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산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추진 현황과 10월 고용노동부 합동점검 계획을 보고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 대응 의지를 밝혔다. 시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안전 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공직자 205명과 사업·계약부서 담당자 117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56개 부서 88명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모든 입찰공고에 안전보건 확보 의무 사항을 명시해 계약 단계부터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산업안전 전문가와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해 취약 요인을 개선해 왔다.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사업 부서와 수탁업체를 대상으로 도급·용역·위탁 사업장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10월에는 경산시 발주 공사 현장과 위탁사업장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와 합동으로 순회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10월 한 달간 이어지며, △재해 다발 건설 현장 △추락 위험성이 높은 인허가 공사 △50억 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 현장 등이 중점 대상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 성류문화제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울진 연호공원 일원, 연호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성류문화제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9월 26일 오전 8시 30분 성류굴 입구에서 전통의식인 성류제향이 거행됐으며 연호공원 내에서 울진 전국한시 백일장대회, 분재대전, 야생화 전시, 금강송 목공예체험이 진울진행되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주장 김승섭이 9월 20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0R 전북전에 출전하며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김승섭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난 것 같다. 벌써 200경기라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기록을 자축하는 득점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 모두 정말 멋있는 골이라고 인정해 주었다. 훈련장에서도 많이 연습하는데, 마침 200경기에서 이런 골을 넣을 수 있어서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0경기 달성 후 어머니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났다. 제가 가는 길을 항상 응원해 주시고 아낌없이 뒷바라지를 해주셨다. 그래서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많은 도움을 주신 지도자분들께도 감사하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계속 성장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대장님을 비롯하여 아낌없는 지원으로 국군체육부대 구성원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축구가 힘들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내 노력은 현재진행형”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릉군은 지난20일, 최악의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던 강릉시에 먹는 샘물‘울림수’11,000병을 해상 운송을 통해 긴급 지원했다. 이어 9월 26일 강릉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은 당시의 나눔을 공식화하고, 이웃 지자체 간 상생 협력의 뜻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림수’는 울릉도의 청정 자연에서 솟아나는 용천수를 담은 먹는샘물로, 지난 여름 극심한 가뭄을 겪은 강릉시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것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강릉시는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의 거점 항구이자 늘 긴밀한 관계를 이어온 이웃”이라며, “앞으로도 서로가 필요할 때 힘을 보태는 상생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과 협력하고 연대하는 지방자치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생활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긴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쓰레기 배출 불편을 최소화하고 쓰레기 없는 도시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지난 25일 청소대행업체, 재활용선별장, SRF(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휴무일 기동 청소반 운영 등을 협의하고 비상 청소 체계를 구축했다. 먼저 시는 명절을 앞둔 이달 29일부터 10월 5일까지는 불법 투기 및 취약지 중점 수거 활동을 전개하며 29개 읍·면·동에서는 공무원과 자생 단체, 공공근로 인력이 함께하는 명절맞이 대청소를 실시해 주요 도로 및 상습 취약지를 일제 점검·수거할 계획이다.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생활쓰레기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적체 및 투기 신고에 신속히 대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음식물쓰레기는 5일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정상 수거해 악취 발생을 최소화한다. 추석 당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5일 한동대학교 그레이스스쿨에서 ‘포항시-美 새크라멘토 스타트업&바이오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1월 미국 최대 바이오협회인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방문에 이어 마련된 후속 교류다. 그레이터 새크라멘토 경제협의회와 UC 데이비스 헬스벤처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포항을 방문해 국내 산업 동향을 살피고 전략적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포럼은 포항시와 플란(FLANN Inc.,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한국 파트너), 한동대학교 글로컬사업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새크라멘토 경제사절단, UC데이비스 Health Ventures, 지역 바이오기업 및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교류의 장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김성영 포항바이오산업협회장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포항 바이오산업 현황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및 임상전문특화병원 비전 ▲새크라멘토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Aggie Square) 소개가 이어졌다. 또한 포항 대표 바이오기업인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 인엑소플랫, 헤세드바이오가 혁신 기술을 발표해 해외 진출 가능성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가 지역 대학과 혁신기관이 함께하는 이차전지 인재 양성 공유 플랫폼을 구축해 구도심을 청년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혁신 공간으로 조성한다. 시는 중앙상가(구 포항역~육거리) 내 3년 이상 무상 임대가 가능한 빈 건축물을 대상으로 ‘POBATT 도심 공유캠퍼스 조성사업’ 대상지를 모집한다. 10월 17일까지 포항시 배터리첨단산업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 신청가능하며, 신청 서식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선정된 건축물은 리모델링을 거쳐 도심 강의실·실습실·커뮤니티 공간 등 배터리 특화 교육 및 교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이번 사업은 포항시 청년 뉴딜 전략사업 ‘POBATT 프로젝트’의 출발점으로, 대학과 지역이 경계를 허물고 도심 전체를 혁신 교육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구상이다. 