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해군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사고로 피해를 당한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군민안전보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가입비용은 남해군에서 전액 부담한다. 남해군 군민안전보험에서는 농기계 사고 사망 시 1,500만원, 후유장해 발생 시 2,000만원 한도로 보장하고 있다. 농기계 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농기계 사고로 인한 후유장해(후유장해 진단서 발급) 발생 시 보험 청구를 하면 된다. 보험 청구는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본인 또는 그 가족이 청구하면 되며, 보험계약기간 중에 보장하는 항목만 청구할 수 있다. 또한 상해의 직접적인 결과로 골절을 입고 치료 목적으로 골절 수술을 받으면 골절수술비 30만원을 보장해준다. 그 외에 주요 보장내용은 자연재해 사망, 사회재난(감염병 제외) 사망, 대중교통 상해, 스쿨존내 교통사고 부상, 화상수술비, 온열질환진단비, 개 물림사고, 독액성 동물 접촉사고 응급실 내원 진료비, 자연재해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해군은 어르신들의 활발한 배움과 교제를 통한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위해 어르신 배움터 하반기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모집한다. 하반기 개설된 프로그램은 4개 강좌로 색연필화, 서예, 하와이안 훌라,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회화 등이다. 수강생 40명을 모집하고, 60세 이상 배움에 열정이 있는 남해군 내 어르신이며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9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이며 과정별로 13회차로 운영된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교재비 및 재료비 포함)는 무료이다. 수강을 원하는 분은 군 주민행복과 노인복지팀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남해읍 화전로 59번길 23에 위치하고 있는 어르신배움터는 21년 5월 개소하여 지역어르신들의 배움과 소통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더라도 비어 있는 시간에는 남해군에 사는 60세 이상의 어르신이면 무료로 대관해서 이용이 가능하다. 대관을 원하는 사람은 주민행복과 노인복지팀으로 사전 대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해군은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온 ‘청렴 BOOM-UP! 부서 릴레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감사팀 직원들이 33개 전 부서를 순회·방문하여 권익위에서 매년 실시하는 청렴도 평가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전년도 남해군의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및 취약 분야를 공유하는 한편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또한 청렴 문화의 확산과 자발적 참여를 위해 각 부서에서 부서 특성에 맞게 자체 선정한 청렴 다짐 문구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류욱환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청렴 부서 릴레이를 통해 청렴을 실천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며, 우리 직원 한명 한명의 자발적인 청렴 실천이 우리 군, 더 나아가 지역 사회로 확대되는 것을 느껴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4일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장충남 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대민업무의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장충남 군수는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친절·신속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처리를 하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민원인의 요구와 의견을 경청하고, 처리가 불가할 경우 민원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추가 설명을 드리는 등 행정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나가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은 지난 14일 남해군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00여 명과 함께 진주 스포츠가치센터에서 다채로운 스포츠 체험 활동을 즐기는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여름캠프는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제공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스포츠가치센터 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포츠의 재미와 가치를 몸소 느꼈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니올림픽 △램펄린&에어바운스 △스마트스포츠 △보치아 등이었다. 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서로 협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체험 활동을 확대해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복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 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4일 농촌진흥청 및 경남농업기술원과 함께 관내 벼 비래해충 주요 발생 지역인 창선면 옥천들녘과 이동면 난음들녘 일원에서 2차합동 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예찰은 벼멸구, 흰등멸구, 혹명나방 등 주요 벼 비래해충의 발생현황을 파악하여 향후 병해충 방제 등 신속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1차 합동예찰(7월 24일)과 비교 시 창선면 옥천들녘에서는 조생종 벼(해담) 필지에서 흰등멸구, 먹노린재, 끝동매미충이 다수 발생되어 빠른 시일 내 자가 방제가 필요해 보였고 이동면 난음들녘에서 흰등멸구가 일부 확인됐으나 피해를 줄 정도는 아니었다. 