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5일 제361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충남도 농축산국‧해양수산국 소관 2025년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과 농축산국 2025년도 출연계획안을 심사했다.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배수개선 사업 관련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배수시설 용량 개선을 위한 추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여성농어업인 검진 사업의 수요가 적다”며 “사업의 부진 원인을 파악하고 수요 증가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서천2·국민의힘)은 내수면 수산생태보전 기반구축 사업과 관련해 “주민 반대로 발효액비 제조시설을 포기한 것으로 안다”며 “충분히 주민들과 공감대를 충분히 형성해 사업을 추진해서 추후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박미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충남형 공동생활홈(실버홈) 사업 관련해 “17억이란 예산이 감액됐다”며 “현재 충남도 예산이 매우 부족한 상황인데 불요불급하게 예산을 남기지 않고, 최대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안종혁)는 5일 열린 제361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산업경제실 소관 조례안과 출연계획안, 예산안,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의했다. 또한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등을 심사했다. 안종혁 위원장(천안3·국민의힘)은 출연계획안 심사에서 “국비가 반영된 사업이라도 반드시 도비를 매칭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며 “사업의 타당성을 입증할 구체적인 계획과 예산 산출 내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편성되는 예산인 만큼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위해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특히 고가 시설‧장비가 활용도 저조로 헐값에 매각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한 사후 관리 체계를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소상공인 상생 배달앱 활성화 사업에 대해 “오프라인과 동일한 가격 설정과 배달비 지원이라는 단순 구조로는 실효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존 민간 플랫폼은 AI 알고리즘으로 가격 차등 가게에 제재를 가하는 구조”라며 “동일 가격 설정이 오히려 민간 플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 성환 이화시장 일대가 2031년까지 연구개발, 창업지원, 주거, 상업 등 북부 생활권 균형발전을 이끄는 지역혁신거점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천안시는 성환 혁신지구가 국토교통부의 2025년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국가시범지구)는 공공 주도의 지역 혁신 거점을 조성해 산업·상업·행정·주거 등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복합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성환 이화시장 일대가 과거 천안 북부의 중심 상권이었으나 인구 감소와 고령화·노후화로 침체함에 따라, 공공이 주도하여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역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는 전략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성환 이화시장 일대를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계획하고 2023년 국토부의 국가시범지구 공모에 신청한 결과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올해 상반기 공모에 재신청해 국가시범지구로 최종 선정됐다. 성환 혁신지구가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천안시는 국비 최대 250억 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 기금 출·융자 지원, 통합심의 등 행정절차 간소화 등의 특례를 제공받게 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회복지의 내일을 이야기하는 ‘복지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다변화하는 복지 요구와 고령화 등 인구 변화에 따른 복지정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응우 계룡시장과 사회복지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 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주제는 ▲강화되어야 할 복지정책의 방향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 효율적 추진 방안 ▲1인가구 위한 효율적 대책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 모두가 사회안전망 속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정책 실행과 현장 밀착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검토해 소외 없는 모두가 행복한 계룡시로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복지 강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과 정책 실행력 확보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홍성군은 일본 오부시 출범 55주년을 맞아 인사교류 협약 체결을 위해 이용록 군수를 대표로 구성된 방문단이 4일부터 7일간 3박 4일 일정으로 방일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일본 오부시 청의실에서 대한민국 홍성군 이용록 군수, 김덕배 군의회 의장과 일본 오부시 오카무라 히데토 시장, 하야카와 타카미츠 시의회 의장 등이참여한 가운데 양 도시간 직원 교류 개시를 위한 상호 인사교류 협약을 맺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인사교류는 역사문화 강좌, 시민단 초청 연수 등과 연계해 양 도시의 이해 증진과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참고로 군은 지난 25일 일본어 전문 강사를 통한 면접 진행 등을 통해 일본어와 업무역량을 갖춘 직원 1명을 오부시에 시범 파견한 바 있다. 일본 오부시 측에서는 내년도 직원 1명을 군에 파견할 계획이다. 파견기간은 3개월이며, 양 도시의 협의 하에 연장도 가능하다. 인원 등 시기 등은 상호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양 도시는 인사교류를 통해 상호 접점을 확대 하고 서로의 강점을 고려한 교류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 스마트 정책발굴단이 5일 경기 안양시를 방문해 스마트도시 통합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스마트도시 조성·교통 담당자 등 10명으로 구성된 스마트 정책발굴단은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맞춤 정책을 도입하기 위해 전국 우수사례를 체험하고 분석한다. 이날 정책발굴단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시책 도입을 위해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아 운영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관계부서와 스마트 기술의 활용과 스마트도시의 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는 향상된 도시 통합 관리를 위해 지난해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개관하고 심야 시간 자율주행버스 운영, 체납차량 자동 안내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센터 방문자에게 가상현실(VR)과 확장현실(XR) 등 최신 스마트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스마트 정책발굴단 운영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발전하는 스마트 기술을 연결해 효율적인 스마트 도시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2학기를 맞아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회의를 열고, 새 학기의 운영 방향과 교육 현장의 청렴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57명이 참석했고, 신규 교(원)장과 전입 교(원)장, 근무지를 옮긴 교(원)장을 소개하는 순서로 시작됐다. 이후 9월 1일자로 새로 취임한 김지용 교육장이 서산교육을 이끌어갈 비전과 목표를 교(원)장들에게 직접 소개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용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빛나는 교육, 교사가 행복한 학교, 교육공동체로서 학부모의 역할 강화,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생태계 구축, 문화·예술·인문교육 강화”를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학교가 모든 아이의 성장을 품고, 교사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교육 현장의 청렴 실천을 다지기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학교장의 청렴 리더십을 바탕으로 갑질 근절과 청렴 인식 확산의 필요성이 강조됐고, 학교별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며 청렴하고 행복한 조직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태안군의회는 9월 5일 제3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5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청취와 군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2025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청취하게 되며, 이는 지난 6월 제312회 태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후속 조치로, 감사 지적사항에 대하여 소관부서로부터 처리결과 및 향후계획을 보고 받는다. 