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진행하는 네트워크 캠페인 ‘연결 짓기’에 26일 청주새활용시민센터와 맘스캠프(대표 김선영)가 합류했다. 새활용센터는 체험, 교육, 전시, 홍보프로그램으로 자원순환 시민문화 확산과 산업 지원, 정책 발굴을 담당하는 청주시 자원순환 종합시설로, 이번 ‘연결 짓기’ 협약에 따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 새활용품을 활용한 환경연출부터 공예마켓, 보자기X젓가락 행사 등에 함께하게 된다. 맘스캠프는 충청권 최대 육아 커뮤니티로 여성을 위한 각종 문화 행사와 체인지 마켓 등을 진행하며 수익 일부를 여성 가장과 미혼모,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해 온 사회공헌 단체다. 이번 비엔날레에서 공예마켓과 자체 커뮤니티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김선영 맘스캠프 대표는 “이번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참여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 역시 맘스캠프가 해온 대로 여성 가장과 미혼모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변광섭 비엔날레 집행위원장은 “새활용센터와 맘스캠프의 합류 덕분에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더욱 친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26일 청주오스코에서 ‘바이오 소부장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시와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충북일보와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수적인 소재·부품·장비(소부장)의 기술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기관장과 업계 전문가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럼은 바이오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이균민 KAIST 교수 주재 패널 토론, 7개 바이오 기업과 5개 투자기관이 참여한 투자상담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바이오 기업들의 자금 확보와 기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1:1 맞춤형 상담이 함께 진행돼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 청주 오송은 2023년 전국 최초로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는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되며 명실상부한 바이오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청주시가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열리는 2025 충북조달박람회에서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2025 충북조달박람회는 도내 우수 조달기업의 공공조달 판로지원과 확대를 위한 행사로, 시는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청주에서 나는 우수한 농축산물,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제도의 취지 및 참여방법, 기부혜택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주시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살고 있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다. 1인 최대 2천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되고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 서원보건소와 분평지구대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분평동 일대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두 기관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마약 퇴치 의지를 다졌으며, 거리로 나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약의 위험성과 예방법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캠페인은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활동으로 기획됐다. 특히 청소년에게 마약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서원보건소 관계자는 “마약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경찰 등 지역기관과 협력하는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 세정과는 26일 청원구 내수읍 주민자치센터에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해피실버!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을 실시했다. 세무 정보에 취약한 고령층의 세무 이해를 돕기 위해 경로당과 주민자치센터 등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세정과 직원들은 지방세 취득세·재산세·자동차세 등 생활 세금 위주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시에서 세금과 고충 민원을 처리하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음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세무상 애로사항은 무엇인지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정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령 납세자가 세무상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 행정에 기반한 다양한 방법으로 상시 소통하며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정과는 연말까지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을 운영하며 맞춤형 세금 안내, 상담‧홍보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하고 충청북도사격연맹이 주관하며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가 26일부터 7월 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내수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365개팀에서 2천638명이 참가한다. 10M 공기소총・공기권총, 50M 소총・권총, 25M 권총, 산탄총, 10M 러닝타겟 등 총 16개 종목에서 우승을 가린다. 청주시에서는 중등부 47명, 고등부 16명, 대학부 33명, 시 소속 10명 등 총 106명이 출전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25년 동아시아유스공기총사격대회 파견선수 선발전, 2026년 국가대표선수 선발전,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을 겸해서 진행된다. 26일 오전 진행된 개회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 김진균 청주시체육회장, 신호태 충북도사격연맹 회장 등 내빈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이 참석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환영사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목표한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청주시는 선수단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26일 청원구 율량동 엔포드 호텔에서 6급 팀장 50명을 대상으로 ‘중간관리자 리프레시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시가 새롭게 도입한 신규 교육과정이다. 실무 현장에서 직원 간 소통과 업무 추진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팀장들이, 가중된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재충전하면서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 주요 과정으로 △중간관리자 긍정에너지 리더십(행복과 웃음의 기술) △영화와 함께하는 리프레시 음악 인문학 △소통 간담회 ‘허심탄회 톡톡(talk talk)’ 등이 진행됐다. 교육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민선 8기 동안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고 격려하면서 “변화가 빠른 시대일수록 중간관리자의 리더십이 크게 요구되는 만큼 앞으로 더 자주 소통하는 직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2025년 상반기 전국국제교육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국립국제교육원을 비롯한 전국 7개 국제교육원(강원, 인천, 경기, 충북, 충남, 전남, 제주) 관계자를 대상으로 옥천에 소재한 국제교육원 남부분원과 아시아문화교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는 각 기관의 원장 및 국립국제교육원 국제교류센터장, 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국제교류 사업 및 교사 연수 현황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학생 국제포럼 등 각 기관의 특색 있는 사업을 공유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교육 현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국제 이해 교육 역량 강화 및 글로벌 교육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참가자들은 “초‧중등 글로벌 교육과 국제교류 협력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라며, “각 시도별 우수 정책을 공유하는 기회를 통해 국제교육원이 지역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더 충실히 할 수 있는 역량 강화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협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은 26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차 찾아가는 미니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백조싱크를 비롯해 ㈜사옹원, 에쓰푸드㈜, ㈜에이스침대 중부공장, ㈜투썸플레이스, ㈜하이베러, 한국기능공사 등 10개 기업이 직접 참여했으며, 115명 구인을 위해 구직자 200여 명에 대한 현장 면접이 이뤄졌다. 