남해군은 벼 병해충 발생 최소화를 위해 공동 항공방제 대행료 지원과 병해충 방제 약제 공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3차 항공방제는 8월 21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항공방제 이후 병해충 발생 시 약제 공급으로 추가방제가 실시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멸구류(벼멸구, 흰등멸구)와 혹명나방은 중국에서 날라오는 비래해충으로 밀도가 높으면 항공방제를 했던 논에도 피해를 줄 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4일 경상국립대 농생10호관 대회의실에서 경남도 주관으로 열린 ‘경남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의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조성을 위해 지역 산·학·연·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전략적 육성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협약에는 경상남도 주체로 진주시,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등 5개 지자체와 (재)남해마늘연구소 등 산·학·연 8곳, 벤처·창업·단체 4곳 등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협약 참여 단체들은 △행정지원(생태계 조성, 기반시설 구축, 행‧재정적 지원) △연구‧실증(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기술자문) △기업육성(벤처‧창업기업 발굴, 투자유치, 산업화 지원)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은 경남의 그린바이오 미래는 여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지자체, 대학, 연구소, 기업이 함께 만드는 실질적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경남이 그린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도약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해마늘연구소는 18일 연구소 2층 세미나실에서 양산 소재 건강식품 제조기업인 ㈜엔트리(Ntree)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이전은 지난 6월 개최된 경남항노화산업 융복합 발전방향 토론회 및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해 마늘연구소에 대해 알게 된 ㈜엔트리의 김봉준 대표가 경남 투자청에 연결을 의뢰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엔트리 측에서 마늘연구소를 방문했고, 이전 기술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이전되는 기술은 마늘연구소가 금산국제인삼약초진흥원과 지난 2019년 공동개발한 ‘흑마늘 추출물, 이를 포함하는 흑마늘 음료 및 남성 건강증진용 조성물’ 특허다. ㈜엔트리 김봉준 대표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마늘 제품 자체가 회전율이 높거나 인기나 높은 제품은 아니지만 흑마늘 발효 기술로부터 사업을 시작했고 마늘에 대한 애착이 크기에 젊은이들이 선호할 수 있는 마늘 제품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삼준 마늘연구소 소장은 “연구소가 개발해 둔 기술이 기업에서 활용되어 다양한 마늘 관련 제품으로 탄생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nb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해군은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하여 동남참게 등 4개 품종을 관내 하천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지난 6월 토속종자 방류사업의 일환으로 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동남참게 어린 게 13만 5천마리를 매입한 바 있으며, 이를 수량이 풍부하고 하천공사 및 근처 오염원이 없는 곳에 방류했다. 방류 시에는 어종 및 수면의 특성을 고려했다. 또한 밀양시에 소재한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동남참게, 잉어, 붕어, 미꾸리 종자를 무상 인수하여 추천받은 읍면 하천에 방류했다. 동남참게는 두모천, 대사천에 각 5천마리, 잉어 어린물고기는 봉천에 1만마리를 방류했다. 또한 붕어 어린물고기는 봉천에 8천마리, 남양천 5천마리, 문항소류지·고사저수지에 각 4천마리씩 방류했다. 또한 8월 18일 미꾸리를 봉천·남양천에 각 4천마리, 항도천에 1천마리를 방류하면서 올해 내수면 방류사업을 마무리 지었다. 남해군은 다양한 내수면 어종을 방류하여 하천의 수산자원을 회복하고자 매년 토속종자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주시는 세계 정상급 여자배구 국가대표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가 5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지난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체코, 스웨덴, 프랑스, 아르헨티나 등 6개국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대회기간 동안 1만 5000여 명의 유료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투혼에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했고, 관중과 함께 만든 감동의 순간들이 진주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16일 열린 한일전은 경기 시작 전부터 전 좌석이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경기에는 5200여 명의 관중이 하나 된 목소리로 응원하며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함성과 박수가 끊이지 않은 가운데 진주실내체육관은 말 그대로‘열광의 도가니’가 됐고, 이번 대회의 뜨거운 열기를 여실히 보여 주었다. ◆ 34억 원 규모 경제효과, 지역 상권도 활기 이번 대회는 관람객의 직접 소비 8억 6000만 원과 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함안군은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3만 3,868건 18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주민세는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회비적 성격의 지방세로, 개인분과 사업소분으로 구분되며 납부 기한은 9월 1일이다. 