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8일 미추홀구 국공립 도화다누리어린이집에서 ‘2025 찾아가는 유아 인성교육 '마술 쏙! 인성 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보통합 기반 현장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에게 발달 단계에 맞는 체험형 인성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술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공연은 ‘협력·배려·나눔’의 인성 가치를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해 43년 경력의 전문 마술사가 진행하는 교육형 공연으로 펼쳐졌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웃음과 공감 속에서 배려와 존중을 배우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가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7일과 28일 이틀간 영종도 AI융합교육원과 선인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 전문가에게 듣는 진로 로드맵’ 학부모 설명회를 운영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중학교 예비 고1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교학점제의 이해, 고교 선택 전략, 대입 변화에 따른 진로·진학 설계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로 학부모의 진로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고교학점제 등 미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의 진로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협력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8일 남부 거점형 늘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남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네 번째로 문을 연 센터로, 프로그램 제공형 기관 연계 모델을 적용한 새로운 형태의 늘봄센터다. 인천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 시설을 기반으로 2개 학급을 편성해 RISE 늘봄 프로그램과 연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교육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 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으며, 본 행사와 축하 커팅식, 시설 둘러보기 등이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남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이라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아이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키우는 ‘인천형 늘봄학교’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미래교육위원회와 27일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인천공항홀에서 ‘제3회 2030 인천미래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2030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천미래교육의 주요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부모·학생·교직원·시민 등 7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조강연에서 인천교육의 핵심 가치를 ‘인간성을 갖춘 돌파력’으로 제시하며, 읽걷쓰 교육을 기반으로 한 환경평화교육, 인공지능(AI) 교육을 통해 교육과정의 내실화와 인천교육의 전국화·세계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교육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발제와 토론에서는 미래교육위원회 5개 분과가 교육복지, 시민교육, 평생학습, 미래교육환경, 마을교육공동체 등을 주제로 현장 중심의 실천 방안과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드는 미래 교육 거버넌스를 활성화하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그랜드오스티엄에서 관내 고등학교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꿈공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개 권역으로 구성된 꿈공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학교 간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2026학년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관내 109교 고등학교 교사들은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공동교육과정을 설계하기 위해 2025학년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자료 분석을 통해 학생 수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공동교육과정 편성 방안을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꿈공존 워크숍으로 학교 간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공동교육과정의 내실화를 도모하겠다”며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학습 다양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단위 학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8일 경원재 바이 워커힐에서 안드레아스 슐라이허 OECD 교육국장과 미래교육에 대한 정책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제4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에서의 기조강연에 이어 인천형 세계시민교육과 읽걷쓰 기반 인공지능(AI)교육의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의 대표 정책인 ‘읽걷쓰 교육’의 세계화와 인공지능 시대 글로벌 역량 교육의 적용 방안을 제안하고, OECD의 경험과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정책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생태환경평화교육과 읽걷쓰 기반 인공지능 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한 OECD의 조언을 구했다. 슐라이허 국장은 “세계시민교육은 미래교육의 핵심이며, 교사 역량 강화와 평등한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공지능과 인간이 공존하는 전인교육 실현을 위해 OECD와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역량 함양과 교원 전문성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슐라이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4일 개막한 '2025 양산시 국화축제'에서 개막식부터 이틀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과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홍보 부스에서는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현장 기부자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기부 감사 이벤트도 함께 실시했다. 많은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됐다”, “양산의 발전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양산시는 이번 국화축제에서 홍보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11월 6일부터 14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를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동안 참여 신청을 한 기부자’ 중 선착순 100명을 한정으로 진행되며, 본인이 양산시에 직접 기부할 경우 커피 쿠폰 2만원권, 지인을 소개(최대 5명)해 기부할 경우, 본인과 지인 각각 1만원권 커피쿠폰을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고향사랑e음에서 기부 완료 후,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담당)에 전화신청으로 가능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역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산시는 11월 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양산시 명동 소남교 아래 회야강 둔치에서 ‘2025년 외국인 근로자 락(樂) 페스티벌 · 다문화 음식 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희망웅상(대표 서일광) 주최, 양산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센터장 유경혜)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 양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과 소통을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막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여 개 참가국의 입장 퍼레이드와 전통 공연이 이어진다. 