻부리항 해안둘레길 조성 ▲교동도 남산포항 어항시설 개선 ▲교동도 화개산 관광자업 확충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김학범 부군수는 “철저한 사업관리와 신속한 추진을 통해 집행률을 높이고 재정 건정성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며 “앞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화군은 강화섬 포도를 주원료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연미 농업회사법인(주)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찾아가는 양조장 국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전통주 등을 생산하는 지역 양조장에 환경개선,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하는 국비 사업이다. 주류 생산을 넘어 체험·관광까지 가능한 지역 명소로 성장시켜 지역 양조장 인지도 제고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연미 농업회사법인(주)은 2년간 총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류 및 관광 분야의 맞춤형 개발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중 국비로 총사업비의 40%에 해당하는 4천8백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시․군비도 40% 투입되고 자부담은 20%이다. 연미 농업회사법인(주)은 인천시를 대표해 공모사업에 참가했으며 전국 16팀 가운데 외부 전문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5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황우석 연미 농업회사법인(주) 대표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품질 향상 및 상품 개발에 더욱 힘써 강화군을 대표하는 양조장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화군이 강화읍 알미골사거리의 상습적인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회도로 신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알미골사거리 지역은 강화풍물시장 진․출입로와 접해 있어 5일장 개최일과 주말이 되면 교통이 거의 마비된다. 또한 지난해 준공된 선원면 서희스타힐스 아파트에 입주가 시작되면서 출퇴근 시간대의 정체도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도 교통량이 대폭 증가할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며 대책 마련이 시급한 지역으로 꼽혀 왔다. 이에 군은 국지도 84호선(선원면~알미골사거리)과 광역시도 78호선(알미골사거리~강화대교)를 연결하는 우회도로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우회도로가 완공되면, 선원면과 강화읍 간의 이동 시간을 단축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현재 기술용역 등 관련 작업에 착수했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행정 절차도 철저히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도로 개설과 함께 보행환경 개선, 공공시설 확충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도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알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인천문화재단과 협력해 4월 30일부터 6월 26일까지 교육과정 계 교육연극 ‘새롭게 만나는 시, 아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내 초등학교 3개교, 11개 학급 2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연극을 통해 학생들의 문학적 상상력과 감수성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시가 뭘까?’, ‘시인은 어떤 사람일까?’, ‘우리 모두는 시인이다’ 등의 주제로 수업이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직접 시를 쓰고, 이를 모아 동시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사전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들은 “문화예술 전문 강사와의 협업으로 교육연극 수업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동시 수업이 학생들에게 딱딱한 수업이 아닌 참여형 수업이 되어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 연계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청렴 정책 발굴을 위해 ‘2025년 북부 청렴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청렴한 북부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 활동 아이디어 △불합리한 업무 관행 및 조직문화 개선 방안으로, 청렴한 북부교육 실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5월 2일부터 23일까지 공모전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북부교육지원청의 청렴·반부패 정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 가족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 정책이 신뢰받는 교육 환경 조성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