주민세 개인분은 과세 기준일(매년 7월 1일) 현재 함안군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부과되며 1세대당 납부할 세액은 1만1,000원이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함안군에 사업소를 둔 개인이나 법인 사업자가 기본세액과 연면적 세액을 합한 금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함안군에서 발송한 안내문과 납부서로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되나, 사업장 연면적이 실제와 다를 경우 위택스에 신고하거나 해당 읍·면 사무소에 문의해야 한다.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 방문 납부, 가상계좌·지방세입 계좌 납부, 위택스, 인터넷 지로 ARS 은행 자동화 기기(CD/ATM) 납부, 신용카드 납부 등으로 다양하다. 군 관계자는 “주민세를 납부기한 내에 내지 않으면 가산세를 부담해야 하는 등 불이익이 따르니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함안군은 관내 농업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5년 함안군 농업발전기금 하반기 융자 지원' 신청을 9월 5일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은 함안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농업인 및 농업법인, 생산자단체이고, 지원 내용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구분된다. 대출은 고정금리 6% 중 5%를 군에서 지원(이차보전)한다. 자금 용도는 종자, 농약, 비료, 농기계 등 구매를 위한 운영자금과 비닐하우스・축사・저온저장고 설치 등을 위한 시설자금이다. 운영자금은 1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으로 개인은 5,000만 원, 법인은 1억 원 한도로 지원된다. 시설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으로 개인은 5,000만 원, 법인은 2억 원 한도 이내이다. 융자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실행 금융기관인 NH농협 함안군지부를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상담한 뒤,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융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4일 관내 카페에서 미혼 남녀 12명이 참여한 ‘고고(만나go, 결혼하go)미팅’을 열고, 총 3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고고미팅’은 바쁜 일상 속 새로운 인연을 맺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달서구가 운영하는 맞춤형 소규모 만남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전문 사회자의 진행으로 아이스브레이킹 게임과 1대1 로테이션 미팅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지금까지 총 99쌍의 커플을 탄생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결혼 친화적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자격은 주소지나 직장이 달서구에 있거나 달서구와 협약된 기관 소속인 미혼 남녀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내 ‘솔로탈출 결혼원정대’ 메뉴를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고고미팅이 청년들에게 설레는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결혼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이 체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8일 오후 3시, 달서구 장동에 위치한 ㈜평화발레오에서 2025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중점관리대상업체에 대한 드론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신속한 대피와 합동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달서구를 비롯해 강서소방서, 성서경찰서, 제8251부대 등 5개 유관기관·단체에서 150여 명이 참여했다. 기관별 역할에 따라 폭발물 처리, 화재 진압, 인명 구조, 교통 통제 등 실제 전시 상황에 준하는 대응 절차가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가중요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이 아닌 군수물품 납품 업체를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전시에는 군수업체 또한 적의 주요 공격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명확히 인식하고, 민·관·군·경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중점관리대상업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훈련은 관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맞춰 실제 상황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대관령면 체육회가 주최하는 ‘제2회 GO 대관령 트레일런 대회’가 8월 24일 오전 5시 30분,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기념관 성화 봉송대 앞에서 출발해 ▲10㎞(오목길-고속도로 준공 기념탑-솔바위길-대관령마루길) ▲20.18㎞(오목길-고속도로 준공 기념탑-선자령 등산로 입구) ▲44㎞(오목길-대관령1터널 위-선자령 목장길 사거리-동해 전망대-삼양라운드힐 카페 앞- 34삼거리) 코스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前) 국가대표 마라톤·스키 선수들과 일반인 2,0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권혁규 대관령면 체육회장은 “청정 고원 대관령면에서 맑고 시원한 공기와 함께 달리기하며 몸과 마음의 힐링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대관령면에서 다양한 스포츠 경기 및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