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일부터 2일까지 도내 ‘고위공직자’ 및 교육기관의 ‘부패방지담당관’을 대상으로 “청렴 도약”을 위한 부패·불공정 요인 해소 및 청렴인식과 문화 확산을 위한 맞춤형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2025년 반부패 청렴청잭 추진계획' 수립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도내 각급 학교,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청탁방지담당관, 행동강령책임관, 이해충돌방지담당관 약 700명이 참여한다. 또한, 2025년 신규 임용자와 승진자에 대해서도 함께 교육이 이루어지며, ‘사학기관’ 신뢰도 회복을 위해 도내 사립학교 초·중·고 39개교도 이번 교육에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으로 반부패 관련 법령의 주요 내용 및 사례를 통해 관행적 부조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제시한다. 아울러 부정청탁, 특혜제공, 부당 지시, 갑질 행위 등 불공정 직무수행 근절도 강력히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 강사의 특강을 진행하며, 5월 1일(목)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5월 2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 보건소 질병관리과는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기증 활성화를 위해 장기 등 인체조직 기증희망등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기 등 인체조직 기증은 뇌사 또는 사망 후 더 이상 기능하지 않는 장기(신장, 간,심장 등)나 조직(각막, 피부, 뼈 등)을 타인에게 이식함으로써 새로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숭고한 나눔의 실천으로, 현재 국내 장기 등 기증희망자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 수에 비해 기증은 크게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다양한 홍보를 통해 장기기증의 소중한 의미를 알리고, 더 많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기 기증 신청 방법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질병관리과 관계자는 장기기증은 “누군가에게는 마지막 희망이 될 수 있는 고귀한 선택이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생명 나눔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보건소는 최근 늘어나는 관광객 유입에 발맞춰, 지역 음식점들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 관광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친절 캠페인을 본격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4월 21일~22일 이틀간 200여 곳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철원군 보건소 위생팀 공무원, 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해 현장을 직접 방문, 친절 응대 요령과 청결한 환경 관리 요령 등을 안내했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에 식당 종사자들에게 친절 약속 안내문, 친절배지를 배부하여 손님 응대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강화를 위해 앞치마, 위생모, 소독램프 등도 함께 제공했다. 장미숙 보건정책과장은“이번 친절 캠페인을 계기로 외식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청 세무과는 한국지방정보개발원 강사를 초빙하여 정보화교육장에서 2025년 상반기 차세대지방세외수입 업무 담당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4월 29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기본이론 뿐만 아니라 부과·징수·독촉을 비롯한 체납관리 절차 전반에 사용되는 세외수입정보시스템과 연계한 실무교육으로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담당자들에게 정확한 사용법을 교육해 전문성을 높이고, 자주 재원확보의 중요성과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혀 차세대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철원군 관계자는 “세외수입의 규모가 매년 커짐에 따라 법령의 다양성과 복잡성이 커지고 있으며, 체납이 많은 세외수입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담당자의 업무능력을 향상하고, 안정적인 세외수입 징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민원콜센터 상담 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파악하고 서비스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2025년 상반기 민원콜센터 상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춘천시 민원콜센터를 이용한 시민 가운데 사전 동의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담사가 직접 전화 설문을 통해 응답을 수집한다. 설문 항목은 ▲신속도 ▲이해도 ▲정확도 ▲친절도 ▲만족도 등 5가지로 구성됐다. 시는 불만족 사유와 건의사항도 함께 수렴해 상담 품질 향상과 민원 대응 시스템 개선에 활용할 방침이다. 민원콜센터 만족도 조사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된다. 지난해 11월에 시범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 90명 가운데 97.6%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춘천시 민원콜센터는 센터장을 포함해 9명의 상담 인력이 근무 중이며,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야간·주말·공휴일에는 시청 당직실로 전화가 자동 연결된다. 시는 민원콜센터를 통해 일반 행정, 교통, 관광, 세정,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문의를 부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립도서관은 오는 3일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2025 어린이 책축제 ‘책바람, 봄바람!’을 개최한다. 봄소풍의 친근한 컨셉으로 책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일상적 체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책축제는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춘천시립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책과 연관된 체험프로그램은 꼴라쥬 액자 만들기 등 총 12개의 체험프로그램으로 현장 예약 프로그램 6개, 상시 진행 프로그램 6개로 나누어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 당근마켓이 운영되어 어린이들이 직접 판매하는 장난감이나 도서류를 구매할 수 있으며 시립도서관에서 발간한 동시집의 동시를 전시하고, 동시를 필사하는 체험, 나무 조각을 조립하고 꾸미며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나무 목공놀이도 할 수 있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달보드레 어린이합창단 공연과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술로 개막 축하공연을 볼 수 있다. 차빛나, 김용석, 아이보리코스트의 공연이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숲속체험장에서는 발도르프 인형극 ‘반쪽이 이야기’를 관람할 수 있다. &nbs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5,000원 할인쿠폰을 발행하고, 배달료 지원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시는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작년 10월부터 중개수수료 2%로 저렴한 민관협력 배달앱인 '땡겨요'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민간 배달앱의 수수료(7% 이상)보다 저렴해 소상공인과 이용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상시 배달료 지원쿠폰 발행도 이어가고 있다. 운영 이후 가맹점 수는 726개소에서 1,596개소로, 가입자 수는 14,171명에서 33,381명으로 각각 2배 이상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가족 기념일이 많은 5월을 맞아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준비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민관협력 배달앱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와 전라남도 고흥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기부하며 지역 상생에 나섰다. 