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군맑은물사업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정적으로 하수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수도시설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추석은 연휴 기간이 길어 하수도 이용량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귀성객과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수도 관리 대행업체와 합동으로 하수도시설(하수처리시설 및 맨홀펌프장)을 점검하고 있다. 주요점검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6개소와 소규모마을하수처리시설 15개소를 점검했으며 추석 연휴 전까지 울진군 10개 읍·면에 위치한 맨홀펌프장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름기와 음식물 쓰레기가 하수관 막힘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는 만큼, 군민들에게 기름과 음식물은 반드시 분리 배출할 것을 당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시설물은 즉시 보수·정비를 완료하고, 연휴 기간에도 상황실을 운영해 발생하는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며“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쾌적하고 편리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다가오는 2025년 추석 황금연휴,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쉼’과 ‘힐링’이 있는 울진으로 떠나보자. 울진군은 다가오는 2025년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동해선 철도 개통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을 계기로 울진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과 교통 편의 서비스를 마련했다. 동해선 개통 이후‘첫 추석’… 울진, 교통의 중심으로 울진은 지난 2025년 1월 1일 강릉~부산 구간 동해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교통 접근성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맞았다. 울진읍 울진역을 비롯해 죽변·후포·흥부·평해·기성·매화역 등 7개 역이 신설되며 지역 전역이 철도망에 편입됐고, 누리로·ITX-마음 등 급행열차가 정차함에 따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울진까지 한층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서울·수도권에서 울진까지는 KTX와 연계한 환승을 통해 약 3시간 반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대구·부산·강릉 등 동해안 주요 도시에서는 환승 없이 직통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기존보다 2~3시간 가까이 단축된 이동 시간 덕분에, 울진은‘가고 싶은 힐링 여행지’에서 ‘당일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추석 연휴를 맞아 안동 곳곳에서 전통과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세계유산 도산서원에서는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16일 동안 야간 개장이 진행된다.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서원을 찾으면 고즈넉한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세계유산의 아름다움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 10월 4일에는 하회마을에서 ‘하회선유줄불놀이’가 펼쳐진다. 부용대 절벽에서 만송정 소나무 숲까지 걸린 줄 위로 숯가루 봉지를 매달아 불을 붙이면, 은은한 불꽃이 밤하늘과 강 위로 흩날리며 장관을 연출한다. 줄불, 달걀불, 낙화가 어우러진 전통 불놀이는 안동의 대표적인 가을 풍경으로 손꼽힌다. 또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조선의 가을: 꽃피는 산성마을의 추석행사’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탈놀이와 줄타기 공연이 열리고, 송편 만들기와 떡메치기 등 명절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글 전시와 야생화전시, 전통 먹거리 장터까지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추석맞이 문화 한마당이 될 예정이다. 안동시는 연휴 동안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주요 주차장을 무료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군위군의회는 지난 9월 3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의흥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군위군의회 의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규종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가운데서도 전통시장을 지켜나가고 있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위군의회도 지역경제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진열, 민간위원장 김미정)는 지난 1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 49회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군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상담 및 협의체 활동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체육대회를 찾은 군민에게 복지 위기가구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맞춤형 지원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주민들이 쉽게 다가와 상담할 수 있도록 홍보 물품 등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열 공공위원장은 “군민체육대회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홍보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행복한 군위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고령화 시대에 급증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치매안심 동행·택시 서비스’가 대구시 주관 ‘2025년 생활밀접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센터는 교통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택시 송영 서비스와 보호자가 없는 어르신의 병원 동행 서비스를 통해 치매 조기 발견, 중증 예방, 가족 돌봄 부담 경감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제공과 지역 택시업계와의 상생 효과도 주목을 받았다. 최종 수상은 전문가 서면심사(60%)와 시민 온라인 투표(40%)를 합산해 결정됐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군위군은 전국에서 노령화 지수가 가장 높은 지자체로, 주민 맞춤형 특화 사업이 절실하다”며 “이번 수상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군위군은 9월 소방청 심의를 거쳐 군위소방서 신설 승인이 최종 확정되었음을 밝혔다. 군위읍 무성리 709-1번지 일원에 들어설 군위소방서는 3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7천㎡의 부지에 연면적 6천5백㎡,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2027년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9년 착공, 203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위군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이전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향후 인구 유입과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규모가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화재와 각종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군위소방서 신설 확정은 늘어나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군위군은 10여년간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사업인 군위소방서의 신설을 위해 민선 8기에 들어 부지 선정과 소방서 설치 승인 업무 추진에 전력을 다해왔다. 