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19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87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의 조속한 완공과 9월 임시 개통을 강력히 촉구했다. 총 연장 약 6.6km 규모인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는 기존 4.9km 도로 개량과 1.7km 구간 신설을 통해, 구암역 일대 교통정체 해소 및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국비와 시비가 5:5로 매칭된 이 사업은 2020년 완공 예정이었으나 현재까지 지연되고 있으며, 현재는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이른 상태다. 방진영 의원은 “표층 포장, 신호등, 통신, 안전시설 설치 등 마무리 공정만 남은 상황에서 개통이 늦어지는 것은 더 이상 납득하기 어렵다”며, “9월 임시 개통을 위해 반드시 83억 원의 예산이 제2회 추경에서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에서 방진영 의원은 특히, 도로공사로부터 환수된 우회도로 공사비 150억 원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애초 ‘종단 인상 방식’을 위한 예산이었지만, 설계 변경으로 지하차도 방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19일 제28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66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18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장애인 최적관람석 설치․운영 조례안’등 조례·규칙안 46건과 ‘대전광역시 3·8민주의거기념관 민간위탁(신규) 동의안’등 동의안 8건, ‘2030 대전공원녹지기본계획 재정비 수립(안) 의견청취의 건’등 의견청취 3건, ‘2024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 승인의 건’등 결산 6건 등을 처리했다. 이 외에도 본회의에서는 정명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반대 건의안’이 의결됐다. 해당 건의안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결정이 국가 균형 발전과 정책 연속성을 저해한다고 보고, 정책의 일관성과 충청권 기능 강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의 세종시 존치를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예산안과 결산 심사를 위해 정명국, 이병철, 이재경, 이한영, 박주화, 김선광, 이상래, 민경배, 김민숙 의원 등 총 9명의 위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위원회는 집행부의 재정운영 전반을 면밀히 살펴보고, 예산의 편성부터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민경배)는 18일 2024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청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 결산 심사를 실시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4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현액은 전년도 대비 1.9% 감소한 2조8491억7700만 원이며, 세입결산액은 2조8434억 3000만 원, 세출결산액은 2조8104억4200만 원, 기금 조성액은 3308억 1100만 원으로,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결과 교육청 결산, 예비비 지출, 기금 결산 승인 안건 모두 원안 의결됐다. 해당 안건들은 6월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교육청 소관 결산 심사 시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 3)은 예결특위 위원장은 교육기회의 균등과 관련해 만3세 유아에 대한 교육비 지원과 관련한 유치원 예산 편성 및 동·서부 교습소 기준 단가의 형평성을 강조했으며, 최근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교내 강력범죄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으로 학교안전관 배치를 제안했다. 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국방산업 발전대전에 참석해 대전이 국방산업 생태계 발전의 최적지가 되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과 국방기관, 군 관계자, 대학, 방산기업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전시장 참관 등 개막식을 마친 후, 개회식장으로 이동해 한국국방MICE연구원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기조연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은 2023년 6월, 1차 이전을 완료한 방위사업청과 방산 연구개발 핵심인 국방과학연구소를 비롯한 연구기관 등 K-방산기술 집약도가 높고, 여기에 안산 국방첨단산업단기까지 조성된다면 국방산업의 중심 도시이자, 세계 4대 방산강국으로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을 기대된다”면서, “대전은 26개 정부출연연구소와 카이스트 등의 19개 대학, 석·박사 연구인력 2만여 명이 함께하는 저력이 있는 도시로, 대전시의회는 우리가 가진 강점을 극대화하고 국방산업 생태계 발전의 최적지가 되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민경배)는 16일부터 17일까지 2024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원안대로 의결했다. 시장이 제출한 2024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총 예산현액은 전년도 대비 4.4% 증가한 7조 4천350억 8천700만원으로, 세입결산액 7조 4천651억 900만원, 세출결산액 6조 9천210억 9천700만원이며, 기금은 8천641억 2천600만원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심의과정에서 집행부의 정책추진 및 사업관리가 절차에 따라 효율적으로 추진됐는지, 예산 낭비는 없었는지 점검했다. 아울러 집행실적, 불용사유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의회에서 의결한 예산이 당초 목표대로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면밀하게 검토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2024회계연도 결산안은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16일과 17일에 열린 대전시청 소관 결산심사에서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 민경배 예결특위 위원장(국민의힘, 중구 3)은 불용액 및 집행잔액 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7일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전 교육발전특구 대전희망인재 발대식에 참석해 대전의 기술인재들이 대전에 정착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과 학생, 교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희망인재 소개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대전희망인재 선서,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해 대전의 직업계고 졸업자의 평균 취업률은 전국 평균인 55.3%를 상회한 61.1%로, 17개 시도 중 3위를 차지했고, 이는 학생과 선생님, 기업들의 노력과 지역사회의 지원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생각한다”면서,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직업계고, 기능경기대회의 활성화를 위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직업계고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대전의 초·중급 숙련 기술인재가 지역산업 맞춤형 희망인재로 성장해 대전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나아가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은 6월 9일부터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발의했다. 주요한 내용으로는 ▲회의록의 공개기한 명시 및 예외규정 신설 ▲회의 방청을 제한하는 경우 방청 제한 사유와 근거를 명확하게 고지하는 규정 신설 등이 있다. 이 규칙안에 따르면 회기 종료 후 30일 이내에 회의록이 의원에게 배부되고 주민에게 공개되며, 회의 방청을 제한하는 경우 그 사유와 근거를 명확하게 안내해야 한다. 