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축산물 위생 수준 향상과 가축 질병 차단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축산업 허가 및 등록 사업장 2096곳을 대상으로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 축산법에 따라 매년 시행되는 이번 법정 점검의 대상은 가축사육업(종축업, 부화업 포함), 정액등처리업, 가축거래상인 등이다. 시는 주요 점검 항목으로 축종별 허가·등록 요건에 맞는 시설 및 장비 구비 여부와 과밀 사육 방지를 위한 단위 면적당 적정 사육 두수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또한 외부인 출입 통제 장치와 소독 설비 운영, 방역 기록부 작성 실태 등 방역 시설 기준을 비롯해 무허가 건축물 사용, 축산 차량 등록 및 위치추적장치(GPS) 장착, 의무 교육 이수 등 기타 준수사항 전반을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별도의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방문 점검에 나선다. 특히 대규모 사육 시설과 과거 위반 사례가 적발된 농가, 주민 민원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점 점검 대상으로 삼아 면밀히 살펴볼 방침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된 농가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과태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와 고창군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두 이웃 지자체의 상생 발전을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지난 5일 정읍시청에서 각각 4000만원씩을 교차 기부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김순기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장과 이미정 고창군지부장을 비롯해 두 지역의 6개 농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는 정읍에서 샘골, 신태인, 정읍, 칠보, 태인, 황토현, 원예농협, 순정축협 등 8곳이 참여했다. 고창에서는 고창, 대성, 선운산, 해리, 흥덕농협, 축협 등 6곳이 동참했다. 각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은 정성을 모아 상대 지자체에 4000만원씩을 기부하며 두 지역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했다. 정읍시조합운영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허수종 샘골농협 조합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이어지는 정읍과 고창 간의 상호 기부가 두 지역의 신뢰를 한층 두텁게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의 든든한 초석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시민이 함께 읽고 공감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한 권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를 오는 2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한다. 투표는 정읍시립도서관 누리집을 비롯해 시립도서관 3개소, 작은도서관 13개소, 지역 서점 4곳에서 진행되며 정읍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일반, 청소년, 아동 등 3개 부문별로 각 1권씩 투표하게 된다. 올해 부문별 후보 도서는 총 10권이다. 일반 도서 부문은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역할을 묻는 구본권의 ‘로봇시대, 인간의 일’, ‘완주’를 배경으로 자아를 찾는 김금희의 ‘첫 여름, 완주’, 생명에 대한 위로를 담은 황석영의 ‘할매’, 서로를 향한 호의를 다룬 문형배의 ‘호의에 대하여’ 등 4권이 올랐다. 청소년 도서 부문은 이꽃님의 ‘내가 없던 어느 밤에’, 이금이의 ‘너를 위한 B컷’, 이라야의 ‘파이트’ 등 청소년의 성장과 관계 회복을 다룬 소설 3권이 경쟁한다. 아동 도서 부문은 아이들의 갈등하는 마음을 유쾌하게 그린 임연옥의 ‘다 숨겨버릴거야’, 별을 인터뷰한 임윤의 ‘별터뷰’, 시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는 올해 노후 차량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총 22억원을 투입하고 788대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조기폐차 734대(배출가스 5등급 361대, 4등급 363대, 건설기계 10대)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8대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45대 등이다. 특히 올해는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과 배출가스 5등급 노후 차량 조기폐차 및 DPF 부착 지원사업이 종료되는 마지막 해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는 저공해 조치 참여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기한 내 신청해야 한다. DPF 부착 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대상으로 하며, 부착비용의 90%를 지원한다. 또한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은 저공해 엔진으로 교체할 경우 교체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올해 조기폐차 지원사업의 주요 변경 사항도 있다. 총중량 3.5톤 미만 5등급 차량은 조기폐차 후 차량 구매에 따른 2차 보조금 지원이 폐지됐다. 또한 4등급 경유차량은 2차 보조금 지원율이 30%로 조정되며 구매 지원 대상 차량은 전기·수소·하이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미래 세대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한 ‘정읍사공원 유아숲체험원’을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유아숲체험원은 만 2세부터 6세까지의 유아가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산림 교육 공간이다. 아이들은 전문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곤충을 관찰하고 흙과 나무를 만지는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와 신체를 조화롭게 발달시킬 수 있다. 