특히 김진열 군수는 대구시 소방본부 관계자와 직접 협의하는 등 뛰어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도군은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9월 17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26년 상·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농가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수요조사는 일손이 필요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 영농법인 및 사업자등록증 상 농산물가공업에 등록된 가공 법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농가의 농작업 일정에 맞추어 근로기간(5개월/8개월)과 입국시기(2월/9월/12월)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농가의 경우 최저임금(2025년 최저시급 10,320원)에 따른 급여를 지급하고 필수적으로 숙소를 제공하여야 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서, 신분증, 농업경영체 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각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해외 근로자를 초청하여 최대 8개월간 관내에 체류하며 농가에 일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도군은 올해 101농가에 356명을 배정받아 2023년 대비 약 4배 증가한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군은 필리핀 카빈티시, 산토토마스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등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IM뱅크와 굿네이버스 대구사업본부(본부장 한민희)는 2일 청도군에서 ‘정(情)담은 사과 한 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풍성한 명절의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과 77박스는 중증장애인과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취약계층에 전달 됐다. IM뱅크 청도지점 오창용 지점장은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와 상생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한민희 본부장은 “이번 정(情)담은 사과 한 상자 나눔사업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따뜻한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군수는 “IM뱅크와 굿네이버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을 위해 보다 노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도군은 추석 명절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을 위해 추진 중이던 도로 확·포장 공사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조기 준공하고, 본격적인 통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군도와 농어촌도로 등 생활밀착형 노선들을 중심으로 공사를 추진했으며, 도로 확장 · 노후 포장 정비 · 배수로 설치 · 안전시설 보강 등을 병행하여 주민들의 통행 편의와 교통 안전을 크게 높였다. 이번에 준공된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남양1(사골)도로확·포장공사(L=674.0m B=6.5, 사업비 9억원)△용산도로(중산)확·포장공사(L=551.0m B=3.0~6.0m, 사업비 13억원)△구룡마을진입로확·포장공사(L=380.0m B=4.4~5.0m, 사업비 6억원)△부야1쇠실(리도209호선)도로확·포장공사(L=400.0m B=7.0~8.0m, 사업비 5억원) 등이다. 특히 협소한 도로 폭으로 상시 교행 불편을 겪던 구간을 집중적으로 정비함으로써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원활한 차량 소통을 확보했으며, 더 나아가 농산물 운송이 많은 지역 특성상 물류·교통망을 원활히 하여 농가의 출하 편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성주군은 10월 2일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회장 김정화) 주관으로 ‘헌옷 수거 활동’을 실시하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활동은 생활 속에 버려지는 의류를 수거해 재사용·재활용함으로써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개선회는 각 읍·면에서 분류, 포장해 전문 재활용 업체에 전달, 순환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생활개선회연합회는 그동안 탄소중립 활동을 위해 ▲농약 빈병 모으기 ▲지역 환경정화 활동 ▲일회용품 줄이기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헌옷 수거 활동 또한 각 읍·면 회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생활개선연합회 김정화 회장은 “생활 속에 작은 실천이 모이면 지구를 지키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2일부터‘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 맞아 집중 홍보주간을 운영하여 군민의 정신건강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홍보주간에는 △정신건강 홍보부스 '성주마음충전소' 운영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마음포착 사진전' △전광판·현수막을 통한 인식개선 홍보 등 다채롭게 진행한다. 특히, 10월 2일 출산양육지원센터 전정에서 운영되는 ‘성주마음충전소’ 홍보부스에서는 정신건강검진과 스트레스 측정을 통해 개인의 마음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경상북도 정신건강 캐릭터 ‘모아’와 함께하는 인증사진 이벤트,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반려식물 만들기 가드닝 체험 등 다양한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출산양육지원센터 후문에서는 '너의 시선, 우리의 공감 – 마음포착사진전'이 열리며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이 직접 촬영한 일상·풍경·감정을 담은 사진 작품을 전시해, 정신질환자와 군민이 서로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내 전광판(10개소)과 현수막 게시대를 활용하여 군민들의 일상 속 인식개선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성주군은 2025년 10월 2일 출산양육지원센터 전정에서‘제20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여, 관내 100여명의 임산부 및 영유아 가족과 임신·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셀피 포토부스 운영, 이니셜 키링 만들기, 우리아이 안심 모기 기피제 제작 체험 등이 마련됐으며, 임신·출산 가정을 위한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되어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성주소방서와 협력해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사전 신청·등록을 통해 응급 상황 시 신속한 구급 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정신건강의 날’과 연계하여 임산부 정신건강 상담과 마음건강 가드닝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임산부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 증진에도 기여했다. 성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은 미래를 위한 희망이며, 임산부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출산과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성주군은 10월 2일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회장 김정화)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보탬이 되고자 마렸됐으며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 임원 및 읍·면 회장단 19명이 참석해 성주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지역 농산물을 구입했다. 특히, 회원들은 성주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장을 보며 지역 내 소비 촉진에 앞장섰으며, 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생활개선연합회 김정화 회장은 “회원들과 함꼐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성주군 사회단체협의회 김영덕 회장이 2025년 10월 1일 개최된 2025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도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화합에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공로자를 추천받아 道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도민상을 수상하게 된 김영덕 사회단체협의회장은 평소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회단체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봉사활동과 나눔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군민 행복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김영덕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이 상은 저 개인이 아니라 성주군 사회단체 회원들과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김영덕 회장이 앞으로도 성주군 사회단체협의회를 중심으로 군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 발전과 군민 화합에 더욱 큰 기여를 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