체험부스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다문화 음식 여행 부스에서는 각국의 전통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프리마켓 존에서는 지역 주민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만든 독특한 전통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해 각국의 문화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키즈존도 마련돼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려됐다. 양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유경혜 센터장은 “이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산시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양산 황산공원 일원에서‘2025년 노동자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노총 양산지역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가을의 풍성한 정취와 함께 노동자들 간의 연대감을 다지고, 노동자들의 가족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황산공원 서부광장에서 출발해 황톳길 1㎞ 구간을 왕복하며 맨발로 걸으며 서로 소통하고 지역사회와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국노총 양산지역지부 안광진 의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걷기 운동에 그치지 않고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건강한 여가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된 행사인 만큼 그 의미가 깊다”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로 삼아 노동자들이 연대감을 느끼고 결속력을 강화해 건강한 직장 생활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걷기대회가 노동자와 시민이 함께 건강과 화합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양산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노동자들이 더욱 화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이 발생한 716필지에 대한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10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가능하며 시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한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 정부24(전자민원), 우편을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양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19일까지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토지정보과 및 웅상출장소 총무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8일 경남 동부권 창업거점 G-Space@East(G-스페이스 동부)에서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과 연계하여 창업인재 양성을 위한 고객지향 실전 창업 교육 'CORN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양산 청년센터를 통해 모집한 지역 청년 창업가 6명이 참여했으며, 교육과정은 고객 가치제안 캔버스 작성, 프로젝트 과업 정의, MVP(최소기능제품) 개발 등 단순한 아이디어 구상 단계에서 넘어, 고객 관점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 솔루션을 설계하는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멘토와의 1:1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얻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년 창업가들에게 고객 중심의 마인드셋과 실전 역량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수시의회는 10월 28일 여수시청 문화홀에서 ‘거버넌스형 여수발전 대토론회’를 열고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며 실질적 대안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선효·김종길·정현주·이석주·홍현숙 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백인숙 의장을 비롯한 여수시의원과 전남도의원, 여수시 관계자,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협의회 대표, 전문가·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산업·관광·정주여건 등 여수발전의 핵심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발제에 나선 최창호 전남대 교수는 “남해안권 발전의 핵심은 도시간 연대이며, 여수는 제조업 기반의 산업경쟁력을 바탕으로 관광·문화·산업이 균형을 이루는 복합도시로 성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최 교수는 여수의 인구감소, 산업경쟁력 저하, 관광산업 침체 등을 지적하며, “한반도 KTX 신규 노선 건설, 순천~완주 고속도로 여수 연장, 여수공항 국제선 취항 등 접근성 개선을 통해 인구 유입과 지역성장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토론회에서는 읍면동 주민자치회장과 통장협의회 대표 등 지역 리더들은 지역현안과 개선방안을 직접 발표하며 현실적인 제안을 쏟아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수시의회는 10월 27일 여수시 남면사무소에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관련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철민 의원이 주최했으며, 지난 8월 22일 열린 제1차 간담회에서 제기된 주요 현안에 대한 국립공원공단의 공식적인 후속 피드백을 청취하고, 지역주민과 여수시 관계자의 추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립공원공단 소장과 금오도 분소장을 비롯해 여수시 소관부서와 남면장, 남면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해 현장의 현실과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국립공원공단 측은 남면 일대 해양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해 “올해 추가 예산 1,500만원을 투입해 주민 자율 수거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2026년부터는 해당 사업을 본예산에 반영해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공원 구역 조정과 관련해 “국립공원 구역은 10년마다 타당성 조사를 통해 검토되며, 다음 조사는 2028년에 예정되어 있다”며, “구역 편입이나 해제를 위해서는 여수시의 사전 용역과 대체 부지 확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해안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도로·가로 청소, 생활 쓰레기 수거·처리 등의 업무를 담당할 환경공무관 6명을 모집한다. 선발 과정은 1차 서류 심사와 윗몸 일으키기·팔 굽혀펴기 등 2차 체력 심사를 통해 채용 예정 인원의 2배수를 선정하게 된다. 이후 3차 면접 심사에서는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응용 능력, 대민 업무를 위한 예의·품행·성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최종 합격자는 결격사유 조회를 거쳐 내년 1월부터 근무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10월 28일) 기준으로 ▲20세 이상 61세 미만의 신체 건강한 자 ▲공고일 전일 기준 유성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자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기타 채용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홈페이지 또는 나라일터 모집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유성구청 운영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0일 결정·공시하고, 11월 28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이의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상반기 중 분할·합병 등 토지 이동 된 297필지의 지번별 ㎡당 가격으로, 유성구청 토지정보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열람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의 신청은 11월 28일까지 공시지가 열람 장소에 방문하거나 인터넷·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유성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공시지가를 결정하고, 결과는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보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시지가는 각종 세금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변화하는 지역 여건을 반영해 현실성 있게 산정한다”라며 “토지 소유자분들은 적극적으로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