지난 2019년 정읍사공원 일원에 조성된 이후 매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1500여 명의 유아가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숲체험원은 오는 23일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간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반과, 관외 보육 기관을 위한 수시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기반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보육 기관은 정읍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해 작성한 신청서를 3월 9일부터 16일까지 담당자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관외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수시반은 시청 누리집 내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사전 예약 후 단기 교육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농업의 공익적 기능 보전과 농가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한 ‘농민 공익수당’ 신청을 오는 5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도내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농민이다. 작물 재배 농가는 도내 농지 1000㎡ 이상을 경작해야 하며 양봉 농가는 2026년 1월 1일 기준 도내에 등록된 꿀벌(토종꿀벌 10군, 서양종 30군, 혼합 30군 이상)을 사육해야 한다. 지급액은 1인 경영체의 경우 60만원이며, 2인 이상 경영체는 구성원 1인당 30만원씩 지급된다. 예를 들어 3인 경영체는 총 90만원을 받게 된다. 단, 2024년 기준 농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2025년도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 이력이 있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농지, 산지, 양봉산업 관련 불법 행위 처분 이력이 있거나, 농업 부산물·폐농자재 불법 소각으로 행정 처분을 받은 농가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민은 기한 내에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춰 마을 이·통장이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총사업비 340억여 원을 투입하는 6만 평 규모의 ‘첨단과학산업단지 부지 확장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며 미래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시는 지난 4일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토지 소유자와 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발 및 실시계획용역 주민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기초조사 및 보상 계획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체계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부지 확장 사업은 입암면 신면리, 신정동 일원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340억 8000만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확장 규모는 19만 5727㎡(약 6만 평)에 달한다. 시는 이를 통해 기존 산업단지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형 첨단 산업군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부지를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이번 확장을 통해 인근 연구개발특구와 연계된 탄탄한 첨단산업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단순한 부지 조성을 넘어 연구와 생산이 긴밀하게 연결되는 전략적 육성지로서의 기능을 강화한다. 무엇보다 그동안 제기돼 왔던 우수 기업들의 입지 애로사항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통신사와 카드사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정읍을 찾은 방문객 수와 지역 소비액이 전년 대비 각각 2.6%, 2.7% 증가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정읍시 전체 방문객은 총 3459만 명으로 전년보다 약 87만 명 늘어났다. 특히 외지인 방문객이 1177만 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4.7%(약 53만 명) 증가하며 전체적인 관광 수요 상승을 이끌었다. 시기별로는 2월과 9월을 제외한 모든 달에서 방문객이 고르게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무엇보다 내장산 단풍이 절정에 달하는 10월과 11월에는 외지인 방문객이 전년 대비 약 45만 명(19.2%) 뛰어올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단풍 성지’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유입 지역은 전북이 45.2%로 가장 많았고 경기 12.4%, 광주 11.6% 순으로 나타나, 인접 지역의 탄탄한 수요는 물론 수도권 방문객의 발길도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이러한 방문객의 발길은 실질적인 지역 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졌다. 지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제시는 건설과의 주요 핵심사업인 농촌정주기반 확충사업이 곧 설계가 완료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정주기반 확충사업은 농촌지역의 기초생활 환경, 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확충하는 사업으로 올해 대상 지역은 만경, 죽산, 용지, 진봉, 금구이며, 해당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2026년까지 18년 동안 진행되는 사업으로 2026년 기준 총 58억2천만원 투자가 계획돼 있다. 지난 1~2월에는 건설과와 해당 읍면동이 현장을 같이 답사하며 주민들에게 만족스러운 민원 해결이 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설계에 착수해 현재 발주 준비를 마쳐 곧 공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전체 공사 건수는 69건으로 만경 7건, 죽산 11건, 용지 7건, 진봉 15건, 금구 29건이 발주될 예정이며, 농촌지역 도로 및 용배수로, 경관, 복지, 환경개선 등 농어업인 정주생활 기반을 구축하여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찬 건설과장은 “농민들이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며, “농번기가 본격적으로 시작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제시가 생활개선회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순회교육을 실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일 백산면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김제시 전 읍면동 총 19회 진행하며 농촌 여성들의 역할 확대에 따른 의식 선진화 및 생활 기술 보급을 목적으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감염병 예방, 생활개선 과제 실습 교육으로 실시한다. 특히,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와 재해를 미리 예방하고, 여성농업인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위험한 작업 조건을 인식하게 해주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과 안전수칙 교육으로 진행된다. 