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해운대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독서의 달 맞이 특별 프로그램 ‘도서관에서 오늘 읽음’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세대가 참여하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인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이국환 교수의 내일을 위한 문학 읽기 강연 ▲빛으로 읽는 샌드아트 공연 ▲조부모와 함께 읽는 동화구연 ▲손끝으로 읽는 그림책 인형 만들기 ▲함께 읽고 그리는 협동화 ▲2025 해운대도서관 읽기 전시 등 6개 강좌로 구성했다. 책을 매개로 소통하며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8월 20일부터 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책을 통한 문화·예술적 영감을 나누고 세대를 잇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9월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시민소리숲에서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내 마음의 빛을 찾아서 긍정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마음이 지치기 쉬운 현대인의 삶 속에서 긍정적이고 건강한 사고를 체화하고, 정서적 안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대구한의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성삼 교수가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찾는 긍정의 힘 ▲영화와 미술을 통한 자기 성찰 ▲치유와 힐링의 인문학 등을 3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수강 희망자는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이 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마음을 다독이고 행복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관내 고등학교와 5개 교육지원청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토요일과 공휴일은 접수하지 않는다. 수험생은 반드시 접수 기간 내에 원서를 접수해야 하며, 접수 기간이 지나면 원서 제출과 응시 영역 및 과목 변경이 불가하다. 수험생 편의 확대 및 대면 접수 최소화를 위한 수능원서 온라인 사전입력시스템이 전국에 전면 도입됨에 따라, 수험생은 온라인 사전입력 누리집에 본인의 응시 정보를 직접 입력하고, 응시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다. 다만, 수능 응시원서를 온라인으로 사전 입력한 후에도 반드시 현장 접수처를 방문, 대리시험 방지를 위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접수증을 발급받아야만 접수 절차가 완료된다.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 사용이 어렵거나 사용을 희망하지 않는 수험생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현장 접수처에 방문(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여권규격 사진 등 지참)하여 접수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시험편의 제공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응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산청청소년관악협주단은 ‘제8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경연은 전국 초중고 및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체가 참가해 음악적 기량을 펼쳤다. 산청청소년관악협주단은 ‘Where Eagles Soar’를 비롯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단과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그동안의 꾸준한 연습과 단원들의 열정,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지원이 더해진 성과로 의미가 크다. 앞서 최상호 산청청소년관악협주단 지휘자는 올해 2월 제26회 산청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2017년 창단한 산청청소년관악협주단은 청소년들의 음악적 성장을 지원하는 관악단체로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산청군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산청읍 부리지구 대지조성사업(6억원) △오부면 한재물저수지 정비사업(2억원) △산청읍 옥산지구 재난전광판 설치사업(7억원) 등 총 3개 사업이다. 산청읍 부리지구 대지조성사업은 2026년 6월 준공 예정인 산청읍 소재지 택지조성 사업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해 인구 유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부면 한재물저수지 정비사업은 노후화된 저수지의 안전을 강화하고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위험 요소를 최소화한다. 산청읍 옥산지구 재난전광판 설치사업은 재난 발생 시 군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실시간 재난 상황 공유 및 대응 체계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청군은 주요 재해위험지 정비, 하천 정비, 소규모 시설 보강 등 추가적인 재난 예방사업과 지역 현안사업을 지속 발굴해 재정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지역 현안 해결과 재난 안전망 강화에 꼭 필요한 재원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거제라이온스클럽이 한여름 장애인 체육 선수들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장애인연맹 쉼터에 냉난방기를 기증했다. 거제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18일 거제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장애인연맹 쉼터에 냉난방기 1대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장애인연맹 쉼터는 거제시종합운동장 내 위치하고 있으며 평소 장애인 체육 선수들이 훈련과 휴식 장소로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거제라이온스클럽 장치형 회장은 “그동안 장애인 선수들이 이용하는 쉼터의 에어컨이 작은 것을 보고, 무더운 여름 장애인 선수들이 더위 걱정 없이 시원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에어컨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점수 거제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후원받은 냉난방기는 여름철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4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으로 쉼터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후원 해주신 거제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무더운 여름을 지나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별빛 운동교실’을 재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제시민들이 일상 속 신체활동 실천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증진을 돕기 위한 저녁 야외 운동 프로그램이다. 거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운동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스트레칭, 줌바댄스, 건강 체조 등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주 월화금요일은 독봉산 웰빙공원 광장에서, 수목요일은 옥포 중앙공원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운영하며, 공휴일과 우천 시에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직장과 생업 등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민들이 함께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시민 모두가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별빛 운동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거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에서 3회 연속 ‘나등급(우수)’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경영평가는 관리자의 리더십, 재무관리, 소통 및 참여, 경영효율성, 고객만족도 등 20여 개 세부 지표에 대한 서면 평가와 현장 확인을 병행하여 실시됐다. 거제시는 전국 113개 기초 상수도 지방공기업으로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평가에서 ▲노후 관로 교체 및 누수율 절감 등 수돗물 품질 향상 노력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업무 절차 개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요금 감면제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는 상수도 사업의 경영목표인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정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월 16일, 대구 북구 동천동에서 새마을협의회가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새마을과 함께하는 더위 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경민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협의회 회원 및 구의원 등 15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동천역 앞으로 나가 직접 준비한 생수 500병과 부채 1,000개를 시민들에게 건냈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잠시 발걸음을 멈춘 어르신, 어린이, 배달 종사자 등에게 시원한 생수로 갈증을 덜어주고 부채로 시원한 바람을 선물하며 안부를 물었다. 