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상주시는 성주봉 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 전시실을 체험과 전시가 어우러지는 복합공간으로 재구성해 새단장을 완료했다. 이번 정비는 총 50여종의 목공 체험 가구와 전시물을 정비하고, 원목의 따뜻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바닥재와 조명, 전시 구조물 등을 전면 교체했다. 전시실은 전면 유리창을 통해 자연채광이 가득 들어오는 구조로 전시·체험·휴식이 조화된 공간으로 거듭났다. 전시 공간에는 직접 체험을 통해 제작 가능한 도마, 트레이, 보관함 등 다양한 생활형 목제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는 체험장에서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목재체험지도사들이 만든 작품으로 구성됐다. 최근 자연친화적 체험과 목공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목재를 직접 보고 만지고 제작하는 체험 프로그램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의 목재문화체험장은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전시실 새단장을 통해 목재문화체험장이 휴식과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많은 분들이 자연 속에서 나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상주시와 상주축산업협동조합은 8월 1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축산법 및 가축전염예방법 시행에 따라 구제역, 고병원성AI 등 악성가축질병을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위한 축산관련 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축산법'제33조의2(축산업 허가자 등의 교육 의무)에 따라 축산업 허가를 받은 자는 1년에 1회 이상, 가축사육업 또는 가축거래상인의 등록을 한 자는 2년에 1회 이상 의무적으로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상주축산업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온라인 교육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 교육생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상주시와 상주 축산업협동조합은 “이번 축산관련종사자 집합 보수교육을 통해 상주시의 축산업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상주시와 상주축산업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축산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샤인머스캣 시그니처 음료 소비확대 및 지역 농산물 홍보를 위해 8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카페에서 샤인머스캣 음료를 구매한 후 음료사진과 함께 SNS에 인증샷 및 후기를 게시하면, 해당 카페에서 음료 소비 확대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아메리카노 쿠폰(1잔)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추가로 참여자 중 일부를 추첨해 샤인머스캣청, 보냉백, 샤인머스캣굿즈 등 5만원 상당의 특별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샤인머스캣 음료 홍보와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달콤한 음료로 더위를 식히고 즐겁게 인증샷도 남기며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상주시 평생학습원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 평생교육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25년 상주시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장애인 평생교육법' 및 관련 지침에 따라 추진되며,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전문강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내용은 ▶ 장애의 개념 및 장애인에 대한 바른 이해 ▶ 장애 유형별 교육적 지원 방법 ▶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분류 체계 이해 등으로 이루어진다. 권양희 평생학습원장은 “상주시는 지난 몇 년간 다양한 장애인 평생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써의 기반을 다져왔으며 특히 소외계층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장애인의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으로 향후 장애인 맞춤형 교육과정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화동면 선교1리 마을회관에서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총 5회에 걸쳐 저녁 7시~9시까지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대학 ‘선교1리 행복교실’을 운영한다. 7월 31일부터 시작한 이번 복지대학은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치매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공동체 활동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마다 체험형 실습이 포함되어 있어, 주민들이 즐겁게 배우며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이번 복지대학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배움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는 마을형 복지 프로그램이라며 참여자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서로 돕고, 소외되는 주민 없는 이웃사촌 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조직화, 주민역량강화, 마을복지계획수립지원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상주시에서 1일부터 14일간 실내체육관 신관, 구관에서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하계 합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합숙훈련은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하태권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을 사령탑으로 배드민턴 국가대표 고등부 남녀 선수 60명과 지도자, 트레이너 등 총 69명이 참가해 체력훈련, 기술훈련 등을 진행한다. 상주시는 훈련팀을 위해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실내체육관 신관 제공과 버스 운행, 훈련물품 지원, 음료간식 등을 제공 할 예정이며, 선수들은 지역에 머물며 숙박업, 외식업 등 다방면으로 시내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상을 주도하는 도시 상주시에서 이뤄지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의 합숙훈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모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안동시와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지난 7월 30일, 국립안동대학교 지역산학협력관에서 ‘2025년 SNS 홍보 마케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술 습득과 함께 지역 관광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무형 마케팅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6월부터 8주간 진행됐다. 교육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운영되었으며, 워크북 기반의 자기주도 학습,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수강생들의 현장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했다. 주요 내용은 ▲SNS 광고 실무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매출 및 예약 증대 전략 ▲콘텐츠 품질 향상 및 노출 확대 전략등으로, 지역 관광업계의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수료 후에도 교육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후속 모니터링(2주간)이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매출 유지 및 실적 개선을 위한 피드백과 지원이 이어지며, SNS 마케팅 전문성 향상과 실질적인 매출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낙현 안동형일자리사업단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관광업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함께 충북 아쿠아리움 활성화를 위하여 어린이를 위한 동화속 생물을 주제로 특별한 기획전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충북 아쿠아리움 내 곤충전시체험관에서 8월 6일부터 8월 28일까지 3주간 진행 될 예정이며, ‘개미와 베짱이’,‘장화신은 고양이’,‘토끼와 거북이’등 동화속에 등장하는 장면을 생물 박제를 활용해 연출한 전시가 제공 될 예정이다. 8월은 여름철 관람객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생물을 다양성을 알리고 특별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동화 속 생물들을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 이상일 소장은 “충북 아쿠아리움에서는 이번 전시 외에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흥미로운 전시를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도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하나은행과 함께 8월 관광 성수기와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관광으로 기억하는 광복 80주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 100선’ 중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관광지 13곳을 소개하고 많은 국민이 그곳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관광이라는 즐거움으로 광복을 기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광복 주간, 광복 의미 되새기는 관광지 방문하고 특별한 기념품으로 광복 기억 먼저, ‘광복 주간(8. 