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18일, 구급대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구급활동에 감사를 전하는 시민의 메시지가 구급대원 업무용 휴대전화로 전달됐다고 밝혔다. 감사글을 보낸 A씨는“아버지가 크게 다치셨는데,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적절한 응급처치와 신속한 이송을 해주신 덕분에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천안서북소방서 서북119구조구급센터 당시 A씨의 부친을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A씨는 이어“우리나라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119 신고 시스템으로 덕분에 국민으로서 큰 안심이 된다”며“항상 국민 곁에서 헌신하는 소방대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송 현장에 참여한 김다슬 소방교는“구급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다”며“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시민읜 감사는 소방대원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앞으로도 신속하고 친절한 구급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계룡시가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2025년도 성인 DX(디지털전환)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 계룡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총 3개 기수(야간 2기, 주간 1기)로 운영된다. 기수별로 4회차, 총 12시간 과정으로 구성돼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은 계룡시민 성인 누구나 전액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총 60명(기수별 20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이며, 모바일 신청서 작성이나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서 자동화 ▲AI 실무용 이미지 제작 ▲AI 음성‧영상 편집 실습 등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실용적이고 최신 기술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계룡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익히고,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산소방서은 20일부터 23일까지 소방서 훈련탑과 가야산 용현계곡에서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등산객 증가로 인한 산악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기초 산악구조기술과 장비 조작 숙련도 향상, 산악사고 대응 매뉴얼 숙지, 인명구조 대처 능력 향상, 소방드론 활용 신속대응체계 확립을 목표로 진행됐다. 구조구급센터장 소방경 전재식의 안전총괄에 따라 구조대원 17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이론 교육과 장비숙달 훈련을 통해 가야산 용현계곡에서 실전형 훈련으로 이어졌다. 주요 훈련 내용은 ▲들것을 이용한 부상자 하강 및 운반 ▲암벽 하강 및 확보 ▲구조장비 설치·운용 ▲소방드론을 활용한 광범위한 수색훈련 등이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산악사고는 접근이 어렵고 신속한 구조가 생명을 좌우하는 만큼,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완벽한 현장 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전문 구조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계룡시는 23일 상강(霜降) 절기를 맞아 두마면 입암리 공설봉안당(정명각)에 안치된 무연고 영령의 넋을 기리는 제례행사를 가졌다.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지회장 박인수)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계룡시장, 의장 및 의원을 비롯해 새마을지회 회원과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993년 설립된 정명각에는 2,253기의 무연고 유골과 872기의 유연고 유골이 안치돼 있다. 이날 행사는 무연고 유골이 안치된 집단 매장묘역에서 전통적 제례 방식에 따라 이응우 시장을 제주로 신을 모시는 강신례, 첫 잔을 올리는 초헌례, 제문 낭독 등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이어 정명각 내 무연고 안치실에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제례로 고인의 명복을 기원했다. 이응우 시장은 “연고가 없는 무연고 영령을 위로하고 우리 시의 무사안녕을 바라는 자리에 함께해준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연고가 없는 무연고 관리와 함께 공설봉안당인 정명각의 시설 및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는 23일 아이다움어린이집이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다움어린이집은 원아들이 ‘열린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캠페인 동참은 원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를 가르쳐주기 위해 마련됐다. 모금된 후원금은 천안시 복지재단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돕는 지원금으로 쓰이게 된다. 강전선 아이다움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열린 시장놀이 수익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경험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으로 큰 사랑을 나눠준 아이다움어린이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시 곳곳에 퍼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천안시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이후 취약계층 아동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학교 파견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독서릴레이 연계 사업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초등·중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문학적 감수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에는 ‘구구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백혜영 작가가 방문해 작품 탄생의 비화와 어린이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학생들에게 깊은 영감과 용기를 주는 시간을 가졌다. 중학교에는 ‘솔라의 정원’ 김혜정 작가가 찾아가 청소년들의 고민과 성장통에 대해 이야기하며 독서가 삶의 문제 해결에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진솔하게 소통했다. 학교 관계자는 “작가님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독서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독서문화를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1월 문화회관의 기획공연으로 창작 뮤지컬 ‘골든타임’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7일 오후 7시 30분과 8일 오후 2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관람이 가능하다. ‘골든타임’은 대한민국의 어느 소방서를 배경으로, 신입 소방관의 첫 출근과 화재 현장의 긴박한 순간들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과거의 상처로 트라우마를 겪는 소방관 ‘건호’가 동료들과 함께 위험한 현장을 마주하며 점차 치유되어 가는 과정을 통해 희생과 용기, 인간애의 진정한 의미를 전한다. 특히 대형 화재 발생 장면에서는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와 영상, 조명 효과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현장감을 선사하며, 소방관들의 삶과 사명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연출은 홍경인, 작·협력연출은 김광홍이 맡았으며, 작곡과 음악은 신길예가 담당했다. 안무는 정배근, 기술감독은 배요섭이 참여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출연진으로는 홍경인, 정승환, 송창경, 조세빈, 설준형, 김정혁, 정아연, 양나현 등 실력파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산시 투자유치과는 지난 22일 생활 속 청렴 실천을 위해 ‘청렴텀블러’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서별 자체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개인 텀블러를 활용해 청렴 메시지를 상시 노출함으로써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자연스럽게 내재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자유치과는 전 직원이 참여해 ‘청렴은 습관입니다’, ‘작은 실천이 청렴의 시작’, ‘청렴한 하루, 떳떳한 내일’등의 문구를 담은 청렴 스티커를 제작해 개인 텀블러에 부착하고 사용을 인증했다. 이 과정에서 청렴 문구 디자인 공모를 실시해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했으며, 사무실과 회의 자리에서도 텀블러 사용을 적극 장려했다. 