또한, 폭염 행동 요령을 안내하며 무더위 속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박경민 회장은 “이번 나눔이 폭염 속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의 안전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윤필남 동천동장은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한 동천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강북로타리클럽은 8월 19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4가구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사업에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노인 4가구에 회장과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자체 후원 비용을 들여 씽크대 교체, 도배 및 장판, 안전바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 최혁수 대구강북로타리클럽 회장은 “열악하고 노후된 주거 환경에 사시던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게 돼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라고 말했다. 손보현 읍내동장은 “8월 무더위 속에서 회원분들의 뜻을 모아 읍내동 독거노인의 노후 주택을 보수해 주신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주민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강북로타리클럽은 주거환경 개선사업, 장학금 후원 등의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와 가족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치매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권역별 치매서비스는 울주군의 넓은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다. 치매안심센터는 물론 단기쉼터와 치매상담소까지 권역별로 운영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접근성을 높였다. 현재 단기쉼터는 △울주군치매안심센터(중부권) △범서분소(범서권) △남부통합보건지소(남부권) △서울주문화센터(서부권) 등 4개 권역에서 운영된다. 특히 경증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자가 안전하게 쉼터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송영버스를 지원해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서비스 이용률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권역별로 치매상담소을 운영해 지역주민이 거주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치매 서비스를 신청하고 지원받을 수 있다. 울주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권역별 치매상담소 운영과 송영버스 지원으로 치매환자 돌봄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해 치매로 인한 지역사회의 부담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울주군과 울산테크노파크가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해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InnoEX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nnoEX 2025’는 전 세계 60개국 260여개 기업과 3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 혁신 전시회다. ‘Shaping the Future Economy: From Data to Digital Assets’를 주제로 글로벌 기업·투자사·스타트업이 미래 산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베트남은 최근 수년간 6~7%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해 글로벌 제조·투자 거점으로 주목받으며 세계 각국의 기업 진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울주군 창업기업은 △퓨처헬스코퍼레이션(AIOT 시니어 디바이스& 기타 의료 보조용품) △씨이비비과학(환경 및 에너지 분야 활용을 위한 그래핀 복합체) △베이브(미생물 담체를 활용한 스마트 배변판) △한국고서이엔지(귤 껍데기를 활용한 친환경 불연 벽 바름재) △가나이엔티(사용후 배터리 유가금속 회수 장치) 등 5개사다. 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제127차 정기회를 개최하고 자치경찰사무의 효율적인 추진과 데이터 기반 치안 행정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전남자치경찰 치안·민원통계’ 보고 안건을 18일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에선 그동안 전남경찰청 유관부서와 협의를 거쳐 전남지역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건·사고, 치안활동, 주민민원 처리 등 다양한 통계 항목을 표준화한 최종안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각종 범죄 발생 현황 등 생활안전 분야 ▲교통사고 현황 등 교통안전 분야 ▲아동·여성·노인 등 사회적약자 분야 ▲주민 민원 처리 현황 등으로 도민 생활과 밀접한 치안·민원 지표를 주기적으로 분석·관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치안·민원통계는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 개편과 연계, 전남경찰청 통계자료 중 개인정보보호법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공개 가능한 정보를 도민에게 주기적으로 공개함으로써 치안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도민 누구나 전남의 치안 현황과 민원 처리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각종 정책 수립 과정에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다. &nb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체온 조절 미흡 등으로 인한 가축 폐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해 폭염 일수가 예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총 16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폭염 대응 6개 사업을 조기에 완료했다. 세부사업으로는 ▲가축 폭염 피해 예방시설(환풍기·안개분무기 등) 10억 원 ▲가축 재해보험 가입비 100억 원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17억 원 ▲축사 지붕 열차단재 도포 지원 3억 원 ▲사료효율 개선제 27억 원 ▲낙농가 환풍기 지원 9억 원 등이다. 특히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 본예산(17억 원)의 사업비와는 별도로 예비비 20억 원을 추가 확보, 축산 농가에 고온스트레스완화제 공급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과거 폭염 피해 이력이 있거나 노후 축사시설 보유 농가를 중심으로 사전 점검을 하고, 농가별 1대 1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수시로 폭염 상황에 대해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소방본부, 농·축협(공동방제단)과 협력해 축사 지붕과 내부 살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일부터 진행하는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에 전남이 타 지역보다 더 큰 숙박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는 12·29 여객기 참사 이후 침체한 전남 관광 회복을 위해 전남도가 지난 6월부터 국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 특별재난지역 확대를 지속 건의한 것이 반영된데 따른 것이다. 이번 숙박세일페스타에서 일반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숙박 요금이 7만 원 이상이면 3만 원, 그 미만은 2만 원이 할인되지만, 전남은 각각 5만 원과 3만 원으로 할인 폭이 확대된다. 할인권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참여 온라인 여행사 40개 채널을 통해 1인 1매씩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발급 당일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예약과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유현호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12·29 여객기 참사 이후 위축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 지속 건의한 결과, 전남 전역에 혜택이 적용돼 지역경제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가을 국제수묵비엔날레,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전남에서 특별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