시는 이를 통해 구도심에 청년 유동 인구를 늘리고 상권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구도심 유휴공간을 교육·주거·문화가 결합된 청년 친화형 공간으로 재편해 2030년까지 이차전지 분야 핵심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도군은 9월 26일 금요일 청도군 금천면 동곡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일회용품 줄이기’ 친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청도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환경산림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시장을 찾은 군민과 상인들에게 에코백(장바구니)을 무료로 배부하며,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다회용 가방을 활용하도록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캠페인 참여자들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회용품 줄이기 수칙을 안내하며 군민들에게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환경산림과 직원들이 한데 어우러져 친환경 소비문화를 알렸으며, 현장은 주민·민간단체·공직자가 함께하는 협력의 장이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환경 보호는 행정만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군민들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청도군은 장바구니 사용 생활화, 다회용품 보급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 문화관광팀은 다가오는 2025년 추석을 맞아 관내 문화시설과 놀이시설에서 다채로운 체험과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방문객이 전통의 즐거움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마련됐다. ▲ 문화시설 무료입장 및 행사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감문역사문화전시관, 김천시립박물관, 김천시립미술관에서 무료입장 및 문화행사가 진행되며 추석 당일은 휴무이다. 감문역사문화전시관(감문국이야기나라)은 김천시 개령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특별전 ‘감문, 흰구름되어 떠나리’를 전시 중이다. 추석 명절에는 입장료 100% 감면을 실시하고 투호·사방치기 등 전통놀이와 ‘빙글빙글 팽이 놀이터’를 운영해 직접 색칠한 팽이를 만들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김천시립박물관은 김천시 대항면 사명대사공원 내에 위치하며 10월 3일 특별전 ‘유럽의 차문화’를 개막한다. 또 연휴 중 입장료 100% 감면을 실시하며 로비에서 윷놀이·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입구 야외에는 대형 보름달 포토존을 마련해 명절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김천시립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덕군보건소는 인구의 이동과 집산이 많고 다중이용시설에 사람이 모여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로 인한 호흡기 질환자가 늘어날 것을 우려해 감염병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은 매년 환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계절적 요인과 연휴로 인한 밀접 접촉 증가가 더해져 집단 발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호흡기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 환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지난 22일 어린이 접종을 시작으로, 다음 달 15일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접종 장소는 보건소와 전국 위탁의료기관이며, 예방접종을 통해 주요 호흡기 질환의 유행 예방, 고위험군의 중증질환 발생 위험 감소, 개인의 충분한 면역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 강종호 보건소장은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인플루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 지역 이북도민들의 합동 망향제가 추석을 앞둔 지난 25일 영덕군 삼사해상공원 망향탑에서 거행됐다. 2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이북도민 경상북도연합회와 이북5도 경상북도사무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후원했다. 올해 망향제에는 경북 지역의 이북도민과 유가족들을 비롯해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 이정률 경상북도 정무실장, 기덕영 이북5도 황해도지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모사, 환영사 등을 통해 20만 실향민의 통일 염원과 망향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오랜 세월 실향과 이산의 아픔을 겪어온 이북도민들의 염원이 북녘 하늘에 전해져 조국의 평화 통일이 하루속히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겨레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군정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군민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관내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기간 김 군수는 병곡면을 시작으로 남정면, 강구면, 영덕읍, 지품면, 축산면, 달산면, 영해면, 창수면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 간담회 열어 각 읍·면의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간담회는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비전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으며, 영덕군은 접수된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관련 부서와 협의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들을 위로하고, 불편을 개선할 다양한 방책을 함께 논의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민선 8기 취임 이후 군민과의 소통이 최우선이라는 일념으로 여러 현장에서 군민 여러분과 소통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군정의 주체는 군민이라는 초심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양군 치매안심센터는‘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9월 24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가 매년 9월 21일로 지정한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 예방에 대한 영양군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재래시장에서 운영됐으며, 치매예방 틀린그림찾기 등 다양한 인지 교구 체험과 건강체험관 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아울러 이번 치매극복의 날 주간 행사는 22일부터 26일까지 보건소 1층 로비에서 치매예방 홍보관 운영(프로그램 작품 전시, 인지 교구 체험)과 치매환자 및 가족지원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영양군 보건소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영양군민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양군은 지난 9월 23일 구미시에서 열린 '2025년 제5회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 경기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 우수상과 개인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어르신 주산 경기대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도내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과 두뇌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13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영양군은 8명의 어르신이 대표선수로 출전해 단체전 우수상, 개인전 김길숙 어르신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대연 영양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 현장에서 어르신 선수단을 격려하며“앞으로도 주산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배움의 기회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군 대표 선수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람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평생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양군에서는 9월 25일부터 이틀간 대구우방드림시티아파트(회장 주용환)에서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제3회 “영양군-(사)전아연 도농상생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회장 남호장)가 주관하고,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전아연)’와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으며, 영양군과 지역 생산 농가가 함께 참여해 건고추, 고춧가루, 과일, 채소 등 다양한 신선 농산물을 선보였다. 특히 영양군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농산물은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으로 까다로운 기준을 가진 대도시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만족시켰다. 또한 생산 농업인들이 직접 참여해 농산물의 생산 및 수확 과정을 설명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먹거리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행사 장소를 제공한 대구우방드림시티 주용환 회장은“아파트 주민분들께 믿고 먹을 수 있는 청정 농특산물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성심껏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양군수(오도창)는“이번 직거래 행사를 계기로 영양군 농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