이번 청렴 텀블러 캠페인은 일상 속 청렴 메시지 확산뿐 아니라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환경보호 효과까지 더하며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수영 투자유치과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청렴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자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청렴 문화가 조직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20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추첨대상은 주민세 개인분을 제외한 지방세 세목별 연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에 성실히 납부한 시민으로, 이번 추첨은 성실 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위원회는 2026년 지방세 세입예산 추계분석 보고서를 심의한 후, 조례에 근거한 추첨을 통해 이번 성실납세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성실납세자 200명의 명단 서산시 누리집에서 선정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들에게는 서산사랑상품권 5만 원이 10월 말부터 배부될 예정이다. 조충희 서산시 세정과장은 “시민께서 성실히 납부한 세금은 서산시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건강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는 2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승열 도 정책기획관을 비롯해 과제별 주·부연구자, 도·시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남 미래사업 기초연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미래사업 발굴 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기초연구 과제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정책 실현 가능성과 향후 사업화 추진방향 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지난 9월부터 미래 성장동력 창출과 도정현안 해결을 위한 기초연구 과제 5건을 선정해 연구를 추진 중이다. 주요 과제는 △탄소중립경제 구현을 위한 폐기물 재활용 소재 개발 및 소·부·장 산업 육성 △대산항 국제 여객·물류 거점화 △해양폐기물 연료화 신기술·기업 연계 실증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문화재생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및 로봇기반 통합모빌리티 시범도시 구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구진이 과제별 진행상황과 핵심 내용을 발표한 뒤, 실국 및 시군 담당부서와 함께 정책 연계 가능성, 현장 적용방안, 향후 추진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기초연구 단계부터 전문가와 부서가 협업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23일 아산시 온양3동에서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홍보’를 진행했다. 아산시 온양3동 주민자치회 회원 33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선 김영배 도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시민들이 자치경찰제도의 역할과 기능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자치경찰제도 도입 배경과 성과 등을 설명했다. 또 주민 참여 방안을 비롯해 범죄 예방,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 주요 사무를 소개했다. 교육 후에는 시민들이 자치경찰제도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 자치경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2023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은 도내 이통장협의회, 새마을회 등 지역민을 대상으로 50차례(2637명)에 걸쳐 진행했다. 김 사무국장은 “자치경찰제도는 지역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으로 생활밀착형 치안 실현이 가능한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자치경찰 제도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학생수영장 주차장에서‘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를 위한 아주작은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의 다양한 위기 상황과 복합적인 어려움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실질적인 협력의 장으로 운영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오전과 오후에 각각 진행됐으며,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안내 ▲지역사회 협력기관별 주요 사업 설명 ▲아동학대 신고의무와지역사회지원 연계 사례 공유 ▲참여기관 부스 운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신건강, 진로상담, 가족돌봄, 학대 및 폭력 예방, 청소년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18개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현장 부스를 통해 학교 교직원들에게 기관별 서비스 및 연계 가능 자원을 직접 소개하고, 상담 및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김지용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꼭 맞는 지원을 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논산시의회가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논산시의회는 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6건의 조례안(의원발의 2)과 26건의 일반안건 등 총 32건을 심의하여 모두 원안가결 처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실시에 앞서‘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딸기향농촌테마공원(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추진지)’,‘논산미래광장’,‘도시재생뉴딜 사업지(화지마을, 해월마을)’등 집행부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도 시행됐다.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사업별 현황을 청취한 의원들은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을 개선할 것을 요청했으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조용훈 의장은“이번 7일간의 제267회 임시회 회기 동안 조례안 등의 상정 안건에 대한 심사와 처리를 위해 수고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자료 준비와 제안설명에 수고하여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11월 24일부터 12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는 대학 학생회관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Cafe, together!’를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상담카페형 심리회복 프로그램이다. ‘마음을 잇는 한 잔, 생명을 잇는 만남’을 주제로 학생들이 또래상담자나 가까운 친구와 함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나누며 마음을 표현하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Cafe, together!’는 재학생 인성검사 및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자살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또래상담자 활동을 통해 학내에서 위험 신호를 신속히 감지·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단기적 위기 완화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예방 중심의 캠퍼스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개인·집단상담 ▲커플 심리검사 ▲타로 상담 ▲동심결 매듭 만들기 ▲원석팔찌 제작 등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며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카페형 공간에서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돼, 학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지방자치단체조합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는 오는 11월 3일 14시 충남도청 다목적광장에서 내포신도시 공영자전거‘내포씽’개통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내포씽’은 스마트 명품 행정도시로 조성 중인 내포신도시 내 탄소배출 저감과 주민 건강 증진뿐 아니라 시민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공영자전거 사업이다. 이용자는 내포신도시 내 행정기관과 아파트, 상가 주변에 설치된 51개 내포씽 전용 대여소 반경 내에서,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앱으로 스캔해 간편하게 자전거를 대여‧반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이며, 반납은 24시간 언제든 가능하다. 안전과 보험적용을 위해 만 15세이상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대여 후 1시간까지 무료, 이후 30분당 500원이 부과된다. 단, 최초 대여소에 반납 시 3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른 대여소 반납 시 30분당 500원의 요금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지정된 내포씽 대여소에 반납하지 않을 경우 요금이 계속 부과되므로, 반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