군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청취를 통해 의회에서 지적한 사항들이 얼마나 반영되어 군민의 불편이 해소됐는지 꼼꼼히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1일부터 12일까지는 군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정질문은 의원들이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를 대상으로 군정 현안과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점검하고 재검증하는 의회 본연의 중요한 의정활동이며, 군의회는 총 14건의 질문을 할 예정이다. 15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 4건과 집행부 발의 안건 3건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의회는 5일 의장실에서 제2대부터 제9대까지 역대 의장 12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역대 의장을 비롯해 의원 및 관계 공무원이 함께해 의정의 연속성을 다지고 의회와 군정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부여군의회 운영 현황과 향후 방향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지역 현안과 의정 활동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역대 의장들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회의 책무 강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조언을 전하고, 후배 의원들에게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당부했다. 김영춘 의장은 “오늘의 부여군의회가 있기까지는 선배 의장님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군정 발전을 선도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주신 고견을 의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부여군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역대 의장들과의 협력과 화합을 이어가며, 소통하는 열린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융합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비전과 세부 목표를 설정했다. 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용역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융합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및 추진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융합그린바이오는 농업·환경 중심의 그린바이오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그린바이오에 레드·화이트·블루 바이오 등을 융합한 개념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35년 서산시 융합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기반 완성’이라는 비전이 제시됐다. 비전 실현을 위한 세부 목표로 ▲융합그린바이오 기업 매출액 5천억 원 이상 달성 ▲매출액 80억 원 이상의 전문기업 10개 사(社) 이상 육성 ▲전문 인력 1천 명 이상 확보 등이 설정됐다. 특히, 서산의 풍부한 농수산 자원과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인프라를 연계하는 중장기 추진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또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유치를 통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 선도기업 유치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실행 계획도 함께 논의됐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검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5일 부석면 지산리 1778번지 일원에서 벼 베기 시연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시연회를 주관한 한국쌀전업농 서산시연합회 김정식 회장과 회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유례없는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땀과 노력으로 결실을 본 농업인들과 수확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직접 콤바인에 올라타 7,882㎡의 논에서 지난 5월 이앙한 벼를 직접 수확하며 농업인들과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또한, 현장에 함께한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올해는 특히 폭염과 폭우 등 어려움 속에서도 수확을 결실을 본 농업인 분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는 만큼, 농기계 안전사고에 유의해 올해 농사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벼 재배 면적은 1만 6천653㏊로, 9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본격적인 수확이 진행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5일 오전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13명을 대상으로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장교육은 공직자의 기본 책무를 되새기고, 직장 내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외래강사를 초청하여 자살예방·성비위·갑질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서장 주재 비위예방교육 ▲비위근절 자정 결의대회 ▲하반기 소방행정과장 겸직 금지 위반 등 공무원 의무책임 교육 ▲장애인식 개선교육 ▲직장훈련총량제 운영 교육 ▲자살예방·성비위·갑질예방 교육 등이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서산소방서 모든 직원들이 올바른 공직기강을 확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소방 조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꽃과 바다의 도시’ 충남 태안군에서 지역 화훼인들이 참여하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태안군은 5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관내 화훼인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화훼인 한마음 단합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한국화훼협회 태안군분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 화훼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영농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개회식에 이어 체육활동과 작목반별 장기자랑 등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지역 농업의 발전과 가치 증진에 힘쓰시는 화훼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화훼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장기적 안목을 갖고 다양한 방안 모색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복지재단은 5일 새마을금고 천안시이사장협의회(이하 협의회)가 후원금 300만 원과 백미 10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제1회 MG 새마을금고 희망 나눔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천안시유관순파크골프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30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천안에는 총 9개의 새마을금고가 운영되고 있다. 천안새마을금고와 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나눔 명문기업으로, 연간 약 2,000만 원 이상을 기부하고 있으며, 천안미래새마을금고와 천안선영새마을금고도 매년 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우 협의회장은 “지역 복지 전문기관인 복지재단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에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를 돕고자 하는 파크골프대회 참가자들의 공감대가 이뤄진 만큼 목적에 맞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매년 후원을 해주시는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천안 모든 새마을금고가 참여한 후원인 만큼 선한 영향력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5일 ㈜아라리오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운영을 위한 기부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청 부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석필 천안문화재단 이사장과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김문수 ㈜아라리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기부금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의 원활한 운영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문수 대표이사는 “천안의 대표 축제가 더욱 풍성하게 치러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예술 부흥을 위해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석필 이사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매년 국내외 다양한 무용단과 시민이 참여하는 글로벌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기업,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협력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을 주제로 오는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