춘천시 기획예산과 직원들과 고흥군 기획실 직원들은 최근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로 기부했다. 두 시군은 올해만 보건소, 건설과, 문화예술과의 교차기부에 이어 벌써 4번째 교차기부를 진행했다. 양측은 "이번 상호 교차기부가 서로의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춘천시 관계자는 "춘천시와 고흥군은 202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 시군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차기부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상생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가정의 달을 맞아 고흥군은 5월 한 달 동안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춘천시도 5월 1일부터 10일까지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취약지역 자살 및 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립도서관이 5월 한 달간 콜롬비아 커피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좌를 연다. 강좌는 ‘천의 얼굴을 지닌 콜롬비아 커피’를 주제로 추종연 전 주콜롬비아·주아르헨티나 대사가 맡아 강연하며, 5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시립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총 5회차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1일 ‘커피 스토리와 Ice Breaking’ ▲8일 ‘컬러풀한 콜롬비아 커피문화’ ▲15일 ‘콜롬비아 커피 역사와 커피산업’ ▲22일 ‘콜롬비아 커피의 다양한 얼굴’ ▲29일 ‘커피산업의 변화와 커피 비즈니스’ 순으로 진행된다. 추 강사는 지난해 ‘신의 선물 사람의 땅, 중남미’라는 제목으로 시립도서관 인문학 강좌를 맡은 바 있다. 강좌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 인원은 100명 이내로 제한된다. 참여 신청은 춘천시립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콜롬비아 커피에 대한 폭넓은 이해는 물론, 춘천시와 인연이 깊은 콜롬비아라는 나라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자원봉사센터(소장 장기봉)가 선정하는 4월 이달의 으뜸봉사자 및 으뜸봉사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4월 30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최승문씨는 정선읍자율방범대 대장으로 야간자율방범활동 및 동강할미꽃 축제 교통봉사, 정선군 민생회복지원금 집중 배부 기간 교통봉사 등 지역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재가방문 대청소 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으뜸봉사단체에 선정된 대한적십자사 임계면봉사회(회장 안옥란)는 홀몸어르신을 위한 국, 밑반찬 나눔활동 및 건강상태 상담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4월부터 진행된 연탄보일러 교체 작업을 위해 보일러 교체 가구를 방문하는 등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이다. 한편, 정선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원봉사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3일 개최 예정인 ‘2025 정선군 어린이날 대축제’의 장소를 당초 정선아라리촌에서 정선종합경기장 내 정선체육관으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소 변경은 예보된 우천에 따라 아동과 가족의 안전을 고려한 조치로,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기존 계획대로 실내 공간에서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정선군이 주최하고 정선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민규)이 주관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정선군 관내 아동·청소년과 가족, 지역 주민 등 약 3,5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 정선군 어린이날 대축제’는 기념식, 체험마당, 놀이마당, 공연마당으로 구성되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기념식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모범 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기념사, 축사,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체험마당에는 정선소방서, 정선경찰서, 지역아동센터, 가족센터 등 17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공예, 소방·안전체험, 전통놀이 등 25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민축구단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강릉단오제 스무살 단오, 신주미 봉정 릴레이 이벤트에 동참했다. 5월 1일 10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신주미 봉정 릴레이에는 최윤순 단장, 사무국 직원 및 선수단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선수들은 신주미 봉정자루에 쌀을 담고 소원문을 작성하며, 천년의 전통인 강릉단오제를 직접 체험했다. 최윤순 단장은 “우리 선수들 모두가 스무살 단오에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우리 강릉의 전통이 선수들을 통해 더욱 전국 각 지역에도 널리 홍보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 행정국 공무원들이 5월 1일 강릉시청 1층 로비에서 2025 강릉단오제 신주미 봉정 릴레이에 참여하며,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공동체 가치 실현에 나섰다. 행정국 직원들은 정성을 다해 신주미를 봉정하며, 공직자로서 지역 문화에 대한 깊은 존중과 책임감을 드러냈다. 신주미 봉정은 강릉단오제를 여는 뜻깊은 의식으로, 한 알의 쌀에 담긴 시민의 염원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상징한다. 직원들은 단오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강릉의 가치를 되새겼으며, 공무원들이 지역 문화를 몸소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김동율 행정국장은 “단오의 첫 쌀에 담긴 의미처럼, 시민의 신뢰를 쌓고 청렴한 행정을 실천하겠다.”라며, “전통을 잇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과학산업진흥원(원장 김남수)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타버스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당일 체험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XR(확장현실) 등 다양한 실감형 메타버스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어린이날 특별 미션 게임과 메타버스 체험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체험관 이용은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해 강릉 시민은 물론 어린이날을 맞아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미래 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새로운 디지털 세상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5월 중 3종 시설물 지정 대상인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한다. 3종 시설물 지정 대상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2010. 1. 1. 이전 사용승인) 공동주택 중 5층 이상 15층 이하 아파트와 연립 주택이다. 이번 점검은 재해를 예방하고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며,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진단 전문업체가 수행한다. 올해 점검 대상은 관내 공동주택 73단지며, 주요 구조 부재 변경 여부 등 시설물의 손상 상태를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이후 군은 점검 결과를 공동주택 관리자에게 통보하고 시설물 통합정보시스템(FMS)에 등록해 관리할 예정이며, 보수·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해당 건축물 관리자에게 시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정의 도시과장은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 점검을 통해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점검 기간 시설물 관리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