한국생활개선김제시연합회 김현아 회장은 “2026년 생활개선회 순회교육은 농촌 여성들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농촌 생활에 활력을 붙어넣는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원들이 순회교육을 통해 농촌현장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순회 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원들의 역량 강화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해부터 실시한 『요리보고 조리보고』사업을 올해에는 대검산LH와 검산휴먼시아 3단지까지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자살예방 국가중점사업 일환으로 2025년부터 추진해 온 독거노인 대상 안부 확인 프로젝트『요리보고 조리보고』사업이 우울감 감소와 사회관계 회복 등 긍정적인 성과를 보임에 따라 올해는 대검산LH와 검산휴먼시아 3단지까지 확대 추진한다. 치매재활과 정진건강팀은 검산동 행정복지센터, 대검산LH아파트, 검산휴먼시아3단지,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 등 협약기관과 협력해 독거노인 등 고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60대 이상이 전체 자살 사망자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어(통계청, 2024)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예방 활동의 필요성이 큰 상황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안부도시락 지원(주 1회 정기 가정방문 및 위험 징후 사전탐지), ▲생명반려정원(개인 희망식물 가꾸기로 삶의 지속 의지 강화), ▲생명동행산책(지역 공원 산책 및 이웃 정서교류 촉진), ▲생명희망공간(주거환경 정비를 통한 무기력 요인 차단), ▲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제시는 관내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10개소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를 위한 위생등급제 컨설팅을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 지정업소에는 ▲위생등급 지정서 및 지정현판 제공, ▲위생 물품 지원, ▲2년간 출입·검사·면제,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시에는 2026년 1월 기준 총 47개소(매우우수 45, 우수1, 좋음1)가 지정 및 운영중이며, 이번 지원사업은 위생등급제 참여를 희망하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현장 위생수준 진단, 평가 항목별 맞춤 개선방안 제시, 서류 준비 및 위생관리 체계 정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위생등급제 컨설팅 참여 신청서와 확약서 등 서류를 갖춰 김제시보건소 보건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위생등급제는 단순한 평가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제시는 농업·농촌이 지닌 공익적 기능의 보전과 증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북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농민 공익수당)' 신청을 오는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도내 시·군에 주소와 농업경영체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경작면적 1,000㎡ 이상 농가 또는 양봉농가(토종꿀벌 10군 이상, 서양종 꿀벌 30군 이상 또는 혼합 30군 이상) 등이 해당된다. 다만,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 전년도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지 및 산지 관련 과태료 처분 또는 농지처분명령을 받은 자, 시행 지침에서 정하는 이행점검 요건을 준수하지 않은 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지원 금액은 가구 내 농업인이 1인일 경우 60만원, 2인 이상일 경우 1인당 30만원씩 지급된다. 지역화폐(김제사랑카드)로 연 1회 지급되며, 지급 대상자로 확정될 경우 추석 명절 이전에 지급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통국악, 민요, 판소리의 정서와 현대 음악의 감각을 융합한 '송소희X두번째달X오단해 모던민요'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K-POP 중심의 대중음악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한국 고유의 정체성을 지닌 민요, 판소리 전통예술의 새로운 존재 방식을 제시하고 전통의 맥을 잇는 국악인 송소희, 오단해와 국내 최초로 에스닉 퓨전 음악을 선보인 밴드 두번째달이 의기투합해 전통과 현대, 민속과 세계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예술적 언어를 만들어 내는 공연이다. 특히, 현대적 사운드로 재해석 하는 형식으로 구성, 민요, 판소리의 서정적 선율은 유지하면서 바이올린, 만돌린, 아이리쉬 휘슬, 아코디언, 일리언 파이프 등 다양한 악기와 사운드를 활용해 모든 세대가 공감 할 수 있는 감각적 표현을 구현한, ‘태평가’,‘군밤타령’,‘사랑가’,‘진도아리랑’ 등 다양한 곡을 우리 음악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진희 문화관광과장은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을 맞아 모든 걱정 등을 떨치고 즐거움 가득한 음악회를 마련하여, 시민 여러분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제시는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3개소가 지난 5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에 기반한 도시재생 상생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요촌마사협, 성산마사협, 신풍마사협이 참여한 가운데, 성산마사협이 운영 중인 성산카페에서 개최됐다. 마사협은 지역주민 중심으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도시재생 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 등을 운영 관리하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체로 일정한 요건을 갖춰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를 받아야만 설립할 수 있다. 지난 2023년 설립된 성산마사협과 요촌마사협은 그동안 거점시설 운영과 지역사회 활력을 위한 축제,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신풍마사협은 지난 1월 8일 국토교통부 인가를 받는 등 법인 설립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마을조합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개별 마을조합 중심의 운영을 넘어, 김제시 단위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