김석환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선 권고 사항을 반영하여 기존 규칙의 미비한 사항을 정비함으로써 구민의 알권리를 증진시키고 구의회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본 규칙안은 지난 12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 김옥향 의원은 6월 9일부터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옥향 의원은 제정 이유로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선 권고 사항에 따라 지방의회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위반행위에 대한 명확한 징계근거를 마련하여 지방의회의 청렴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옥향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사전검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옥향 의원은 “장애인 등의 실질적인 이동권과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편의시설 설치 사전검사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검사요원의 구성·운영 및 검사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2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은 6월 9일부터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발의했다. 주요한 내용으로는 ▲회의록의 공개기한 명시 및 예외규정 신설 ▲회의 방청을 제한하는 경우 방청 제한 사유와 근거를 명확하게 고지하는 규정 신설 등이 있다. 이 규칙안에 따르면 회기 종료 후 30일 이내에 회의록이 의원에게 배부되고 주민에게 공개되며, 회의 방청을 제한하는 경우 그 사유와 근거를 명확하게 안내해야 한다. 김석환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선 권고 사항을 반영하여 기존 규칙의 미비한 사항을 정비함으로써 구민의 알권리를 증진시키고 구의회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본 규칙안은 지난 12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 김옥향 의원은 6월 9일부터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옥향 의원은 제정 이유로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선 권고 사항에 따라 지방의회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위반행위에 대한 명확한 징계근거를 마련하여 지방의회의 청렴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옥향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사전검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옥향 의원은 “장애인 등의 실질적인 이동권과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편의시설 설치 사전검사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검사요원의 구성·운영 및 검사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2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6일 갑천 파크골프장(유성구 탑립동)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장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해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선수, 대회 관계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선수대표 선서, 내빈 시타 등 개회식을 마친 후 본격적인 대회가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처음 개최된 이후 벌써 3회를 맞이해 건강과 웃음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상당히 의미가 있고 기쁘다”면서, “동구 용운동에도 2026년까지 4천600여평 규모, 약 6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파크골프장이 조성될 예정으로 대전시의회는 본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와 예산 확보 등을 꼼꼼히 살필 것이고, 대전이 어르신 친화도시, 파크골프 중심도시가 되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4일 배재대학교에서 개최된 2025년 장기요양인 대회에 참석해 장기요양 현장에서 따뜻한 돌봄으로 헌신하는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장기요양기관장 및 종사자 등 800여 명이 가운데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한마음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고, 이외에도 경품추첨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행사에 참여한 종사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올해는 요양보호사 제도가 자리 잡은 지 17년이 되는 해이면서 우리사회가 초고령사회에 막 진입한 시기이기도 하다”면서,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지원 조례를 발의·처리하고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제도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돌봄과 복지 기반이 더욱 탄탄해질 수 있도록 정책을 발굴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13일 대전 유성구 일대의 교통 현안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조 의장은 유성복합터미널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연결도로 건설 현장과 장대교차로 입체화 추진 예정지 등 대전 유성구 일대 교통 현안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시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한 사업 추진을 당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한 조 의장은 ”유성복합터미널과 BRT 연결도로는 시민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교통 허브도시로 도약할 대전의 핵심 교통시설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유성복합터미널이 완공될 경우 이 일대의 교통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BRT 연결도로의 조속한 사업 추진과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공사 중인 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는 유성구 외삼동에서 구암동 유성복합터미널을 잇는 약 6.6km 구간으로 현재 전체 공정률은 76.5% 정도다. 이어 조 의장은 장대교차로 입체화 사업 추진 예정지를 찾았다. 장대교차로 입체화 사업은 유성지역의 대표적인 교통 병목지점을 개선하기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6월 13일 제26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성 훼손, 지역화폐 행정 동원, 대전시와의 갈등에 대한 비판 및 행정 신뢰 회복 요구를 주제로 한 김옥향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어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조례안 13건과 기타안건 6건 등 상정된 안건 19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오은규 의장은“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기 위해 6월 14일부터 19일까지 휴회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중구의회는 오는 20일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진행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3일 제28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현장 방문 일정으로 대전원신흥초 복용분교 및 서남부권 특수학교 설립 예정 부지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위원회는 13일 재개교된 대전원신흥초 복용분교장을 방문해 임시 배치된 (가칭) 친수1초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점검했다. 교육위원들은 대전원신흥초 복용분교장을 둘러보며 학생들을 위한 상시 시설물 안전 점검, 통학 안전, 쾌적한 실내 공기질 확보, 선생님들의 수업 편의를 위한 각종 기자재 설치·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대전원신흥초 복용분교는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갑천 1, 2블럭)에 따른 증가 학생 임시 배치를 위해 연면적 38만 47㎡, 지상 3층, 20학급 규모로 모듈러 교실을 舊 유성중학교 부지에 설치했고, 2027년 3월 가칭 친수1초 개교 전까지 현재 500여 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이어 교육위원들은 서남부권 특수학교 부지로 확정된 舊 유성중학교를 둘러보며, 교육청의 서남부권 특수학교 설립 부지 확정 결정을 환영하고, 대전 관내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