구인 업종으로는 △식품제조업의 생산직 △주방가구 제조업의 품질 관리‧생산관리직 △물티슈 제조업의 공정검사원, 지게차운전원, 전기기술자 등 다양한 업종의 직무가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음성고용센터,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음성시니어클럽, 중장년내일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맞춤형 취업 컨설팅, 이력서 작성 코칭, 실업급여 상담, 노인·중장년 일자리 상담도 이뤄졌다. 아울러 이벤트로 타로카드를 통한 취업 상담과 구직자 개인에게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 진단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기업의 직종과 전문직에 대한 현장 1:1 면접으로 취업 기회가 제공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구인 기업의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올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회장 곽상선)는 26일 음성체육관에서 주민자치위원과 프로그램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음성군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경연대회, 3부 노래자랑으로 구성됐다. 개회식에서는 주민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주민자치위원 46명에 대해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후 곽상선 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을 필두로 각 읍면 협의회장이 ‘음성시 건설을 위한 주민자치위원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음성군의 독자적인 음성시 승격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경연대회 공연 부문에는 각 읍면을 대표한 △색소폰(음성) △난타(삼성) △줌바댄스(금왕) △국학기공(소이) △한마음풍물단(원남) △고고장구(맹동) △컴백청춘운동(대소) △난타(생극) △라인댄스(감곡)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작품 전시 부문으로 서예·캘리그라피·서각·민화·천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출품돼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곽상선 주민자치협의회장은 “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괴산읍지회(지회장 황정임)는 26일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아쿠아리움 앞에서 ‘천연 염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천연 염색은 땡감즙인 감물로 무채색의 앞치마와 스카프를 1차 염색 한 후 치자와 양파 등 천연재료로 2차 염색을 해서 노란빛, 붉은빛, 청록빛의 다양한 빛깔로 물들이는 교육이다. 황정임 괴산읍지회장은 “이번 천연염색 교육을 통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들이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화합하며 괴산에서 행복하게 함께 살고자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농업기술센터에 지원하는 ‘2025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활동 지원사업’은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와 11개 읍면지회에서 실시 중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장애인의 기능향상 및 직업안정 도모를 위한 ‘충청북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6일 충북공업고등학교와 서원대학교, 청주맹학교 세 곳에서 열렸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충북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바리스타,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제과제빵 등 17개 직종에 걸쳐 128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며, 금메달 수상자에게는 오는 9월 강릉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경기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응원하고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충북도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기술 역량 강화와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장애인 일하는 밥퍼’와 같은 사업을 통해 함께 일하는 기쁨을 나누고 자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시상식은 27일 엔포드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지난해 청주에서 개최된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는 충북 선수단 2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는 6월 26일, 괴산군의 한 다자녀 가정에서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의 첫 번째 완공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이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과 사업 추진 경과보고, 가족의 감사 인사, 기부물품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충북도는 올해 처음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도내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총 5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5,000만원 상당의 주택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개발공사의 사회공헌예산을 비롯해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의 다자녀 가정 태양광 설비 지원 등 여러 기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민관협력 저출생 대응 프로젝트이다. 도는 지난 5월 충주시(5자녀), 보은군(5자녀), 옥천군(5자녀), 괴산군(4자녀), 단양군(3자녀)의 다자녀 가정을 선정했다. 이들은 모두 주택 노후화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 및 인권보호 강화를 위해 6월 26일,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에서 실제 발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장애학생 사이버(성)폭력 사례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사들이 일상적인 교육활동 속에서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예방 및 개입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다루었다. 연수 종료 후에는 장애학생 인권지원단과 참여 교사 간의 간담회를 운영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인권침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정책적‧실천적 제언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강석 교육장은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성)폭력은 반드시 예방되어야 할 심각한 인권침해”라며, “학교 현장의 인권 감수성과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은 26일 산남119안전센터의 협조를 받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 5층 직원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경보 발령, 직원 대피, 화재 진압 등의 순서로 실제 재난 상황처럼 진행됐으며, 대응 매뉴얼에 따라 질서 있고 신속하게 이뤄졌다. 특히 중요 문서 반출 절차, 소화기 실습 등 실전 중심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화재 시 초기 행동 요령을 숙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종원 교육장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발생하는 화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 훈련을 통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며,‘불은 대비로 막고, 위기는 훈련으로 극복한다’라는 말처럼 화재에 미리 대비하고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