11.~17.)’ 동안 광복 관련 ‘한국관광 100선’ 관광지 방문 행사를 진행한다. 광복 관련 관광지 13곳을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광복 기념 자석(마그넷)을 받을 수 있다. 광복 기념 자석(마그넷)은 일장기 위에 태극기를 그려 독립 의지와 애국심을 표현한 ‘진관사 태극기’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광복 80주년을 계기로 기념 자석(마그넷)을 현장에 비치하고 방문자가 도장(스탬프)을 찍어 인증하면 도장당 기념 자석(마그넷) 1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나만의 광복 여행계획’ 행사도 시행한다. 광복 관련 ‘한국관광 100선’ 관광지에 대한 여행계획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과 올바른 광고물 게시문화 확산을 위해 남해군과 (사)경상남도 옥외광고협회 남해군지부가 협업에 나섰다. 남해군은 지난 1일 남해군 도시건축과 직원과 옥외광고협회 남해군지부 회원 등 10여 명이 함께 남해읍 주변에서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전개하고, 남해군 전역으로 불법 및 위험 옥외광고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점검은 ‘고향사랑 방문의 해’에 남해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휴가철 쾌적하고 안전한 거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남해군은 이날 옥외광고협회 남해군지부 회원들과 함께 3개 반을 편성하고 호우 및 강풍에 의해 파손 우려가 있는 노후 광고물, 불법으로 부착된 전단·벽보·현수막 등을 정비하는 한편 특히 차량 통행이 잦은 곳과 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릴 수 있는 옥외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철거했다. 또 남해군과 옥외광고협회 남해군지부는 군내 현수막 지정게시대 주변에 버려진 현수막을 수거하고, 풀베기를 실시하는 등 지정게시대 주변 정비에도 나섰다. 박철영 옥외광고협회 남해군지부장은 “옥외광고물은 홍보를 위한 중요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얼음물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2025년 시·군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사업으로,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폭염 취약계층 보호, 그리고 지역사회에 시원한 온기를 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대상은 공사장 근로자, 택배 종사자, 전통시장 상인 및 주민 등 야외에서 활동하는 주민들로 총 1,500병의 생수(500ml 얼음물)와 함께 부채, 쿨토시 등 폭염 대응 물품이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아이스팩 수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며, 자원 순환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얼음물은 △대형공사장(흔적전시관, 남면 석교 부근, 청사 신축공사 현장) △택배 영업소(우체국 택배, 롯데 택배, 한진 택배, CJ 대한통운) 등 야외 근로 현장에서 배부됐다. 또한 종합사회복지관 근처 군민들에게도 배부됐다. 여기에 더해 남해읍 전통 시장(농협 군지부 앞)에서도 군민 및 휴가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해군 자원봉사센터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최한 ‘여름나기 기획사업 희망여름 착착착’ 2차 활동이 지난 1일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 지하 다목적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회원 10명과 재향군인여성회 소속 회원 5명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이불, 냉감패드, 서큘레이터, 미숫가루, 햇반, 팔토시 등으로 구성된 12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키트를 정성껏 포장한 뒤,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과 한부모 가정 등 7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포장 작업은 재향군인여성회에서, 전달은 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맡아 지역 내 단체 간 협업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배경순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아지는 요즘,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4박 5일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1회 보물섬국제학술 포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명문 학교인 남해해성고등학교에서 올해 처음으로 주최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청소년 간 학술 교류를 촉진하고, 남해의 교육적·문화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4개국 7개 고등학교가 참여했다. 포럼에는 남해해성고를 비롯해 국내에서는 공주 한일고, 안동 풍산고, 경기 화성고, 해외에서는 일본 오사카 건국고, 중국 천진한국국제학교, 베트남 하노이한국국제학교 등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환경과 생태, 지구의 미래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남해군 전역을 무대로 다양한 체험을 했으며, 영어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박영규 부군수는 지난 7월 30일 지역 탐방에 나선 학생 및 관계자와 함께한 자리에서 “다양한 배경의 청소년들이 남해에서 함께 지식과 문화를 나누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양군은 오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운찬 인생! 한의약 기력증진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지역 현실을 반영해, 만성·퇴행성 질환을 예방하고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대치보건지소에서 주 1회, 총 8주간 진행되며, 사전 동의를 받은 어르신 10여 명이 참여한다. 보건의료원 시니어건강관리 TF팀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침, 뜸, 경혈지압법, 한약제제 등 한의약 중재 ▲한방전문 건강상담 및 교육 ▲기초 건강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우울·치매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 어르신의 건강행태와 인식변화도 체계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올해는 시범 운영을 통해 효과를 분석하고, 내년부터는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양군은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내 영화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25일부터 청양시네마(작은영화관)에서 2D 일반 영화 관람료를 1,000원에 제공하는 특별 할인 혜택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공동 추진하는 ‘2025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양군은 국비 2,000만 원을 지원받아 관내 군민들이 더 낮은 부담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할인 적용 대상은 청양시네마에서 상영되는 2D 일반 영화이며, 기존 관람료 7,000원에서 6,000원이 할인된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할인 적용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로 예정돼 있으나, 지원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따라서 영화 관람을 계획하고 있는 군민이라면 가급적 이른 시일 내 예매를 권장하고 있다. 관람권 예매는 온라인과 현장 예매로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는 1인당 2매까지 예매할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매수 제한 없이 발권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 군